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 가볼만한 곳 문수사 아기단풍

 

어머니의 고향같이 마음이 편할 것 같은 한적함과 여유가 생기는 곳이

고창문수사에 와서 느끼게 된 것은 오래된 단풍나무들이 아주작은 아기단풍을 만들어

내며 울긋불긋 아기웃음을 지으면 반겨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손길로 여름내 작업을 하시어 그려낸 작품이

문수사의 아기단풍잎이라 느껴질 정도로 은은한 색체에 향기가 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하나님 창조한 걸작 품을 다시 감상한다는 생각입니다

 

 

단풍나무가 몇 백 년을 버티어 살아온 것도 단풍나무에서 아름다운

단풍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도 어찌 생각하며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입김으로

밝은 햇살과 맑은 공기와 이슬로 계절마다 변화 한다는 생각입니다

 

 

기후의 변화에 따라 올해는  문수사 아기단풍이 늦게 물들어 11월 첫째 주가

아기단풍의 절정입니다 많은 등산객이나 여행객이 몰려오며 단체에서 그룹으로

단풍을 만끽하기 위해서 찾아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절입구까지 가시도 됩니다.  입구부터 은은한 단풍을 느끼려면 걸어서

가셔도 힘들지 않으며 왕복 1시간이면 느릿한 걸음으로도 충분히 다녀 올수 있는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아이들이나 가족과 함께 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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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가볼만한 곳. 대전 계족산 코스모스축제

 

가을이 되면 바람 따라 길 따라 코스모스 꽃길 따라다니는

여행도 즐겁고 마음에 여유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 코스모스가 한창 피었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을의 전령이며 모두의 마음에 코스모스를

그리워하는 것은 시골의 한적함과 고향에서 흔들어 주던 어머니의 손길 같다는

생각이며 고향에 친구들 냄새가 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코스모스는 그리움을 달래주고 어머니 손짓 같다는 것과

바람에 순응하며 활짝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팔 벌리고 항상 반겨 준다는

것이며 바람에 나풀거리는 나비 같다는 생각에

 

 

어린 동심의 세계로 다시 들어간다는 생각입니다

가을을 만끽하는 코스모스 가족과 아이들과 흔들거리며 환하게 웃어주는

꽃길에 마음을 묻어가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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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사리원면옥(냉면 전문점)

 

폭염에 열대야에 하늘을 원망해도 아침 이슬을 먹고 자라는

벼들은 폭염에도 사람들처럼 인상 찌 뿌리지 않고 하늘의 손길로 잘도 잘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무더위에 시원한 냉면집을 소개합니다.

 

 

은행동에 나가보면 여름철에 항상 손님들로 붐벼서 장터 분위기

같은 전통의 사리원면옥 냉면집은 성심당과 같이 은행동 길목을 꾸준히 지켜온

장승이라 하겠으며 냉면의 시원함에 담겨진 그 맛을 찾아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냉면의 맛을 즐긴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더욱이 여름철에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드시고 나면 무더위가 달아난다 하겠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가서 냉면에 갈비탕과 만두를 시켰는데 이 또한

갈비탕에 고기가 넘쳐나 여름에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하겠으며 만두의 맛은

절세가인도 입맛을 다시고 갈 정도로 맛이 넘친다 하겠습니다.

 

 

여름에 지치기 쉬운 계절 가족과 함께 냉면이나 갈비탕 은행동

사리원 면옥에서 드시면서 가족 사랑도 찾으시고 부모님 모시고 나와 효 사랑도

실천하시면 아름다운 가정과 사회가 만들어 진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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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추어탕" 시골 어머니 정성의 손맛 송담추어탕

 

가마솥에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끓여주시는 보양식의 추어탕을

맛이 너무 좋아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도시생활에서  날씨도 덮고 영양식으로 좋은 음식으로 무엇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송담추어탕 집을 찾았습니다. 식당안이 깨끗하고 추어탕을 지인들과

먹어보니 드시는 지인마다 맛이 좋다고 하여 소개 합니다. 

 

 

추어탕이 여러 가지오 있는데 얼큰한 추어탕은 매운 것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송당추어탕은 무 우청을 넣어 끓인것 같아 시골생각이 나고

시골 어머니께서 냇가에서 잡은 미꾸라지를 끓여 주는 맛이었습니다

 

 

고향의 맛이 넘쳐나는 시골 냇가에서 송사리 잡던 시절이 생각나는

구수하고 특별한 여름 보양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어군만두도 먹어 보았는데

느낌이 몸에 좋다는 것과 맛이 먹기가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맛이 특별해서 그런지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즐기고 젊은이에서 나이 드신 분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추어탕이

되었다는 생각에 권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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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백종원의 닭도리탕 3대 천왕 대전한영식당.

 

 

 

사실 대전은 도시는 아름다운데 여행객들이 먹거리를

찾아다니기에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양반의 도시 대전에도 수염이 열자요

아무리 문장이 뛰어난 인재들이 많다고 해도  먹어야 양반이죠.

 

 

 

 

 

다행스러운 것은 먹방 백종원이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한영식당에서 닭도리탕을 먹어보고 그 맛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누구나 한 번 와서 드셔보면 특별한 맛을 느끼게 됩니다.

 

 

 

 

먹방이 인정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식당들이 대전에도

많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먹방이 아니더라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맛난 곳이 가장 많은 곳이 대전입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닭도리탕을 드셔보시면 역시라는 생각입니다

시골에 가면 장모님께서 잡아 주시는 닭이 제일 맛이 있다고 하더니 사실

그 맛이 시골 어머니께서 잡아 끓여 주시던 맛입니다

 

 

 

 

감자를 넣어 끓인 닭도리탕은 맛을 보면 혼자서 먹기가

아깝다는 생각이며 가족끼리 모여앉아 친구들과 소주한잔 나누기에 적당하고

그 맛에 빠져든다는 생각에  최고의 맛을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국물에 볶은밥을 해서 드시면 

그 맛을 입지 못해서 또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즐거운 생활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맛난 것을 찾아다니는 것도 행복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49-25 닭도리탕 전문점 한영식당

042-533-2644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