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9. 12. 22. 21:20

대전 오월드 맛집 계룡산장 누룽지백숙 맛집 



대전 오월드 맛집이자 누룽지백숙 맛집인 계룡산장을 소개합니다. 

저녁에 계룡산장을 찾아오시려면 내비게이션을 잘 보시거나 아는 분과 동행해서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불 켜진 간판이 입구에 하나밖에 없거든요. 



식당 입구엔 불 켜진 간판이 없어서, 혹시나 문 닫은 건 아닌가 놀래지 마세요. 마감시간은 9시입니다. 


 

대전 오월드 맛집 계룡산장 식당 내부는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입니다. 

손님이 늘 많고, 백숙 전문식당이니 꼭 예약하고 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계룡산장이 대전 오월드 맛집인 이유는 바로 능이버섯인데요. 

능이버섯을 판매도 하지만, 능이버섯 삼계탕뿐 아니라 백숙에도 능이버섯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대전 오월드 맛집 계룡산장의 메뉴는 오리와 닭이 주 메뉴이고, 오리 수육 전골에 옻 요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룡장이 대전 오월드 맛집인 이유 두 번째는 누룽지백숙입니다. 

많은 누룽지백숙을 가보았지만 제 입맛엔 누룽지백숙 맛집은 계룡산장인 것 같습니다.



백숙을 시키실 때 한 마리는 부족하고 두 마리는 많다고 느끼시면 한 마리 반을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능이버섯은 선택인데요. 일반 백숙과 능이버섯 백숙은 13,000원 차이가 나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2시간 전에 미리 전화하고 왔는데요. 역시 예약을 하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셋팅이 되었습니다. 

반찬은 백숙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것으로 이렇게 나옵니다. 


 

이게 바로 한 마리 반 토종닭 찰누룽지백숙인데요. 능이버섯이 들어가서 그런지(?) 색이 조금 꺼뭇하네요. 



닭은 머니머니 해도 다리가 제일 맛있죠. 

한 마리 반이라 다리 세 개를 세 사람이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누룽지백숙 맛집 계룡산장에서 나오는 능이버섯입니다. 

버섯을 즐겨먹지 않는 편인데, 누룽지백숙에 들어간 능이버섯은 맛이 있더라고요. 열심히 챙겨 먹었습니다. 



고기를 실컷 먹은 후 남은 배는 누룽지로 채웠습니다. 

누룽지가 너무 맛있어서, 고기로 배를 채우시면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찰누룽지와 능이버섯과 한 입에 넣어 먹으니 더 맛있고 건강한 느낌이었습니다.



누룽지백숙 맛집 계룡산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9시까지이고,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일이니 예약하실 때 참고하세요.

맛있고 건강한 계룡산장 누룽지백숙으로 추운 겨울도 맛과 건강까지 챙깁시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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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다빈치I
카테고리 없음2019. 12. 4. 17:16

대전 신흥동 맛집 김치찌개 전문 


가게 이름이 신흥동 맛집이에요. 그리고 김치찌개 전문이고요.

대전 신흥동 맛집 김치찌개 전문 식당의 김치찌개 맛은 어떨까요?



가게도 꽤 넓어보이는 대전 신흥동 맛집 김치찌개 전문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메뉴는 심플.

돼지고기 김치찌개, 김치닭도리탕(맛있겠다!), 제육볶음, 왕계란말이 등등이 있어요.


김치 전문점이긴 한가봐요. 메뉴에 김치 추가도 있네요.

김치찌개 2인분을 시켰어요.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도 메뉴가 괜찮네요.

왕계란말이나 계란탕을 시키면 밥 잘 먹겠어요.



조금 기다리니 반찬이 하나 둘씩 나옵니다.

동치미가 나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맛이에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열무김치도 나왔어요.



마요네즈 범벅의 샐러드.

마요네즈에는 사과와 메추리알이 제격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오뎅 반찬이 나왔는데요.

반찬이 모두 맛이 있어요. 대전 신흥동 맛집 김치찌개 전문 사장님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고기에 김치 가득, 두부까지 얹은 김치찌개가 나왔어요.

다 익혀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더 맛나게 먹기 위해 한번 더 끓였어요.



먹음직스러운 김치 한점과 고기 한점, 사이좋게 접시에 놓고 먹을준비 완료!



