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탐구2020. 6. 26. 01:11

잠이 보약~ 숙면의 힘



잠이 보약~ 숙면과 면역력

기온이 올라가면 좀 잠잠해지지 않을까 기대했던 코로나19가 아직도 확산을 멈추지 않고 연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환경에 놓였어도 누군가는 감염이 되고 누군가는 멀쩡한 경우가 많지요. 그것은 질병과 면역력이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병원체가 체내에 들어왔을 때 우리 몸이 이 침입자들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면역력이 강하면 아무래도 침입자들의 피해를 덜 받을 수가 있습니다.



☆ 잠이 보약~ 면역력을 높여라

이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중에는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로부터 식보라고 할 만큼 먹거리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에 못지않게 면역력에 좋은 것은 수면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잠이 보약'이란 말도 있는 것입니다.

간혹 특이한 사람들은 거의 잠을 자지 않거나 하루 두세 시간만 자도 거뜬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일정 시간 정도의 수면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자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 잠이 보약~ 자는 동안 일어나는 일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약 5천억 개의 세포가 재생될 뿐만 아니라, 우리 신체의 모든 장기들이 재정비를 하는 시간입니다. 하루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고, 깨어있는 동안 학습된 정보를 기억하고 삭제하기도 하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기억을 연결하여 체계를 갖추는 기능도 자는 동안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 성장호르몬이 나와 우리 몸의 조직들을 튼튼하게 하고 피로한 근육의 재생과 회복을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 잠이 보약~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일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본래의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없습니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몸에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여 면역력을 키워주는 T-세포가 감소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키기도 하며, 우리 몸에서 면역에 관여하는 여러 단백질의 농도를 낮아지게 하여 면역력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루 8시간 정도로 충분히 잠을 자면 좋습니다. 밤 10시~11시 사이에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집중 분비된다고 하니 이 시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하면 면역력도 증강될 것입니다. 잠을 자는 시간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잠에서 깨는 시간입니다. 잠이 드는 시간이 늦었다고 늦게 일어나고 일찍 잤을 땐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생체리듬을 깨뜨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 잠이 보약~ 숙면이 보약

잠을 자는 시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수면의 질입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자기 전에는 가급적 격한 운동은 자제하고, TV 시청이나 스마트폰을 멀리하며, 밝은것 보다는 어두운 것이 좋으므로 암막 커튼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침구 또한 중요한데 방안의 기온에 맞는 이불을 준비하고 잠자기 좋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것 중 과음과 야식도 좋지 않습니다. 잠자기 전에 먹는 음식은 몸속에 유해산소와 독소를 만들고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잠들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음주 후 잠자리에 들면 처음엔 깊이 잔 것 같지만 두세 시간부터는 자주 깨고 얕은 잠을 자게되 숙면에는 방해가 됩니다. 또 잠자기 전에 쵸콜릿이나 녹차, 커피는 각성효과가 있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잠자기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로 몸을 이완시켜주고 무엇보다 잠잘 분위기를 만들고 숙면을 취할 자세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은 심리적인 영향이 많기 때문에 잠 들기 전에는 안 좋았던 생각들이나 스트레스는 접어두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코로나도 피해가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면역력을 증강시켜줄 수 있는 수면 습관으로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서 모두가 안심하고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

요맘때만 즐기는 생고사리 굴비찌개

 

 

요맘때만 즐기는 생고사리 채취 후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여느 해보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덜 해서 야외 활동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친구와 근처 산에 가서 고사리를 꺾어왔습니다. 예전보다 산에 가시나무와 가시덩굴들이 많아 여기저기 긁히고 뜯기면서도 팔뚝 길이만큼 자란 고사리를 보면 어찌나 반갑던지 가시덤불을 헤치고 꺾는 재미는 최근 어떤 놀이보다 즐거웠습니다.

 

 

여기저기 가시에 찔리고 긁힌 영광의 상처를 남기며 꺾어온 생고사리로 굴비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고사리 굴비찌개는 요맘때만 즐길 수 있는 별미이기도 합니다.

