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 있는 영화들은 4D영화관에서? 4D영화 무엇이 다를까?

( 4d 영화 )
 

4D영화, 3D영화도 생소한 것 같은데

요즘에 영화관에 가면 4D로 출시되는 최신 영화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4d 영화 ) 

4D영화는 복잡한 개념은 아니고 관객이 영화를 관람할 때

영상 자체에서 어떠한 특수한 효과가 발현하면 그 때에 맞춰 관람관 내에 여러 장치가

각각의 특수효과에 맞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작동하게 됩니다





( 4d 영화 ) 

영화에 맞는 자연적 환경 조성을 사용해 오감 중에 다른 기타

감각을 동원하여 영화의 현실성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관람석과 다르게 4D관람석 의자 자체 내에는 여러 장치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4d 영화 ) 

기본적으로 3D+체감상황재현=4D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4D영화는 주로 활공 액션,SF장르의 스케일이 큰 영화에서 그 가치가 더 발휘되며

마치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상황인지 등으로 영화를 더 현실감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4d 영화 ) 

그러나 4D영화의 단점으로는 장치의 현실성 구현에 어느정도 제약이 있다는 것과

영화 관람 가격에 있어서 현재로도 높다는 지적이 있으며 앞으로 기술이 발전되어 적용될수록

4D영상 관람 가격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에 있어 염두를 두어야 하겠습니다 





( 4d 영화 ) 

현재 4D영화관에서는 지원되는 주된 효과는

좌석 움직임,강한 바람,향수 분사,조명,레이져,다방향 물분사,외부장치접촉 등이 있으며 

앞으로 나올 5D등의 기술 발전이 이루어 질수록 더욱 현실에 가까운 효과를 구현해 낼 것입니다






( 4d 영화 ) 

4D영화관은 현재 극장 사업에 있어서 발전해가는 새로운 콘텐츠이며

이러한 구축 시스템이 한국내에서도 보급화되고 있어 4D영화 시스템 기술도 부분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4D영화 자체에서 개발 되어지는 기술들은 해외로 수출되기도 하여

글로벌 4D영화 시장 개방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4d 영화 ) 

4D는 영화 기술로써 각광을 받고 있던 기술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현재

4D의 미래성을 알고 여러 영화와 CF영상에도 사용해 다양한 곳에서 더 세분화시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기술을 개발해 역으로 해외로 수출하기도 하여 영화가 문화 상품으로 발전되고 있는것입니다



4D, 관객이 영화의 주인공이 되게 해줄 미래 영화 산업의 초석이 아닐까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특수효과와 특수효과가 만났다, 특수효과의 연계 기술 애니매트로닉스

(특수효과)

특수효과 기술중에는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는

animation과 electronics의 합성어로 전기,전자의 힘으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는 뜻으로

어떠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서 물리적이거나 전기적인 방법을 통해 만들어진

로봇을 현실과 가깝게 조작하는 방식입니다






(특수효과) 

영화 쥬라기 공원이나 터미네이터에서 자주 사용되었고 현재는 영화에서 CG와의

연계적인 부분에서도 쓰여지고 있습니다 특수효과 애니매트로닉스가 만들어지기 전 과거에는

인형,기계의 움직임은 사람의 직접적인 조작을 통해 만들어졌는데 와이어,줄,대 등으로

조작하듯이 하면서
 부분적으로 사람이 기계를 장착하여 외피를 입히고 한쪽에서는

그것을 조절하고
 한쪽에서는 연기를 하는 식으로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특수효과) 

이런 것은 영화를 제작하는데 있어 문제가 되었고 이것을 해결하려고

물리적 공학의 이론을 통한 체계적인 방법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애니매트로닉스의 발전이 시작된 것입니다







 (특수효과)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 또는 카메라의 클로즈업과 풀샷을 이용하여

cg와 애니매트로닉스 기법을
 변환해가면서 자연스러운 연출을 시도하는 것과 사람이

직접 그린스크린에 해당하게 되는 장비를 착용하고
 물체를 직접 연기하고 cg를 통해

그린 색상에 해당하는 장비를 프로그램으로 제거하여 물체 스스로가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구현하는 등 이 외에도 여러 방법들을 사용해왔습니다









