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2015. 4. 13. 21:37

자투리 천으로 리본만들기~

 

 

 

 

집에 남는 천이나 안입는 옷으로 리본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저는 집에 천이 많아서 그냥 굴러다니는 천으로 했어요ㅎㅎ

바느질 한번도 안하고 만드는거에요ㅋㅋㅋ

 

 

 

 

준비할것

: 양면테이프 , 천 , 가위 , 글루건 , 삔등(부재료)

 

 

 

 

먼저 천을 사각형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접어서 테이프 붙일 선을 표시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큰거라서 반으로 잘라 사용했는데 만약 얇은것이 있으시면

얇은것으로 하셔도 됩니다.

*잘붙이셔야지 나중에 안삐뚤해져요~

 

 

 

 

양끝을 접고난 가운데에 두꺼운 양면 테이프를 붙이시고

정리안한 나머지 부분을 붙여 주시면 됩니다!

꼼꼼하게 잘붙여주세요!!

 

 

 

 

붙인 천에 가운데 주름을 잡아주세요~

그리고 얇고 길게 천을 테이프로 붙여 주신 다음에 주름잡은곳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주시면 되요.

그리고 얇게 만든천을 둘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예쁜 리본이 된답니다.

저는 어린이용 삔이랑 옷에 다는 옷삔을 달았어요.

사진을 못찍었는데 애기들 삔이나 가방에 달아주셔도 이뻐요~

크기를 크게 해주시면 머리 묶는 끈이나 반묶음용 삔 머리띠에 붙여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4. 8. 15:09

타샤의 정원.. 마음이 따뜻해지는 대추차에요~^^
봄은 봄인데~조금은 썰렁하죵 ^^

타샤의 정원 주인장이 추천한 타샤의 정원 대추차♥♥ 그 정성스런 대접에..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계룡시에 위치한 타샤의 정원이에요.




마음이 편해지는 시간..
몸에 좋은 진짜 진액 대추차와 함께 ^^
평소의 커피와 다른 분위기를.내어 봤어요.




타샤의 정원 주인장님이 주신 ..
새콤달콤 딸기 ^^
요기 계룡 카페 타샤의 정원 ~~

따뜻해지는 시간 되실꺼에요~~


여자 몸에 좋다는 대추차 ...
이곳 대추차는
수프같이 걸쭉하고 건강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계룡시에 오심 타샤의 정원을 살짝 와보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4. 5. 00:24

만물이 깨어나는 소생의 계절 봄이 드디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봄이 되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저는 봄에 태어나서 그런지, 유독 봄이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

아잉2

 

항상 새로 시작하는 분위기가 좋아서,

화분에 꽃씨를 심어 가꾸거나 상추를 심어 재배하거나

새 학년에 올라가 배울 과목들의 필기공책을 사러갈때의 그 설렘은

아직도 여전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따스하고 아름다운 계절 봄을 맞아

어린시절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봄 노래 몇개를 가져왔는데요,

함께 추억에 젖어보도록해요^^

 

봄이오면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따가주

봄이오면 하늘위에 종달새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듣거든
새만말고 이소리도 함께들어주

나는야 봄이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되면 그대 그리워
진달래 꽃되어서 웃어본다오

 

꼬까신

개나리 노란 꽃그늘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아기는 사알짝 신 벗어 놓고

 맨 발로 한들한들 나들이 간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고향의 봄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와, 이렇게 찾아보니 정말 옛생각도 나고

봄 향기가 절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단 한가지 아쉬운것은 신앙인들이

간절하게 신앙하는데 있어

오해와 불신과 시기로 인해 

차가운 겨울처럼 꽁꽁 얼어붙은 마음들이 많은것같아

안타까울때가 있답니다.

그러한 많은 신앙인들이 한 가족으로써

봄비와 같은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차가운 마음의 겨울을 어서 보내고

지금의 계절에 맞게 따사로운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행복한 봄이니까요~

굿잡

 

 

 

Posted by Comet star
일상.생활 이야기2015. 4. 2. 01:00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 이야기

 

봄봄봄  봄이왔어요~~

산에 들에 봄나물,

향긋한 봄내음이 춘곤증까지 잡아준다니

바구니 하나 옆에 끼고

봄나물 뜯으러 춘곤증 잡으러 떠나 볼꺼나~~

봄이면 맥없이 풀리는 눈꺼풀...

춘곤증은 대체 왜 오는걸까요?

