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을 지키는 습관 4가지

 

 

2019년부터 시작한 코로나 19는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폐 건강을 지키는 습관 4가지로 코로나 19와의 전쟁에서 함께 이겨냅시다.

 

 

 

 

 

 

요즘 뉴스를 보면 기저질환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온데요. '기저질환(基底疾患)은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신종 코로나는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치명적일 수도 있기에 정말 조심해야겠죠.

 

 

 

 

 

 

 

만성질환을 갖고 계시다면 병원에 가기가 두려울 텐데 개인위생 장비를 잘 갖추고 병원에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폐 건강을 지키는 습관 4가지를 보기 전에 먼저 코로나 19 대응 요령을 살펴보아요.

 

 

 

 

 

 


 

 

코로나 19 대응 요령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기(30초 이상)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3. 기침, 재채기할 때 소매로 가리고 하기

4.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 꼭 하기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 자제하기

6. 발열, 호흡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 격리하기

7. 고위험군에 있는 기저질환 환자들은 사람 많은 장소 가지 않기

 

 

 

 

 

 


 

코로나 19 유증상자 대응 요령

1. 자가 격리하여 학교, 직장, 외출 절대 하지 않기

2.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경과 지켜보기

3. 발열 38도 이상이면 즉시 콜센터에 전화하기

 

콜센터 : 1339 지역번호+ 120 보건소 문의하기

선별 진료소를 최우선으로 방문하여 진료받기

 

4. 의료기관 방문 시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지 말고 자가용 이요 적극 권함

5.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기저질환에 대해 적극 알리기

 

 

 

 

 

 


 

폐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는 폐 운동이 있는데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매일 1분이면 됩니다. 매일 1분, 심호흡을 3회 이상 하면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이 돼요.

호흡하는 방법은 숨을 천천히 길게 들이마신 후 내뱉을 때 더 길게 내뱉어요.

(들이마실 때는 5초, 내뱉을 때 7초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아요)

 

 

 

 

 


 

폐 건강을 지키는 습관 4가지 를 소개합니다.

 

1. 도라지 드실 때 : 배와 함께 드셔요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기침에 좋은 배는 찰떡 궁합니다.

 

2. 고등어 드실 때 : 무와 함께 드셔요

혈액순환에 좋은 고등어, 식중독을 막아주는 무는 환상의 궁합니다.

 

3. 브로콜리 드실 때 : 겨자와 함께 드셔요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C의 파기를 줄여줍니다.

 

4. 마 드실 때 : 사과와 함께 드셔요

마는 당뇨의 한약처방에 쓰이는데 사과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찰떡궁합입니다.

 

5. 토마토 드실 때 : 올리브 오일과 함께 드셔요

올리브 오일을 팬에 둘러 토마토를 익혀 드시면 흡수율이 2배 높아집니다.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신천지예수교회 모든 성도들은 정부와 지자체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그날까지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자가격리 기간에 최선을 다해서 협조합시다.

 

 

 

 

 

 

 

 

 

 

 

Posted by 별청이
건강정보탐구2020. 2. 27. 16:51

 

 

 

건강을 부르는 죽 이야기 들어보실라우?

 

 

죽이라 하면 환자들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죠. 죽, 죽 무슨 죽? 건강을 부르는 죽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죽은 곡식을 오랫동안 푹~ 끓여 흠씬 무르게 만든 음식이에요. 지금이야 환자들이 먹는 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가난할 때 쌀이 부족하여 죽을 만들어 먹었어요. 부모세대는 정말 힘들게 살아오셨네요.

 

 

 

 

최근에는 건강을 부르는 죽이라고 해서 식사 대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냥 죽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영양만점 죽으로 면역력을 높여 신종 코로나 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죽이야기를 하려고 보니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다 소개는 못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죽, 5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황태 죽 이야기

 

해장에 제격인 황태는 술 먹은 다음날에 식탁에 어김없이 올라오죠. 시원하고 개운 맛이 일품인 황태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환자에게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황태 죽 끓이는 방법 : 황태를 작게 잘라서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미리 불린 쌀을 넣어 물을 넣고 흠씬 끓이면 끝.