(특수효과) 

이것은 기계들을 통하여 생물학적인 움직임을 창조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동물,공룡,외계인,괴물 등이 말하거나 사소한 동작을 할 때를 만들때에도 많은 관찰 및 연구가

필요하였고
 그로인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계적 물리 효과들이 연구되었고

지금의 애니매트로닉스와 cg기술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특수효과) 

특수효과 애니매트로닉스는 기계의 몸통에서 나오는 동작이 주변환경과 일치해야 하고 어색함이 없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 항상 중요한 과제였으며 과거에는 이것들을 사람이

직접 조작하거나 정보값이 입력된 무선 조종장치에 의존하였지만
 현재 애니매트로닉스는 컴퓨터에서

미리 만들어진 정보값을 기계로 출력해 빠르고 직관적인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특수효과) 

또한 기계의 외피가 생물일 경우에 기계의 뼈대를 그 생물의 모습에 최적화시켜야 했고

그로인해 많은 제약이 있었고 실리콘 외피 제작을 넘어 생물의 형상을

완벽하게 만들어낼 특수효과 계열의 특수분장의 연계도 필수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수효과) 

특수효과 애니매트로닉스는 기계가 움직임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넘어 cg와는

다른
 리얼한 효과를 가진 특수효과로 생명이 없는 존재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영화의 배우를 창조하는 과정으로
 다양한 특수효과 팀들의 노력과 조합이 현재

특수효과 단일 발전이 아닌 전체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러한 과정 곧

창조에 있어서는 대상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논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이


영화의 특수효과 애니매트로닉스의 또 다른 정의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에 쓰이는 특수효과의 발전 과정에 대한 이해

(특수효과)


영화에 쓰이는 촬영 기술 중에는  미니어쳐,애니매트로닉스,모션캡쳐 등의 기술이 있습니다

왜 만들어진 것일까요?





(특수효과)
 

영화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면서 멜로같이 부드러운 장르를 넘어서

관객들은 강렬한 감각을 가진 영화를 바랬고 그 때가 또 사회적인 억압이 많을 때라

사람들의 행동 또는 인격을 대변해 줄 것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영화였습니다






(특수효과)
 

그렇게 사람들에게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었던 영화

그 영화 산업이 처음 시작됬을 때는 특수효과라기 보다

물리적인 효과를 필름에 가미해서 특수효과를 표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특수효과)

특수효과는 영화에 있어서 중요하게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쟁,sf,액션 등의 영화가 관객들에게 나오면서 특수효과는

영화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으로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특수효과)

영화의 특수효과는 다양한 분야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미니어쳐,애니매트로닉스,특수분장,매트페인팅,CGI,모션캡쳐 등의 기술력이 혼합되어

영화들은 블록버스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흥행에 성공하였고 특수효과는 더 필수적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수효과)


그리고 현재 많은 특수효과 기술중에서 특수효과가 처음 만들어진 때부터

지금까지 활발히 쓰이는 기술 매트페인팅이 있어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특수효과)
 

먼저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레이어와 이미지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배경을 만들게 됩니다

매트페인팅의 특징은 있는 것을 그대로 수정하여 쓰는 목적보다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위함입니다

작업은 레이어와 블래딩 모드를 바꿔가면서 색채,명도를 조절해주고 현실적인 느낌을 잘 살려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특수효과)
 

그리고 에프터 이펙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3d모드로 레이어를 배치하고 그 레이어

만든 이미지를 불러와서 적용시켜주고 3d모드를 통해 이미지의 위치값을 조절해주어 적절히 배치해줍니다





(특수효과)
 

 레이어 이미지를 배치하고 이미지를 불러와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카메라에 모션을 주어

카메라로 찍은 듯한 느낌을 주게되면 3d레이어에 배치된 이미지들이 각각 다른 거리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2d이미지에서 카메라 모션을 잡은 것과는 다르게 현실적이면서 입체적을 느낌을 잘 살려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매트페인팅의 과정들을 거치게 되면 일반에 불과했던 이미지들이 모션감과 입체감으로 인해

영상의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영화,cf,드라마 등에 쓰일 수 있게 되고 퀄리티 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듯이 영화에 쓰이는 다양한 효과는 영화라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도구를 넘어 영화 자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화에만 주로 쓰이는 이러한 특수효과들이 나중에 일반 영상이나 드라마에서도

필수로 쓰이는 날이 오게 되겠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평] 대전터미널 CGV 와 부러진 화살!!

