일상.생활 이야기2020. 3. 2. 10:11

 

3.1절 영화 '항거' 대사~

민족끼리 싸우는 건 나라가 망하는 길이다


 

3.1절, 대한민국이 독립한 지 101주 년을 맞았네요. 3.1절을 맞아 TV에서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방송하여 다시 보게 되었어요.

 

영화 항거의 뜻을 살펴보니 순종하지 아니하고 맞서서 반항함을 뜻하네요. 영화 '항거'에 감옥 밖에서나 감옥 안에서나 외치는 ‘만세’의 외침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네요.

 

 

출처 - 영화 항거 포스터

 

 

3.1절이 되면 어김없이 영화 ‘항거’를 보게 되는데요. 올해는 감회가 남다르네요. 모든 대사가 정말 마음을 울렸는데 그중 하나가 인상 깊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일본 교도관은 조선을 망하게 하는 건 ‘ 나태함과. 분열이다~ 같은 민족끼리 서로 싸우는 것’이라고 했어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출처 - 영화 항거 포스터

 

3.1절 영화 ‘항거’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진 걸까요? 유관순 열사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지키고자 했던 건 무엇일까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내가 바라는 것에 쓴다는 유관순 열사의 말은 우리의 민족성을 깨워주네요.

 

유관순 열사는 자신이 ‘대한민국 독립 만세’를 외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어요. ‘나라를 되찾는 건 당연한 의무이다’


 

출처 - 영화 항거 포스터

 

 

오늘 3.1 대한민국 독립 101주년을 맞아 많은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모이는 것이 염려되겠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정치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대한민국 독립 101주년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열사들이 피를 흘렸을까요? 현재 대한민국이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나태하지 말고 서로 싸우고 분열되는 일이 없도록 정부와 언론은 힘을 써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선국 열사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고난을 이겨내면서 되찾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나라가 힘들수록 국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겨 나라를 지키는 것은 정부의 의무? 언론의 의무만이 아니라 우리 모든 국민의 의무입니다. 우리 신천지 예수교회 모든 성도들도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적극 협력하여 의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을 분열하여 같은 민족끼리 싸우는 가짜 언론, 추측성 언론, 마녀사냥 언론에 대해 적극 제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종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모든 국민은 피해자이지 가해자가 아닙니다. 신천지 마녀사냥 즉각 멈춰주십시오.

 

 

신종 코로나 19 관련

신천지 예수교회 입장 발표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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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