대전 신흥동 맛집 김치찌개 전문 식당은 고기도 좋은거 쓰나봐요.

퍽퍽하지도 질기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요.



사장님 인심은 또 어찌나 후하신지.

밥 한 공기 양이 장난이 아니에요. 추가로 더 시킬 필요가 없더라고요 ㅋ



두부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끓이는 것보다도 맛나고요ㅋ


담에도 김치찌개 생각나면 대전 신흥동 맛집 김치찌개 전문 식당에 가보아야겠어요 ^^


신흥동 맛집 김치찌개 전문

042-284-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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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다빈치I
카테고리 없음2019. 11. 10. 20:35

대전 닭갈비 맛집 5.5 닭갈비 점심특선도 맛있어요



대전 닭갈비 맛집으로 하나를 꼽으라면 5.5 닭갈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5.5 닭갈비 탄방동 본점엔 점심특선이 있더라고요. (다른 매점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점심특선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대전 닭갈비 맛집 5.5 닭갈비 메뉴는 기본, 버섯, 치즈가 있는데요. 

기본에다 사리로 버섯과 치즈를 시켜먹어도 되지만 가격 차이가 조금 나니 고려해서 시켜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사리류도 다양하게 많아서 입맛에 맞게 골라서 시켜먹으면 좋아요.

점심특선은 볶음밥과 막국수 중에 고를 수 있는데요. 

막국수도 땡기긴 하지만 든든하게 먹기 위해 볶음밥을 시켜보았어요. 그리고 치즈떡사리 추가 ^^



점심특선 = 닭갈비 + 볶음밥 2인을 시켰어요.

닭갈비는 솜씨 좋으신 직원분께서 익혀주셔야 맛있어요. 얌전히 담소 나누며 기다리면 된답니다.



5.5 닭갈비 집에서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물김치인데요.

약간 달달하면서도 시원하니 맛있는 것 같아요. 닭갈비랑 같이 잘 먹는답니다.



왼쪽은 2인분 시켰을때 기본으로 나온 만두 두 알과 치즈떡 4개이고요, 오른쪽은 치즈떡 사리에요.

치즈떡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겠어요ㅋ



만두와 치즈떡 사리를 넣고 뒤적뒤적 맛있게 익혀주셨어요.




말랑말랑한 치즈떡.

한입 베어 물면 떡 안에 치즈가 가득해요~ 요 맛에 치즈떡을 먹는답니다 ^^



떡과 야채를 먹고 있다보면 닭갈비가 익는답니다.

닭고기도 싱싱해야겠지만 양념도 맛있어야 진짜 닭갈비 맛집이죠.

그런 점에서 5.5 닭갈비는 대전 닭갈비 맛집으로 손색이 없답니다.



떡과 야채 닭갈비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밥을 볶아달라고 말하면 되요.

그러면 이렇게 밥과 야채를 가져와서 맛있게 볶아 주신답니다. 



맛있는 냄새와 함께 볶음밥이 익어가요.



볶음밥까지 먹고 나면 정말 배가 너무 부르지만 그래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셋이서 갈 경우에는 닭갈비 2인분에 사리도 괜찮더라고요.


대전 닭갈비 맛집 5.5 닭갈비.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


5.5 닭갈비 탄방동 본점

042-486-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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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맛짱이
카테고리 없음2019. 10. 15. 06:20

대전 대흥동 맛집 두꺼비회수산에서 대하를 만나다



성품, 정직한 마음으로 손님을 맛이하는 대전 대흥동 맛집, 대전 대흥동 횟집, 두꺼비회수산을 다녀왔어요.





대전 대흥동 맛집 두꺼비회수산을 찾은 이유는, 대하철이기 때문이죠 ^^





다른 곳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고 맛은 좋아서 가끔 가는 단골집인데요.

집에 놀러온 지인이 대하를 만나고 싶다고 해서 두꺼비회수산을 다녀왔답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대하와 전어의 계절이죠.

두꺼비회수산에 방문하였더니 벌써 많은 손님들이 대하와 전어를 먹고 있었어요.

자리가 나길 기다리며 수조에 담긴 아이들을 관찰했네요.





대전 대흥동 맛집 두꺼비회수산엔 점심특선도 있어요.