안녕하세요~~ 댄싱퀸을 이어 매진을 외치고 있는 부러진 화살!! 을 보러

전 대전터미널 CGV를 갔답니다~ 대전터미널 CGV은 작년 말에 생겨서 이제 막 한달이 지났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이들 생소하시고 잘 모르시는 듯한거 같아요~

대전터미널 CGV는 대전터미널 하차장인 동관에 위치하고 있어요ㅎ

서관에 있는 이마트와는 2층 구름다리로 이용하셔도 되요~

아! 주차장!! 워낙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ㅠㅁ ㅠ

주말엔 주차 못하실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고 가셔야 할 거예요~

최근엔 오픈때는 없었던 2층 오락공간!! 영풍문고가 있지만, 연인들이 즐기기엔 딱인 오락공간이 생겼답니다

대전터미널 CGV는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하고 꼭 외국 영화관 같은 분위기? 였어요 ㅋㅋ

표를 어디서 끊는 건지 .. 했는데 알고보니 매점이랑 티켓 판매기 사이에 있더라구요~

대전터미널 CGV는 주로 티켓 판매기 중심으로 운영하나봐요^^ 저는 나쵸를 사먹었답니다^^

 

 

 

제일 중요한건 바로 화장실이죠! 화장실은 그 매장의 얼굴이라고들 하죠~

 

매우 깔끔하지 않나요? 음음.. 이정도면 대전터미널 CGV 괜찮군요!!


대전터미널 CGV는 이렇게 양쪽으로 나눠서 입장하더라구요~
10분전에 입구에서 입장 가능하단 소리를 듣고 입장을 했답니다^^


드디어!! 부러진 화살을 소개하게 되네요!!

부러진 화살!! 실화를 바탕으로 정말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지금 현 상영작 중 1위를 달리고 있답니다

캐스팅도 매우 적절한것 같고 예고편 도 정말 저의 기대감을 높여놨습니다~

의외로 보통 120분인데 부러진 화살은 좀 짧은감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짧고 굵은 영화였죠!


부러진 화살.. 비판하기 위해서라기 보다, 현실이고 사실을 말해주는 영화.

부러진 화살 이란 제목이 참 감명깊은게.. 이영화의 제목, 주제, 내용 모든것을 다 나타내주고 있는데,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올 법한 짜임새 있는 영화였습니다^^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저희 교회의 상황이 떠올랐어요~ 언제 꼭 한번 UCC만들어 보고 싶어요^^

부러진 화살!!

정말 기대되시죠??

부러진 화살 절때 후회하지 않는 영화가 될 것 갔습니다^^
Posted by 럽이_


특수효과계의 블록버스터, 화려한 특수효과를 자랑하는 영화는?


(영화) 

많은 사람들이 예고편과 포스터만으로도 너무 많이 기대하던 영화


스카이라인









(영화)

가공할 기술력을 지닌 외계인들이 사람들이 자는 새벽에 지구로 침략해옵니다

 그리고 새벽에서 아침이 되면서 사람을 이끄는 강력한 빛과 함께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영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이 CG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른 영화와는 다른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애프터이펙트라는 프로그램 또한 장면의 모든

부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었지요 그만큼 많은 양의 높은 퀄리티의 CG작업을 요구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또 하나의 훌룡한 특수효과를 자랑하는 영화로는 디스트릭트9이 있습니다


 



 
(영화)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이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에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9에 임시 수용된 채로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되었고 외계인 관리국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해나가는 중에

일어난 사건을 시작으로 영화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영화)
 

