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촬영장 정선 대촌마을 ^^

삼시세끼 프로그램은 즐겨보는 tvn 프로그램인데요. 휴가를 맞아 다녀왔어요.


사실 어쩌다 친정이랑 가깝기도 해서 다녀온 삼시세끼 촬영장 마을. 대촌마을.
너무나 뜨거운 날 다녀와~ 얼굴이 화끈.
사람들도 많이 다녀가더라구요.


정선 대촌마을. 너무나 아늑해서 참 좋았는데요. 삼시세끼를 볼 때마다 생각나네요. ㅎㅎㅎ
잔잔한 마을에서 요런 촬영을 하는구나.
냇가도 가보고...



정선 가는길도 대촌마을도 그림이네요.
너무나 더워 여유를.가지고 보지 못 한것이 아쉬워요~~~


촬영장이라고 저렇게 바리케이트를 해 놓아... 촬영장 안까지 다 보지 못해..아쉽네요~ 근처에 팬션도 있고 해서 ~ 일박하고 싶은맘이... ㅎㅎㅎ




시골길 담벼락은 ... 어찌나 정겨운지요.
삼시세끼 방송되는 오늘도 기대해보렵니다. 정선 시장까지 들러 돌아오는 길~ 아이들 분수를 지나치지 못하고 담궈주시고 ^^
이렇게 여름이 가나 봅니다~
가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