 

우리 몸이 겨울을 나고 봄에 적응하는데는

 2~3주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한데요.

이 시기에는 쉽게 피로를 느끼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비타민과 무기질 및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비타민이 결핍되면

춘곤증을 더욱 느끼게 한다네요.

그래서 봄철에는 춘곤증 예방을 위해

봄나물을 식탁에

올려주시는 쌘스~~

 

봄비가 촉촉하게 내려

나물들이 쏙쏙 올라오고 있어요.

쑥, 냉이, 달래, 돌나물...

눈만 크게 뜨고 살펴보면

도처에 봄나물이 널렸네요.

봄내음 물씬 나는 쑥부침게

돌나물 위 살짝 끼얹은 초고추장에

레몬즙 한방울 톡 떨어뜨리면... 

 

시원한 모시조개 넣고 된장 바글바글 끊을때

향긋한 냉이 넣은 냉이 된장국

단맛이 오른 봄동에 맛있게 양념 버무려

깨소금 솔솔 뿌려 놓으면

밥 한 그릇이 어디로 갔는지... 아주 그냥...

그런데 봄나물 캐실때

주의하셔야 하는 것 아시죠?

비슷하게 생긴 독초를

나물로 착각하고 드셨다가는

아주 큰~~일 난답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로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서 요리하는 것 잊지 마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3. 30. 23:53

 대전 가볼만한곳 동춘당공원 매화꽃구경

 

안녕하세요! 요새 푸릇하게 새싹도 올라오고 봄꽃과 나물들이 엄청 많은데요ㅎㅎ

봄꽃하면 벚꽃만 생각하시더라구요~

주변에 동춘당이라는 공원이 있는데 가끔 산책하러 가는데 매화꽃이 활짝 펴있더라구요ㅎㅎ

 

 

 

 

제가 갔을때가 3월 중순에서 하순넘어 갔을때엿어요ㅎㅎ

많이는 아니지만 산책하는사람들도 많고 애기들 데리고 강아지와 나들이 오신분도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많은 사람은 아니엇는데 요새는 많이 알려진 편이어서 자주 오시더라구요!

 

 

 

 

동춘당은 조선시대때 송준길이라는 분이 사셨던 곳이에요.

지금은 모르겟지만 몇년전까지만해도 사람들이 실제로 사셨어요!

가서 구경하신다면 좋을거 같아요.

낙서들도 많이 되어져 있어서 안타까웠어요ㅜㅜ

 

 

 

 

그리고 매화꽃과 비슷하게생긴 벚꽃이 있는데요!

벚꽃과 매화꽃을 구분하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가장 큰 다른점은 벚꽃은 꽃잎부분에 V자형태로 갈라져 있어요!

매화꽃은 동글동글하구요ㅎㅎ

 

 

동춘당(별관)과 매화꽃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3. 13. 20:56

삼시세끼는 잘 드시고 다니세요?

 

 

요즘 꼭 챙겨보는 tvn 삼시세끼를 오늘은 얘기해볼께요. 어촌편뿐만 아니라 그 전것도 아주 좋아하는데요.

삼시세끼를 해서 먹는 별 얘기는 없지만 그래도 소소한 즐거움을 주네요.

삼시세끼,, 챙겨먹는것이 보통이 아니다 그런 생각도 하구요. ㅎㅎ

멋진 연예인 차승원이 요리까지 잘 하고,, 훈훈한 손호준,,, 듬직한 참바다씨 유해진... 그들의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삼시세끼는 금요일 티비엔 9시 45분에 방송되는데 내일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네요.

 

 

 

 

 

 

 

 

삼시세끼에서 물고기를 잡으려고 고군분투 하는 참바다씨를 볼때마다 어부의 입장인 신천지 사람들을 떠올리기도 하며 좋은 물고기를 잡길 바라는 맘이 들었어요. ^^

삼시세끼 금요일 본방도 기다려지는데요. 13일 금요일은 요리 끝판왕을 보여줄것 같네요.

해산물피자에.. 회전초밥이라니... ^^

 

 

 

 

 

 

 

 

 

 

 

 

 

 

 

한 마리의 생선을 튀기는데도 방송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참 정성이다 싶었어요.

육의 삼시세끼를 잘 챙겨먹는 삼시세끼 프로그램 처럼. 