 

 

 

 

 

전복죽 이야기

 

누가 아프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손에 들고 가는 것이 전복죽이죠. 그 맛이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는데 이는 재장을 함께 넣어서 그렇다네요.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진시황도 고단백 식품인 전복을 즐겨먹었다고 하네요.

 

전복죽 끓이는 방법 : 전복을 얇게 준비하여 미리 불린 쌀과 함께 흠씬 끓이면 끝.

 

 

 

 

 

 

소고기죽 이야기

 

돈 벌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 먹겠지 ㅎㅎ

소고기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아하죠. 소고기는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A, B1, B2를 함유하고 있어요.

 

소기기 죽 끓이는 방법 : 소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놓고 소고기 육수와 함께 미리 불린 쌀과 함께 흠씬 끓이면 끝.

 

 

 

 

 

호박죽 이야기

 

호박은 예로부터 붓기를 빼준다 해서 출산한 산모들이 즐겨먹은 식품이죠. 호박도 종류가 참 많아요. 그중 늙은 호박이 제일 좋다네요.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고 하죠? 호박죽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데는 제격이죠.

 

호박죽 끓이는 방법 : 호박은 푹 삶아서 으깨어 찹쌀을 가루 내어 같이 흠씬 끓이면 끝.

 

 

 

 

 

팥죽 이야기

호박의 친구죠. 팥도 우리 몸의 붓기를 빼주는 동시에 해독 작용을 해줘요. 팥죽의 빠질 수 없는 옹심이는 정말 맛있어요.

 

팥죽 끓이는 방법 : 먼저 팥을 푹 삶어서 체에 넣어 으깨요. 그리고 미리 불린 쌀을 함께 넣고 흠씬 끓이면 끝.

 

 

 

 

어때요? 죽 이야기 들어보니 그 어느 이야기보다 재미있죠? 지금 당장 쌀을 불리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넣어 면역력 높이고 건강을 부르는 죽이야기 만들어보세요.

 

 

 

 

 

 

Posted by 별청이
건강정보탐구2020. 2. 12. 15:57



2020년 다이어트 100% 성공의 지름길





매년 새해에 계획하는 것 중에 하나가 다이어트 성공하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한 번도 성공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님들은 어떠신지요? 그래서 매우 화가 나기도, 슬프기도, 울고 싶어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왜 이리 없던 회식이 생기고 , 연락이 뜸하던 친구들이 연락을 해옵니다. 

음식은 왜 이리 맛있어 보이는지~~~~ 

작심삼일을 넘겨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번 굳은 결심과 의지로 시작은 좋았으나 마지막은 ‘성공하리라’ 가 아니라 항상 실패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래도 또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 

올해는 기필코 성공할 겁니다.

 

 



 

이유를 나름 분석해 보았습니다. 

음...... 그냥 무조건 단순하게 굶어서 빼려고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식사량을 줄이면 처음에는 빠지는 것 같아 보여도 나중에 다시 식사량을 늘리면 다시 원상복구 아니면 체중이 더 증가합니다. 

우리 몸은 식사량을 줄이면 바로 기초 대사 량을 줄여버려서 잠시 빠지는 것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제는 단순하게 굶어서 다이어트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저는 굶는 다이어트는 못합니다.”라는 광고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또 다이어트 시작합시다.!! 

올해는 기필코 성공합시다. 

 



 

2020년 경자 년에는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꼭 성공해서 올여름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장을 보란 듯이 걸어 봅시다, ㅎㅎ 


자 그럼.  2020년 다이어트 100% 성공의 지름길을  알아볼까요!!!


1. 다이어트 혼자 하지 말고 함께 합시다. 