점심엔 와 본적이 없는데, 물회 한번 먹으러 출동해야겠어요 ^^





대전 대흥동 횟집 두꺼비회수산은 부담없는 가격에 양이 푸짐하기로 소문나있어요.

저녁 피크시간엔 줄 서서 먹어야 될 정도에요.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부담이 적은 만큼 기본으로 나오는 메뉴는 평범한 편이에요. 고것 참고하고 가셔야 해요.










요게 기본반찬이에요.

이번에 대하 때문에 알았는데요. 요건 회 시켰을때 기본 반찬이래요.

대하만 시키면 반찬이 덜 나오더라고요. (이유가 있겠죠?)





대하를 소금에 구워먹으려고 기다리면서 회도 하나 시켰는데요.

지인이 수조에 가서 한참 사장님과 대화하고 오더니 처음 들어보는 회를 시켰어요.

(그래서 그 이름이 아직까지도 생각이 안나요 ㅠㅠ) 생각나면 알려드리는걸로 ^^





그러는 사이 대하가 나와서 후딱 냄비 안에 넣었고요.

대하를 생으로 먹고 싶다는 지인의 요청에 따라, 사장님이 몇 개만 꺼내서 주셨어요.


작년인가도 대하 생으로 먹고 싶다 했더니 그땐 사장님이 안 좋다고 하셔서 익혀만 먹었는데, 이날은 좀 괜찮았나봐요.

그래도 많이 먹는건 안 좋다고 하셔서 몇 마리만 먹고 나머지는 구워먹기로 했어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대하를 기다렸어요.





머리만 떼어내고 주셨는데요.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저도 익힘보다 날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대하도 날 것으로 먹으니 맛있네요 ^^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간장에 찍어 먹으면 간장새우 생각나고 그래요.





정말 맛있는 대하는 생으로 먹을때 단 맛도 난다고 하던데, 요것도 맛있었어요 ^^





생 대하를 먹고 노는 사이 대하가 다 익었어요.

하나하나 까먹는 재미가 있지만. 일단 머리를 다 떼내어 모아 머리를 따로 구워먹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머리를 떼내어 놓으니 사장님이 가져가셔서 요렇게 구워다 주셨어요 ^^

저는 수염에 자꾸 찔려서 많이는 못 먹고 맛만 보았네요. 고소한 맛으로 먹는다고 해요.





머리가 구워져 나오는 동안 잘 익은 대하를 먹었는데요.





일행 중 대하까기의 달인이 있어서 그에게 맞기기로 했어요.

저는 그냥 포크 들고 대기 ㅋ





진짜 대하 까는 솜씨가 갑이더라는 ㅋ





대하까기의 달인 앞에 수북히 놓인 대하 껍질. 마치 게를 연상케 하네요 ㅋㅋㅋ





잘 깐 작품을 자랑하기도 한! 진짜 잘 벗겼죠?

당신을 대하까기의 달인으로 인정~!





마무리는 늘 그렇듯 매운탕과 밥으로.

대하와 회로 배 든든히 채우고 매운탕으로 입가심도 제대로 했네요.





사장님이 이날은 특별히 매운탕에 서비스도 주셔서요. 완전 잘 먹었네요 ^^





아직도 대하철이죠.

대하 드시고 싶으시면 대전 대흥동 맛집, 대전 대흥동 횟집 두꺼비회수산 한번 들러보세요 ^^

적극 추천합니다.






두꺼비회수산(두꺼비횟집)

042-257-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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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카테고리 없음2019. 10. 12. 22:55

대전 선화동 맛집 일이공생돈가스 육즙이 살아있어요


오랫만에 선화동에 갔다가, 그냥 식상한 식사보다는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어서 열심히 맛집을 찾아보았어요.

그러다 찾은 일이공생돈가스 식당.


평이 대체적으로 좋은 대전 선화동 맛집이기에 저도 일이공생돈가스를 찾았답니다.



문에 90도로 꺾어 인사하는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출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일이공생돈가스 ㅋ



대전 성화동 맛집 일이공생돈가스는 돈가스는 물론 냉모밀도 맛있다고 해요.

그럼 카레도 맛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돈가스에 도전을~! 맛 괜찮으면 다음엔 카레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문에는 '손님구함'이라는 멋진 푯말이 달려있네요 ^^



돈가가격은 7~8000원 선이네요.

