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진 모래시계공원, 정동진박물관 을 다녀오며..

 

 

밀레니엄 모레시계입니다. 1년에 한번 움직인다고 합니다..

 

동해바다는 정말 바다가 투명하단걸 처음 느꼈습니다.. ㅋㅋ;;

 

 

 

 

모래시계공원에 있는 정동진 박물관입니다. 작을줄알았던 박물관... 9칸이나 됩니다. 

시계가 만들어진 이유, 조상들이 시간을 어떻게 맞추며 살았는지..

정교한 시계가 없어서 자기들만의 룰을 만들어서 시간을 계산한 기구들..

 

그럼 그안에 작품들을 몇개 감상하겠습니다.

 

 

밑바닥에 작은 구멍이 뚫린 그릇에 물을 채워 이 물이 일정하게 흘러나오는 것을 이용한 시계로 B,C 1500년경 이집트에서 사용된 물항아리 크렙시드라가 최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에도 물시계가 사용되었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대형 물시계 누락을 만들었습니다.

 

 

 

 

아주 아주 오래된 시계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예술감각은 알아줘야 할듯 합니다. 시계가 저리 아름다울수가..

 

 

정동진박물관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1800년도 작품

정말 탐나는 시계입니다..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정말 이쁘네요..감탄사가..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하프모양의 시계

 

 

중국의 시계입니다. 별자리까지 보여주는 시계, 정교합니다.

 정동진박물관, 시계의 예술작품

 

 

이작품은 한 회사의 모습을 담은 시계라고 합니다.. 아래서 낑낑대면서 올라가는건 아르바이트생.. 제일 고생을 많이 하는 모습입니다.

위에 테옆을 돌리는건 일개 사원.. 그위에서 돌리는 건  직급있는 사람..죽을때까지 일의 노예가 되어서 살아간다는.. 

 

 

 

 

 

이시계 안에 100가지가 넘는 기능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정작 137억....ㅡ ㅡ  실제로 보고 싶네요..

정동진박물관에 가서 정말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그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울산 태화강과 장생포에서 진행하는 울산고래축제가 4월 25일~28일까지 열리네요^^



가족들과 함께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말 좋은 축제가 아닌가싶습니다.

고래도 춤추게하지만 아이들도 춤추게 할 것 같습니다^^



울산고래축제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울산고래축제 홈페이지 : http://www.ulsanwhale.com/


울산고래축제도 좋은 축제지만 영적인 대축제로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신천지말씀대성회가 조만간 있다고 하네요^^




전세계에 있는 목사님들이 한국에 와서 신천지말씀대성회에서 말씀을

배우신다고 하던데 정말 세계가 열광하는 영적인 대축제가 아닌가 싶네요 



Posted by 맛짱이


대전의 데이트 장소 중에 한 곳인 한밭수목원의 봄의 풍경입니다

봄의 따뜻함이 한밭수목원에 느껴집니다.



꽃들도 봄을 환영하듯 활짝 피었네요^^

이쁘게 하트모양으로 꽃이 더 돋보여보입니다



대전에 오시게 되면 한밭수목원에서

봄의 풍경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맛짱이

바다의 축복이 처음 닿은 동방 해맞이 땅끝마을

 

해맞이 해남 땅끝마을 복음방

땅긑마을은 토말 또는 갈두마을이라고도 한다. 소문으로는 이곳 땅끝에서 천주교의 복음방이 처음 시작 되었다고도 합니다.

당시 천주교의 복음방은 어떻게 생겼을까 개인적으로 궁금했습니다..복음

해맞이 해남 땅끝마을 복음방

한반도 이곳 땅끝에 위치한 송호리 갈두부락은 북위 34도 17분 38초인 사자봉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절경은 일품입니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이면 어슴프레 바라다 보이는 제주도 한라산이 가까이 보이며, 보길도 등 남해의 여러 섬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복음방  복음방   복음방

해맞이 해남 땅끝마을 복음방

전망대 아래, 바다로 내민 사자봉 언저리에는 이곳이 땅끝임을 알리는 땅끝비가 서 있다. 입구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20분정도 걸리며, 전망대에서 땅끝탑까지는 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전체를 일주하는데는 약2시간 정도 걸린다. 복음방

해맞이 해남 땅끝마을 복음방
주변에 송호해수욕장, 달마산, 두륜산 도립공원, 우수영 관광지 등이 있다. 땅끝마을은 한반도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21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 끝을 말한다. 복음방

해맞이 해남 땅끝마을 복음방

복음방
땅끝마을 갈두산 정상에 횃불 모양으로 되어있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넓은 바다풍경이 절경이다.