 

요즘 트렌드가 혼 밥, 혼 술, 등 혼자 하는 것이 유행 아닌 유행이 되었는데 다이어트 경험상 혼자 하면 작심삼일도 못 넘기고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 분하지요, 그러니 이제는 혼자 하지 말고 주위에 친한 동료나 언니, 친구와 함께 시작해 보면 어떨지요!  

 

 



 

선의의 경쟁도 되고  서로 격려도 해주시고 일석다조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다이어트하면 다른 사람은 빠져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로 인해 다이어트 동기화에 더욱 좋습니다. 

혼자보다 같이하면 효과가 3배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요새 TV나 영화개봉 때 시청률이나 관객 수가 몇% 넘으면 무엇을 하겠다는 공약을 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공약을 걸어서 못 지키는 사람을 벌금을 내는 방법 등을 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굿 아이디어(^^)를 한번 조심히 내봅니다 ㅋㅋ 

 



 

2. 다이어트의 적인 술 대신 칵테일로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회식 .... 그리고 모임 시에 먹는 술, 

술이 식욕을 자극하므로 술을 마시면 안주가 더 당기는 건 기본, 그러나  안주는 고칼로리가 대부분이기에  안주를 많이 먹으면 살이 다 허벅지, 복부, 팔뚝에 쌓인다는 사실 아시지요. 

술보다 안주를 많이 먹는 저 같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술은 절대로 금주. 

그러나 어쩔 수 없을 경우는 무알코올 칵테일로 조금만  미래를 위해.... 

 




 

3. 다이어트는 편리하게  

 

다이어트 시작할 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식단 조절.  

요새는  식재료를 배송해주는 시스템이 놀라울 정도로 잘 돼있다는 것. 그러니 다이어트 식단을 배송받으면 식 재료를 다듬을 시간과 마트에서의 유혹을 넘길 수 있다는 장점을 이용합시다. 

 



 

또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식단을 아주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는 유튜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많아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방법을 몰라서 등 핑계로 다이어트 포기하는 경우는 없겠죠. 



 


4. 견과류로 배고픔을 달래봅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배고픔이 제일 참기 힘들죠. 모든 음식이 맛있어 보이고 평소에 잘 안 먹던 음식도 맛있어 보이는 증상에 침이 꼴~~깍.  


혹독한 마음을 먹지 않으면 허기짐을 달랠 방법이 없습니다. 이때 아몬드, 귀리, 콜리플라워 등을  중간중간 먹으면 포만함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1) 아몬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 포만감을 높여주고 혈관 건강에도 좋음

            비타민E 풍부 노화 예방, 피부미용에도 좋음 

    반드시 밀봉하여 보관(다른 음식 냄새 흡수) 열량이 높으니 과다 섭취 주의  


2) 귀리: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푸드 식품 중 하나 , 

  단백질(쌀의 2배), 아미노산, 풍부한 식이섬유인 베타클루칸이 체지방흡수를 억제시켜줌, 

  과다섭취 시 배에 가스가 찰 수가 있음.

 

3) 콜리플라워: 브로콜리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꽃양배추라 불리기도 함 

  콜리플라워는 둥글고 순백색임,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

 열량은 낮고 포만감이 높아 밥 대신 먹으면 탄수 화물을 줄일 수 있음. 

 

그 외에도 호두 땅콩,피스타치오, 아마시드 , 피칸등이 있음 (취향에 따라드세요. 과유불급!!!!!!)

 




 

5. 균형 잡힌 식사로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일단 굶기부터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면 우리 몸속의 필수영양소가 부족하게 되고 우리 몸은 근육을 지방 대신 사용하므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이어트는 물 건너가는 것이지요. 엠블런스타고 응급실로 직행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절대로 절대로 굶는 건 금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세끼 잘 먹고 운동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평소 보다 식사량이 아무래도 줄게 되니 변비가 올 수도 있으니 장내 유익균 인 프로바이오틱스를 같이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잠을 충분히 잘 잡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불면증이 오게 됩니다.  불면증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지요. 충분한 수면시간을 지켜야 합니다(평균수면시간은 8시간)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이 증가되고 인스턴트 같은 음식이 당기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됩니다. 