디스트릭트9은 영화가 전개 되는 주요 부분을 포함한 많은 부분에서

외계인,우주선 등을 다양한 CG기술로 어색함,거부감 없이 완벽하게 표현해주었는데요

이 영화에도 쓰인 프로그램은 역시나 애프터이펙트가 기본이며 NUKE,포토샵,MAYA등

영화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특수효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그 중 하나만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영화 디스트릭트9에 쓰인 다양한 특수효과 중 하나인 모션캡쳐가 있습니다

모션캡쳐란 CG를 통해 만들어진 가상의 케릭터에게 사람의 동작을 입히는 기술로

기존에 사람이 모션캡쳐 장비를 장착하고 움직이게 되면

공간 동작 인식 정보를 컴퓨터로 전송 받게 됩니다







(영화)
 

이렇게 전송받은 동작 정보는 영화에 들어갈 CG물체의 동작에 매치되게 되어 움직인 것은 사람이지만

화면의 합성을 통해 나온 작업물은 CG물체가 되는 것입니다 설명은 쉽게 했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만드는 과정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영화)
 

영화 디스트릭트9 또한 이 모션캡쳐 기술이 영화의 거의 전 부분에 나오게 됩니다

사람이 모션캡쳐 장비를 장착하고 연기를 하기 때문인데요 CG외계인들의 움직임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모션캡쳐는 당연한 선택으로 모든 CG영화에서 선호되는 방식입니다 모션캡쳐를 장비한 배우는

매트페인팅 방식으로 제거되고 동작,위치 정보를 가진 
CG 외계인과 바꿔치게 되어

영화의 한 장면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영화에서 쓰이는 특수효과의 많은 비밀들 알아도 쉽지 않고 만들려면

많은 경험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영화의 가치는 영상물 중에 가장 뛰어나기에 지금도 발전해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설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설연휴마지막날에 영화 “페이스메이커”를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명민의 연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페이스메이커”를 선택했는데요.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토너의 삶과 애환을 담은 내용으로써

따뜻한 감정과 형제애, 그리고 순수함을 느낄수있었고

다시 한번 삶에 대한 열정과 꿈에 불을 지피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먼저 페이스메이커 란 마라톤이나 사이클경기같은 중거리 이상의 경기에서
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드는 선수를 말합니다.
즉 주목을 끄는 선수의 기록을 위해 그림자 역활을 하는 보이지않는 중요한 선수를 말합니다.



이 영화에서 김명민은  바보같은 역활에 신체적인 결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동생과 자신의 꿈을 위해 또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명민은 마라톤의 30km까지 선수의 속도와 다른 선수들을 견제하며
우리나라 선수를 1등을 만들기 위한 선수로써 페이스 메이커 역할의 주만호로 나옵니다.




또한 국민배우 안성기씨는 런던올림픽을 메달을 위한 마라톤 선수들을 키워나가는
냉철하지만 판단력,선수운영능력은 수준급인 국가대표감독 박성일역으로 나옵니다.


 

우리나라 마라톤의 유망주로 나오는 최태준은 자신의 페이스를 잘 맞추지 못하고
항상 기록의 변동이 잦은 선수로 나옵니다.
 이 기록의 변수를 잡아줄만한 선수로 김명민이 박성일감독의 부름을 받고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고아라씨는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라는 호칭을 가진
욕심도 많고 씩씩하고 귀여운 성격의 얼짱 유지원역으로 나옵니다.
고아라씨는 너무 밝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옵니다;;
태릉선수촌에서 같이 훈련을 하면서 김명민의 순수함과 남을 위해 희생하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에 고아라는 반하게 되고
응원하는 러브라인도 상당히 깜찍하면서 볼만합니다.