 복음방

해맞이 해남 땅끝마을

땅끝마을 전망대를 가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는데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모노레이카를 타고 가는 방법이다. 그 다음 방법으로 모노레이카 입구에서 도보로 전망대에 올라간다. 또 다른 방법은 차량으로 갈두산 중턱에 자리잡은 주차장에서 땅끝 정상으로 올라간다.

해맞이 해남 땅끝마을 복음방

(바다의 축복이 처음 닿은 동방 해맞이 땅끝마을로 )

땅끝 유래라고 디딤돌을 세워뒀습니다. 남쪽 땅끝이라 그런지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았습니다. 해맞이 해남 땅끝마을

올해 12월31일날 해맞이 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일정은 아직도 나오고 있지 않네요.. 불꽃놀이도 하고 떡국도 먹을수 있으면 좋을텐데..ㅎㅎ;;

일몰중 구름에 가린 사진입니다.. 참 멋진 사진이네요..복음방

바다의 축복이 처음 닿은 동방 해맞이 땅끝마을 참 멋진것 같습니다. 저렇게 보니 호랑이 모양 같기도 하네요..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전화번호 061-530-5544

올해 해맞이는 이곳 복이 시작되는 해남 땅끝마을에서 일년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해남 땅끝마을에서 처음 시작된 복음 그 복음의 끝이 신천지 이곳입니다.. 참진리가 나오는 복음방으로 오세요

 

http://scjbilbe.tv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명산이 있습니다.
백두산부터 시작해서 한라산, 지리산 천왕봉, 태백산, 함백산, 오대산...등등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중에 국사봉이라는 또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산이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다수가 존재합니다.
보통 나랏일을 하는 산봉우리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이는 나라의 스승이라는 국사봉(國師峰)과 나라에서 작호를 주었다는

국사봉(國賜峰) 등이 동음이의어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향적산 국사봉(國師峰)은 전자에 속합니다.

 

 

 

 

향적산은 우선 향나무가 많이 있었다 하여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향이 쌓인 산... 향적산

또한 국사봉(國師峰)이라고도 하는데 신도안이 도읍이 되면

나라의 왕을 가르칠 스승이 이곳에서 나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향적산은 계룡산을 향해 엎드려 절을 올리고 있는 산세로 보기도 합니다.

또한 향적산에서 보이는 계룡산은 정상인 천황봉을 큰닭의 머리라고도 볼 때

서편의 연천봉과 동편의 황적봉이 힘차게 펼친 닭의 날개로 보기도 합니다.

 

 

 

 

향적산 국사봉(國師峰) 정상에 올라가면 두개의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천지창운비'와 '오행비'가 바로 그것입니다.

 

천지창운비는 한 변이 약 3m쯤 되는 정사각형의 얕은 담안에 머리에 판석을 얹은 높이 2m의 사각 돌비입니다.

이 비는 동쪽 면에는 천계황지(天鷄黃池), 서쪽 면에는 불(佛),

남쪽 면에는 남두육성(南斗六星), 북쪽 면에는 북두칠성(北斗七星)이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붕위에는 해 달 별이 그려져 있고 일월조림(日月照臨)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몇년전에 보니 세월에 많이 깍여서 희미해져 있었습니다.

 

 

 


또 천지창운비 사각형 지붕에는 구멍이 3개씩 12개가 있는데 과거 이곳에 12보석을 박아 놓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두 가져가 버려서 그 구멍만 남아있습니다.

