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 바다입니다.

 

 

동해안으로 떠난 겨울여행

동해안에 왔으니 바다를 안보고 갈 수가 없죠^^

거세게 몰아치는 정동진 바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답니다.

 

 

 

 

 

정동진 주변 볼 곳이 의외로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정동진' 의 유래가 있더라구요.

정동진은 경복궁이 있는 한양에서 정동쪽에 있는 바닷가란 뜻이라고 합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답니다.

 

 

 

 

 

정동진 기차길이 바다와 정말 가까이 있었어요.

모래위에 세워진 의자 쫌 삐그덕거리더라구요.^^

모래위에 세워진 의자가 삐그덕거리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거겠죠?

 

 

 

 

 

정동진 바닷가에 멋진배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생각났어요.

 

 

 

 

 

 

파도가 정말 거세게 몰아치던 정동진바다

사진 찍으려고 서있다 우리딸 신발과 바지가 흠뻑 젖었어요^^

거센 파도에 우리딸 발이 좀 시럽긴 했지만

기억에 영원히 남을 추억이었답니다.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