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 가볼만한 곳 문수사 아기단풍

 

어머니의 고향같이 마음이 편할 것 같은 한적함과 여유가 생기는 곳이

고창문수사에 와서 느끼게 된 것은 오래된 단풍나무들이 아주작은 아기단풍을 만들어

내며 울긋불긋 아기웃음을 지으면 반겨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손길로 여름내 작업을 하시어 그려낸 작품이

문수사의 아기단풍잎이라 느껴질 정도로 은은한 색체에 향기가 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하나님 창조한 걸작 품을 다시 감상한다는 생각입니다

 

 

단풍나무가 몇 백 년을 버티어 살아온 것도 단풍나무에서 아름다운

단풍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도 어찌 생각하며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입김으로

밝은 햇살과 맑은 공기와 이슬로 계절마다 변화 한다는 생각입니다

 

 

기후의 변화에 따라 올해는  문수사 아기단풍이 늦게 물들어 11월 첫째 주가

아기단풍의 절정입니다 많은 등산객이나 여행객이 몰려오며 단체에서 그룹으로

단풍을 만끽하기 위해서 찾아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절입구까지 가시도 됩니다.  입구부터 은은한 단풍을 느끼려면 걸어서

가셔도 힘들지 않으며 왕복 1시간이면 느릿한 걸음으로도 충분히 다녀 올수 있는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아이들이나 가족과 함께 가셔도 좋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삼천포 대교의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

 

도시에 살다가 바닷가로 나가며 탁 트인 바다가 너무나 아름답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골문화를 접하며 논과 밭에서 자라는 채소들과

익어가는 과일에서 새로운 도시에 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름다운 해안 길 밭과 들판을 따라 어느 틈에 바닷가에 들어서면

바람 속에 소금냄새 향기롭다는 생각이며 인간의 최초의 고향에 왔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인간과 소금을 절친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살아간다는 즐거움이 여러 곳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가 있지만 가족과

함께 때로는 혼자서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삼천포해안 길을 따라 달려 보는 것도

살아가는데 보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드라이브코스는  많이 있지만 삼천포대교를 지나는 여행길은 바다가

다른 곳보다 파랗고 깨끗한 것이 여인의 속살을 마음 것 자랑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며 어쩌며 바다가 솔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가족여행에 삼천포대교를 지나는 여행을 선택하면 절대 후회가

없으면 그리운 추억의 여행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바다를품고 살면

절대 거짓말을 못하고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송담추어탕" 시골 어머니 정성의 손맛 송담추어탕

 

가마솥에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끓여주시는 보양식의 추어탕을

맛이 너무 좋아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도시생활에서  날씨도 덮고 영양식으로 좋은 음식으로 무엇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송담추어탕 집을 찾았습니다. 식당안이 깨끗하고 추어탕을 지인들과

먹어보니 드시는 지인마다 맛이 좋다고 하여 소개 합니다. 

 

 

추어탕이 여러 가지오 있는데 얼큰한 추어탕은 매운 것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송당추어탕은 무 우청을 넣어 끓인것 같아 시골생각이 나고

시골 어머니께서 냇가에서 잡은 미꾸라지를 끓여 주는 맛이었습니다

 

 

고향의 맛이 넘쳐나는 시골 냇가에서 송사리 잡던 시절이 생각나는

구수하고 특별한 여름 보양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어군만두도 먹어 보았는데

느낌이 몸에 좋다는 것과 맛이 먹기가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맛이 특별해서 그런지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즐기고 젊은이에서 나이 드신 분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추어탕이

되었다는 생각에 권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