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탐구2020. 9. 23. 07:00

신의 과일

포도효능, 포도 고르는 법, 포도 보관법

 

 

포도가 신의 과일?

 하나님을 믿고 신앙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도재배를 했다고 '신의 과일'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날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했는데 포도주를 음료로 드셨기에 포도주를 '신의 음료'라고 하는 걸까요?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알맹이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있어요.

 

포도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암 예방에 아주 효과가 있어 '천연항생제'로 신의 과일이라 불려요.

 

 

 

 

그래서인가 포도는 버릴 것이 없는데요 포도씨로 포도씨유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포도는 이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다 해서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네요.

 

포도는 알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다산을 상징하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그해 첫 포도를 따게 되면 사당에 고하고 맏며느리에게 먹였다고 하네요^^

 

그럼 포도효능도 한번 알아볼까요? 정말 기대되네요 ^^


 

 

 

포도 효능천연항생제

 

포도에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암세포 제거에 도움을 줘요. 특히 이 성분은 껍질과 씨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포도르 갈아서 포도 주스로 섭취하면 좋아요.

 

 

 

 

포도 효능 2  피로 해소

포도에 비타민과 각종 유기산은 요즘같이 지친 우리 몸을 빨리 회복시켜줘요. 기력이 없을 때 병원에 가서 포도당 주사 맞으면 기력이 회복되듯 포도에 들어있는 포도당과 과당이 그 역할을 해줘요.

 

 

 

 

포도 효능 3  혈액순환

포도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전 발생을 막아줘요. 이 성분은 혈관건강에 아주 좋은데요 특히 심장병, 동맥경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요.

 

 

 

 

포도 효능 4  변비 예방

포도에 폴리페놀 일종인 타닌 성분은 우리 장내 유해균을 줄여주어 변비를 예방해주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줘요. 평소에 변비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으니 꼭 드셔 보시길 바라요.

 

 

 

 

포도 효능 5  시력보호

포도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우리 시력을 보호해줘요. 요즘은 핸드폰을 많이 보기에 눈이 많이 피로한데요 포도를 드시면 눈 피로감을 풀어주어요.

 

 

 

 

도 효능 6  충치예방

포도에 폴리페놀 성분이 치아건강에 아주 좋아요. 포도는 입안에 세균과 같은 외부 바이러스를 없애주어 충치예방에 탁월해요. 치아가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고 할 만큼 치아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신의 과일 포도 효능에 대해 함께 알아봤습니다. 어찌 보면 모든 식품이 다 우리 몸에 이로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알고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되겠죠?

 


 

 

 

신의 과일 포도 씻는 법

 

포도를 껍질째 먹을 때에 농약이 걱정되어 꺼려지는데요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려 물에 5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드시면 됩니다.

 

만약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밀가루도 가능합니다. 대신 알알이 떨어져 손님상에 올릴 수 없는 점입니다. 베이킹소다도 없고 밀가루도 없다면 식초를 떨어뜨리고 똑같이 5분동안 포도를 담궈뒀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면 됩니다.

 

 

 

 

신의 과일 포도 고르는 법

 

포도 고를 때는 겉면에 뽀얗게 포도당이 새어 나온 것이 당분이 많이 함유된 것이니 맛있는 포도 고를 수 있습니다. 포도는 위가 달고 아래는 신맛이 강해 고를 때 아래쪽을 맛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포도 이런 사람은 절제해야 합니다!!!

바로 당뇨환자입니다. 이는 포도에 당이 많기에 혈당이 높아져 당뇨환자분은 위험합니다.

 

 

 

 

포도 보관법

포도, 맛있지만 한 박스를 구매했을 때 상할 우려가 있습니다. 포도는 종이 포장지에 곱게 포장되어 있는데요 그대로 냉장고 혹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싱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만약 포장지가 없다면 신문지를 사용해도 되니 포장지 없이 포도만 보관하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어떤 음식이든 싱싱할 때 드시는 것이 가장 좋겠죠? 이왕이면 싱싱할 때 아낌없이 드셔주시길 바랍니다.

 

 

 

 

신의 과일 포도 효능과 고르는 방법, 먹는 방법도 함께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면역력 높이는 음식과 건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신의 과일 포도 드시고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길 바랍니다.

 

 

 