거기에 3천원만 추가하면 정식을 먹을 수 있어요.

배는 부르겠지만 냉모밀도 먹어보고 싶어서 정식을 시키기로 했어요.


같이간 지인이 돈가스는 역시 안심이라고 하길래 안심정식돈가스를 시켰어요.



일이공생돈가스 맛있게 먹는 법을 친절히 써놓으셨어요.

요렇게 매장에 써두시면 처음 방문했을때 뻘쭘하지 않고 좋아요 ^^



사장님이 원피스 팬이신가봐요.

저도 한때 원피스 열심히 본 매니아인데, 피규어가 장난이 아니네요.



곳곳에 사장님의 원피스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음식을 시켜놓고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구경했네요.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제일 먼저 밥을 주셨어요.

우와, 근데 밥 양이 장난 아니에요.

정식이라 원래 양도 많을 것 같은데 밥까지 이정도라니 대박.

사장님 인심이 좋네요. 그래서 대전 선화동 맛집으로 불리는걸까요? ^^



그 다음에 나온 것은 요 미니미니한 절구였어요.

요기에 깨를 갈아서 소스에 뿌려 먹으면 된다네요.



반찬은 세 종류가 나왔는데요. 

오른쪽은 양배추를 잘게 썰어 소스에 버무린건데, 어떤 소스인지 상큼 새콤 했어요.



소스를 기다리는 동안 절구에 통깨를 빻았어요. 재미있네요 ^^



두둥! 안심정식돈가스가 나왔습니다.

푸짐한 돈가스에 시원한 냉모밀이 나왔네요 ^^ 샐러드도 진짜 듬뿍!


대전 선화동 맛집답게 사장님 인심 너무 좋다요~




냉모밀은요. 먹어본 결과, 정말 맛있었어요 ^^

시원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식욕을 돋구어주고요.



아까 열심히 빻았던 깨를 이제 사용할 때에요.

소스에 뿌려서 잘 섞어 주었어요.



바삭함 돈가스를 좋아하신다면 찍먹, 눅눅한 돈가스를 좋아하신다면 부먹 ^^

저는 부먹을 택했어요.



우와! 진짜 생고기로, 그것도 안심이어서 그런지 육즙이 살아있어요.

너무 맛있네요.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잘 먹은것 같네요 ^^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서 ㅠㅠ 밥은 못 먹었다는요.. 


담엔 대전 선화동 맛집 일이공생돈가스에서 카레도 먹어볼까봐요~


일이공 생돈가스

042-226-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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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9. 7. 31. 00:33

대전 플라잉팬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요

날 좋은 어느 날 기분 좋은 지인들과 함께 대전 성심당 옆 플라잉팬을 찾았어요

플라잉팬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거든요.

예전에는 대흥동 성당 맞은편 1층에 있었는데, 지금은 2층으로 이사 갔어요.

그리고 1층 플라잉팬이 있던 자리엔 성심당 부띠끄가 들어왔죠. 

성심당 부띠끄 옆쪽에 플라잉팬 입구가 있어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답니다.

올라가는 계단도 우아하고 세련되게 꾸며놨어요. 심플하면서도 멋도 있어요.

낮이었는데도 불빛이 꽤 화려했는데, 밤에 오면 더 이쁠 것 같아요.

화려한 불빛 사이에 대전 플라잉팬 입구가 보입니다. 

플라잉팬 내부는 꽤 넓어요. 단체 손님들이 오기에도 무색하지 않게요.

적당한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펼쳤어요. 메뉴도 꽤 다양하죠?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2인 세트메뉴 셋이서 먹기도 괜찮다고 해서 화덕피자 세트를 시켰어요.

화덕피자 세트는 식전빵 + 가든 샐러드 + 화덕피자 + 파스타 + 탄산음료 2개가 나와요.

화덕피자는 콰트로 포르마지오를 시켰고, 파스타는 까르보나라를 시켰어요.

물은 와인병에 담겨 나오네요. 색다른데요?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장식품들을 감상하면서 음식을 기다렸어요. 색다른 물건들이 곳곳에 있네요.

식전빵이 나왔어요.

그리고 탄산음료는 캔으로 나오네요. 얼음컵을 같이 주셔서 따라먹으면 된답니다.

