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2020. 8. 12. 00:34

자외선 차단!!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

 

요즘은 장마로 인해 햇살이 많이 뜨겁진 않은데요.
장마가 길어지다 보니 햇살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부터 나의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 꼭 필수로 해야 하는 것!
바로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인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4계절 필수품으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1년 내내 날씨가 흐린 날에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지수에 상관없이 2시간마다 덧발라야 하는데요. SPF 지수가 높다는 것은 더 강한 햇살을 더 촘촘하게 차단한다는 의미로 더 긴 시간 동안 차단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오늘은 선크림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선크림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요.

1. 실내에서도 바른다!


선크림은 외출 시 에만 바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라면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본인에게 맞는 선크림 선택!


무조건 높은 수치가 좋은 자외선 차단제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유분 함량이나 재생 효과를 따져봐서 본인의 피부 타입과 장소에 따라 선크림을 다르게 선택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덧바르기


선크림은 한 번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덧발라 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여름철에는 피부에서 분비되는 땀과 피지로 인해 선크림이 금방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2시간마다 덧발라 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요즘은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강조한 제품, 액상 제형, 스프레이 타입, 방수형 제품 등이 여러 유형의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4. 외출 30분 전에 바르기!


외출하기 직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외출하기 전 적어도 30분 전에는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단제가 피부에 세팅되기까지 최소 30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체의 피부도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에 얼굴은 물론 목, 팔, 다리 등 바디에도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으로 피부도 보호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일상.생활 이야기2020. 8. 9. 00:48

꿉꿉한 집안, 장마철 습기 제거!

 

유례없는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많은 이재민과 피해가 발생하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장마로 인한 재해도 잘 대비해서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비!

메마른 곳에 단비가 되기도 하지만. 많은 비가 장기간 내리는 장마철에는 축축해진 옷, 물에 젖은 신발을 보고 있자면 반갑지만은 않죠.

장마철 꿉꿉해진 습기는 사람들의 감정을 불쾌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장마 기간에는 대기 습도가 90% 이상 올라가 습한 날씨가 이어져 특히 주부들에게는 큰 골칫거리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장마철에 효과적인 습기 제거 방법 대해 알아볼게요.

 

1.


탈취 제거와 습기 제거에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숯에는 다량의 미세 기공이 공기 중에 있는 수분량에 따라 흡착하거나 방출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천연 제습기 역학을 합니다.
침실이나 거실 등 넓은 실내공간이나 책이 많은 공간에 두면 효과적입니다.

2. 보일러


장기간 비가 오는 장마철에는 습도가 실내로 유입되면서 실내 습도가 더욱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때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집안의 천장, 벽, 바닥의 차가운 기운이 습한 공기와 만나 결로 현상이 일어나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에어컨보다는 1시간 정도 보일러를 틀어주면 습기 제거와 곰팡이 번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신문지


장마철에는 옷장과 신발장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옷을 개켜 넣어두는 곳에는 신문지 한 장을 같이 겹쳐 넣어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옷이 눅눅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발 안에도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면 제습의 효과가 있어 신발이 눅눅해져 신발장 안의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물을 자주 사용하는 욕실과 주방 관리는?

■ 주방


물을 자주 사용하는 주방은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음식을 조리하고 보관하는 장소인 만큼 더욱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조리한 후에는 바로 설거지를 해주어야 하고, 설거지를 한 후 그 주변과 식기를 마른행주로 닦아 습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과 도마는 바로바로 뜨거운 물로 살균 소독을 하고 바짝 말려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욕실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욕실은 장마철이 되면 더욱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데요.
욕실에 환풍기를 틀어 습도를 낮추고, 물기도 바로바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가 생겼다면 “뜨거운 물,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소금을 2:2:5:2 비율”로 섞어 곰팡이가 핀 곳에 뿌린 후 솔로 문질러 닦아주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가구와 벽을 띄워주어 통풍이 원활하게 해주고, 비가 약하게 내리거나 그쳤을 때는 창문을 열어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환기해 주고 이때 수납장 문도 함께 열어 전체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건강정보탐구2020. 8. 7. 10:04

 

탈수 방지를 위한 물 마시는 방법

 

 

우리 몸은 60%-70% 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루 적당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인간에게 발생하는 질병 80%를 예방해주니 이제부터 물도 약 먹듯이 잊지 말고 섭취해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우리 몸 자체가 물인데요 우리 몸 세포구조를 완성시켜주는 연결고리가 되어준대요. 하여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물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니 물이 참으로 중요함을 알 수 있어요.

 

 

물은 피로 해소에 좋으며 피부를 매끈하게 해 주고 눈을 밝게 빛나게 해서 녹내장 예방도 해주며 특히 여성은 월경 전 통증을 완화시켜주니 세상에 이런 명약이 어디 있을까요?