또 잠이 부족하면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판단력이 흐려지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쉽게 됩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는 요인 중 하나가 잠을 충분히 잔다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올해도 분명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외모만 이뻐지는 것이 아닌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 이쁘게 만들어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이 목적 아니겠습니까! 100세 시대에 건강해야지, 아파서 100세보다는 건강한 100세가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되지요.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 !!!! 

 



그래도 또 다이어트 시작합시다.!! 

올해는 기필코 성공합시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건강정보탐구2020. 1. 28. 21:46


면역력을 높여 '신종 코로라바이러스' 이겨내기



2020년이 밝아왔어요. 음력으로 설이 되면  가장 추운 겨울이라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 한강도 얼어버릴 정도로 추워야 하는데 기상변화로 인해 날씨를 가늠할 수가 없어요.  



눈도 안 오고 봄 같은 날씨로 기온이 올라 나무들이 봄 이냥 착각을 하여 눈망울을 피우려 해요.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전 세계의 기후 이상 변화가  점점 이상해지는 느낌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의 몸도 이 변화에 맞춰  현대의학으로는 알 수 없는  바이러스 의한 병( 중국에서 생긴 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에서 생긴 폐렴, 등)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우리 스스로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그중에 한 가지 방법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기에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면역력이란 우리 몸에 병균을 막아내고 상처를 스스로 회복하려는 기능을 말해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만성피로와 체력 저하, 집중력 저하,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무엇을 거창하게 하는 방법보다는 생활 속에서부터 실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첫 번째. 찬 음식 먹지 않기

 차가운 음식은 우리 몸을 냉하게 하기 때문에 위나 장의 기운을 저하시켜요. 우리 몸의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30%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차가운 아이스커피나 음료수보다는 따뜻한 차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요, 


흰 밀가루나 흰 설탕 그리고 잦은 과식은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므로 가급적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두 번째로는 반신욕이나 족 욕하기 

따뜻한 물에 반신욕이나 족 욕을 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지방이나 우리 몸 혈액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좋아요. 

적당한 온도는 체온보다 높은 36~40℃, 15~20분 정도, 3~4일 정도가 적당해요.


세 번째로는 배를 따뜻하게 하기 

배를 따뜻하게 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혈액 순환이 잘되어 아랫배 중심으로 몸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져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요. 


네 번째로는 스트레스 받지 말기 

현대인들의 가장 힘들어 하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에 우리의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를 반드시 풀어주어야 해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만성적 분노로 고혈압이나 중풍 등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돼요. 그러므로 우울할 때 나 화가 날 때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고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면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잠자기, 운동하기, 등산가기, 노래 부르기 등이 있겠죠!! 


다섯 번째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먹기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데 참고만 하세요. 


1) 마  늘 –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 신”이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 

2) 버  섯-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내의 유해한 물질을 제거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항암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음.

3) 비  트 –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에 탁월 면역력 증강에 도움 

4) 단 호박 –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하고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하여 스트레스나 불면증에 도움을 줌.

5 사  과 – 사과에 들어있는 유기산이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증강시킴

6)    감 -  포도당,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고 비타민 A, B, C가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와 성인병에 탁월 

7)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오메가 3가 풍부하여 동맥순환과 노화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줌 

8) 당 근 – 오렌지색인 베타카로틴이 유해산소를  없애주고 항산화작용에 탁월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줌 

9)    무- 무 에 들어있는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 라는 항암성분이 면역력을 길러줌



 

평생 건강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매일 꾸준히 실천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 같아요.


경자 년 새해에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실천하여 우한에서 생긴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등을 이기는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인생 살아갑시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양배추처럼 위염에 좋은 음식

위장 질환이 갈수록 늘어나는 요즘.

맵고 짠 음식들이 위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맵고 짠 음식을 안 먹을 수는 없고 해서, 오늘은 양배추처럼 위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염에 좋은 음식하면 양배추를 빼놓을 수 없죠. 양배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U가 위 점막을 보호해주고 소화에도 도움 되고 위장 기능도 좋게 해줍니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요, 쪄서 먹어도 좋습니다.