빵을 맛있게 먹고 있으니 가든 샐러드가 나오네요.

가든 샐러드 맛도 무난하니 괜찮았어요.

그다음에 나온 건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예요.

제일 선호도가 좋다고 해서 시켰는데, 에멘탈·고다·스모크·고르곤졸라 후레쉬 모짜렐라로 풍미와 훈연이 느껴지는 피자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족들이 즐겨먹는다고 해요.

플라잉팬 피자는 화덕피자라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고르곤졸라보다는 단 것 같고, 크림 맛처럼 느끼함도 있고, 짠맛도 있네요. 꿀 같은걸 주셨는데, 그거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마지막 메뉴는 파스타. 파스타는 역시 까르보나라죠.

취향에 따라 까르보나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다행히 제 주변엔 까르보나라를 다 좋아해서 늘 까르보나라를 시켜먹는 것 같아요.

까르보나라 파스타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정말 셋이서 화덕피자 세트 넉넉하게 잘 먹은 것 같아요.

날도 좋고 같이 간 친구들도 좋고.

플라잉팬에서 즐거운 점심식사 추억을 쌓았어요.

다음번엔 더 분위기 좋게 다른 메뉴 시켜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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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용우동 메뉴 김치짜글이를 먹어봤어요


대전우리병원에서 볼일을 보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1층 용우동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용우동이 그때에 꽤 획기적인 프렌차이즈 우동전문점 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많은 우동전문점들이 생겼어요. 그래도 아직도 용우동도 꽤 많이들 이용해요.

저도 오랫만에 찾아온 용우동인데요. 그래서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그래도 용우동 같은 분식집은 메뉴가 다양하기로 소문났죠.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배만 허락한다면 종류별로 먹고 싶은데, 힘들죠 ㅋㅋ

제 대학생활의 추억이 있던 용우동이 문득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궁금해졌어요.

검색해보았더니 1997년부터 시작되었네요. 역시 오래되었어요.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용우동도 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메뉴가 많으면 너무 고민되요. 다 먹을 수도 없고 말이죠. 좋아하는 메뉴가 잔뜩 있어요.

고민고민하다 용우동 메뉴 중에서 새우튀김우동, 김치짜글이, 치즈돈가스를 시켰어요.

날이 습하고 더워서 용우동 메뉴 중에서 시원한 냉면이나 모밀을 먹을까도 생각해보았는데, 그래도 용우동에서 우동은 하나 먹어줘야 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먹어보지 못했던 김치짜글이와 무난한 치즈돈가스를 시킨거에요.

맛있어 보이는 새우튀김우동입니다.

용우동 메뉴 중 가장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유부도 가득 들어 있어요.

튀김은 바삭하게 먹어야 제 맛인데, 우동에 들은 새우튀김은 또 그 맛대로 맛이 있더라고요.

새우튀김우동은 새우튀김도 먹고 우동도 먹고, 일석 이조 메뉴에요.

기본 반찬은 어느 분식집에서도 볼 수 있는 단무지와 김치.

저는 분식집에서 나오는 김치가 참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반찬타령은 하지 않아요ㅋ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용우동 치즈돈가스는 소박하게 나오네요. 약간의 샐러드와 밥 한덩어리.

그래도 치즈돈가스는 치즈가 생명입니다. 치즈의 비쥬얼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죠.

치즈만 맛있으면 장땡!

돈가스 안에 들은 치즈에 파슬리 가루가 함께 들어 있었어요.

요런건 또 처음 보네요. 그래서 왠지 더 맛있는 기분?

그리고 용우동 메뉴 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김치짜글이에요.

김치짜글이와 공기밥이 함께 나왔는데, 밥이라고 반찬 몇 가지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밥 뚜껑을 열고 시식 준비. 밥은 따뜻하게 먹으라고 뚜껑 덮어준거겠죠? 

요렇게 뚜껑 닫혀 나온 밥 정말 오랫만에 본 것 같아서^^

김치짜글이에 김치, 두부,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원래 한국 사람들 김치찌개 좋아하잖아요. 잘 겨냥한듯 해요.

역시 용우동 20년이 지났지만 맛 괜찮네요. 물론 체인점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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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 동구 맛집 돈오락쪽갈비 김치찌개도 굳


대전 동구 맛집을 또 찾았답니다.

