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냉면 이야기

역시 이렇게 무더위가 시작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시원한 육수에  온몸이 시원해지는 냉면이 아닐까 하는데요 오늘은 냉면중에서도 함흥냉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함흥냉면은 함흥지방에서 먹던 냉면의 일종인데요 함경도와 강원도의 질좋은 감자로 만든 감자녹말로 국수를 만들고 함경도 근처바다에서 잡히는 가자미로 회를 떠서 양념을 얹어 먹는  별미중에 별미죠!

' 정말 이야기 하면서도 침이 넘어가는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

 

 

맵게 양념된 양념장과 신선한 가자미회까지 물냉면에서는 느낄수 없는 화끈한 시원함이 매력적인 함흥냉면입니다. 또 식당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주는 시원한 또는 따뜻한 육수는  함흥냉면의 풍미를 더해주는데요 아랫지방으로 내려오면서 많이 변하기도 했지만 지역마다 있는 함흥냉면 맛집은 올 여름을 즐겁게 해주네요  

 

 

Posted by I다빈치I

정월대보름에 꼭 먹어야 될 음식문화.

 

 

 

 

정월대보름에 꼭 먹어야 될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곡밥도 먹어야 되고 귀밝이술도 한잔해야 되고 땅콩이나 밤이나

호두를 깨물어 깨트려 먹어야 한해를 탈 없이 보낸다 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음식을 준비하여 꼭 먹어야 되는 이유는 대보름음식에는

많은 영양가가 넘쳐나고 우리 몸에 필요한 것만 골라서 먹도록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준비하고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들만 하여도 평소에도 많이 먹는

것이지만 좋아하는 것만 섭취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

조상님들이 지혜가 넘쳐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대보름 나물은 그렇다 치고라도 밤 잣 호두 땅콩들을 깨물어

속에 있는 알곡을 먹는 것은 인간의 그동안 숨겨왔던 욕심이나 거짓나부랭이 같은 못된

습성들을 깨물어 없애고 새로운 알맹이를 먹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거짓된 생활에서 밝음으로 나오는 것이 정월대보름이요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정월대보름음식을 장만하여 가족들이 둘러앉아 나누어 먹는 것은

모두가 이제는 더러워진 우리의 모습이나 어두운 생활에서 밝음으로 나오며

 

 

 

 

 

 

 

 

못된 행동이나 습관들을 깨물어 파괴하고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며  정월대보름을 시작으로 새 출발한다는 전통과 유래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아무튼 대보름을 맞아

 

 

 

 

 

 

 

 

잘못된 것은 태워 버리고 새 출발하며 새로운 가정이 밝아오고 나라가

 밝은 빛으로 나오고 어두운 하늘에 높이 뜬 대보름달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비추어 누구나

살기 좋은 나라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봉황이 깃드는 계룡산 국사봉의 실화.

 

 

 

 

계룡산 남쪽 아름다운 기슭에 자리 잡은 계룡시는

풍수 지리적으로 뛰어난 곳으로 정감록에 의하며 변난을 피할 수 있는 장소이며

 미래의 도읍지로 소개되어 명당 중에 명당이라 하겠습니다.

 

 

 

 

 

 

 

 

계룡시가 유명한 이유는 조선건국시 이성계가 도읍지로 정하고

무학대사와 정도전과 함께 계룡산 국사봉에 올라 지형을 살피고 대궐공사를

진행하였던 곳으로 풍수 지리적으로 최고라 하겠습니다.

 

 

 

 

 

 

 

 

계룡산 국사봉에 올라서면 계룡산 천황봉을 중심으로

멀리 상월이 펼쳐져있는데 곡식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지역이라 하겠습니다.

국사봉 정상에는 천지창운비와 오행 탑이 반겨주는데

 

 

 

 

 

 

 

 

계룡산 국사봉의 천지창운비는 탑의 사각지붕위에는 하늘에서

탑 위를 살펴보면 오랜 세월 비바람에 씻기어 퇴색되긴 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해달별의 조각이 그려진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이것은

 

 

해달별은 하늘에 소속되어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곳이고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천국이 이곳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해

볼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비문에 새겨진 뜻을 풀어보면 동쪽으로 천계황지(天鷄黃地)봉황이

깃드는 천하에 길지라. 하여 봉황은 천하를 다스리는 임금을 뜻하는 것이고 봉황은

상서로운 새로서 복을 나누어주는 것이기에

 

 

이곳에서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줄 귀한 분이

나타나 지구촌을 소성케 하며 봉황은 날아다니는 새로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성령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서쪽  불(佛)은 사람이 아닌 신성한 존재를 뜻하는 것이고

남쪽 남두육성(南斗六星)은 생명을 주관하여 생명을 주는 신이라는 뜻으로

언제인가 때가 이르면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위해 영원한 생명과 영생과 천국을 나누어 줄

진리를 가지고 계신 분이 나타난다는 것이라 생각되며 북쪽 북두칠성(北斗七星)은

 죽음을 주관하고 세상을 미혹하는 사단이의 뜻이라 하겠습니다. 