감자에는 항박테리아 성분이 들어있어 위산과다로 생기는 위궤양과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 소화가 잘되게 도와줄 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손상된 위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의 끈적이는 뮤신 성분은 위 벽을 코팅해주는 작용을 하며 위산 분비도 조절해주어 위에 좋은 음식입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위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위를 따듯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부추. 그래서 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부추 속에 들어 있는 아릴 성분이 소화도 잘되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계속 섭취하다 보면 뱃속 더부룩함이나 변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이팬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위장질환 원인이 되는 렐리코박터파이로리균이나 화학독소등을 제거해주어 위장 건강을 좋게 해줍니다.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위장 활동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주고 위 점막에 벽을 만들어주어 유해한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연근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건 타닌이라는 성분인데, 타닌은 위장 점막 염증을 가라앉히고 위장내 출열을 멈추게 하는 기능까지 있는 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우유는 위벽을 보호해주는 당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주고 염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는 위염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란 성분이 들어있는데, 위 염증을 다독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비타민과 무기질도 함유되어 있어 위 점막을 보호해주고 위염도 예방해줍니다.

파파야에 들어 있는 파파인과 키모파파인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단백질을 분해시켜 산성 환경으로 만들어 위를 안정시켜줍니다. 또 파파야는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소화도 촉진시켜 줍니다.

이렇게 양배추처럼 위염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아시죠? 좋은 음식으로 건강 잘 챙기도록 합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몸속 염증 제거하는 식품


여러분은 몸속 염증의 위험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고 계시나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염증. 자칫 관리하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런 몸속 염증은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기에 음식 하나만 잘 먹어줘도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좋은데요.


오늘은 몸속 염증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볼게요.


샐러리

샐러리는 혈액 세정제.

몸에서 암세포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항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양한 영양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요.


케일

케일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 비타민C와 비타민 K, 오메가3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몸속 염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고요.

케일이 좀 써서 먹기 힘들 수도 있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항암 작용, 뼈 건강 향상,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의 여러 가지 효과도 얻을 수 있어요.


호두

호두는 견과류 중에서도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에요.

그리고 식물성 오메가3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줘요.

심장 질환에도 좋고요.


연어

어디 가나 빠지지 않는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주는 식품으로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줘요.

그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요.

연어는 위장 장애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는 식품에 대한 민감도도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체리

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좋은 항염증 식품일 뿐 아니라 관절염 염증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지요.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분은 골고루 들어있어서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인 과일이에요.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요.

그리고 토마토를 조리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토마토로 만든 소스나 수프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비트

비트는 혈압을 낮추고 스테미나를 높일 뿐 아니라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요.

비트의 베타인이라는 아미노선 성분이 그렇다고 하네요.


마늘

마늘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증강된대요.


이왕 먹는 음식, 몸에 좋은 거로 잘 챙겨 먹어서 건강 잘 지키자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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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용실엘 갔는데 염색하는 젊은 사람들 중 새치 때문에 염색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실, 저희 딸도 아직 젊은데 새치가 제법 있어요. 그래서 저희 딸도 사실 염색을 시킨답니다.
아직 한창 젊은 나이인데 왜 새치가 생길까요?


그래서~! 오늘은 새치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새치 :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난 흰 머리카락


머리카락 색은 모낭 속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에 의해 결정이 되지요. 그런데 이 멜라닌 세포 수가 줄어들거나 기능이 약해지면서 머리카락 색이 은색이나 흰색으로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새치가 보이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닌데요, 이 멜라닌 기능이 약해지는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새치가 생기는 이유 첫 번째, 유전적 요인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젊었을 적에 새치가 난 분이 계시다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새치일 경우가 가장 높아요. 사실 저도 새치가 일찍 난 편이라, 저희 딸도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 않나 생각했답니다.