쪽갈비 맛집을 꽤 알긴 하는데, 거리가 있어서 그동안 쪽갈비를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웬걸. 대전 동구에 쪽갈비 맛집이 있었다니.

자 그럼, 대전 동구 맛집 돈오락쪽갈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돈오락쪽갈비는 인동네거리에 있어요.

대부분 배달을 많이 애용한다던데요. 저희는 그냥 가서 직접 먹는 걸 좋아해서 찾아갔어요.

(진짜 매장 손님은 저희밖에 없더라는)

메뉴는 생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생 쪽, 전통 불고기 양념 맛 간장 쪽, 은근히 매운 우리 맛 매운 쪽, 간장과 땡초의 아찔한 만남 땡초쪽 이렇게 네 종류가 있네요.

역시나 아이들은 간장 쪽을 좋아하고, 어른들은 매운 쪽을 잘 먹는대요.

땡초쪽은 음, 매운 거 좋아해도 뜯어먹기엔 좀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맛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양푼이 김치찌개도 맛있다고 해요.

마침 김치찌개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 쪽갈비 먹고 후식으로 시켜 먹기로 했어요.

쪽갈비는 1인분에 8천 원이에요. 인분으로 시켜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치즈 쪽갈비는 小, 大로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치즈 완전 좋아하는 아이들 덕에 치즈 쪽갈비 + 매운 쪽을 먹기로 했어요.

그러나 혹시 매운쪽이 치즈랑 먹어도 아이들에게 매울까 싶어서 보험으로 간장 쪽갈비도 2인분 시켰어요.

치즈 쪽갈비 大입니다.

치즈가 엄청 많아서 좋아요. 입이 딱 벌어지네요.

이렇게 쭉 늘어나는 치즈를 매운 쪽갈비에 돌돌 말아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매운 쪽갈비, 약간 맵긴 한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네요. 아이들도 잘 먹어서 뿌듯했어요.

오히려 간장 쪽갈비가 잘 팔리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그리고 요건 간장 쪽 갈비 2인분이에요. 보기에도 달달해보이지 않나요?

달달하니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네요. 매운 쪽갈비 먹다가 입가심으로 하나씩 먹으니 딱입니다.

참! 기본 반찬을 설명 안 해드렸네요.

기본 반찬은 조촐합니다. 이래서 배달 시켜 먹나 봐요.

그런데 슬프게도 치즈 쪽갈비는 배달이 안 된다고 해요. 치즈 먹으려면 할 수 없이 매장으로 와야 합니다요.

별미 메뉴와 곁들임 메뉴에는 저희가 먹으려고 하던 양푼이 김치찌개와 조개 홍합탕, 해물 된장찌개, 날치알 주먹밥, 계란찜, 소떡소떡이 있어요. 곁들임 메뉴는 쪽갈비를 먹어야 시킬 수 있다네요.

가격은 어수선하네요. 시킬 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계획했던 대로 양푼이 김치찌개 小를 시켜보았어요.

우와. 양푼이에 완전 푸짐하게 담겨 왔어요.

맛도 푸짐할까요?

역시 대전 동구 맛집. 역시 김치찌개 맛집. 돈오락쪽갈비 완전 반했는데요!

포스팅하는 동안에도 입안에서 맴도는 돈오락쪽갈비의 맛. 또 먹고 싶네요.

담엔 치즈 쪽갈비를 포기하고 배달을 시켜볼까 봐요.

대전 동구 맛집을 찾으시나요? 돈오락쪽갈비도 한번 들러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 열무냉면도 맛있어요


비가 오던 토요일, 비는 오지만 냉면이 땡겨서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를 갔어요.

석갈비도 맛있고 냉면도 맛이는 맛집이거든요.

금성갈비향기는 지하철 용문역 6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나와요.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니 헛탕치지 않게 참고해주세요.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는 갈비가 맛있어서 많이들 찾지만 점심특선 또한 매력이에요.

12,000원 하는 특대 왕 갈비탕을 점심특선으로는 만원에 먹을 수 있고요, 석갈비를 냉면이나 백반과 함께 먹을 수도 있어요.

석갈비의 원래 가격은 12,000원인데 백반과 냉면을 같이 먹으면서도 그것보다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본품보다 양은 적겠지만 냉면이나 백반과 같이 먹으니 양이 충분하딥니다.

