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통영을 여행하게 되었다.

마침 우리에게 잘 알려진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 기념관을 들렀다.

'박경리 기념관'은 아담하면서도 막상 둘러보면 마음이 풍성해지는

정말 인상적인 곳이었다.

'박경리 기념관' 전시실 입구 - 박경리 작가의 온화한 모습이 보인다.

'박경리 기념관' - 집필하는 모습

 '박경리 기념관' - 삶과 문학의 역사

 '박경리 기념관' 박경리 작가의 일대기

 '박경리 기념관' -박경리 작가의 일대기

 '박경리 기념관' - 박경리 작가의 글쓰던 소박한 방을 재현해 놓았다

 

 

 

 '박경리 기념관' -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하소설 '토지'

 

 

 '박경리 기념관' - 원고지에 쓰여진 박경리 작가의 친필

 

 '박경리 기념관' - '김약국의 딸들' 의 배경이었던 통영의 마을을 복구한 보습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비바람이 불고....

겨울을 향해 성큼다가선 느낌이 든다.

더 추워지기 전에

책 한권 들고 기차타고 여행을 떠나볼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