Posted by 맛짱이

사회적 거리두기,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TV나 컴퓨터, 휴대폰 등 매체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눈이 침침하거나 뻑뻑하고 눈에 모래가 굴러다니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거려니 하며 당연하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몸이 100냥이라면 눈이 90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 건강은 우리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요즘 식당에 가 보면 부모가 식사를 하는 동안 대부분의 어린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은 우리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만 안 볼 수도 없으니 건강한 눈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예방하고 지킬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눈이 뻑뻑하고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증상이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아주 흔한 일입니다. 대부분 안구 건조증의 증상입니다. 하지만,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거나 안압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눈이 충혈되고 구토와 두통이 동반된다면 심각한 눈 질환일 수도 있으니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눈이 건강 해지는 습관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선글라스를 써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름에만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생 할 수도 있지만 겨울철 자외선도 각막과 수정체 망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겨울에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바쁘더라도 가끔씩 눈동자를 크게 굴려주거나, 먼 산을 바라봐 주면 좋다고 하는데 도심에서는 건물들이 막혀 산을 보는 것이 어려운 경우 창밖 나무나 하늘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기가 어려운 경우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도 하루 종일 가까운 곳만을 응시하느라 피로해진 눈의 긴장을 풀어 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눈 건강을 해치는 것 습관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일하다 보면 컴퓨터 모니터에 눈이 빠질 정도로 아플 때까지 집중해서 보는 것, 움직이는 차 안에서 작은 화면인 스마트폰을 보는 것, 불을 모두 끈 상태에서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 등은 우리 눈을 피로하게 하고 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돌나물은 약재로 쓰일 만큼 약리작용이 많은데, 해열 및 해독 작용을 하고,, 눈의 열기를 내리고 진액을 공급하며,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눈의 수정체를 투명하게 유지해 노안과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도 칼슘, 철분, 인, 비타민 A1, B1, B2, 니아신 등이 있고, 칼슘 함유량이 우유의 2배나 되어 성장기 아이들이나 갱년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A와 항산화 물질인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망막박리, 백내장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대부분의 베리류의 과일은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눈의 피로에도 좋고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근은 눈 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당근에는 비타민A과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한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시력 감퇴와 백내장 예방에도 좋으며, 야맹증에도 좋은 식품으로 꾸준히 챙겨 드시면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케일에는 비타민A와 루테인, 각종 미네랄,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케일에는 비타민A가 양배추의 100배나 함유되어 있어 눈의 점막 보호 및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케일에는 시금치에 비해 루테인이 3배나 함유하고 있어 망막에서 가장 중요한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케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황반 변성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금치에는 눈의 황반과 망막을 구성하는 성분인 루테인 성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 외에도 녹황색 채소의 대부분이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고등어, 연어, 참치, 청어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메가3는 망막에 분포해 정상적인 눈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태아의 시력 형성과 발달에 꼭 필요한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에는 빼놓을 수 없는 식품입니다.

 

 

이 밖에도 시중에는 눈에 좋은 영양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식품으로 챙겨 먹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식품으로 챙겨 먹는 것이 어렵다면 영양제나 보조제를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좋은 음식과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몸을 너무 피곤하게 하지 않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한 방법입니다. 시력은 한 번 떨어지면 다시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눈, 건강한 습관과 충분한 영양 섭취로 건강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시력 회복 운동_88 운동(Eye movement_88 exercise)

 

이 영상은 안구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유튜브에서 퍼 왔습니다. 무엇이든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
건강정보탐구2020. 4. 5. 19:36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 싹 다 날려 버려요!!!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의 흐름이 멈춰져 버려 계절의 감각을 느끼기도 전에  봄이 훌쩍 다가와 벌써 4월이 시작 되었어요. 


이쯤 되면 봄의 최대의 적인 졸음(잠) 과의 사투가 시작되지요, 계절의 변화로 인해 봄이 오면 몸이 나른해지고 오후가 되면 졸리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업무 의욕이 떨어지고 쉽게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춘곤증’이라고 하지요. 몸이 계절의 변화에 쉽게 적응을 못하는 일시적인 증상이랍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음으로 인해 더욱 쉽게 지치는 것 같아요. 



󰁕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1.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 

추위에 익숙해있던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이 되어 따뜻해지면서 신체기능들이 활발해져서 봄의 환경에 적응하느라 느끼는 피로증상으로 불균형 상태가 되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으로 질병은 아니어요.

보통 2~3주 정도 지나면 자연히 증세는 사라지지만 계속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2. 많은 활동량의 변화

봄이 되면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지면서 저녁 늦게까지 야외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수면시간이 줄어들어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어요.



야외 활동량이 많아지다 보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우리 몸에 필요한(무기질, 비타민 B1, 비타민 C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때 비타민이 결핍되면 춘곤증을 더 느끼게 되어요.  



3. 생활환경의 변화 (스트레스의 증가)

대부분 3,4월이면 졸업, 취직,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일이  많아짐으로 생활환경에 많은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어요.  

또,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집 밥이 질릴 무렵 특이한 음식이나 약물(건강식품)로도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최근에 새로 복용하기 시작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요. 


󰁕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춘곤증의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현기증, 눈의 피로, 불면증, 두통, 손발 저림 등의 증상 



님들은 어떠신지요? 요즘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오후에도 졸음이 쏟아지고 자도 자도 피곤하고 나른하고 권태감까지 있어서 갱년기 증상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을 싹 다 날려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합시다.  

운동은 본인의 체력에 맞추어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좋아요. 시간 없다는 핑계로 한 번에 몰아서 하지 마세요.

가벼운 맨손 체조, 스트레칭과 산책 (2~3시간 간격) 정도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어요. 

수영이나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 일주일에 3~5회, 1회 운동 시 30~50분 정도가 적당해요. 



2. 규칙적인 식사와 신선한 채소, 과일 섭취로 건강 유지 해요.

아침 식사는 꼭(!!!) 거르지 마시고 오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우유, 달걀,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드셔요.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나서 쉽게 피로하고 나른하고 입맛도 떨어지는데 이때 비타민B, C가 많이 포함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B1(탄수화물 대사 도움)은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등의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C(면역력 도움) 는 채소류나 과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3. 춘곤증을 싹 다 날려버리기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야 해요.  


보통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 정도가 적당한데, 사람마다 차이가 조금은 있을 수 있어요.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일 밤잠을 설쳤을 때는 점심 식사 후 15~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아요.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너무 자주 마시거나, 각종 모임이나 과식, 음주, 흡연을 하는 것은 오히려 피곤이 더 가중되니 주의하세요. 요즈음은 특히 때가 때이니만큼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제외하고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합시다. 



또 주 중에 부족했던 수면 시간과 쌓인 피로를 주말이나 휴일에 잠을 몰아서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로가 더 심해짐으로 질이 좋은 수면시간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자고요. ㅎㅎ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  싹 다 날려 버려요!!! 



코로나19의 치료 약이 하루빨리 나와서 전 세계적인 전쟁과도 같은 이 사태를 종식시키고 예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은 저뿐만 아니라 모두의 소망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