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이 만들어놓은 아름다운 한반도(옥천군안내면)

 

한반도의 지형을 찾아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곳이 대전옥천의

안내면의 357m의 한반도 정세가 담긴 지형입니다. 오르는 길을 잘 다듬어 놓아

솔밭 길을 오르는 즐거움도 넘치며 가을바람 솔솔 불어

 

 

가을을 만끽하며 10분정도 오르면 사진과 같이 한반도를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굽어 흐르는 강물이 한반도의 역사를 말없이 대변한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하늘아래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그림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자에 오르면 두개의 거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

거울에 비치는 한반도가 제대로 된 한반도라는 것입니다 지형으로는 한반도가

비슷하지만 거울 속에 한반도는 제대로 모양을 갖추어진 한반도 입니다.

 

 

아이들하고 오르기도 편리하고 길이 잘 조성되어 걷기에도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안내면 관계자들께서 잘 정리를 해놓았다는 생각에

즐거운 가을 사진찍기 좋은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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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다 아름다워" 영동 황간읍 월류봉

 

세상이 천지만물이 하나님 손길로 만들어지고 하나님 손길로

자라고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는 곳이 영동군 황간읍 월류봉입니다.

아름다운 산 누가 만들어 놓았는가, 아름다움의 극치라 하겠습니다.

 

 

봉우리마다 달이 떠올라 달이 다섯 개가 떠오른다는 월류봉아름답다,

바람 잔잔하고 강물 속에 감추어진 달이 솟아나면 열개의 달이 천상에서

려온 천사들처럼 너물너울 춤을 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셔서 만물 속에 나무들이

날마다 새롭게 펼쳐지는 것은 나무들도 잎사귀들도 하늘의 놀라운 은혜에

감탄해 감사하여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호흡과 손길을 찾아다닌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름다운 산을 바라보고 맑은 강물 따라 마음을 담아 보면 인간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바라보고도 하나님의 손길을 왜 알지 못하는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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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 가볼만한 곳  낙락장송과 강선대

 

 

 

 

울창한 낙락장송과 바람과 봉황이 내려는 아름다운

 

강선대는 전설 속에 만들어진 무릉도원의 정자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은 아름다운 별천지라는 것입니다

 

 

 

 

 

 

정자에 올라서면 아래로 흐르는 강물의 아름다움은 가을 달밤에

 

둥근달이 강물에 내려앉을 정도로 맑고 아름답다는 것이며 정자에서 바라보는

 

강물과 앞산의 경관은 가히 하늘의 선물이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손길로 만들어진 모든 만물들이 아름답다는 것이지만

 

강선대의 강물에 빛나는 눈부신 햇살과 바람 속에 흔들리는 소나무들은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세월을 일깨워 준다는 것입니다

 

 

 

 

 

강선대에 올라서면 황홀하다는 느낌이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오래 머물다 가고 싶다는 생각에 하늘과 강물과 숲을 바라보면

 

내 나이보다 더 많은 소나무를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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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이의 신앙일기2016. 4. 20. 14:38

"곡우" 곡우의 참 뜻과 새로운 생명.

 

 

4월20일은 24절기 중 여섯 번 째 청명과 입하 사이의 중간에

 하나인 곡우 입니다. 이날에 비가 내리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들어 풍족한

열매를 거두어 창고에 들인다는 것입니다

 

 

 

 

곡우에 봄비가 내리며 곡물들이 기름기가 넘치고 한해 농사가

 시작을 알리는 것이고  곡우에는 잠자던 곡물들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

펴고 새롭게 솟아나 새롭게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늘에서 햇빛과 비와 바람을 주셔서 모든 만물이

살이 오르고 살아나는 것처럼 빗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강물을 이루고 물이

없으면 사람도 곡물들도 살아갈 수가 없다 하겠습니다.

 

 

 

 

성경에서는 물을 하나님 말씀이라 비유합니다. 곡우에 채소들이

물을 먹고 살아나는 것처럼 곡우에 사람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아먹고 새롭게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소중한 사람의 존재를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물이 없으면 하루를 살아갈 수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받아먹지 않고는 육체는 살아 있으나 영혼은 죽은 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삼아 영생하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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