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움 논술 명작중 '노인과 바다'리뷰

도서관에서 가끔 빌려 활용하는 아이세움 논술 책입니다.

아이세움 논술 명작에는 정말 우리가 많이 읽었던 책들이 나옵니다.

논술에 대해 배우지 않은 부모님도 아이에게 논술을 해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논술도 해주고 이 기회에 다시금 학창시절로 돌아가보는 건 어때요?

아이세움 논술 명작 '노인과 바다'

아이세움 논술은 1단계 명작 살펴보기

2단계 명작 읽기

아이세움 논술은 3단계 깊어지는 논술

4단계 논술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단계 깊어지는 논술에서는 작품과 작가에 대해

 요약정리가 되어 있어 참 좋습니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논술 워크북이 있어

엄마가 걱정없이 아이에게

논술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명작들도 '노인과 바다'와 같은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논술"에 대한 관심

 

대입을 앞둔 고3 학부모님만이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를 학부모님까지 관심있는 분야랍니다.

꼭 대학을 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게 바로 논술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사실은 아이들만 그런 건 아니죠?^^

"생각"
참으로 중요한 것인데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특히 부모의 생각에 아이들이 길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술을 잘 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독서


책을 읽은 아이들에게 제목을 물어보면 모르는 경우 많죠?

물론 다독도 좋겠지만
독서도 전략입니다.


생각없이 독서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읽기전에 미리 생각하면 책의 절반은 읽은 셈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중요한 것
"제목, 머리말, 차례"
절대로 무시하지 않고 꼼꼼히 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제목 : 그냥 쓴 거 아니랍니다.^^
머리말 : 작가가 그 책을 쓴 의도
차례 : 책의 핵심내용
이 세가지만 꼼꼼히 살펴봐도 책을 읽은 것과 똑같다고 볼 수도 있데요

올 방학엔 아이들에게 많은 책을 읽히기보다
독서방법을 알려주시고 책을 읽게 하시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역사책을 읽을 땐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다고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