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의 야간풍경!
피곤에 지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 유성에 있다. 그것은 온천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이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은 특히 주말에는 DJ도 나와 음악도 들려주고 직접 노래도 부를 수 있고 족욕을 하며 관람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벤트를 열어 선물도 나눠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족욕체험장이라고 할 수 있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에는 족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오고 가는데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까지도 족욕을 하기 위해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을 찾기도 한다.
족욕이 좋다는 얘기는 이미 익히 잘 알고 있기에 설명이 필요없는것 같고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을 함으로써 누구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성온천(儒城溫泉) 족욕체험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유성온천은 족욕체험장은 대전 도심인 둔산동으로부터 5km거리에 인접해 있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과 연결되어 있다.
유성온천은 지하 100m이하에서 분출되는 섭씨 27~56도의 고온 열천으로 알칼리성 라듐 온천이다.
우리나라의 온천 지구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유성온천은 부존량과 사용량에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알칼리성 단순천으로 천질이 매끄럽고 피부에 자극이 없고 양이온 및 아연, 철 등 미네랄성 금속류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백제 말엽 신라와의 싸움에서 크게 다친 아들의 약을 찾던 어머니가 백설이 뒤덮인 들판에서 날개 다친 학 한 마리가 눈 녹은 웅덩이 물로 상처 난 날개를 적셔 치료하는 것을 보고 아들의 상처를 그 물에 담그게 하여 말끔히 치료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태조 이성계가 조선의 도읍지를 물색하기 위해 계룡산 신도안으로 가던 중에 이곳에서 쉬어갔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조선 태종이 왕자이던 1393년 이곳에서 목욕을 한 뒤 군사훈련 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왕조가 시작될 무렵에는 임금이 쉬어갈 정도로 훌륭한 온천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913년 일본인들이 들어와 욕조 4개와 특등욕장 2동을 지어 근대적인 온천시설인 만년장을 준공시킨 것을 계기로 오늘날의 유성온천으로 발전해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온천욕을 위해 유성에 방문했던 일화 등도 전해지고 있다.
1994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눈을 닮은 하얀 꽃잎이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 눈꽃거리가 있다.
대중 온천 목욕탕과 유성호텔, 호텔 리베라, 계룡스파텔, 호텔 스파피아, 호텔 아드리아 등 대형 숙박업소와 유흥업소, 편의시설 등이 군집하고 있고, 족욕체험장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매년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린다.
주변 관광지로는 계룡산 국립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 과학공원, 꿈돌이 랜드, 화폐박물관, 지질박물관, 선사박물관, 대덕연구단지, 대전동물원, 한밭수목원, 한국법문화진흥센터, 유림공원, 계룡산자연사박물관, 유성컨트리클럽, 수통골, 공주시 무령왕릉과 마곡사 등이 있다.
행정안전부는 유성을 2012년 온천대축제 주개최지로 선정하였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과 더불어 바로 옆에 위치한 젊음의 광장에서도 주말 저녁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어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인 것 같다.
젊음의 광장에서도 휴식을 하며 음악감상하며 릴렉스한 주말저녁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에서는 족욕을 하며 쌓인 피로도 풀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휴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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