이런 귀한 물이 우리 몸에 모자라게 되면 탈수가 생기는데요 이는 땀을 많이 흘리거나 배뇨량이 과하게 많을 때 나타나요.

하여 갈증이 심하게 나고 심할 경우 전신 장애와 경련이 나타나니 물 섭취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면 안 돼요.

 

 

탈수가 지속되면 만성탈수가 생겨요. 만성탈수가 생기면 신진대사가 잘 안되고 잠을 자고 일어나도 몸이 피곤해요.

신진대사가 안되니 변비가 심해지고, 피부가 푸석거리고 매끈하지 못하며 몸이 붓고, 두통과 불안감 증상이 나타나게 되니 만성탈수 절대 방치하면 안 돼요.

 

 

30도 이상을 웃도는 한여름에 탈수에 조심해야 해요. 이는 물 잘 마시기만 해도 탈수 방지할 수 있어요. 그럼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알아봅니다.

 

 

 

1. 커피, 녹차, 결명자차,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X 물대용으로 적절하지 않아요.

길거리에 나가서 보면 손에 커피 한잔 들고 다니는 사람은 흔히 보지만 물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보기 힘들어요. 한여름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 하는 우리 몸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물 대신 마실수 있는 차를 소개해드려요. 보리차, 현미차와 같은 곡물로 우려낸 차가 좋아요. 이는 커피, 녹차와 같은 차는 카페인으로 인해 이뇨작을 돕는 꼴이 되어 한여름 물 보충으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2. 한여름에 마시는 시원한 물은 먹되

천~천~히~

한여름에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고 더위로 인해 시원한 물을 많이들 찾는데요 가급적이면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더위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체온, 심박 증가로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혈관이 수축되어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을 갑자기 줄어들게 하니 심장에 무리가 니 찬물은 먹되 천천히 한 컵씩 시간 간격을 두고 드시는 것이 좋아요.

 

 

 

3. 잠들기 30분 전에 물 한잔 마시기

우리가 잠을 자고 있지만 내 몸에 수분이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한여름에는 밤새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어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죠.

수분이 빠지면 혈관 막는 혈전이 생길 수 있어요. 이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져 우리의 건강을 위협해요.

러니 잠들기 30분 전에 물 한잔 마셔주면 좋아요. 잠들기 전 물 마시기 꺼려진다면 아침 일어나자마자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시면 돼요.

 

 

 

4. 아침 기상후 물 한잔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 마셔주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방지하고 밤새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니 일석 2조네요. 아침 기상후 마시는 물 한잔은 보약과도 같으니 꼭 실천해주시길 바라요.

 

 

 

5. 하루에 물 8잔 이상 마시기

아침 일어나 커피 한잔, 아침 식사하고 커피 한잔, 오전 직장에서 커피 한잔, 점심 먹고 커피 한잔,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커피 한잔, 저녁 식사 후 커피 한잔~

이후 사람 만나면 자연스럽게 건네는 '커피 한잔 하실래요?'가 하루 10잔 이상은 먹게 되니 우리 몸은 물 마실 시간이 없어졌어요.

커피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수분을 오히려 배출시켜준다고 하니 커피 대신 물 한잔으로 대체하는 건 어떤지요? 그럼 하루에 물 8잔 마시는 건 쉬운 일이 되는 거죠. 덤으로 건강도 챙기고요.

 

 

어때요? 탈수 방지를 위한 물 마시는 방법, 알고 보면 아주 쉬워요. 어려운 건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지만 이렇게 쉬운 건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건강을 잃고 나서 하는 것보다 건강할 때 우리 몸을 챙겨주는 건 어떤지요?

 

 

코로나 19로 면역력을 중요시 여기는 이때, 물 한잔 제대로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리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꼭 실천해보시길 바라요.

 

 

Posted by 맛짱이

 

냉방병 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장마가 끝나면 한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더위 시작을 알리는 매미소리도 들리네요. 폭염이 시작하면 냉방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한여름에 어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어요. '에어컨(또는 선풍기) 앞에 있음 감기 걸린다' 저도 많이 들었네요.ㅎㅎ

 

 

냉방병과 감기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봅시다.

냉방병(冷房病)은 냉방으로 인해 일어나는 병. 이는 냉방이 잘 되어 있는 실내와 한여름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해 우리 몸이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병이에요.

냉방병 증상은? 냉방병은 감기 증상과 비슷한데요 두통, 인후통, 근육통, 콧물 증상이 있어요. 감기 증상과 흡사하죠? 이 외에도 손발에 냉기를 느끼거나 복통, 설사, 소화불량이 있으며 심하면 어지럼증도 동반하게 돼요.

 

 

감기(感氣)는 주로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는 호흡기 계통의 병.