 

 

◈ 요맘때만 즐기는 생고사리, 고사리 효능

 

고사리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그중 몇 가지를 요약하자면 첫째,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 등이 풍부해 피부 점막 보호도 해주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사리 효능 둘째, 가래, 두통, 해독, 습진, 이뇨작용, 설사, 대하증 등의 치료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초강목에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과 불면증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오장의 기운을 보하고 독기를 빼내는 효능도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사리의 효능을 높이려면 생고사리보다는 말린 고사리가 더 좋다고 합니다. 햇볕에 말릴 때 칼슘, 인, 철 등 영양소가 더 응축된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성분 비교 한 결과를 보면 생고사리 보다 말린 고사리가 철은 약 7배, 칼슘은 약 16배가 높았다고 하니 생고사리보다는 말린 고사리로 먹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하지만, 생고사리는 지금이 아니면 먹기 어려운 식재료이니 특별히 오늘은 봄철 떨어진 입맛도 잡고,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생고사리 굴비찌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요맘때만 즐기는 생고사리 굴비찌개 재료

 

생고사리, 굴비, 무, 쌀뜨물, 마늘, 생강, 대파, 양파, 청양고추, 액젓, 국간장, 소금 고춧가루 등

 

 

◈ 요맘때만 즐기는 생고사리 굴비찌개 만들기

 

생고사리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충분히 익을 만큼 데쳐서 미리 물에 담가 독성을 제거해 줍니다. 굴비는 지느러미와 비늘을 손질해 쌀뜨물에 담가 놓습니다.

 

 

고사리가 우려지는 동안 고춧가루, 국간장, 마늘, 후추, 액젓을 넣고 쌀뜨물을 몇 숟갈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요기서 저 만의 팁을 살짝 공개하자면 생선요리나 고기요리 양념장에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저는 솔순액을 약간 넣어 줍니다. 송홧가루가 날린 뒤 새로 돋아난 여린 솔잎을 따서 설탕과 1:1로 담가 뒀다가 그 액을 써 주는데 살짝 솔향이 나서 맛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냄비에 무를 깔고 그 위에 생고사리를 깔아줍니다. 생고사리 위에 양념장을 살짝 발라주고 양념장은 한 숟가락 정도 남겨 둡니다. 굴비를 얹어주고 양파를 올린 뒤 양념장을 끼얹어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요맘때만 즐기는 생고사리 굴비찌개가 한소끔 끓고 나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남겨뒀던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

 

 

요맘때만 즐기는 생고사리 굴비찌개, 생고사리가 없다면 말린 고사리도 괜찮습니다. 나른한 봄 생고사리 굴비찌개로 도망 간 입맛 확실히 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는 시기입니다. 외출할 때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갈 땐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비누로 손 씻기 꼭 실천해서 코로나도 감기도 얼씬 못하는 건강한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

 

장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요

 

전에 없던 바이러스인 코로나19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바이러스는 우리 주변에 아주 흔합니다. 바이러스는 밝혀진 것만 1400여 종류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일부는 백신이 있지만 몇몇은 사람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만 대책이 없는 바이러스도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를 모두 막아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번 코로나19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가볍게 지나가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사망에도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가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한데요. 특히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에 모여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장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과


사과가 소화불량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
사과를 공복에 먹으면 사과 속 펙틴 성분이 노폐물을 밀어내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장의 운동성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구연산은 위액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를 돕고 비타민, 당분이 많아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매실


매실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유해균 번식을 막고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균이 많은 장에 살균작용을 해서 염증을 예방해주고, 위장장애를 개선해주어 배탈이 났을 때 매실액을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해서 헬리코박터균을 막아주고, 위염이나 위장장애를 막아 주기 때문에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을 없애준다고 하네요.

4. 고구마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수분흡수력이 강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어 변비에 효과적이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크로로겐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껍질째 먹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장에 좋은 디저트로 유명한데요. 요구르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서 장에 있는 좋은 세균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분함량이 많은 것보다는 적당히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도 장에 좋은 음식에는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이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 다시마, 미역, 톳 등 해조류가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상당수의 가공식품에는 대부분 색소와 향료 등 화학첨가물이 첨가되어 있는데 이런 화학첨가물은 장속의 유해균의 먹이가 되어 이런 것들을 많이 섭취하면 장속 유해균이 늘어나서 장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장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장 건강을 지키면 면역력도 함께 지킬 수 있으니 장에 좋은 음식 챙겨 드시고 모든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면역력에 좋은 음식

'달래 느타리버섯무침' 황금 레시피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국민이 건강에 주의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낮은 사람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이에요.

 

 

 

 

하여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많이 찾고 있죠. 면역력 좋은 음식은 마늘,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현미, 당근이라고 해요.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고 될수록이면 모임이나 외출, 특히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는 자제해주세요.

 

 

 

 

면역력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도 좋지만 제철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제일인 것 같아요. 3-4월이 제철인 달래는 입맛 없는 봄철에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달래 효능도 함께 알아보아요.

 

달래 효능 1
달래는 비타민C, 칼슘이 풍부하여 요즘같이 식욕이 떨어지고 춘곤증에 좋아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해요.