 

여러 가지 과정속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이 개최되고
고아라는 장대높이뛰기에서 김명민의 말을 생각하며 자신의 최고기록을 깨게 됩니다.
또한 김명민 역시 완주를 하면 두 번다시 뛸수없는 아픈 몸을 가지고
마라톤에서 최태준의 베테랑 페이스메이커로 30km까지 달리고
포기하려는 차에 김명민의 동생은 페이스 메이커로 달리는 형이 챙피해 한번도 응원한적이 없었는데
응원하러 온 동생이 어릴적 추억의 빨간 우산을 펼치고 김명민은 다시 달리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괜히 울컥했어요.  페이스메이커 영화를 보시면 이해될꺼에요;;
 다른분들도 이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다시 잘 달려 선두그룹으로 진입할때쯤 또 다시 다리에 이상이 생기고
뒤로 쳐지게 되는데 이때 길가에 응원하는 사람이 흔들고 있는 국기를 뺏아
자신의 다리를 찔러 피가 나게 한 뒤 절뚝거리며 걷다가
다시 달리고 결국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오고
 결국 자신의 꿈인 완주를 하고 1등까지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페이스 메이커" 영화 중간중간 전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해 틈틈히 웃음을 주는 장면도 있습니다.


“페이스메이커” 영화중에서 마라톤은 “30km부터 시작이다” 라는 대사와


“너는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래? 아니면 잘하는거 하면서 살래?

라는 대사는 영화가 끝나고도계속 마음속에 멤돌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저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꺼같아요;;

             

 

                     스스로의 싸움과 꿈을 위해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모습이
                   영화의 스토리에 잘 녹아있습니다.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형제애를 느낄수있어 가족들과 함께보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스포츠선수로써의 성실함과 겸손함 및 선수들의 맏형으로써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과
                            
묵묵히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목표하신 일을 다 이루시는 2012년이 되시길 바라면서 “페이스메이커” 후기를 마칠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영상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다? 영상미를 위해 꼭 필요한 프로그램, 애프터이펙트


(애프터이펙트)

애프터이펙트(After Effects)는

어도비 시스템즈가 개발한 디지털 모션 그래픽 및 합성 소프트웨어입니다.

영화의 비선형 영상 편집이나 광고 제작, TV, 게임, 애니메이션, 웹 등의 콘텐츠 제작에 쓰이고 있습니다








 (애프터이펙트) 

애프터이펙트는 타임라인(영상의 시간 및 위치 표시)

위에 정리된 레이어 시스템을(한 물체에 투명한 재질을 덮는 개념)


사용하여 일반 그림이나 동영상 관련 파일들을 합성할 수 있습니다.

영상의 위치부터 투명도,속성 등 각 레이어마다
 독립적으로 또는 혼합 설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레이어마다 다른 효과를 적용해 뛰어난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애프터이펙트)
 

애프터이펙트는 포토샵과 개념이 비슷한데 움직이는 영상에 쓰이는

포토샵 또는 그것에서 더 향상됬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영상을 변경,합성,편집 하는 것은

포토샵과 비슷하나 타임라인에 따른 이펙트,모션트랙킹,색감조절 등 유동적인 방향에 따른


편집에 전문적이기 때문에 화려하거나 특수한 영상 편집에 있어서는

애프터이펙트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애프터이펙트)
 

애프터이펙트의 사용은 원본 소스로부터 얻어진 여러 파일들을 타임라인 위에 배열하며

영상이 재생되는 것을 확인하여 요구되어야 할 효과들을 넣어주고 씬을 편집하고 효과적으로 배열하여

기존의 영상으로부터 완전히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애프터이펙트)
 

애프터이펙트는 외국에서는 일반인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아직 사용이 타국에 비해 미비하고 주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툴이며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에는 강좌나 애프터이펙트 관련 포럼이 부족하여 정보를 얻는데

약간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애프터이펙트)
 

애프터이펙트의 장점은 영상 효과를 내는데 주력할 수 있는 전문적 프로그램이라는 것과

영화,CF,드라마에서 나올만한 다양한 기술적 효과 부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애프터이펙트)
 

단점으로는 특수효과 특화가 아닌 프리미어,베가스,파이널컷등에 비해 편집하는

기능을 숙지하는데 어렵거나 복잡할 수가 있고 기본 사양 또한 높게 잡고 있습니다




 





(애프터이펙트)
 

