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짱이의 신앙일기2015. 2. 6. 01:16

 

평화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은 화를 잘내고

마음에 화평이 없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고

마음에 기쁨이 없는 사람은 불평이 많고

마음에 온유함이 없는 사람은 배려가 없고

마음에 사랑이 없는자는 사랑을 받을줄도 할줄도 모른다.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이 마음가운데 있어야 마음에 평화가 넘처나고

기쁨과 감사가 흘러나올것이다.

 

 

오늘 어떤 한 사람을 만났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다 거칠고 불평과 화와 찌르는 말이  쏟아져 나오는것을 보고

가만히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삶의 희망이 없고 재미가 없다고 말한다.

"기쁜일이 있어야 웃지.. " 이렇게 말한다..

 

내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감사했다.

저 사람도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면 인생의 질이 바뀌고

행복으로 삶이 변화될텐데.. 너무 안타까웠다..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게 해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은혜가 제게 넘치고 넘치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만난분 그분에게도 아버지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원하옵니다.

그분의 삶이 피곤하고 강팍하였던지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저렇게 변한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사 참 하나님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를 의지함으로 복을 받게 하여주시고

그 분을 통하여 아버지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소원하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맛짱이
맛짱이의 신앙일기2015. 2. 3. 04:5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17:3]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

 

사람들은 말을 참 쉽게 하는것 같다.

말이라는것은 그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말을 쉽게하는 사람은 그만큼 믿지 못할 사람인것 같다.

 

나는 그렇지 않았을까?

내 자신을 돌아본다.

마음을 연단하시는 아버지 앞에 그저 부끄러울 뿐이다.

 

아버지 하나님

제가 내 눈에 들보를 보지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보고있는것은 아닌지요,

 

사람들에게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할일을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바라옵건데 제 마음을 연단하여 주셔서

정금과 같이 태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스스로 경건하다하여 교만하지 않도록 제 혀를 재갈물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맛짱이의 신앙일기2015. 1. 31. 03:4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시편18:27)

 

 

하루종일 바쁜 시간이었다.

요즘은 하루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12시간인것처럼 느껴진다.

 

마음의 갈등과 고민이 많은 하루를 보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교만에 빠진건 아닐까?

나도 모르게 목이 곧은자가 된건 아닐까?

 

심령이 가난한자가 복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내 자신 나도모르게 내 의를 앞세우고 나를 주님의 앞에 둔건 아닐까?

 

아버지 하나님 도와주세요.

경건치 않은 마음 제하여 주시고 오직 선하고 아름다우며

언제나 주의 뜻을 마음에 품고 겸손하고 낮은자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두렵고 두렵건데 주께서 저를 외면하실까 겁이납니다.

 

오직 모든일에 선하며  모일에 겸손하며 모든일에 화합하며

모든일에 순종할줄아는 선한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Posted by 맛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