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의 풍경!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청초호의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다.

청초호를 부둣가라고 하기에는 도시적인 면이 강하고

바다라고 하기에는 청초호의 이름이 무색해진다.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은 북쪽에 속초항이 있고

서쪽에 석호인 청초호를 끼고 있으며, 동쪽에 동해가 있어

북·동·서쪽의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남쪽만 육지에 이어지는 작은 반도처럼 된 지역이다.

동쪽에 새섬(조도)이라는 섬이 있고,

동남쪽 동해변에 속초해수욕장이 있다.

강원도 속초시의 서쪽에 설악산 국립공원이 있고,

동해에 청초호와 영랑호가 있는 항구도시이다.

수산업과 관광업이 발달하였다.

강원도 속초시는 설악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한 관광·수산·상업 도시로서

중앙시장을 비롯하여중앙·청호·제일 등 4개 시장이 있다.

강원도 속초시의 해상교통은 동해안 여러 항구와의정기항로가 열려 있으며

대포에는 비행장이 있어 서울과는 정기적으로 항공로가 열려 있다.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는 도심 속에 뭍여 있어서 상상속의 호수와는 좀 다르지만

청초호 나름대로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곳 같다.

강원도 속초시에 여행이 갈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둘러볼 만한 장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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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2] 금강이 흐르는 대청호 자연생태관을 찾아서!

대전을 여행할 때 꼭 들러봐야 할 곳이 대청댐이 있는 대청호이다.

아름다운 금강 수변 생물 서식 환경을 잘 알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그곳에는 자연생태환경과 함께 대청댐 물에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대전과 주변 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대청호는 저수량 기준으로 대한민국 3대 호수에 속한다.

대청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청댐 대청호 수변을 따라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대덕구 미호동에는 금강과 대청호에 사는 생물의 서식환경과

댐과 물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대청댐물문화관이 있다.

대청호 전망대에 오르면 대청호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동구 추동에는 대청호 자연생태관과 대청호 생태공원, 취수탑이 있고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다.

대청호 인근에는 농촌 체험 마을인 찬샘마을과 두메마을이 있다.

대청호 주변에 금강유원지, 장계관광지, 문의문화재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대청호의 멋진 풍경도 보고 자연생태관을 통해 자연학습을 하는 여행이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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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년 두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그리고 여행...

 

너도나도 조금의 시간과 여유만 된다면 가방을 꾸려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고 있다.

 

한때는 나도 해외로 나가야 여행답다고 생각하고 돈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러다 우연히 아는 동생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제래시장을 여행사를 통해서 둘러본적이 있다.

 

그 때 내 생각에 변화가 왔다.

 






 

 

아직 우리나라도 가볼만한 곳, 가보지 못한 곳이 참 많다라는 것...

 

오히려 말이 안통한 해외보다는 지도 한장이면 어디든 물어서라도 갈 수 있는 우리나라를 먼저 다녀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가볼만한 대한민국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하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지인들에게 알아보고 한것 같다...

 

작년에 우연히 TV를 통해 일본에서 조선의 의궤를 반환하고 그것을 경복궁옆에 있는 미술관에서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극을 통해서 자주 보고 또한 너무 가까이 있어서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곳...



 



 

경복궁....

 

외국인이 대한민국여행을 하는중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이 경복궁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우리가 쉽게 가지지 않는 대한민국여행지중 하나가 경복궁이라고 생각된다.

 

어느 외국인이 대한민국여행지 중 하나인 경복궁을 보고 정원이 참 아름답다고 한 말을 들을 적이 있다.

 

그 때는 도대체 무엇이 아름답다는 거지... 하며 잘 느끼지 못했는데..

 

다시 찾아본 경복궁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근정전 처마끝에 반사되는 태양빛이 옛 궁궐을 한층 더 아름답게 비춰주고 있다.

 

오백년 조선의 역사가 느껴지는 듯 했다...



 


 


 

흥례문을 뒤로 근정전이 보인다....

 

우리나라의 궁궐이 이렇게 넓은 줄 몰랐다...

 

종일 돌아다녔지만 다 보지를 못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여행"하면 해외로만 나갈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 대한민국여행지로도 가볼만한 곳이 아직 많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이 경복궁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정치가 묻어나는 곳....

 

대한민국여행에 꼭 추천하고 싶은 필수 코스이다.




 


  

저위의 철문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저곳이 바로 아궁이다...ㅇㅇ

 

 


 


내년부터는 다시 한글날이 공휴일이 된다고 한다...


참 뜻깊은 일인듯 싶다...