영상미를 추구하기 위하여 발전해온 프로그램, 애프터이펙트

영화,영상 만드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년 이전에 나온 많은 재난영화들, 볼만한 재난영화는 무엇이 있을까? 흥행에 성공한 재난영화 5편



(재난영화)

한국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재난영화

국내 최초의 재난영화로 많은 영화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해운대는 한국이 최초로 시도한 거대한 스케일과 수준 높은 CG를 자랑하며

개봉 첫 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지진파로 인해 해일이 생겨 부산 해운대에 영향을 미치는 스토리로

각 인물의 감정 조화와 대립, 해일에 대한 급박한 긴장감과 고조감을 잘 살린 영화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재난영화)

지구멸망이라는 주제를 CG를 통해 리얼하게 표현한 재난영화

2012는 태양계의 알 수 없는 변화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을 가진 재난영화로

2012년에 세계가 종말을 맞는다는 풍문이 돌아 영화 제목만으로도 많은 팬층을 형성한 영화입니다

일반 재난영화와 다르게 온갖 재앙이 다 일어나는 모습을 구현하여 차별화되었고

 또한 영화 개봉 당시에는 현실인지 CG인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벽한 영상미를 선보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가 시작하고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감 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재난영화)

땅속에서 올라온 외계인 침공을 주제로 만든 재난영화

외계인의 침공을 소재로 하는 영화 우주전쟁은 어느날 하늘에서 내려치는 강한 번개에 의해

땅속에서 나타난 많은 양의 거대한 외계괴물체로부터 공격을 받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외계괴물체는 무차별로 인류를 학살하고 주인공은 아이들을 보호하며 안전한 곳으로

목숨을 건 탈출과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제목이 우주전쟁이라는 것과 다르게 모든 상황은

지구에서 일어나고 독특한 연출로 흥미를 주고 있으며 사람들이

패닉 상태에 빠진 뒤 대처하는 방식 등 세세한 부분까지 영화에 담고 있습니다










 (재난영화)

다큐멘터리식의 환경 극복을 주제로 한 재난영화

재난영화의 스케일이 큰 것과 다르게 한 장소에서 각 인물의 성격과 감정 대립속에서

긴 동굴을 탈출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영화 생텀은 다큐멘터리식의 생생함과

특유의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기존의 영화와는 다르게 특수효과가 아닌

카메라로 담아낸 사실성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영화를 보는 것에 집중되기보다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감각을 살려 관객들에게 전하여 몰입감을 높인것에서 큰 점수를 받은 영화입니다

영화의 설정이 매니아적인 것에 그칠 수 있어서 모든 관객에게 호평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방식들이 시도된 영화로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재난영화)

기계화 된 문명속에서 인간으로써의 권리를 찾아가는 재난영화

대리,대행자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써로게이트는

사람과 기계를 주제로 한 근 미래를 배경으로 표현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자신에서 더 발전된 무결점인 기계 인간이 자신을 대행하여 삶을 대신 살아주나 그 뒤로는

인간의 문화가 아닌 기계화 된 문명이 될 수 있음을 비판적으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재난영화라고 분류하기에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기계화 되어 가는 세상속에서

각각의 인물이 인간의 존엄성과 기계의 편리성을 가지고 대립하는 모습은

재난 영화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많은 영화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재난 또는 재앙들

자신이 보는 재난영화가 무슨 뜻을 담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댄싱퀸

2012년 한국영화

감독 : 이석훈

출연 : 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이대연, 정규수, 서동원

오나라, 최우리, 박아롱, 이아린

특별출연 : 이효리, 길




여러분 요즘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댄싱퀸!! 을 아시나요?

요즘 영화상영작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죠!!! 바로 댄싱퀸!!

뭐 재밌으면 얼마나 재밌으려나 하면서 무덤덤하게 보게된 제 마음과 달리!!

어느새 웃고 울고 아주 그 영화 댄싱퀸 속에 푹~! 빠져있더라구요

댄싱퀸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황정민, 엄정화는 댄싱퀸에서도 황정민, 엄정화로 등장해서^^

더욱 실감나고 현실적으로 다가왔던거 같아요~

황정민 역활은 시장후보 역활인데요

정말 이런 시장후보가 있다면 한표 주고 싶은 와우...

