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선운사 붉은 나비 꽃무릇 내려앉았다.

 

고창선운사 들녘에 하늘에서 붉은 치마를 두른 아름다운 천사들이

내려와 가을바람과 햇살에 웃음이 만발하였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하늘의 창작품이라 생각과 잠시 하늘의 정원이 내려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붉은 꽃무릇들이 펼쳐놓은 꽃들의 향연에 사람들은 마냥 즐거워 했지만

붉은 꽃무릇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하늘에서 자연을 색칠하고 가꾸시는데 잘못하여

붉은 물감을 쏟았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2천 년전 예수님께서 십자에 흘리셨던 붉은 피의 흔적을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붉은 꽃을 통해서 보여주고 알려주려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

누가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신 분은 예수님 뿐이라 사실입니다.

 

 

가을 운동회 가을축제 사람들의 축제가 아니라 하늘이 잠시 이 땅에

펼쳐 보이는 하늘의 축제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붉은 융단을 깔아 놓아 하늘의 창조주를

기다리고 해와 달과 별들이 등장하는 하늘의 축제의 한 마당이라 생각했습니다.

 

 

고창선운사 꽃무릇 축제는 끝이 나고 있지만 이제야 꽃망울을 터트려

만발한 꽃들을 함께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24일 토요일 그동안 감추어 보여주지

않았던 아름다운 붉은 여인의 자태가 활짝 웃고 있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보기에는 아깝다는 사실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이 가을이 인간에 펼쳐서 보여주는 신비한 자연의 세계를 꽃 무릇을

통해서 하늘의 이치와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맛짱이의 신앙일기2016. 9. 6. 02:43

가을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

 

얼어붙어서 썰렁했던 겨울에서 벗어나 봄의 기운을 받아 씨를

뿌리고 여름에 왕성해진 나무들과 채소들이 가을이 되니 열매가 열리고 지구촌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 작은 씨 하나가 자라나 인간의 생활을 넉넉하고 즐겁게

만들어 놓은 것은 인간의 능력이나 손길이 아니라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시는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아침이며 해가 떠오르고 저녁에는 달이 떠올라

낮에는 태양이 인간과 나무와 채소들을 길러내고 저녁에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가족들이 모여앉아 행복한 사랑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생활을 이어갑니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하루하루가  조용히 생각하면 무엇 하나 인간의

힘이나 지혜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순리와 이치대로 움직이고

 그렇게 움직이지 않으면 한 걸음도 나아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가을을 만나러 산이나 들판에 나가보면 하나님의 손길로 펼쳐진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가 있는 것은 붉은 사과가 아이들이 색종이로 만들어 놓은 것

처럼  대롱대롱 태양빛을 받으며 매달려  하나님의 창작물을 느끼고

 

 

오늘 이 가을에 펼쳐지는 이 아름다운 세상이 빈틈없이 움직이고

자라며 열매가 열리고 따사로운 햇빛에 과일이 익어가고 바람이 불어다 주는 시원한

바람에 하나님의 손길을 느낀다는 사실에 이 가을이 너무나 좋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10. 28. 06:48


 피자와 치킨을 구하려고 산속을 찾는 사람들 .

 

 

 

살아가면서 복잡하고 해결하지 못한 일들을 가지고 사람들은

산속에 있는 절로 찾아들어가 빌기도 하면서 해결을 하려하고 득도하신 고승께

 

사회의 전반적인 고질병이나 경제 정치에 대한 현안을 질문하고

답을 얻어가려고 산속에 있는 절을 찾아 들어갑니다.

 

 

 

 

 

 

그것은 세상에도 지식이 많은  전문분야의 풍부한 사람도 많고

이름 있는 교수나 정치가들도 많은데 세상을 떠나 살고계신 고승을 찾아가는

것은 세상에서 터득한 생활의 이치보다 세상을 떠나

 

 

산속에서 대 자연의 법칙의 원리를 터득한 결과에서 세상 사람들보다

놀라운 이해력과 하늘에 이치를 알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산에서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보고 들은 것이 없는데 깨달음이

넘쳐 나는 것은 무엇인가?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와 이슬의 대 자연의

순리를 자연적으로 깨달게 되고 하늘의 도리를 마음에 받으니

 

 

 

세상 사람들보다 놀라운 지혜가 넘쳐나는 것이라 생각하며

자연이 만들어주는 사계절을 통하여 계절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있어

 하늘의 것을 받으니 총명하고 지혜롭다 하겠습니다.

 

 

 

 

 

 

결국은 고통과 죽음과 세상에서 해결하지 못한 서류를 들고

절을 찾고 고승을 만날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대자연의 기초적인 하늘의 원리를

터득하거나 깨달아 간다면 무엇이든지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며 나아가 하나님께서 창조한 만물의 이치를 배우고

그 뜻을 알게 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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