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따르릉 경쾌한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창가에 비치는 아침 햇살이 눈부신 하루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함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한다.
감사 아침기도를 올리고 남편과 아이들과 아침 식사를 간단히 먹고 출근 하는 발걸음이 너무 너무 신이난다.
내 삶에 이렇게 신이 났던적은 글쎄 별로 없었던것 같다.
오늘따라 거리에 풍경도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예수님이 오시면 다 없어져야 하는 것인가?
성경을 보면 사람을 비롯 우주만물을 하나님이 창조 하셨다고 하시는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다시오는 재림때는 해달별이 다 떨어지고 난 후에 오신다니 ....해달별 다 떨어지고 나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는가?
또 한가지 의문점은 해달별이 떨어지면 이 지구 뿐 아니라 우주 모든 것들이 없어질텐데 그럴거면 왜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만들었을까?
하나님은 신이라서 부서지면 새로 만들면 되니 ....그랬을까?
성경을 읽다 보면 특히 마태복음과 계시록을 읽다보면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말씀만 가득하다. 계속 신앙을 해야 할까? 나만 이런 생각을 하고 하는걸까?
오랜 친구이자 내 인생의 동반자 남편에게 어느날 난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자기야! 해달별 다 떨어지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 남편은 의아한 눈빛으로 '다 죽겠지'
몰라서 묻냐는 눈빛이다. '자기야 그런데 해달별 다 떨어지고 예수님 다시 오신다잖아
자긴 이해가 되?' 나에 질문에 남편은 말이 없다. 그리고 한참 후에 남편도 의문이고
사실은 궁금했다고 한다.
아하 나만 궁금한게 아니였구나. 그런데 누구한테 물어 봐야 알수 있을까?
목사님께 여쭤보고 싶었지만 ....지난 아픔 기억 때문에 물어 보고 싶지 않다.
믿음 없는 사람으로 비추어져 남편과 아이들 얼굴에 먹칠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나 내가 요즘 아침 햇살을 보고 아름다운 거리 풍경을 보고 더 아름답게 느끼는 것은 누군가가 보내준 한 통의 편지로 내가 궁금해 하던 의문점들이 하나씩 풀렸고 내 삶에 전환점이 되었다.
내가 신앙하는 목적도 하나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점도, 성경의 참 뜻도 알았기 때문이다.
한통의 편지와 함께 온 영상편지는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는 천사의 음성이였다.
남들은 말한다. 성경많이 알면 이단에 빠지고, 가정 파탄나고 큰일 난다고...
그러나 난 말하고 싶다. 한번만 편견을 버리고 들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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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고 신앙을 하는 목적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남아 돌아서 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내가 천국 가길 원하고, 내 가족이 천국가길 원해서 있다.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알려 주신 성경의 바른 뜻을 알아야 천국에 갈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천국을 알려주시는 편지이고 많은 암호(?)로 기록되어있다는 사실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아니 이제라도 알았으니 감사하다.
누군가 전해준 한 통의 편지, 그냥 스쳐버렸을지도 모르는데 읽게 하시고 영상보게 하시고 깨달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한다.
필자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세상에는 아직도 나처럼 의문점을 가지고 풀리지 않는
고민거리로 신앙을 포기 할까하는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이다.
해달별이 떨어지면 우주는 없어진다. 성경에서 말하는 해,달,별은 저 하늘에 해,달,별이
아니다. 그 의미를 꼭 영상을 통해 확인 해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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