세계적인 문화.. 한글...




Posted by sc바람

[대전여행] 금강이 흐르는 대청댐 대청호를 찾아서!

대전의 관광명소 중에 하나가 바로 대청댐(대청호)이다.

대전은 바다가 먼 내륙에 위치에 있기에 바다와 같은 많은 물을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런 면에서 대청댐(대청호)는 금강의 아름다운 물빛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라고 할 수 있다.

금강이 흐르는 대청댐(대청호)을 들르게 되면 가슴이 탁트이는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대청댐(大淸-)이라고 불리는 대청다목적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新灘津洞)과

충청북도 청원군 현도면(賢都面) 하석리(下石里)와 사이의 금강 본류를 가로지른 댐이다.

대청댐은 1975년 3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1981년 6월 완공되었다.

높이 72m, 길이 495m, 저수면적은 72.8㎢, 체적 123만4천㎥의 중력식 콘크리트댐과

사력댐으로 구성된 복합형 댐으로 금강 하구로부터 150㎞ 상류지점인

대전광역시 동북방 16km, 청주시 남방 16㎞ 지점에 위치해 있다.

대청댐 주요시설로는 저수용량 14억9천만㎥의 본댐과 조정지댐이 있으며,

본댐 주변에는 저수지내의 물이 다른 지역으로 넘치지 못하도록 해 주는 3개의 보조댐이 있다.

또한 대전광역시와 청주시를 비롯한 충청권 일부지역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도수로와 시설용량 9만㎾의 수력발전소가 있다.

대청댐으로 생긴 대청호는 저수량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소양호와 충주호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호수이다.

대청댐은 1960년대 후반부터 반복되는 홍수와 가뭄을 방지하고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건설이 검토되었다.

대청댐의 상류인 전북 진안군·장수군, 충북 옥천군 등의

한해 강수량은 한반도 평균 강수량보다 100-200㎜가량 많은 장점이 있었다.

대청댐은 경제성 및 최대저수량과 배수 능력을 고려해

수문 하단부에는 콘크리트 중력식으로 댐을 만들고 석괴댐을 결합한 혼합 방식으로 건설되었다.

대청댐 건설로 인해 대청호 수몰예정지역에 살고 있던 4075세대 2만6000명의 지역 주민들이 고향을 잃고

신탄진과 대전 시내를 비롯해 멀게는 경기도 남양 간척지, 산업단지 취락지 등으로 이주하였다.

댐건설로 이 지역의 연간 안개일수가 증가하였고,

가뭄 시에는 호수에 적조 현상이 발생하여 환경이 변화하였다.

대전시의 상수도 공급체계가 대청호로 인하여 변모하게 되었는데,

일제 강점기인 1934년 현재의 세천지역 세워진 하루 평균 3400㎥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과

1950-1960년대 건설된 유등천 등에서 수돗물을 얻는 산성취수장, 중리취수장, 신탄진취수장 등이

폐쇄되었고, 대청댐에서 공급되는 물을 월평정수장과 회덕정수장에서 정수하여

시내전역에 수돗물로 공급하게 되었다.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는 대청호에 서식하고 있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 등도 전시되고 있다.

또한 자연생태관 내의 향토관에서는 당시 댐건설로 이주했던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대전에서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명소 금강이 흐르는 대청댐(대청호)!

대전 여행에 금강이 흐르는 대청댐(대청호)을 빼놓으면

아니 아니 아니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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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얼마전 통영을 여행하게 되었다.

마침 우리에게 잘 알려진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 기념관을 들렀다.

'박경리 기념관'은 아담하면서도 막상 둘러보면 마음이 풍성해지는

정말 인상적인 곳이었다.

'박경리 기념관' 전시실 입구 - 박경리 작가의 온화한 모습이 보인다.

'박경리 기념관' - 집필하는 모습

 '박경리 기념관' - 삶과 문학의 역사

 '박경리 기념관' 박경리 작가의 일대기

 '박경리 기념관' -박경리 작가의 일대기

 '박경리 기념관' - 박경리 작가의 글쓰던 소박한 방을 재현해 놓았다

 

 

 

 '박경리 기념관' -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하소설 '토지'

 

 

 '박경리 기념관' - 원고지에 쓰여진 박경리 작가의 친필

 

 '박경리 기념관' - '김약국의 딸들' 의 배경이었던 통영의 마을을 복구한 보습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비바람이 불고....

겨울을 향해 성큼다가선 느낌이 든다.

더 추워지기 전에

책 한권 들고 기차타고 여행을 떠나볼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