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인이된간증2019. 7. 23. 00:39

나는 신천지 예수교회에 있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어렸을 때부터 했었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특별히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하면서도 늘 답답함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수많은 봉사와 헌금도 하나님께 드림으로 범사가 잘 될거라는 아득한 안도감으로 나 자신을 위로하며 신앙생활을 연명해갔습니다. 그렇지만 가슴 한구석은 늘 비어있다는 생각으로 허전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일 예배 때 목사님께서 자신이 성령 받았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손을 들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성령 받았다며, 구원도 받았기에 당연히 천국을 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손을 들었습니다. 

나는 손을 든 주위의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놀래며 가증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교회에서 주일 성수와 수요일, 금요 철야 예배는 기본이었고, 많은 봉사와 교회에 관한 일은 도맡아하며 마치 목회하는 것 같이 주인처럼 열심히 교회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 받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심히 걱정이 되어 맘속으로 힘들 때가 많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에 저는 잠을 이룰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날밤을 새웠습니다. 

성경에 천국 문은 좁은 문이라 했는데 어찌하여 구원받는 것이 서울대 들어가기보다 쉬운 걸까?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아는 바가 없었기에 말씀 찾으러 밤마다 홀로 목사님과 사모님 눈을 피하여 대전 주변 기도원 등을 전전긍긍하며 하나님이 주신 성경 말씀의 참뜻이 알고 싶어 말씀을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분이 지나가면서 " 마지막 때엔 유능한 목사님 한 분이 나타날 거다." 라는 희소식을 전해주면서 "그분을 만나면 천국 갈 수 있다." 라고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난 후부터 그 목사님이 어디 계실까? 하는 기다림이 짙어만 갔습니다. 그래서 몇십 년 다니던 교회를 이사를 한다는 이유를 대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큰 교회로 이동하고 마지막 때 나타날 한 목사님을 사모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한 구역 식구였던 믿음 좋은 집사님을 10년 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교회를 옮기고 나서 성경을 통달했다며, 저도 원하기만 하면 통달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 말에 숨이 멎을 것 같았습니다.

성경을 보아도 늘 가슴 한구석이 비어있고 허전함이 있던 저에게는 너무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저의 갈급함을 해소해 줄 좋은 기회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교회를 옮기고 성경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 분이 저를 데려간 곳은 시온선교센터였고, 그곳에서 저는 정말 성경에서 듣던 꿀송이 같이 열려진 진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공허하고 혼돈했던 마음을 꽉 채워준 하나님의 진리 말씀! 

그리고 기다리고 사모했던 약속의 참목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한이 없는 내 인생의 획을 긋는 귀한 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남들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신천지 예수교회의 성경을 기준으로 한 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망설이지 않고 유월의 강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눈 뜨고 귀 열어보니 귀한 아버지 나라에 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이 닥칠지라도 약속의 목자님과 하나 되어 천국완성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맘뿐입니다.

영생에 말씀이 여기(신천지 예수교회)에 있습니다. 내가 뉘게로 가오리일까?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 고백처럼 나 또한 오늘날 약속의 참 목자님의 참 제자가 되길 늘 기도할 뿐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날 약속의 참목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신앙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천국, 영생을 믿기에 신앙하는 것 아닐까요? 

편견을 버리면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지금은 신천지 예수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편견과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편견과 선입견이 아닌 평등한 시각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신천지 예수교회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신천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도 성경 공부를 신청할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태평동에 사는 by 배OO)

http://www.eduzion.org/ref/1096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