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짱이의 신앙일기2016. 8. 23. 06:53

처서(處署)는 풍년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 져서 뭉개구름을 타고 논다는 처서입니다

본격적이 가을바람이 여름을 몰아내고 들판에는 벼이삭이 패이고 알곡이 들어가지만

풍년농사의 결정권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폭염이 지속되어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늘은

인간들을 사랑해서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과일들은 넘쳐나고 풍작을 이루어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처서는 한해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처서에 비가 내리면

십리 안에 걸쳐 천석이 감해진다고 전해져 오지만 익어가는 알곡이 혹시나 떨어지고

알곡이 차들어 가지 않을까 걱정해서 만들어진야기라 생각합니다.

 

 

처서에는 아침으로 선선하여 벼들이 익어가고 낮으로 아직 남아 있는

열기로 곡식들이 익어간다는 생각에 하늘과 자연의 이치는 사람의 손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야 만들어지고 이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봄에 뿌린 씨앗에서 잎사귀가 자라고 이제는 열매가 열리고

들판에 벼들이 고개를 숙이며 황금들녘으로 아름다움을 수놓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하나님의 손길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거두어 창고에 들이는 추수의 때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맛짱이의 신앙일기2016. 4. 20. 14:38

"곡우" 곡우의 참 뜻과 새로운 생명.

 

 

4월20일은 24절기 중 여섯 번 째 청명과 입하 사이의 중간에

 하나인 곡우 입니다. 이날에 비가 내리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들어 풍족한

열매를 거두어 창고에 들인다는 것입니다

 

 

 

 

곡우에 봄비가 내리며 곡물들이 기름기가 넘치고 한해 농사가

 시작을 알리는 것이고  곡우에는 잠자던 곡물들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

펴고 새롭게 솟아나 새롭게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늘에서 햇빛과 비와 바람을 주셔서 모든 만물이

살이 오르고 살아나는 것처럼 빗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강물을 이루고 물이

없으면 사람도 곡물들도 살아갈 수가 없다 하겠습니다.

 

 

 

 

성경에서는 물을 하나님 말씀이라 비유합니다. 곡우에 채소들이

물을 먹고 살아나는 것처럼 곡우에 사람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아먹고 새롭게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소중한 사람의 존재를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물이 없으면 하루를 살아갈 수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받아먹지 않고는 육체는 살아 있으나 영혼은 죽은 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삼아 영생하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맛짱이의 신앙일기2015. 11. 4. 15:13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라.



 

 

 

 

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겠는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6:25)

 

 

 

 

 

 

 

 

성경에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하루하루가 근심과 걱정에 살아갑니다.

 

 

월급이 백만 원인 사람은 아파트 관리비 내랴 날아오는 것은

 돈 내라는 고지서에 허리가 휘청하며  빠듯이 살아가면서 가족 중에 아프면

 끝장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전전긍긍하면 살아간다 하겠습니다.

 

 

 

 

 

 

 

 

월급이 이백만원인 사람은  자식학원비에 훗날을

생각해서 붓고 있는 보험료에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모질게 살아간다 하겠습니다.

 

 

월수입이 오백만원인 사람은 커다란 아파트를

융자를 받아 살기에 융자를 갚아야 하고 주식에도 투자해서 커다란

돈을 벌어 잘살아 보려고 전전긍긍하며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천만 원 사람은 돈이 좀 있다고 해서 자식은 유학 보내고

자가용차고 골프 치러 다니니 돈이 많아도 고민이고 많이 벌어  좀더 쓰려고

돈에 빠져 좀더 채우려고 전전긍긍하며 욕심이 가득합니다

 

 

세상에 근심걱정 없는 사람은 없다 하겠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걱정뿐이고  돈이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성경에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걱정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공중에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하므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하지

아니하느니라. 참으로 놀라운 사실적인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그러 한가  안 그한가 확인하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