 

묘양산에 살았던 조미양 할머니가 구월산에 있는 단군 성조의 얼을

이곳으로 옮겨 모시고 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부(一夫) 김항(金恒)선생은 세계의 중시지는 한국이며 한국의 중심지는 계룡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곧 이 계룡이 그리고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지식을 구하고 철학을 구하고 생명을 구할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http://www.shinchonji.kr

 

진리의 전당
http://www.scjbible.tv

 

Posted by sc바람

 

계룡시에 가면 향적산(香積山)이라는 산이 있습니다...

574m정도 되는 그리 높지 않은 산입니다.

계룡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산책코스로 많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친구와 함께 오르고 올해 가을에 처음 다시 찾았습니다...

향적산(香積山)은 계룡산 줄기의 하나로

계룡시 엄사면과 논산시 상월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입니다.

 

 

 

 

향적산(香積山)에 오르는 등산로는 여러코스가 있지만 저는 무상사쪽을 택해서 올라갔습니다..

무상사 뒷쪽으로 두갈래의 길이 나옵니다..

 

하나는 향적산방쪽으로 가는 길로 심히 가파르고 다른 쪽길은 좀 돌아가기는 하는데

산의 정취를 느끼며 올라갈수 있습니다..

 

 

 

 

저는 산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좀 돌아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역시 가을이라 산 공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늦은가을 산행이라 나뭇잎은 많이 떨어졌지만

나뭇가지사이로 다니는 바람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곳곳에 피어있는 바람에 흔들리며 나부끼고 있는

억새풀의 모습이 마치 우리의 산행을 반기는 듯 했습니다.

 

 

산 정상에 오를수록 계룡시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랑은 느낌이 사뭇달랐습니다..

 

 

 

 

향적산(香積山)이라는 이름이 향기가 쌓인 산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염원이 하늘에 닿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조상님들이 기도를 드렸나봅니다..

 

 

 

 

멀지도 않고 코스도 험하지 않아서 금새 올라갈수가 있었습니다..

휴일 가족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쉬엄쉬엄 올라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물탕이라고 적힌 곳이 있었습다.

여기까지 차가 올라옵니다...

 

물탕??? 저기가 목욕탕인가??

 

노천탕??

 

등등의 생각을 했는데... 여쭤보니 이곳 지명이 '물탕'이랍니다..

 

 

 

가까운 향적산... 어떠세요!!^^

 

Posted by sc바람

[대전]솔로몬로파크에 다녀왔다.^^

 

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체험기관으로 우리나라에 하나뿐이란다.

다른 지역에 있는 박물관이나 체험관은 가려고 알아보면서도 정작 가까운 곳에 있는

법체험기관 솔로몬로파크에는 오늘에야 오게 되었다.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해서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닌데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해줘야지 할때는

대전이 아닌 다른 지역에 가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솔로몬로파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정의의 여신'의 모습이다. 

두 눈을 가리고 한손에는 칼을 한손에는 저울을 든 모습...

저울은 엄정한 정의의 기준, 칼은 정의가 실현되기 위해 필요한 힘.

두 눈을 가린 맹인의 모습은 정의와 불의의 판정에 있어 사사로움을 떠나 공평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상징이란다.

솔로몬로파크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들에게 직접 법을 체험할 수 있는 '법탐험 캠프'도 운영한단다.

솔로몬로파크에서 운영하는 '법탐험 캠프'는 전국에서 신청을 하므로 신청시작 몇분안에 마감이 된단다.

조금있으면 중학생이 되는 우리 아들에게도 꼭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다.  올해는 며칠 전에 모집신청이 되었단다.

민주주의 하면 떠오르는 나라 그리스....올림픽하면 떠오르는 나라 그리스....

그래서인가?   법에 대한 것만 있을 줄 알았던 솔로몬로파크에 올림픽과 마라톤의 유래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어 살짝 놀랐다.^^

우리나라의 법과 제도에 대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아이에게 배웠던 내용을 물어봤던 어쩔 수 없는 엄마

솔로몬로파크에 올때는 그냥 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만 만들어 주고 싶었던 건데...