그리고 미처 사진은 못 찍었는데, 여름엔 열무냉면도 있어요.

그래서 냉면 + 석갈비 세트와 열무냉면 + 석갈비 세트를 시켰어요. 

기다리는 동안 창틀에 장난감이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대부분 세트를 시키면 석갈비 굽는 시간이 있어 냉면이 먼저 나오는데 오늘은 석갈비가 준비되어 있었나봐요. 석갈비부터 나왔어요.

먹음직스럽죠?


냉면과 열무냉면이에요.

냉면엔 다대기가 들어가서, 혹시 싫어한다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는게 좋아요.

반찬은 이렇게 세 가지가 나옵니다.

백반은 가짓수가 더 나왔던걸로 기억나는데, 거의 냉면세트만 먹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열무냉면은 열무 특유의 시큼한 맛이 났어요.

그래도 저는 맛있게 먹었네요.

냉면만 먹어도 맛있고 석갈비와 먹어도 맛있고.

역시 갈비엔 냉면이에요.

석갈비 밑에 깔린 양파와 석갈비와 같이 먹어도 맛있고요.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어요. 역시 맛집이에요.

이제 점점 날이 더워지는 여름입니다.

여름엔 냉면이 제일 많이 땡기죠.

냉면이 먹고 싶을때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 추천합니다.

하지만 덥다고 너무 찬 음식만 드시지 마시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

블로그 재미있게 잘 읽으셨나요?

여기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홍보하는 블로그입니다.

신천지와 성경 말씀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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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 가오동 맛집 소원갈비마루 부드러운 갈비


갈비가 부드러운 대전 가오동 맛집 소원갈비마루엘 갔어요.

처음 갔을땐 큰 기대를 안하고 갔었는데,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대전 가오동 맛집 소원갈비마루는 작지만,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요.

저희가 갔을때 꽤 손님이 많았음에도 주차장에 차는 한대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맘 편히 주차를 했어요.

소원갈비마루엔 점심특선도 있으니, 점심에 애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건 길가에서 보이는 간판이에요.

대전 가오동 맛집 소원갈비마루 메뉴는 크게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있어요.

소고기도 먹고 싶지만, 가게 사정을 생각해 저희는 돼지갈비를 먹었어요. 돼지갈비로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소고기는 얼마나 더 맛있을까?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식사도 있는데, 식사는 점심특선으로 먹으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돼지양념갈비도 국내산과 미국산이 있는데, 저희는 미국산을 시켰습니다.

소원갈비마루의 매력은 숯불이에요. 역시 고기는 숯불로 구워먹어야 제맛이지요.

잠시 깨알같이 소원갈비마루 반찬 소개.

무쌈말이도 맛있었고, 오랫만에 만난 옛날분홍소세지도 별미였어요.

간장고추는 은근 매웠다는. 

우거지국이 처음엔 반찬으로 나오는데 추가는 비용이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우거지국도 칼칼하니 맛있어요.

숯불이 활활타오르기 시작하여 고기 구울 준비를 했어요.

맛있어보이는 돼지양념갈비를 얹고 굽기 시작.

익어가는 고기를 보니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이게 돼지양념갈비 2인분 양입니다. 한 판에 2인분 정도 구울 수 있어요.

미국산 돼지양념갈비지만 기름기도 적당히 있고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국내산은 기름기가 좀 더 있어서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해요. 참고하세요.

고기 굽는 중간에 나온 연어반찬! 연어 너무 좋아요.

상큼하면서도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5명이서 8인분 먹었네요 ㄷㄷㄷ

후식으로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장게장과 돌솥밥을 시켰어요.

시켜놓고 들은 충격적인 사실! 간장게장만 주고 공기밥은 별도래요.

(점심특선엔 밥도 나오는데 저녁 후식은 게장만 나온다고 하네요.)

돌솥밥도 돌솥밥만 나와요. 된장찌개는 별도에요.

후식에서 약간 실망했지만, 고기가 맛있어서 저는 또 갈 것 같아요.

후식으로는 시원한 매실차와 아이스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아이스티 보고 너무 좋아하던.

소원갈비마루, 부드러운 갈비로 대전 가오동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맛있는 갈비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소원갈비마루

042-285-0268

대전 동구 대전로 4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