이런남편있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젠틀하기만 하면되요^^)

그리고 엄정화!!! 에어로빅강사에서 댄스가수가 되는 과정인데.. 


댄싱퀸 내용을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영화보는 재미가 없죠~


그치만 분명히 말씀 드릴수 있는건 말이죠!

분위기랍니다^^

제 친구가 영화관에서 알바를 하거든요ㅎㅎ

댄싱퀸이 가장 인기가 많고 정말 남녀노소가 다 즐길수 있는 영화라고 하더라구요ㅎ

영화도 매우 알차고 재밌다고 해요 ~ 분위기도 훈훈하고요

제가 영화를 봤을때도 그랬지만요^^

이번 명절 가족들과 댄싱퀸으로 보내시는건 어떠세요?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영화 댄싱퀸! 이었습니다^^ 

Posted by 럽이_

나무를 볼때 어떤이는 나무와 해를 보는 사람도 있고,
나무와 그림자를 보는 사람도 있고,
나무만 보는 사람등 여러가지 관점에 따라서
보는 것이 달라진다.

이와 같이 영화를 보는 관점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하나님의 시각에서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정말 기대가 되시죠..

 

 

지구에 살고 있는 꿈속에서만 자유를 누리는 제이크는 다리가 불편한 상이용사이며,
전직 해병대였고, 사람들에게 큰 환영을 받지 못하며,
치료도 대기명단에 있는 암울한 생활을 하고 있다.
별 볼일도 없고 하루가 하루가 별다른 낙이 없는 제이크는
마치 우리들의 일상을 대변하는 것 같다.
지구에서는 꿈속에서만 원하는 것을 이루는 있는 제이크의 입장이
현재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다.
현재의 삶이 천국처럼 느껴지십니까!!

그렇게 희망도 없이 암울한 제이크에게 형 토미의 죽음이 새로운 반전을 주게 된다.
사실 이 둘은 쌍둥이다.
우리안에는 선과 악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 둘중에 하나가 죽게 되면, 선인이 되거나 악인이 된다.
제이크의 입장은 이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게 된것이다.
판도라라고 하는 새로운 행성으로 출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도라라고 하는 곳은 미지의 세계인 동시에 새로운 신세계가 된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세계로 인도하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모세때의 출애굽의 사건을 생각하면 쉬울 것입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는 애굽의 삶에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가나안 땅으로 향했던 출애굽의
사건처럼 제이크도 새로운 세계로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다는
토미라는 쌍둥이 형의 죽음으로 기회가 찾아왔고,
판도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주변의 동료들에게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냉대와 멸시를 받게된다.
모세때 출애굽의 사건을 보는 것처럼,
판도라라고 하는 행성은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것과 같이
쉽게 제이크를 받아 주지 않는다.

여기서 아바타라고 하는 판도라 원주민인 나비족의 몸과 신경이 연결되어서
특수한 기계장치를 통해서 아바타인 나비족의 몸을 주관하게 된다.
나비족의 몸을 주관할때는 사람의 몸이 수면상태와 비슷하게 되고,
뇌만 정신만 움직이게 되고, 아바타는 움직이게 된다.
그러나 몸이 움직이면 아바타는 수면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우리의 영이 제이크라면 아바타는 우리의 몸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쉽고 재미있을 것입니다.
성령의 소욕대로 살면 육신의 소욕은 죽어지고 , 육신의 소욕대로 행치 아니하게 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소욕대로 살면 영의 소욕은 죽어지고, 육신의 소욕대로 행하게 되지요.

제이크는 이러한 아바타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지만,
언제나 꿈꿔왔던 자유를 향한 엄청난 갈망으로 아바타를
움직이게 됩니다.
신앙인이 생각했던 천국에 살아서 간다면 기분이 어떠하겠습니까!!!
안 가봐서 잘 모르시겠지요..
^^~~.