감기 증상은? 감기 주요 증상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이며 코, 인두부, 인후부 등 상기도에 국한되어 있어요. 어때요? 아주 비슷하죠?

의학적으로 냉방병은 질별이 아닌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보고 있어요.

 

 

냉방병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실내외의 온도차가 심하여 나타나며, 실내에 낮은 온도로 인해 습도가 너무 낮아 건조한 공기로 인해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하여 세균에 취약하여 나타나며, 에어컨 내부가 오염되어 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해 감염되어 나타나요.

냉방병 증상이 나타났다면 냉방기구 사용을 금지하고 선풍기도 직접 쐬지 말아야 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게 되면 거의 좋아진다고 해요.

이렇게 했음에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이는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니 병원 방문하셔야 해요.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되면 고열, 근육통,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여요.

 

 

냉방병 예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에어컨 청소는 자주 해주기

2. 실내외 온도 차이 3-4°C 유지하기

3. 실내 자주 환기시켜주기

4. 따뜻한 생강차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코로나19 는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질환이에요.

코로나19 증상은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이 외에도 가래, 인후통, 두통, 설사, 객혈, 오심 등 증상이 동반하니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방역지침을 잘 지키신다면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어요.

 

 

코로나19는 증상 있는 환자가 있다 하면 무증상 환자도 있어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가 맞는 것 같아요.

 

 


 

 

 

Posted by 맛짱이
일상.생활 이야기2020. 7. 27. 15:45

 

8월 1일부터

'온통대전' 캐시백 요율 하향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코로나 19로 인하여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민들이 가장 힘들 때 정말 요긴하게 썼는데요

고액 결제자에 혜택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온통대전' 발행액 증가에 따른 예산과 타 지자체에서 나타난 사례를 고려하여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정은 8월 1일부터 캐시백 지원한도와 요율을 조정하게 됩니다.

캐시백 지원한도 :

1인당 월 100만 원 한도 → 50만 원

캐시백 요율 : 15% → 10%

예) 결제금액 20 만원까지 - 캐시백 10 %

     결제금액 50 만원까지 - 캐시백 5 %

     결제금액 50 만원 초과 시 - 캐시백 0 %

 

 

'온통대전' 사용 변경안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발행액을 최~대~로 늘리 수 있습니다. 하여 8월 이후 매월 약 1000억 원 발행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통대전 캐시백 요율이 하향됐다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대전시는 축소된 캐시백 혜택을 보완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시백 5% 이상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할인가맹점'모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대전 온통세일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대전시에서 '온통대전'카드를 발행하면서 부산시와 인천시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일자리 경제국장님은 '시민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추가로 국비 확보했고, 하반기에는 온통 대전만의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전시민을 위한 '온통대전'카드가 정말 좋습니다. 비록 조정된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들을 위한 좋은 카드가 생겼으니 쭉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맛짱이
일상.생활 이야기2020. 7. 21. 13:34

 

신천지 512명 '혈장 공여 완료'

혈장 치료제 생산 시작~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임상용 혈장 치료제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만세를 부르고 싶네요.

동안 코로나 확진자 발생 여부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코로나 완치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너무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냄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와 모든 국민에게 송구한 마음이었습니다. 코로나 19에 대처하려고 부단히 노력했건만 아쉽게도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긴 시간 동안 코로나와 싸우며 완치된 대구 신천지교회 4000명 성도가 혈장 공여를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밤낮으로 코로나 확진자들을 정성으로 돌봐주시고 치료해주신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대구 신천지교회 4000명 성도 혈장 공여는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려고 했으나 혈장 공여자가 부족하여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온 GC녹십자에게는 희소식이었습니다.

4000명 혈장 공여 의사를 밝혔지만, 이 또한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에 GC녹십자에서 혈장 채취 가능한 버스 3대를 보내어 지난 13일- 17일까지 5일간 혈장 공여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혈장 공여에는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총 546명 참여했습니다. 이중 부적합 인원 137명 제외한 409명이 혈장 공여를 완료했습니다.

 

 

혈장 공여는 단체로 한 이외에도 신천지 성도 103명이 개별적으로 계명대 동산병원 등에서 혈장 공여를 진행했습니다.

대구 신천지교회 완치자 4000명 혈장 공여에 대하여 신천지교회 총회장님은 감사 서신을 보내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저 입으로만 사랑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따라 신앙하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결정을 했을 것입니다.

정부와 의료진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으니 혈장 공여에 대해 주저하지 않았다고 대구 신천지교회 완치자들은 말합니다.

 

 

이번 단체 혈장 공여에 대해 대구시 감염병 관리 지원단장님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할 수 있게 돼 혈장 공여자들의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고 혈장 확보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천지 512명 혈장 공여가 완료되어 혈장 치료제 생산이 시작되었으니 이제 치료제 개발에 날개를 달은 셈이네요.