 

 

 

 

 

 

 

 

오행 탑은 오(五) 화(火) 취(聚) 일(一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어

극락세계에 들어가면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극락은 눈물 고통 없는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영생과 천국을 알려주고 생명의 말씀을 나누어줄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아래 글에서 깨달아 누구나 소망하는 하나님 통치하시는 나라 천국에

모두가 들어가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58

Posted by 13번째 제자

동백꽃 피고 주꾸미 뛰어오르는 마량리 동백꽃 숲 

 

 

 

 

 

동백꽃 피는 숲 사이로 넓은 바다에 주꾸미가 뛰어 오른다는

상상을 해보면서 하나님은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기에 엄동설한 거센

바닷바람에서도 아름다운 동백꽃을 피어나게 하셨습니다.

 

 

 

 

 

 

 

 

 

전설에 의하며 마량리 수군첨사가 꿈에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

꽃 뭉치를 많이 심어놓으면 마을에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으며 번창할 것이라

하여 마량리 숲에 가보니 꽃이 있어 동백을 증식시켜 피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어나게 하시고 추운 겨울에는 하얀 눈송이를

내리셔서 천지를 꽃처럼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는 것입니다.

 

 

 

 

 

 

 

 

겨울이 되면 천지가 하나 되어 하얀 꽃이 되어 펼쳐져 있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님께 축복받아 살아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실감하고 하나님의 손길과 호흡을 체험한다 하겠습니다.

 

 

 

 

 

 

 

 

 

얼어붙은 땅에서 아름답게 피워내는 동백꽃의 자태는 자연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길러 자라나게 하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량리 동백꽃 숲에서 하나님을 손길을 찾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세계문화유산 " 유네스코지정 공주 공산성전경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주공산성은(사적12호)로

 공산성은 백제시대 웅진도읍지로(475-583) 공주를 방어하기 위하여

축성된 산성으로 공주시 산성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주공산성은

발굴당시 이곳에는 왕궁지. 왕궁부속시설. 백제시대의 토성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산성과 금강이 어울려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며 자연과

어울려진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 하겠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주공산성에는

전쟁으로 인하여 손실되고 없어지는 문화유산이 많은데

우리의 조상님들의 후손을 위해 물려 주려고 잘 보존해 왔다는 생각을 하며

우리 선조들이 이룩해 놓은 역사이고 발자취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후손들에 물려 주기위하여

소중한 세계문화유산을 잘 보존해야 하며 잘 간직하고 보존하는 것이 나라의

저력이고 경제를 이끌어 가는 지표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천지를 창조하신 분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 교만하고 하나님을 배도하여 또 하나의

신이 된 자가  뱀.  마귀. 사단. 용이라 계시록을 12장에 알려 주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첫 사람 아담(범죄자)의 유전자로 난 죄인들입니다.

요한복음 8장에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하였으니 죄의 근본은 마귀이므로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종이 된 곳에서 해방시켜

자유하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은 사람의 죄로 인하여  떠나가시고 마귀가

지구촌을 주관하는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빠진 인생을 본래와 같이

하나님에게로 돌이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셨습니다.

 

 

 

 

 

 

 

 

 

사람은 죄에 빠져 하나님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범죄 이전의

세계는 사람을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하셔서 하나님의 창조하신 만물도 아름다웠고

만물은 사람을 도왔고 사람에게 순종했습니다.

 

 

 

 

 

 

하나 사람도 만물도 다 변질되어 이는 본래의 모습들이 아니며

마귀를 따라 변질된 것이며 하여 성경에 기록된바 만국을 소성한다 하여

만물을 새롭게 한다는 말씀이 계21:5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범죄자인 사람이 가야 할 곳은 창조의 본래의 모습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바보온달" 단양온달관광지 오픈세트장.

 

 

 

단양에 바보온달 기념관은 우리나라 전통건축기법이 아니라

서양건축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은  영화촬영을 위해 세트장

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 당 시대의 황궁을 재현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문을 들어서면 놀랍게도 왠지 귀족들을 떠오르게 하는 것은 왠지

 새롭게 보여 지는 너무 화려하다는 생각입니다.

 

 

 

 

살펴보니  수. 당 시대의 황궁을 중심으로 귀족들의 저택과

저잣거리를  재현해 놓은 세트장으로  바보온달을 재조명 하기 위해

온달 오픈 세트장을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입니다.

 

 

 

 

 

둘러보면  고구려 25대 평원왕과 26대 영양왕때 활약한

온달장군의 충성심과 도전정신을  재조명 하기위해 온달전시관을 만들어

고구려의 역사 인식을 새롭게 한다 하겠습니다.

 

 

 

 

 

온달동굴은 약 4억 년 전에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천연 석회암

동굴로서 온달장군이 동굴에서 수련했다 하여 온달 동굴로 불러지게 되었으며

온달동굴에 들어가면 동굴에 흐르는 맑은 물에서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단양에 오셔서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과 역사이야기로 고구려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