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피고 주꾸미 뛰어오르는 마량리 동백꽃 숲 

 

 

 

 

 

동백꽃 피는 숲 사이로 넓은 바다에 주꾸미가 뛰어 오른다는

상상을 해보면서 하나님은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기에 엄동설한 거센

바닷바람에서도 아름다운 동백꽃을 피어나게 하셨습니다.

 

 

 

 

 

 

 

 

 

전설에 의하며 마량리 수군첨사가 꿈에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

꽃 뭉치를 많이 심어놓으면 마을에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으며 번창할 것이라

하여 마량리 숲에 가보니 꽃이 있어 동백을 증식시켜 피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어나게 하시고 추운 겨울에는 하얀 눈송이를

내리셔서 천지를 꽃처럼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는 것입니다.

 

 

 

 

 

 

 

 

겨울이 되면 천지가 하나 되어 하얀 꽃이 되어 펼쳐져 있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님께 축복받아 살아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실감하고 하나님의 손길과 호흡을 체험한다 하겠습니다.

 

 

 

 

 

 

 

 

 

얼어붙은 땅에서 아름답게 피워내는 동백꽃의 자태는 자연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길러 자라나게 하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량리 동백꽃 숲에서 하나님을 손길을 찾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맛짱이의 신앙일기2015. 12. 19. 07:17

"대전의 명소" 한밭수목원의 겨울.

 

 

 

 

아름답다는 라는 표현은 아무 곳이나 아름답다 하지 않습니다.

세상천지를 다녀도 아름답지 않은 곳은 없다 하겠습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볼 수가

있는 곳이며 모두가 신기하고 아름답다 하겠습니다.

 

 

 

설악산은 멀리 있고 한라산도 멀리 있고 지리산도 멀리 있어

결국은 내 곁에 가까이에 있는 대전 수목원이 나와 함께 하니 아름답다 하겠습니다.

 

 

 

 

 

 

 

 

눈이 내린 수목원을 걷다보면 봄에는 아름다운 연산홍이 피었었는데

겨울이 되니 붉은 치마를 곱게 차려입었던 꽃들은 간곳없고 하얀 꽃들이 새롭게

반겨주며 넉넉한 마음과 하늘정원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하며 하얀 눈꽃 길을 계속에서 따라가면

어쩌면 인간들이 소망하는 천국에 다다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경에 등장하는 모세이야기에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자  아침마다 하얀 눈 같은 가루의 만나를

내려주셔서  양식을 삼아 살게 하시던 생각이 떠오르며

 

 

 

나무와 대지에 내린 하얀 눈송이들이 하얀 떡가루라는 생각에

그 때 일들을 연상하게 된다 하게 습니다.

 

 

 

 

 

 

 

 

 

눈이 내리니 온 나라가 하얀 나라가 되어 거짓과 비방과

아픔과 죽음이 없는 하얀 천사의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며

하약 떡가루를 온 대지에  내려 아름답다는 생각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하나님 안에 평등하기 위해서는

어서 속히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대전 한밭수목원을 거닐면서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일상.생활 이야기2012. 12. 11. 00:39

눈에 대한 기억이 선명한것이 아마도 초등학교 입학때인것 같습니다.

그때는 눈이 참 많이 왔었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눈이 오는 횟수가 많이 줄었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은 예년과 달리 눈이 많이 내리네요.. 

 

 눈 내린 설경(보문산)...

 

 집에 가는 길에 창을 내다보니 눈 덮힌 풍경이 평화롭게 보이네요...

 눈이 내리니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아이들과 같이 강아지도 참 좋아합니다.... 하늘에서 무언가가 떨어지는게 신기한가 봅니다.

' 만나'도 하늘에서 이 눈처럼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내려주셨겠죠...^^

눈이 내려서 길이 미끄럽고 지저분하고 교통이 밀리기도 합니다.

이럴때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고

 

 겨울엔 눈이 있어서 포근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눈 내린 마을은 참 평화롭기만 합니다.

 세상의 모든 더러움과 죄를 덮어주는 것 같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http://www.shinchonji.kr

 

진리의 전당
http://www.scjbible.tv

Posted by sc바람
일상.생활 이야기2012. 12. 7. 17:01

눈 덮인 계족산.... 겨울산행의 기쁨을...

눈 덮인 계족산 풍경

이번 겨울엔 눈이 많이 오려나...

아직 12월 초인데 벌써 함박눈이 쌓였네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것도 참 오랫만인것 같아요.

눈 쌓인 도로는 불편하지만 아직은 눈 덮인 자연을 바라보며 느껴지는 평온함이 더 좋네요^^

눈 덮인 계족산 풍경

오고 가며 보이는 눈 덮인 계족산...

눈 덮인 계족산을 바로보고 있쟈니 겨울산행으로 오대산을 다녀왔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 어디를 봐도 눈만 보이고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은 길에선 무릎까지 올라왔던 눈....

에서만 볼 수 있었던 눈결정체를 보았던 순간...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내 발자국만 남기고 찰칵^^

오대산은 아니지만 그 어느때보다 더 계족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아름다운 계족산의 모습들....

주말엔 직접 계족산에 올라가보시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세요^^

눈이 녹으며 햇빛에 반사되어 보이는 물방울이 너무 이뻐 찰칵....

그런데 사진엔 그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겨울산은 언제봐도 멋져요^^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겨울산의 설경은 환상적입니다.
 겨울이 가기전 카메라 메고 산에 가서 마음껏 겨울산의 설경을 느껴보려 합니다.

자연속 겨울산의 신비로움에 빠져 봅시다.

겨울산 (계방산 1.)

겨울산 (계방산 2.)

겨울산 (계방산 3.)

겨울산 (계방산 4.)

겨울산 (계방산 5.)

겨울산 (계방산 6.)

겨울산 (덕유산 설경1.)

겨울산 (덕유산의 설경 2.)

눈보라 속 겨울산의 모습 1.

눈보라 속 겨울산의 모습 2.

눈보라 속 겨울산의 모습 3.

눈보라 속 겨울산의 모습 4.


눈보라 속 겨울산의 모습 5.

겨울의 설경

겨울의 설경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