혈장 공여자인 신천지신도는 '조금 긴장되고 떨리지만 이번 혈장 공여를 통해 치료제가 개발되면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일을 하여 생명 살리기에 힘써주니 우리 대한민국은 역시 아름답습니다. 코로나 19 혈장 치료제 'GC5131A'는 코로나 완치자 혈장 속에 포한한 항체를 추출하여 이를 원료로 개발되었습니다.

GC녹십자 의학본부장님은 '혈장 치료제는 국민의 힘이 모여 만들어지는 치료제'라고 하시면서 '이른 시일 안에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 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가짜 뉴스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진실된 언론을 기대해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 말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인터넷시온선교센터 주소

http://www.eduzion.org/ref/29704

 

 

Posted by 맛짱이
일상.생활 이야기2020. 7. 11. 01:11

 

장마 대비! 장마철 주의사항 알아보아요.

 

무더운 여름과 함께 7월 말까지 이어지는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장마는 보통 6월 말에서 7월 말까지 장마가 이어지는데요.

장마의 원인은 한랭 다습한 오호츠크해 기단과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이 만나 형성하게 되는데 장마전선이 머무는 지역과 장마전선이 후퇴할 때 해당 지역에 장기간 많은 양의 비가 오기 오게 되죠.

 


오늘 우리나라 곳곳에는 많은 비가 내려 피해를 입은 곳도 있는데요.

장마철에는 날씨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해서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하면 좋겠죠? 오늘은 장마철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게요.

 

■ 장마 대비! 장마철 주의사항

 

장마철 주의사항 1. 식중독 주의

장마철은 많은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기 쉬운데요. 실내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세균은 1.3배, 곰팡이는 3배 정도 많아져 음식이 쉽게 상하고 식중독 균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장마철에는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음식은 80℃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고 조리도구와 손을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마철 주의사항 2. 빗길 운전

비가 내리는 날은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20~50%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장마철 빗길 운전 조심해야 하는데요.
장마철에는 운전 시 감속 운전하고, 안전거리도 평소보다 2배 이상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많은 비로 도로가 침수된 곳은 우회하여 돌아가고, 빗속에서 상대방 운전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전조등을 켜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주의사항 3. 전기 안전사고

습한 장마철 특히 전기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전기 사용 전 반드시 손에 묻은 땀이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은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물웅덩이나 맨홀 뚜껑, 신호등, 가로등 근처에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이 좋겠죠?

 

 

장마철 주의사항 4. 침수 피해 주의

많은 양의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는 장마철에는 물에 잠기는 침수피해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집 주변 빗물이 빠져나가는 배수로가 먼지나 낙엽, 쓰레기 등으로 막혀 있지 않은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물이 샐 수 있는 발코니나 외벽의 균열도 체크하고 옥상이나 천장에 틈이 있다면 집 안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방수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비로 인해 해마다 장마철에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하는데요. 장마철 주의사항 미리미리 대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일상.생활 이야기2020. 6. 29. 13:23

 

사회적 거리두기 전환,

3단계 바로 알고 실천하기

 

 

코로나 확진자가 창궐했던 2월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진자가 줄어들자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죠. 솔직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는 살짝 혼란스럽긴 했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주변에 마스크 미착용하신 분들이 늘어나고 모임 규제가 완화되면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 곳곳에 위험에 노출되어 모두를 위협하게 되었어요.

 

 

오늘 정부는 각종 거리두기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했어요. 대신 3단계로 구분하였는데 같이 알아봐요. 방역의 주체는 '국민'이라 했으니 코로나 19 함께 이겨냅시다.

 


1단계 - 일일 확진자 수 50명 미만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 수준에서

산발적 유행이 소규모로 완화와 확산이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준수 내용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준수

각종 모임, 행사 허용

다중이용시설 이용 가능

스포츠 행사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 허용.

 

 

 

2단계 - 50 ~100명 미만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이 확산하는 단계입니다.

 

준수 내용

각종 모임, 행사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대면 모임은 사적이나 공적이나 모두 금지 X

공공시설 원칙적으로 운영 중단

학교 등교 수업 & 원격수업 병행

 

 

 

 

 

3단계 - 100 ~ 200명 이상

(주 2회 이상 일일 확진자 배 이상 증가 포함)

 

준수 내용

필수 사회경제활동 외 모든 활동 원칙적 금지 X

각종 모임, 행사 (10인 이상 대면 모임) 금지 X

학교 등교 수업 중단, 원격수업 진행

유치원 휴교, 휴원


 

요즘 지역 확산으로 또다시 비상입니다.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가 하나 되었을 때 종식될 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어 목숨을 읽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맛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