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여행" 천태산 영국사. 천년의 은행나무

 

충북영동군학산면에 우뚝 솟아있는 천태산은 작은 설악이라

부릅니다. 계곡마다 아름다움이 숨겨져 있고 기암괴석들이 줄지어 있어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나 여행하는 사람들이 몰려와 영국사 사찰을 둘러보고 절 앞에

 

 

천년의 세월을 버티며 살아온 천년의 은행나무와 천태산을 지키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은행나무가 천년을 살았다는 것이 신비롭고 그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에 고개가 숙여지고 있지만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자라게 하시고

 

 

보호하고 길러주시며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공기를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영국사 절까지는 가벼운 차림으로 오를 수가 있어 은행나무를

만날 수가 있고 가족들이나 아이들과 나들이해도 오를 수가 있는 곳입니다.

 

 

사람이 자연과 만날 수가 있는 것은 자연에서 하나님의 부드러운

손길로 자라는 나무와 숲과 열매들을 만지고 하나님의 손길을 확인하다는 생각에

천년을 살아온 은행나무처럼 인간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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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이의 신앙일기2016. 8. 1. 05:53

지금 살아가는 생활이 천국입니까. 지옥입니까?

 

돈과 명예를 지키며 남들보다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며

부족함이 없었던 고령이 다된 변호사님께서  툭 하고 던진 말이 살아 온 것이

후회는 없지만 하는 것도 없이 세월만 흘렀다는 것입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공부하고 장가가고 아이 낳고 이제는 죽을 시간이 다가오고

뭐 한 것이 있느냐 부질없고 세월만 흘렀다는 것입니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살아가는 것이 누굴 미워하고 싸우며 옥신각신

자신의 이익을 챙기며 살아온 것이  필요 없는 수고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죽은 다음에 오는 사후에 대하여 볼 수만 있다면

 

인간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까 죽은 다음의 세계를

미리 보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했습니다. 사후의 세계를 떠올리며

법정스님의 책을 50번이나 판독을 해도 알 길이 없다 했습니다

 

 

석가는 생로병사의 비밀을 찾아 떠나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깨달은 것이 예수께서 오시면 인간의 생명과 영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라 했으며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면서 모든 말씀을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시고

떠나 가시면서 약속 하시기를 이제는 비유가 아닌 밝히 알려주고 보여줄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신다. 약속하시고 떠나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진리의 성령 보혜사 약속의 목자께서 하나님

6천 년간 계획하신 일들을 오늘날 이루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약속의 목자께서

전하시는 말씀이 오늘날 구원과 영생을 알게 하는 생명의 말씀이며

 

우리가 그토록 알고 싶은 사후의 세계를 알고 배울 수가 있고

온전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바라는 천국에 들어 갈 수가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이루어진 실상을 확인하고 온전하게 믿어 구원에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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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맑은 물길 따라 자연경관이 뛰어난 거창 수승대.

 

자연경관이 빼어나 맑은 물과 바람을 간직한 곳 거창 수승대는

아름답다 이처럼 아름답고 맑은 물길이 모여 드는 곳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굽이 흐르는 물길 따라 나무들과 기암괴석이 세월을 나누고 

 

 

거북바위가 물가에 눌러앉아 지나간 세월의 바람소리 불러 모으고

흐르는 맑은 물에 몸을 반쯤 담그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며

여름이며 찾아오는 여행객들을 반겨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거창 수승대는 천하제일의 빼어난 경관으로 물놀이하기가 좋아서

여름방학이며 많은 가족들의 캠핑장소로 유명하며  삼국시대와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로 사신들을 근심스럽게 송별하던 장소로 수승대로 불러왔습니다.

 

 

 

청청한 계곡 당장이라도 뛰어 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여

역사문화체험관이 자리 잡아 여행과 탐방을 동시에 배워 갈 수가 있는 아름다운

명소라 하겠습니다. 사계절 바꾸어지는 아름다움에

 

 

 

변함없이 자연이 넘쳐나는 거창 수승대에서  세월과 역사를 함께

나누며 소나무 숲길 따라 자연경관을 즐기며 맑은 물에 자심의 마음과 정신을

담아보는 곳이 아름다운 거창 수승대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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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 가볼만한 곳  낙락장송과 강선대

 

 

 

 

울창한 낙락장송과 바람과 봉황이 내려는 아름다운

 

강선대는 전설 속에 만들어진 무릉도원의 정자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아름다운 별천지라는 것입니다

 

 

 

 

 

 

정자에 올라서면 아래로 흐르는 강물의 아름다움은 가을 달밤에

 

둥근달이 강물에 내려앉을 정도로 맑고 아름답다는 것이며 정자에서 바라보는

 

강물과 앞산의 경관은 가히 하늘의 선물이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손길로 만들어진 모든 만물들이 아름답다는 것이지만

 

강선대의 강물에 빛나는 눈부신 햇살과 바람 속에 흔들리는 소나무들은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세월을 일깨워 준다는 것입니다

 

 

 

 

 

강선대에 올라서면 황홀하다는 느낌이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오래 머물다 가고 싶다는 생각에 하늘과 강물과 숲을 바라보면

 

내 나이보다 더 많은 소나무를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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