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2015. 5. 19. 21:09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가장 눈에 띄는 꽃이 바로 장미인데요.

5월의 장미라는 말도 있듯 장미를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계절

누군가에게 고백을 할땐 주로 장미꽃을 사게 되죠^^

 

 

 

장미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꽃을 보니 저도 선물받고 싶더라구요.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라는데

남편에게 장미꽃을 받으며 다시 한번 사랑고백받으면 좋겠네요^^

장미꽃을 다발로 살려면 부담스러울려나?

그런데 빨간장미 한송이 선물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라니

적은 금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감동시킬 수도 있고 정말 고마운 꽃 장미랍니다.

 

 

 

 

장미는 다 아름다워보이는데

장미색깔에 따라 의미가 다르고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장미도 있더라구요.

빨간색 장미는 열정과 기쁨

하얀색 장미는 존경과 순결, 순진, 새로운 시작

분홍색 장미는 사랑의 맹세

노란색 장미는 완벽한 성취라는 의미도 있지만 사랑의 감소, 이별을 의미하기도 한다네요.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불완전한 사랑의 의미도 있다고 하고요.

이왕이면 좋은 의미만을 지닌 장미꽃으로 고백하는 것이 더 좋겠죠?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있는 장미꽃을 보며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해주신 하나님

하나님께 나의 사랑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런데...

같은 장미라도 색깔에 따라 의미하는 것이 다르듯

사람의 기준으로 보았을땐  다같은 신앙인으로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성경을 기준으로 보았을땐 그렇지 않더라구요.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참으로 두려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두렵기만 한 말씀은 아닌 것도 같습니다.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는 말씀은 지식이 있으면 망하지 않는다는 말씀인것이니

망하지 않기 위해 지식있는 신앙인이 되면 되지 않을까요?

 

약속의 말씀을 깨달아 믿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참신앙인도 있지만

말씀에 무식하고 말씀에 무지하여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는 거짓신앙인인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참신앙인이 될 수 있는 방법

 

내가 하나님께 고백했을때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참신앙인이 모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