새치가 생기는 이유 두 번째, 스트레스



그리고 두 번째 큰 이유로는 스트레스라 할 수 있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낭에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멜라닌 세포가 감소한다 합니다. 요즘은 어린 학생들에게도 새치가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아무래도 학업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겠어요.


새치가 생기는 이유 세 번째, 비타민 부족



유전적 요인도, 스트레스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비타민이 부족으로 인한 새치일수도 있어요.
비타민이 부족하면 새치가 생긴다고 하네요. 멜라닌 색소에 좋은 비타민은 곡물 식품이나 시금치, 완두콩, 브로콜리, 아보카도, 감자, 빨간 피망 등에 많이 들어있어요. 하지만 이런 음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면 비타민제로 보충을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새치가 생기는 이유 네 번째, 갑상선 질환



또 위에 이유들 뿐 아니라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새치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모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새치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자 이렇게 새치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4가지로 알아봤어요.
새치가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거울을 봤을 때 눈에 띄면 여간 거슬리는 것이 아니죠.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나 비타민 부족 또는 건강 때문이라면 음식도 잘 챙겨먹고 건강도 잘 챙겨서 새치는 좀 천천히 찾아오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날려버릴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봄나물로 춘곤증을 날려버립시다

 


입춘이 지나고 나면 산으로 들로, 봄나물 캐러 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나른해지기 쉬운 봄에 건강을 챙기기에는 봄나물이 딱이거든요.


오늘은 몸에도 맛에도 좋은 봄나물 종류와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냉이


사진출처 : 두산백과


봄나물의 대표주자 냉이는 비타민, 단백질,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기도 하지요. 또 냉이 씨를 옷장에 넣어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Tip 구입을 하실 땐 뿌리가 너무 굵고 질기지 않은 것, 잎의 색이 짙은 녹색인 것, 잎과 줄기가 자그마한 것, 향이 진한 것이 좋아요.

 

냉이는 흙을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겉잎을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야 해요.
그렇게 손질해서 살짝 데쳐 무치거나 국을 끓여 먹으면 맛이 있고, 연한 냉이는 날로 양념하여 무쳐 먹어도 좋습니다.

 


 


사진출처 : 두산백과


달래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 봄철 식욕부진과 춘곤증 예방에 효과가 있어요. 그뿐 아니라 비타민 A, 철, 칼슘, 식이섬유, 아연 등 영양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면역력도 높여주지요. 달래는 익혀 먹는 것보다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아요.


Tip 잎의 색이 진하고 뿌리가 하얄수록 신선한 것이에요. 잘게 잘라 새우를 곁들여 전을 부치거나 양념장을 만들어 먹으면 기가 막히지요.

 


 돌나물


사진출처 : 두산백과


돌나물은 돈나물, 돗나물 또는 석상채(石上菜)라고도 부릅니다. 몸에 수분이 많아 가뭄이나 뜨거운 햇볕에도 잘 견디며 들이나 언덕, 산기슭의 돌 틈에서 많이 나지요. 돌나물은 옆으로 뻗은 줄기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옵니다. 또 특유의 향기가 있어 연한 것은 날로 무쳐서 먹거나, 물김치를 담그기도 해요. 돌나물은 피를 맑게 하고 대하증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줄기에서 나오는 즙은 화상을 입었거나 벌레에 물렸을 때 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Tip 잎이 짧고 통통한 것, 잎이 어리고 줄기가 연한 것, 작고 도톰한 잎이 꽃송이처럼 나온 것이 좋아요. 

 

고추장과 식초를 넣어 무쳐 먹으면 정말 맛이 있지요. 이렇게 무칠 때는 데치지 말고 날것을 그릇에 담고 양념을 넣어 키질하듯이 그릇째 까불어서 간이 고루 가도록 해야 해요. 손으로 주물러 무치면 풋내가 나며, 무쳐서 오래 두면 숨이 죽어 볼품이 없기 때문이지요.

또 돌나물로 담근 물김치는 약간 덜 익었을 때 먹는 것이 좋아요.