우리 영의 양식 삼시세끼를 챙겨먹을수 있는 방송이 있으니 신천지 진리의 전당이지요. 그 외 신천지 사이트가 있어요.

www.scjbible.tv

 

삼시세끼는 잘 드시고 다니세요? 는 육의 양식 뿐 아니라 영의 양식까지 포함되는 것이에요.

불금에 삼시세끼를 챙겨보는 저처럼, 말씀도 함께 챙겨 보아요 ^^

 

 

 

 

<생명의 어록 >

밤껍질 3번 벗기고 4번째 되어야 먹을 수 있듯이

말씀도 비유를 까고 까 들어가면 진짜의 내용이 나오게 된다.

우리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우리가 갈 곳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 뿐이다.

 

 

모두 모두 삼시세끼 잘 드시고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건강하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3. 10. 21:13

우리동네 화요장터

 

우리동네 화요장터 얘기를 해 보려 해요.

매주 화요일 우리동네엔 화요장터가 열립니다.

꼬박꼬박 찾아오는 상인들.. 잊지도 않고 오시는 것 보믄서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성실함" 비록 생계수단이라 그렇다손치더라고 약속된 날에

약속된 장소에 어김없이...

 

 

 

 

 

 

봄이 오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이..매서운 화요장터 날~

모자를 쓰고 추운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오는 화요장터..전 그 속에서 성실함을 찾았네요.

 

 

성실함을 떠오른 계기는 있어요. 신천지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습관이 영생을 만든다."

영생이 이르게 하는 성실함과 초심.. 이것이 전 마음에 와 닿았어요.

 

 

 

 

하나님과 약속된 시간들마다 얼마나 성실하게 지키고

나아가고 있는지 회개해보지 않을 수 없지요.

화요장터에선 갖가지 과일,야채,생선,의류,,간식류,, 등

눈요기등 쇼핑이든 빼먹으면 서울할 것 같은 화요장터 ^^

한 바퀴 돌아줘야 예의입니당.. ㅎㅎㅎ

 

 

 

 

 

 

우리동네 화요장터엔 없는 게 없는 듯 해요.

오늘은 추워서 그렇지 사람들도 많답니다. 날이 포근해짐..

장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지요.

성실함을 발견한 화요장터... 그 보다 더큰 약속의 날을 가진 우린

성실함으로 소망에 모두 이르러야겠습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3. 2. 17:50

정월대보름-대전 볼거리 유성정월대보름 축제

 

2015년 정월대보름은 3월5일 목요일 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사의 시작일을 의미하는

날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날은 아침 일찍일어나 잣,호두,밤, 땅콩 같은 건과류를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물고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풍습은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말라"

는 뜻에서 유래되었지만 이가 단단해지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또 귀밝이  술도 먹는데 1년동안 귀가 밝아지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는 뜻으로 (제화초복 除禍招福화를 없애고 복를 부른다)고 하여

식사전에 차게 마시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오곡밥과 나물을 먹는데요

오곡밥은 찹쌀, 차조,붉은 팥, 찰수수,검은 콩 등 5가지 곡식으로 지은 밥인데

지방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오곡밥 김치 하나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이죠^^

한 해의 농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진 오곡밥 이 밥은 9번 먹어야 좋다고 하여

여러차례 나누어 먹고 또 다른 성을 가진 집의 밥을 세집 이상 먹어야 운이

좋다고 하여 나누어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농경사회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풍습을 엿볼수 있는 재미있는 문화이지요

 

 

2015년 정월대보름 대전 볼거리 유성정월대보름 축제를 소개합니다.

 

장소: 유성문화원 야외 주차장

일 시: 2015년3월5일 목요일 14:00~~16:00

공연 한마당과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한마당, 먹거리 한마당

여러 체험 부스를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되고 정월대름의 유래와 의미알아 볼수 있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장소다시 한번 더 확인 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정월대보름 유성문화원으로 놀러오세요^^

 

 

 

 

 

Posted by 맛아줌마
일상.생활 이야기2015. 2. 28. 14:11

유치원 교사의 이유없는 묻지마 폭행  충격

 

최근들어서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이 연일 화제가 되고있네요.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유치원 교사의 묻지마 폭행사건이 또 알려지는군요

너무나 안타깝고 속이 상하네요.

 

인천의 한 유치원 CCTV 영상에

이유없이 아이를 때리고 폭행하는 일명 묻지마 폭행 사건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경악할 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이 영상에서는 교사가 이제겨우 5살난 아이를 들어서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의자를 차서 아이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질질 끌고다니고

빰을 수차례 때리고 장난감을 빼앗는등

가혹한 행동이 그대로 담겨있다고 합니다.

