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하나님과 재물

 

 

마태복음 6장 24절 하나님과 재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오늘은 마태복음 6장 24절 성구가 떠오르게 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사*의 교회 얘기입니다.

교회 이름과는 다르게 욕설, 협박,법원에 재정공개 명령을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는 격? 얼마나 재산이 많길래 공개여부를 꺼리는지도 의문입니다. 

 

 

 

 

 

 

작년에 이런 문제를 다룬 다큐 영화도 떠오르는데요.

지금 대형 교회의 비리를 추적한 영화인데요.

정말이지 하나님을 섬기는 곳인지 의문이 들정도로

부패된 모습들이었는데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기독교인들조차 조심스럽게 보던 그 영화.

실제로 그 모습이 뉴스로도 여실히 드러나네요.

근데, 왜 기성교인들은 기독교의 현실을 바라보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이 나오는

신천지로 화살이 날아오는지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재물을 벌기위해 고군분투를 하며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하나님인지,,, 재물인지,,, 

무엇에 더 가치를 두는지,, 

마태복음 6장 33절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신 말씀을 기억이나 하고 있는지.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을 해야 할 목자들과 성도들이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보다 못 하다면 신앙을 할 가치가 있을까요?

 

신앙 세계의 흐름과 나태

http://cafe.daum.net/scjschool/E3qZ/653

 

이 글은 대언의 사자(요14:26)로서 예수님의 계명을 성도들에게 전하고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