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돈까스 '유생촌'

얘기를 많이 들었던 식당이라 기대감을 갖고 갔다

 

유생촌은 무한리필 돈까스 체인점이었다.

평상시에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주말에 유생촌을 찾은 우리 가족은

삼십분 넘게 기다렸다.

 

광주에서 시작된 돈까스 집으로

벌써 30년이 넘은 식당이었다.

 

 

무한리필 돈까스식당이라 돈까스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다.

돈까스는 미리 튀겨놓은게 아니고 바로바로 튀겨서 그런지

어떤 레스토랑에서 먹는 돈까스보다도 맛있었다.

 

 

 

 

 

 

유생촌은 무한리필 돈까스집이라 해서 돈까스만 있는게 아니고

샐러드종류도 의외로 많이 있었다.

 

 

 

 

뷔페에 갔다오면 후회스러운 곳들도 있는데

유생촌은 정말 돈이 아깝지 않게 맛있게 먹고 온 뷔페였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또 가고싶어진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땐 자리에 앉아 커피까지 마시기엔

미안한 마음이 들것같다.

그래서일까?

커피는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도 있었다.

 

 

 

 

돈까스 샐러드 무한리필 유생촌은

주말 평일 가격이 같아서 더 좋다.

 

 

 

 

유생촌은 솔로몬로파크 맞은편

삼화문구 옆에 있답니다.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