제이크는 너무나도 아바타에 잘 적응해서 주변을 놀라게 한다.
또한 전쟁을 원하는 대령을 만나게 된다.
대령은 제이크를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데,
대령을 위해서 나비족의 정보를 얻어오라는 것이었다.
댓가는 다친 다리를 고쳐주겠다는 아주 달콤한 제안이었다.
제이크는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
어디에 가나 선과 악이 존재한다.
그레이스 박사가 선한 쪽이라면 대령은 악한 쪽이다.
아담때를 보면 뱀의 유혹에 아담이 넘어가게 된다.
천국에도 악한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원히 존재할수는 없는 것이다.

처음으로 모험을 떠나는 제이크는 쉽고 간단한 일인줄 알았지만,
뜻밖의 사나운 짐승을 만나면서 모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신천지(새로운세계)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뜻밖의 모험으로 목숨을 건진 제이크는 신천지에서 새로운 종족인 나비족을 만나게 된다.
신천지에서 나비족 여인, 족장의 딸인 네이띠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네이띠리는 처음에 제이크를 죽이려 하였으나, 순수한 영혼이라고 믿는 존재들이
화살을 쏘지 못하게 한다.
이것을 계시""라고 한다.
신천지에서 제이크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고, 성령의 계시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성령의 삶은 육신의 생각으로 알수 없다고 했다.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에서처럼, 성령의 인도는
사람의 생각으로 알수 없을때가 많다.

신천지에서 만난 네이띠리와의 만남은 계시 였고,
운명이었다.
어디를 가나 신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
신의 존재를 믿기도 하고, 믿지 않기도 한다.
사람의 뜻과 상관없이 신은 선택하신다.

또한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 인간들은 치료를 받듯이,
제이크도 성스러운영혼들의 치료를 받게 된다.
이것은 미래의 일을 위한 일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살려주는 것은 앞으로의 일을 위해서 였던 것이다.
우리가 이땅에 태어난 것은 다 하나님의 뜻이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이크는 이존재들이 어떠한 존재들인지 알지 못한다.
성령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우리의 부모님께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이
있는가!!
사람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는 것이다.
아니라면, 사람의 생사에 관해서 설명을 할수 있는가!!!
아무도 그럴수가 없다.
오직 신만이 알수가 있는 것이다.
^^~~~.

그러다 제이크는 나비족의 마을로 인도함을 받는다.
이들은 생명나무 아래서 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생명나무 아래에 기업들이 찾고자 하는
희귀한 광물이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는 것이다.
아담때도 생명나무는 천국에 있었다.
그래서 마귀는 천국을 차지하려고 온갖 방법으로 훼방하였다.
시대마다 그러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시대마다 천국을 훼방했던 주범들은
천국안에 있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제이크가 신천지에 와서 나비족의 네이띠리를 따라서 생명나무로 간후에
족장인 네이띠리의 아버지 네이투칸을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된다.
여기서 유명한 대화이며, 대사가 나온다.

""가득한 잔을 채우기는 매우 어렵다.
나의 잔은 비었습니다. 가르침을 허락하여 주소서..""

초림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안다고 했던 것과 같은 이치다.
사실 자기가신이 가득 찬 잔인지 아는 것도 쉽지는 않다.
더나아가서 가득찬 잔을 비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 것이다.

신천지에서 배우고자 모든 잔을 비우는 제이크는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이다.
모른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 발전의 시작인 것이다.


신천지에서 제이크는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간다.
그러나 제이크는 아직도 지구에 대한 미련때문에, 대령을 위해서
생명나무에 관한 것들을 말하게 된다.
그리고 전쟁을 준비하는 대령은 좀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게 된다.
사단의 유혹은 언제나 달콤하다.
그러나 이 유혹에 빠지게 될수록,
점점더 유혹의 깊이는 깊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 장면을 연구원에게 들키고 만다.
결국 그레이스 박사는 핑계를 대고 기지를 옮기게 돈다.
전혀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는데,
산이 하늘에 떠 있는 곳이다.
일명 시온산들이 가득한 곳이다.
신천지에서도 악이 있어서, 유혹에 빠졌지만
언제까지 악이 있을까~~~

후편에서 이어서 계쏙하도록 하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