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

 

 

올 겨울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산을 찿는 사람들이 더 많은가 보다. 대전에서는 가볍게 산책을 하기도 좋고 등산을 할 수도 있는 수통골이 인기가 많다. 명절이 끝난고 난 뒤 늦은 아침 무릎이 안 좋은 나는 등산은 패스~하고 가볍게 40분정도 데크길과 흙길로 산책을 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위해 평소 눈여겨 봐 두었던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으로 향했다.

 

 

 

 

수통골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자그마한 생면국수집 국시촌은 늘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가 갔을때는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서 그런지 아침일찍 산행을 끝낸 부지런한 몇분이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었다.

 

 

 

 

입구에 써있는 현수막이 알려주듯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에 금방뽑은 생면으로 맛을 낸 생면국수가 단돈 3800원이다. 저렴한 가격에 맛은 그저 그럴거란 생각은 노노~~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은 그날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이 것은 진짜 맛집만이 내걸 수 있는 전용멘트다.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은 붙여놓은 안내문에서도 느껴지듯 자부심이 있는 생면국수집이다.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은 장사가 잘 되는 맛집답게 메뉴는 그렇게 많지가 않다. 국수와 수제돈까스가 메뉴의 전부다. 그리고 돈까스와 국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비빔까스가 있다.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은 홀은 그리 넓지는 않은 아담한 가게다. 하지만 내가 지나다닐때마다 손님이 늘 꽉 차있는것 같았다. 오늘은 운이 좋은지 명절 끝나고 모두 출근한 뒤여서인지 내가 먹고 나올 즈음엔 손님들이 별로 없었다.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의 반찬은 아주 단촐하다. 그리고 셀프바로 되어있어 먹을만큼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셀프바가 참 좋다고 생각한다. 반찬이 가끔은 손도 안댄 음식이 남아 버려지는 일은 없을테니까. 요기선 반찬이 가짓수가 많지않아 그럴 염려는 접어 두어도 되겠다.

 

 

 

 

드디어 국수가 나왔다.  아주 기본에 충실한 비쥬얼이다. 생면국수에 납작어묵을 채썰어 얹고 약간의 다진김치와 김가루, 그리고 송송 썬 대파가 전부다.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의 국수는 색깔이 노란빛이 살짝 감도는것이 보기에도 쫄깃 해 보인다. 마치 짜장면의 면발같은 느낌이랄까? 입안에 들어가서 씹었을 때 느껴지는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이 진짜 맛있다~는 말인 나올만 하다.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의 돈까스는 이렇게 심플하다. 돈까스에 샐러드와 밥, 그리고 작은 고추가 전부인 돈까스.

돈까스도 기본에 충실한 만큼 여러 미사어구는 필요하지 않은 맛이다. 음~ 돈까스야~ 이런맛이라고 할까? 얼마전에 돈까스 맛집이라고 갔는데 첫맛은 정말 맛있다~ 였는데 반도 못 먹어서 질린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의 돈까스는 다 먹을 때까지 질리지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수통골을 찾는 분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어느 맛집에도 지지않을 수통골 맛집 생면국수 국시촌에서 따뜻한 생면국수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든든히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

"먹방 백종원의 3대 천왕"  오징어 두루치기 대전광천식당

 

 

먹방 백종원이 다녀가는 식당마다 예전에는 편리하게 드나들던

유명식당들이 이제는 식사 한끼 먹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사실을 알아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대천왕 오징어두루치기

 

 

 

 

대전광천식당은 예전에도 유명한 맛집이라 손님들이 붐빌 때에는

조금 기다릴 정도였는데 먹방백종원이 다녀간 후에는 매일 줄서기를 해야 하며

오후3시부터5시까지는 음식재료 준비로 문을 닫습니다. 

 

 

 

 

물론 월요일을 정기휴일이구요 참고 하셔서 맛집을 찾아야지

시간낭패당하지 않기 위해서 전화를 걸고 가시는 것이 옳다고 하겠습니다.

어렵게 줄을 서서 오징어 두루치기를 먹어 보았더니

 

 

 

줄을 서서 기다리다 먹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맛이 특별하며

통통한 오징어 맛에 갖은 양념이 어울려 특별한 맛을 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징어 두루치기가 최고의 맛 있구요

 

 

 

 

매운 것을 싫어 하는 사람들도 오징어 두루치기를 국수나 밥과 같이

입안가득 채우며 매운 맛이 사라지고 왠지 입맛이 살아난다 하겠습니다.  정말

맛있다는 느낌에 매운 것을 잠시 잊는다  하겠습니다.

 

 

 

우리말에 수염이 열자라도 먹어야 양반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직접 드셔보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또 다시 찾아온다 하겠습니다.

대전광천식당 오징어 두루치기 환상적입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오징어두루치기전문 대전광천식당 042-226-4751***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