 

달래 효능 2
달래는 위암을 예방하고 빈혈, 그리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줘요

 

달래 효능 3
달래는 신경안정에도 효과가 있어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 19로 예민하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줘요.

 

 

 

 

그럼 비타민C가 풍부한 면역력에 좋은 음식, 달래 느타리버섯무침 만들어 볼까요?

 

마트에서 구매한 달래는 깨끗하여 집에 와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요리하면 된다고 생각하죠? 달리 황금 레시피가 아니랍니다. 달래의 향을 진하게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달래는 따뜻한 물에 씻는다?

 

달래를 따뜻한 물에 씻으면 달래 향과 맛을 더하고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는 재소나 과일은 열을 가하면 기공이 열리면서 불순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수분을 빨아들여 싱싱함을 유지합니다.

 

 

 

 


달래 느타리버섯무침 황금 레시피는?

 

준비물 : 데친 느타리버섯 10개, 손질한 달래 2묶음(200g)


양념장 : 깨소금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양조식초 10큰술, 물엿 4큰술, 고추장 4큰술


마무리 : 고춧가루 3큰술


 양념장에 데친 느타리버섯과 손질한 달래를 넣은 후 살살 버무려주시고 고춧가루 3큰술 넣어서 다시 살살 버무려주시면 끝.

 

 

 

 

어때요? 너무 간단하죠?

 

코로나 19 사태로 불안한 마음과 사라진 식욕을 다시 되찾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 달래 느타리버섯 무침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별청이
건강정보탐구2020. 1. 28. 21:46


면역력을 높여 '신종 코로라바이러스' 이겨내기



2020년이 밝아왔어요. 음력으로 설이 되면  가장 추운 겨울이라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 한강도 얼어버릴 정도로 추워야 하는데 기상변화로 인해 날씨를 가늠할 수가 없어요.  



눈도 안 오고 봄 같은 날씨로 기온이 올라 나무들이 봄 이냥 착각을 하여 눈망울을 피우려 해요.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전 세계의 기후 이상 변화가  점점 이상해지는 느낌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의 몸도 이 변화에 맞춰  현대의학으로는 알 수 없는  바이러스 의한 병( 중국에서 생긴 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에서 생긴 폐렴, 등)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우리 스스로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그중에 한 가지 방법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기에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면역력이란 우리 몸에 병균을 막아내고 상처를 스스로 회복하려는 기능을 말해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만성피로와 체력 저하, 집중력 저하,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무엇을 거창하게 하는 방법보다는 생활 속에서부터 실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첫 번째. 찬 음식 먹지 않기

 차가운 음식은 우리 몸을 냉하게 하기 때문에 위나 장의 기운을 저하시켜요. 우리 몸의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30%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차가운 아이스커피나 음료수보다는 따뜻한 차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요, 


흰 밀가루나 흰 설탕 그리고 잦은 과식은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므로 가급적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두 번째로는 반신욕이나 족 욕하기 

따뜻한 물에 반신욕이나 족 욕을 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지방이나 우리 몸 혈액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좋아요. 

적당한 온도는 체온보다 높은 36~40℃, 15~20분 정도, 3~4일 정도가 적당해요.


세 번째로는 배를 따뜻하게 하기 

배를 따뜻하게 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혈액 순환이 잘되어 아랫배 중심으로 몸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져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요. 


네 번째로는 스트레스 받지 말기 

현대인들의 가장 힘들어 하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에 우리의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를 반드시 풀어주어야 해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만성적 분노로 고혈압이나 중풍 등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돼요. 그러므로 우울할 때 나 화가 날 때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고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면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잠자기, 운동하기, 등산가기, 노래 부르기 등이 있겠죠!! 


다섯 번째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먹기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데 참고만 하세요. 


1) 마  늘 –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 신”이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 

2) 버  섯-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내의 유해한 물질을 제거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항암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음.

3) 비  트 –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에 탁월 면역력 증강에 도움 

4) 단 호박 –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하고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하여 스트레스나 불면증에 도움을 줌.

5 사  과 – 사과에 들어있는 유기산이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증강시킴

6)    감 -  포도당,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고 비타민 A, B, C가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와 성인병에 탁월 

7)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오메가 3가 풍부하여 동맥순환과 노화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줌 

8) 당 근 – 오렌지색인 베타카로틴이 유해산소를  없애주고 항산화작용에 탁월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줌 

9)    무- 무 에 들어있는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 라는 항암성분이 면역력을 길러줌



 

평생 건강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매일 꾸준히 실천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 같아요.


경자 년 새해에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실천하여 우한에서 생긴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등을 이기는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인생 살아갑시다.~~





 

Posted by 진주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