 


 씀바귀


사진출처 : 네이버


한방에서는 봄철 씀바귀를 많이 먹으면 여름 더위를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식욕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봄철 씀바귀는 뿌리가 연해 뿌리째 삶아 무치거나 부침으로 먹어요.


Tip 씀바귀를 고를 때는 뿌리의 노란색이 짙고 잔털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그리고 쓴맛이 너무 강하면 소금물에 살짝 데치거나 배즙을 첨가하면 좋아요.

 


 취나물


사진출처 : 두산백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나물이지요. 혈액순환을 촉진해 환절기 감기와 기관지염을 예방해 줍니다. 어린잎은 은은한 향이 있어 나물로 무쳐 먹으면 맛도 좋고 입맛도 돋워주지요.


Tip 줄기와 잎에 솜털이 선명하고 줄기에 붉은색이 감도는 것을 고르세요. 취나물은 봄나물 중 향과 맛이 무난해 나물반찬, 국, 덮밥, 고기볶음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나물입니다.

 

 

 두


사진출처 : 두산백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성인은 혈당 조절에 좋고 아이들은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에요. 또 두릅의 쌉싸래한 맛과 향은 신경 안정과 숙면에 도움을 주지요.
두릅은 두 종류가 있는데, 땅에서 나는 땅두릅과 나무에서 열리는 참두릅이 있어요. 땅두릅은 보통 4월 하순에 열리고, 참두릅은 5월 초순에 열린답니다.


Tip 잎이 피지 않고 줄기가 너무 굵지 않은 것, 향기가 강한 것을 고르면 좋아요. 신선할수록 줄기에 연한 가시가 있고 싹이 뭉툭한 것이 맛이 좋습니다. 두릅은 초고추장과 궁합이 좋아서 데쳐서 초고주장에 찍어먹으면 좋아요.

 

그 외에도 참나물, 원추리 등 더 많은 제철 봄나물이 있습니다.

 

춘곤층이 찾아오기 쉬운 봄. 봄나물로 건강 잘 챙겨서 몸도 마음도 튼튼히 하여 또 곧 다가올 여름을 준비해봅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망증, 막을 수는 없을까요?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자꾸 느는 건망증.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건망증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아직 젊어서 그렇답니다. 실제로도 그런 말 많이 들으시죠?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차츰차츰 기억력이 나빠져서 건망증도 늘어나기 마련이라는데, 기억력이 위축되는 과정을 예방하고 되려 기억력에 좋은 생활이나 음식을 챙겨 먹는다면 건망증도 우리 생활에서 없어지지 않을까요?


오늘은 미국 과학전문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가 흐릿해진 기억력을 살릴 수 있는 비결 4가지를 발표하여 그것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비결 잘 챙겨서 건망증을 퇴치시켜 볼까요?


하나, 유산소 운동하기



유산소 운동이란 숨이 차지 않으면서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로는 걷기, 파워 워킹, 등산, 달리기, 수영, 자전거(스피닝), 줄넘기, 에어로빅 등이 있습니다.


운동이 몸을 건강하고 하고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하고 있지만, 운동이 뇌에도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중요한 부분인 해마(뇌의 기억력 중추)는 나이가 들면서 위축되기 마련인데, 정기적으로 걷는 노인들의 해마는 오히려 커지고 있음이 연구 결과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유산소 운동이 해마에 영향을 주는 이유를 운동이 뇌에서 성장 요소를 생산하도록 부추기거나, 운동을 하면 뇌로 혈액이 다량 흘러들어가므로 영양분과 산소가 더 많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유산소 운동이 기억력의 노화를 늦춰준다는 사실 기억해두세요.


두울, 기억력에 좋은 음식 먹기



노화와 질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유해산소, 알고 계시나요?
이 유해산소는 음식물과 산소가 결합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데요. 이것을 항산화제가 중화시켜준다 합니다.


