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는 어떤 상태일까??

과학적으로 밝혀본 사랑에 빠진 뇌

 

 

 과거 또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사랑을 할때 주위에서 가끔 콩깍지가  꼈구나..라는말을 간간히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모든게 다 좋아보이고 무엇을 하던지 다 받아줄수 있고..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보았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사랑에 빠진뇌를 스캔한 것입니다.

1. the amygdala controls fear(편도체) : 측두엽의 끝에 있음, 이 곳은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특히 감정은 무서움, 걱정,금심,망설,염려등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2. MID TEMPORAL CORTEX(하측두 피질) : 측두엽의 복측 부분에 위치해 있고 역할은 시각적인 대상에 반응 하는 기관입니다.

3. FRONTAL LOBE (전두엽) : 기억력,사고력을 주관하는 기관입니다.

4. POSTERIOR CINGULATE : 반응억제, 정서 반응

저 빨갛게 표시된 4곳은 평소보다 기능이 비활성화된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두엽이 특히 저하되었다고 하는데..  판단, 사고력 등을 담당하는곳인데 그곳이 비활성화 되었다고 하면 눈이 멀었다고 말하는게 틀린 말은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특히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는 코카인과 같은 약물을 흡입했을 때와 같은 뇌행복 호르몬(도파민)이 마구마구 분출되어서 행복한 기분을 지속시켜주는 것으로  밝혀 졌다고 합니다.

 뉴욕주립대학교의 비앙카 아세베도박사는 " 사랑에 빠지면 무의식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데 이는 감적적인 친근함을 쌓기 위해 뇌에서 몸엑 내리는 명령"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 옆에 사랑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랑하는 사람이 부족하거나 못마땅한 부분이 있습니까?? 이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가 반쪽인생이라 반쪽을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이란 받는게 아니라 주는 것이고 받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못했더라도 이제부터는 서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채워주고 이해하며 단점은 보완해주는 그런 성숙한 사랑 하여 행복호르몬이 언제나 품어져 항상 행복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