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착한사람 서민들이 즐겨 찾는 짜장면 매일반점.

 

짜장면이 1500원이면 정말 천사 같은 착한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맛도 평소 먹던 짜장면보다 깊은 맛이 넘치고 푸짐하게 먹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식당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을 아무리 둘러봐도 이보다 짜장면 값이 싼 곳은 없고

맛도 착한 가격이라 그런지 가족들과 모여 앉아 특별히 즐겨먹는 식사시간이라

생각하며 부담도 없고 풍족해서 서민들이 많아 찾아오고 있었으며

 

 

 

 

짬뽕은 위에 사진과 같이 홍합이 넘쳐나고 짬뽕 맛도

구수하고 해산물에 국물을 만들어 놓아 별미 중에 특식이라 생각으로 먹었으며

가격 또한 2500원이라 큰 걱정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기게 안은 식탁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은 없었으며 점심시간에는

조금 기다린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조금 기다리는 것입니다

점심시간을 피하면 바로 드실 수가 있겠습니다.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항상 즐겨 드셔서 소문이 많이 나고

멀리서도 짜장면과 짬뽕 맛을 보기 위해 많이 찾아 오셔서 식사를 하시곤 합니다.

소문대로 짜장면 짬뽕 먹어보니 맛있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많이 팔아 이문을 남기는 장사가 아니라 이문을 조금 남기더라도

많은 사람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드시게 만들어 놓은 짜장면 집이 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처럼 착한 식당이 남아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대전서구 사마1길 16 매일반접 042-533-3228

 

 

Posted by 13번째 제자

대전 용문동 카톨릭병원에 들렀다 가게 된 향미각

 

 

 

향미각은 중국음식점입니다.

아버지가 이곳에서 짜장을 드셨었는데 맛있었다고...

향미각입구가 잘 눈에 띄지 않아 처음엔 이곳을 그냥 지나쳤답니다.

 

 

 

 

향미각의 식사류메뉴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짜짱과 짬뽕 군만두 탕수육

 

 

 

 

아버지는 짜장을 저는 꼬막짬뽕을 주문했는데

아버지는 금방 뚝딱 드시는 바람에 사진은 못찍었네요^^

 

 

 

 

 

꼬막짬뽕에 반은 꼬막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들어있네요.

 

 

 

 

 

향미각의 꼬막은 벌교, 순천에서 오는 것이랍니다.

예전에 벌교꼬막잡이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꼬막이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짬뽕이 너무 비싼 거 아닌가 했는데

향미각 꼬막짬뽕 맛을 보니 가격이 비싼 것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향미각에서는 현금결제시 공기밥을 무료로 준다니 짜장과 짬뽕으로 양이 차지 않으신 분들은

현금결제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

눈오늘날 좋은 음식, 황기짬뽕집 소개해 드릴게요

 

올겨울은 많이 춥지가 않아서 그런지 눈이 많이 내리지가 않네요..

그래도 눈이 올때를 대비해서 미리 눈오는날 좋은 음식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황기짬뽕인데요

몸에 좋은 황기를 우려낸 육수로 짬뽕을 만든다는데 국물맛이 진짜 끝내주더라구요

 

 

 

 

 

 

가게 이름이 황기왕짬뽕이에요. 가게는 작고 소박한데 손님이 무지 많더라구요,

점심때가 조금 지나서 갔는데 그래도 가게안은 손님으로 꽉차있었어요.

 

 

 

 

일단 국물을 한모금 마시니 구수하고 얼큰하면서 찐한맛이 입안 가득히 퍼지는데

짬뽕을 먹는것 같지가 않고 진한 육계장을 먹는 느낌이랄까?

 

면도 부드러우면서 탄력있고 볶아서 만든다는 야채와 너무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눈오는날 먹기좋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비오는날도 그만인거 같아요.

가격도 비싸지않아 부담도 안가고, 몸에좋은 황기를 우려서 만드니

건강에도 좋은것같고 암튼 건강한그릇 먹고나온 느낌이랄까요 좋더라구요 .

 

 

 

 

한가지 아쉬운건  배달을 안한다는거 ,,,,

중리동 시장 끝자락에 있는 가게인데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눈오는날 좋은 음식을 찾으신다면 황기짬뽕 강추하고 싶네요.

 

 

 

 

 

 

 

 

 

 

 

 

Posted by 맛짱이
맛집정보탐구2012. 4. 26. 11:54

              

조치원의 명소 ~

정통중화요리 "씨엔차이"를 찾아~

              

                대지를 적시는 봄비가 보슬보슬 오는날..

칼국수가 아닌 자장면이 먹고싶어 찾은 곳~

조치원의 명소 정통중화요리 "씨엔차이"

소개드릴께요..

 

전통중화요리 "씨엔차이"

입구에 들어서자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장식되어있어..

예사롭지 않은 입구~

궁금하시죠? 빨리 들어가 볼까요?

 

양 옆에 이렇게 도자기가 놓여있음..

            

전통중화요리 "씨엔차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오른쪽에 이쁜 장식이 맞이해 주네

음...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특별한 날도 기억나고~

             

세련되고 깔끔하게 정돈 된 분위기

전통중화요리 "씨엔차이"

중국집 분위가 아니네~

 

"씨엔차이" 사장님이 도자기를 참 좋아하나 보다. 나처럼 ㅋ

화려한 조명에 반해버렸다..

         

여기 저기 곳곳에 붙어있는 예쁜 장식들~

화련한 조명등

여기 저기 구경하느라 주문도 잊었네 ㅋ~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보기전 하~얀 도자기가 눈에 들어오네..

무엇이 들어있나?

정통중화요리 "씨엔차이"만의 사랑

따뜻하게 데워진 국화차~

향기좋고 입맛 살리고 입안에 국화향이 가득가득

기분도 좋아져

이젠 주문을 해야지~

그냥 자장면을 먹자.. 둘이 통일

밥 먹기 전

손 씻기는 필수

화장실이 궁금했던 거야..

 

이 길은 따라 가보니..

화장실이 보여

 화장실도 이뻐

향긋한 냄새와 구석구석 도자기와 이쁜 장식으로~

 화장실에 머물고 싶어지네..

 깨끗하고 세련된 화장실 마음에 쏘~옥 들어

나두  이렇게 꾸며볼까?

 아~ 배 고프다..

이러고 있을때 김이 모락모락나는 자장면 등장..

정통중화요리 "씨엔차이"자장면

윤기가 흐르고 냄새 또한 음..말로 표현 못함 

 

자장면을 먹자니 느끼해  &&& 

주방장이 오일을 실수로 넘 많이 넣었나보다.

얼큰한짬뽕이 먹고싶어..

그래서 짬뽕국물을 좀 줄수 있냐했더니..

헐 지금 짬뽕시킨사람이 없어 국물이 없다해..아~

우리동네엔 자장면 먹고 짬뽕국물 먹고 싶다하면 그냥주는데..

좀 지저분해도 내가 자주가는 단골 자장면 집이 그리워 지네..

"씨엔차이"는 음식을  즉석으로 만드나봐..

 

 일단 다 먹었어..

속이 느끼하지만 배 고프니까..

다음에 또 오게되면...

  짬뽕을 먹을래..

             계산하려는데 이런것도 보이네..

중국술? 꼬냥이라던가?  잘 모르겠어&&&

 

마음에 드는 곳이 또 있네..

날씨좋은 날 앉아 보고 싶은 의자..

비가 와서  앉아 보지 못 하고 왔어

아쉽다.

 

 비가 오는 날 ~

조치원을 지날때 한번쯤 가볼만한 곳

전통중화요리 "씨엔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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