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보통 방학이 되면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실거예요.

 

저 역시 방학이 되면 도서관에 자주 데리고 가거든요.

 

 

그런데...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볼 때도 있지만 가끔은 책을 사주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아이가 직접 자신이 읽을 책을 고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대전시내 은행동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점'에 들렀습니다.

 

 

 

 

 

아이와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점에 들른 시간은 오후 4시경

 

오늘 현재 들어온 책이 무려 1681권

 

정말 엄청난 양의 책들이 매일매일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어온답니다.

 

 

 

 

 

새책을 판매하는 서점 못지않게 다양하고 많은 책을 구비하고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있는 책들은 중고책이라고 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최고의 상태를 지닌 책들이 많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품절절판도서도 볼 수 있고

 

고객이 방금 팔고간 책도 따로 분리해두고 있어

 

오늘 새로 들어온 책이 어떤 책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책 정말 많이 있죠^^

 

 

아이들은 자기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 아니면 한두번 읽거나 많이 읽어야 몇번 읽고

 

그 책은 책장속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새책보단 중고책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품질의 책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책을 구입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갖고 있는 책을 판매도 할 수 있답니다.

 

한 권의 책을 사더라도 서점에 와서 직접 고르니

 

아이가 그 책에는 더 애정을 쏟더라구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