한쪽 벽에 걸려있는 기미독립선언서가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33인

기미독립선언서를 통해 우리 조상들이 외쳤던 내용을 우리 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데

아들이 내용엔 별 관심을 갖지 않고 33명의 이름이 모두 기록되어 있는지 알고 싶다며 이름을 세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기 태극기...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초등학교 6학년 사회시간에 나오는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의 기둥과 문에 대한 설명을 보니 헌법재판소가 하는 일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아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있게될 대통령 선거.... 이번 대통령취임식 자리에는 누가 서게 될까?

 아이가 무슨 직업을 가지면 좋을지...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가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들 한다.   솔로몬로파크를 돌아보며 우리아이도 법에 대한 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

오늘은 대충대충 훑어보는 정도였지만 다음엔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며 아이와 대화를 하고 싶다...

 

악을 보면 기필코 처단한다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유니콘

선악을 판단한다는 신령스러운 동물로 불의를 보면 뿔로 들이받는다는 동양의 해태

이 시대도 법과 정의가 살아있는 시대이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강원도여행]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의 풍경!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청초호의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다.

청초호를 부둣가라고 하기에는 도시적인 면이 강하고

바다라고 하기에는 청초호의 이름이 무색해진다.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은 북쪽에 속초항이 있고

서쪽에 석호인 청초호를 끼고 있으며, 동쪽에 동해가 있어

북·동·서쪽의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남쪽만 육지에 이어지는 작은 반도처럼 된 지역이다.

동쪽에 새섬(조도)이라는 섬이 있고,

동남쪽 동해변에 속초해수욕장이 있다.

강원도 속초시의 서쪽에 설악산 국립공원이 있고,

동해에 청초호와 영랑호가 있는 항구도시이다.

수산업과 관광업이 발달하였다.

강원도 속초시는 설악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한 관광·수산·상업 도시로서

중앙시장을 비롯하여중앙·청호·제일 등 4개 시장이 있다.

강원도 속초시의 해상교통은 동해안 여러 항구와의정기항로가 열려 있으며

대포에는 비행장이 있어 서울과는 정기적으로 항공로가 열려 있다.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는 도심 속에 뭍여 있어서 상상속의 호수와는 좀 다르지만

청초호 나름대로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곳 같다.

강원도 속초시에 여행이 갈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둘러볼 만한 장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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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여행2] 금강이 흐르는 대청호 자연생태관을 찾아서!

대전을 여행할 때 꼭 들러봐야 할 곳이 대청댐이 있는 대청호이다.

아름다운 금강 수변 생물 서식 환경을 잘 알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그곳에는 자연생태환경과 함께 대청댐 물에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대전과 주변 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대청호는 저수량 기준으로 대한민국 3대 호수에 속한다.

대청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청댐 대청호 수변을 따라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대덕구 미호동에는 금강과 대청호에 사는 생물의 서식환경과

댐과 물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대청댐물문화관이 있다.

대청호 전망대에 오르면 대청호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동구 추동에는 대청호 자연생태관과 대청호 생태공원, 취수탑이 있고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다.

대청호 인근에는 농촌 체험 마을인 찬샘마을과 두메마을이 있다.

대청호 주변에 금강유원지, 장계관광지, 문의문화재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대청호의 멋진 풍경도 보고 자연생태관을 통해 자연학습을 하는 여행이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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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른아침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다고 했던가요? ㅋ 간만에 보문산 산책로를 걷기로 했습니다. (근데 산책로 맞나~ ㅎㅎ)

 

 

 

 

 

보문산 청년공원에서 모여서 갔는데 청년공원 생각보다 아시는 분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보문산 올라가는 길 보리밥집 많은 곳 거기 아니에요 !!

 

이제 낙옆도 많이 지고 날씨도 제법 쌀쌀했지만 공기는 정말 좋더라고요!! 간만에 힐링 타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

 

 

 

 

보문산에 있는 식물원 옆길도 걸었고요!! 이제 정말 가을이 다 지나가고 겨울이 넘어오고 있네요 더 늦기전에 늦가을을 느낌을 느낄수 있는 산으로~

 

 

 

 

 

많이 지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예븐 낙엽길 입니다. !!

 

 

 

 

 

좋은 사람과 아침 산책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이번주 주말에 산 아니면 산책로로 힐링타임 어떠세요?  

 

 

Posted by 맛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