 

교사가 자리를 떠나자 숨죽이고 있던 친구 아이들이 모여와 위로해 주는 모습도 담겨있다고 하네요.

또한 아이에게 밥도 주지않고 굶기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지 정말로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학부모의 말에 따르면 아이가 집에오면 배가 고프다고 자주 말했다고 합니다.

영상속의 교사의 모습은

아무이유도 없이 지나가는 아이를 발로 걷어차고 때리는데

마치 물건이나 인형을 다루듯 했다는 것입니다.

 

 

 

사진출처 kbs1 뉴스 캡처

 

 

 

묻지마 폭행이라는건 아무 이유도 없이 때리고 고통을 주는거 아닌가요?

어른들이나 청소년들에게나 있어지는 범죄행위인줄로만 알았는데,

어린아이들에게 그것도 유치원 교사가 이런 잔인한 묻지마 폭행을한다는것이

실로 경악할 일이네요

무서워서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맞길수나 있을까요?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있고난후 어린이집 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노출되서

어린이집교사들의 고충이 알려지기도 했었지만

아무리 힘들고 지친다고 하더라도 이렇듯 잔인한 아동 학대가  용납될수는 없는 문제이지요.

 

어린아이들을 상대로하는 어떤 폭언이나 폭행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요.

이 유치원 교사의 행동이 더 경악을 하게 했는데요,

유치원을 옮기겠다는 학부형에게 눈물까지 보이면서

자기가 특별히 사랑했던 아이라고 했다더군요,,

 

 

 

 

이렇듯 유치원에서 까지 묻지마 폭행이 자행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세상에 사랑이 식어지고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없고 강팍함만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이 떠나시므로 말미암아 세상가운데 죄악이 난무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악해지고 공허하고 혼돈하다고 하셨는데

실로 죄악이 난무하는 이러한 세상에서

맑고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지켜주고 보호해 줄수있는건 무엇일까요?

 

모든사람들이 살기좋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우리 함께' 라는 사고를 가질때 비로소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에서는 이러한 유치원 교사의 무차별적인 묻지마 폭행 같은것도 일어나지 않을테고

굶어죽는 아프리카나 빈민국가의 아이들도 없어질테고

부모나 세상에게 버림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없을건데 말이에요.

 

내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기를 원하고 맑고 예쁜 심령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이제 우리 어른들이 먼저 바뀌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본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2. 8. 21:13

일요일엔 역시 전지현 쁘링클바삭

 

일요일엔 역시~ 전지현의 쁘링클 바삭~

요즘 아이가 쁘링클 쁘링클 노래를 불러 드뎌 맛보게 된 전지현의 쁘링클.

치킨이랍니다. ^^* 이거 먹음 전지현처럼 될라나요? ㅋㅋㅋ

 

 

옆에서 뿌링클뿌링클 맛있게~ 새롭게 ~ 노래를 부르네요 ㅎㅎ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요런 시켜 먹는 재미도 있네요.

뿌링클은 치킨에 마구마구 치즈가루가 솔솔솔

요거트보다 달콤한 뿌링클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새로운데요.

호불호가 갈릴듯하네요. 여자들이 더 좋아할 맛이랄까요?

 

 

 

전지현 쁘링클 비쥬얼~ 럭셔리 하죠? ㅎㅎㅎ

일요일엔 역시~ 요런 요런 애들 먹어줘야 일주일의 마무으리~
전 좀 늦게 맛을 본건지... 뒷북일수도 있겠네요 ^^

전지현처럼 되기는 커녕 마구 살이 찔것 같은 맛이랍니다.

ㅠㅠㅠㅠ

 

 

 

 


뿌링뿌링 소스에 콕~~ ! 매콤한 것을 좋아라해서.. 조금은 느끼해쏘요.

지극히 개인의 취향 이에요.

음... 50여분을 기다려 먹은 쁘링클 치킨. 궁금증이 부른 인내심이었네요.

ㅎㅎㅎㅎ 이제 아이도 뿌링클 노래를 당분간 부를것 같진 않네요 ><

오늘은 제법 겨울임을 느끼게 해 준 날! 그치만 겨울다워 좋아요.

일주일의 시작 힘차게 따뜻하게 시작하세요 ^^

-옥스 빌리빙-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