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짱이에요. 세 번째 금요일이라니 시간이 느린 듯 빠르게 가네요. 비가 내리면서 갑자기 날씨가 싸늘해져서 당분간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어요.

 

이렇게 날씨와 몸은 차갑지만 18일 낮 12시에 있었던 신천지 말씀대성회 부산의 분위기는 열정과 열기로 가득했어요. 목사님들을 포함해서 사람들이 넓은 공간을 채웠기 때문인 것 같아요.

 

금번 역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님께서 등단하셨어요. 주제는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였습니다. 계시록 전장의 흐름을 설명하시면서 약속한 목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지라, 대구에서 했던 신천지 말씀대성회처럼 강연 중에 신앙인을 대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더 들렸어요.

 

신천지 말씀대성회 부산

정말 신앙인들은 하나님 믿고 하나님의 나라, 사망도 고통도 없는 그 세계에 가서 살기 위해서 신앙을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자기가 자기를 천국에 보내기 위해서 열심히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신천지 말씀대성회 부산

 

신앙을 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시작했는지를 잊고 살았는데 내가 이래서 했지, 맞아.’ 하면서 떠올렸어요. 천국을 가기 위해서 신앙하고, 책인 성경을 정확하게 알아야겠다 했어요. 성경을 읽으면 마음이 진정되는 것도 있었어요.

 

신천지 말씀대성회 부산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목사님들을 포함해서인지 말씀을 전달하는 목자의 역할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것도 강연 중간에 여러 번 말씀하셨어요.

 

회개해야 합니다. 얼마나 못났으면 그 짓을 할까 가만히 있으면 차라리 중간이나 가지.” - 신천지 말씀대성회 부산

비진리를 전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말씀을 하셔서 놀랐어요. 대구 편을 전하면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속담을 여러분께 전해드렸던지라 생각이 통한 것 같거든요.

 

여기도 증거하는 말로 이겼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있게 된다 그러죠? 그래 성경을 조금 알면 함부로 뭐 구원 받았다 어떻다 그래서는 안되거든요?”

- 신천지 말씀대성회 부산

 

계시록 12장을 설명한 내용이에요. 10절에 증거하는 말로 이겼다 나와 있죠. 구원은 중대한 내용이기에 쉽게 말할 수 없어요.

 

비진리를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행동이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아요. 거짓말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것을 방해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심각함을 알게 되었어요.

 

신천지 말씀대성회 부산

재미와 진지함을 둘 다 잡으면서 진행하셔서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졌음에도 웃으면서 들었어요. 쉼 없이 말씀을 이어가시는 모습에 놀랐어요.

 

총회장님의 93세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이 없이 설교하는 모습에 놀랐다. 성경책도 보지 않고 말씀을 전하는 모습과 청년과 같은 열정이 느껴져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

 - 전국매일신문, 35년 사역한 목회자 부산 말씀대성회서 “말씀에 대해선 신천지 와서 배워야”극찬

 

목사님 한 분도 저같이 느끼신 것 같아요. 우리가 경험한 것은 막힘없이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계시록 228절에 보았을 때 계시록 전체의 사건을 보고 들은 유일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계시록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거예요.

 

신천지 말씀대성회 부산은 여기서 마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뵐게요.

 

[부산] 신천지 말씀 대성회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 라이브 & 다시보기 링크
https://youtube.com/live/dQANvWJBQ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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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