유해산소는 나이가 들면서 몸에 축적되는데, 이것을 없애지 않으면 결국 뇌세포를 파괴합니다. 그래서 항산화제가 많은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블루베리, 사과, 바나나, 녹색 잎채소, 마늘, 당근 등이 있습니다.


세엣, 머리 쓰는 게임 하기



생각을 열심히 해서 뇌가 늙을 틈을 주지 않는다면 기억력과 인지 능력이 좋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어르신들이 화투게임을 하시는 것을 보고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도 빈말이 아닙니다.


머리를 쓰게 만드는 게임으로는 간단히 혼자 할 수 있는 낱말풀이나 스도쿠가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으로는 보드게임이 좋습니다.


네엣, 잠 충분히 자기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죠. 그만큼 잠이 사람에게 필요하고 중요하단 뜻입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뇌는 잠들지 않는다네요. 잠을 자는 동안 뇌는 낮에 있었던 일의 기억을 정리하여 지워 버릴 정보와 보관할 정보를 분류하여 장기 기억 폴더에 집어넣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기억력을 위해서 잠은 충분히 자도록 합시다.
참고로 수면시간은 타고난 체질과 습관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니 잠의 양보다 질에 신경을 쓰면 됩니다.


출처 : 코메디닷컴 http://bit.ly/2oKAb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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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음식으로 예방하자


요 근래 제 주변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하신 분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지요.


이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을 많이 사용하여 생기는 병이기에 정말 난감한 병이에요. 아프면 일상생활에 너무 불편하고, 안 아프게 하려면 무릎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데 어디 그게 쉽나요.


그리고 퇴행성 관절염을 제때제때 치료하지 못하여 연골이 많이 손상되면 인공관절 수술까지 해야 되는 상황에 이르지요.



평소 규칙적인 걷기 운동으로 허벅지와 무릎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관절염에 좋다 하니 나중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걷기 운동 외에도 퇴행성 관절염에 좋다는 슈퍼 푸드가 있다 하여 오늘은 그것을 함께 공유하고자 해요.


여기서 잠깐!
슈퍼 푸드란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고 알려진 음식이에요.

 

자, 그럼 살펴볼까요?


첫 번째 바나나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이 두 가지 성분이 뼈 밀도를 증가시켜준다 하네요. 그리고 마그네슘은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효과가 있어요.


두 번째 블루베리



각종 항산화제가 그득한 블루베리.
항산화제는 산화를 방지하는 물질로, 이것이 염증과 유해 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하네요.


세 번째 파인애플



파인애플 속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운동 의학 전문가들은 경기 중 부상 입은 선수들에게 파인애플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네 번째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가 있는 연어.
연어는 관절통을 감소시켜주고 아침에 경직 증상이 지속되는 시간도 줄여준다네요. 거기에다 오메가-3 섭취까지 늘리면 비스테로이드 항염증 치료제를 먹고 있는 관절염 환자들이 약 복용량을 줄일 수 있거나 아예 약을 끊을 수도 있다는 놀라운 사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연어를 먹나 봐요.


다섯 번째 녹차



항염증 성분이 풍부한 녹차.
실험을 통하여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관절염을 완화시켜주고 연골 손상과 약화를 유발하는 화학 물질과 효소를 차단해 주는 것을 확인했어요.
커피보다 녹차를 주로 마셔야겠네요.


여섯 번째 두부



두부 하면 단백질이죠.
이 콩 단백질은 무릎 관절에 만성적으로 통증이 있을 때 통증과 부기를 감소시켜 준답니다.


일곱 번째 땅콩버터



땅콩버터에는 비타민 B3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보충제로 사용되어요. 그리고 이 비타민 B3은 관절의 유연성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하네요.


여덟 번째 랍스터



랍스터는 비타민 E가 풍부해서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여덟 가지 슈퍼 푸드를 살펴보았어요.
우리 모두 좋은 음식으로 건강 잘 챙겨보아요~^^

 

출처 : 코메디닷컴 http://v.media.daum.net/v/20180223093502854?f=m&dmp_channel=healthyfood&dmp_id=8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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