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오리와 삼계탕 그리고 영양탕이 괜찮은 집 낙원회관

 

 

 

 

 

중복에 다녀온 집인데요 탄방동에 있는 낙원회관입니다. 저는 한방오리를 먹었지만 영양탕으로 유명한 집이더군요! 그런데 삼계탕도

 

유명해요~ 삼계탕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 삼계탕과 오리는 녹두를 사용하는데요 요즘 녹두로 하는집이 많더군요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 ^ 깔끔하니 김치가 몇종류 나오는 데요 김치가 맛있더군요 !! 그리고 김치의 상태로 봐서는 직접 썰어먹어야

 

한다는것은 음식 재활용 걱정은 없다는 것이죠!!

 

 

 

 

 

드디어 나온 낙원회관의 한방오리 ! 남성분 3분이면 배부르게 먹고요 4명이서 적당히 먹을 정도 입니다.

 

 

 

 

통채로의 오리 사진을 못찍었네요 ㅜㅡㅜ 사장님이 순식간에 분해 하시는 바람에.. 하지만 고기는 연하고 부드럽더라고요!

 

오리는 질기면 못먹죠!!

 

 

 

 

 

고기를 먹고난 후에 죽으로 먹을지 찰밥으로 먹을지 물어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찰밥이 나을듯요~ ! 죽 너무 짜더라고요 ㅜㅡㅜ

 

 

 

 

 

중복에 삼계탕 먹을까 하다가 한방오리 먹었는데요 음! 말복까지는 잘 버틸수 있겠군요 !! ㅎㅎㅎ

 

 

 

 

Posted by 맛짱이

 고추의 마을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무더운 여름 날 산책하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콩밭매는 아낙네아~~~♩♬' 이노랫 말이 절로 생각나는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앞 콩밭 매는 아낙네의 동상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고 힘들지 않는 천장호 둘레길

도란 도란 이야기 소리가 가득하고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산책나오셨네요^^

주변분들 나오지 않게 사진 찍느라 한참씩 서있다 찍은 사진이랍니다.

 

고추의 마을 청양은 칠갑산과 청양 고추와 구기자가 구명하죠

그런데 요즘은 1박2일 찰영지 천장호 출렁다리도 유명하답니다.

청양에 오면 꼭 들어보고 가야 할 곳이랍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용이 출렁다리를 잡고있는데...

출렁다리 출렁 출렁 무서워요^^

바람이라도 부는 날엔~~~ 더 스릴 만점 ㅎㅎㅎ

오랜만에 가족과 바람도 쐬고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Posted by 맛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