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2020. 5. 9. 01:20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사용처 알아보아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오늘 신청방법과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미 지난 5월 4일부터 조회가 시작되었고 현금으로 수령하시는 분들부터 지급도 시작되었는데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여부와 가구원 수는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 긴급재난지원금을 검색창에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이 확인됩니다.


▶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창이 나타납니다.



▶ 세대주의 공인인증서로만 조회가 가능하고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게 신청 요일제로 조회가 가능하니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 요일에 조회가 가능하고 토, 일요일은 모두 조회가 가능합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 : 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도록 되었는데요. 가구원수별 차등지급하여 4인 가족 기준 100만원을 받게 됩니다.


■ 현금 수급 대상자

<출처:행정안전부 화면캡처>

현금으로 받는 대상자는 기초 생활 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입니다.

현금 수급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5월 11일부터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체크카드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신용/체크카드 신청방법


신용/체크카드의 경우도 세대주만 신청 가능하며, 세대주 명의의 카드에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5월 11일(월)부터 충전을 희망하는 카드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충전’을 하실 수 있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5월 18일(월) 09시부터 각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 출생연도 ‘요일제’방식을 적용하고요. 5월 16일(토)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신청에 대해서는 요일제 방식이 해제됩니다.

 

■ 선불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는 경우


선불카드 또는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받으시길 희망하시는 분은 세대주 및 대리인 모두 신청과 수령이 가능한데요. 5월 18일(월)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출생연도 ‘요일제’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해당 요일을 확인하신 후 방문하셔야겠죠?

일부 자치단체에서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경우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한데요.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 거동이 불편하시면 찾아가는 신청


혼자 거주하시는 고령의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은 ‘찾아가는 신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이의신청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단위가 ‘가구’이기 때문에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현실적으로 세대주의 신청이 곤란하거나, 세대주의 동의나 위임장을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가구원의 이의신청을 통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8일) 긴급재난지원금 이의신청 세부기준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이의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제기할 수 있고, 이의신청이 제기되면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해당 이의신청과 관련된 가구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지급이 일시 중지된다고 합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일부 또는 전액을 기부할 수 있는데요.
신청 개시일로부터 3개월 내에 신청이 접수되지 않을 경우 기부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받을 경우,
  -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지원금 신청 시 기부금액(만 원단위)을 선택 가능하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신청한 카드에 충전해드립니다.

▶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경우, 해당 자치단체가 준비한 선불카드 권종 내에서 선택하여 기부 가능합니다.
 
▶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경우,
   ①카드・모바일형은 신청 시 기부금액(만 원단위)을 선택 가능하고,
   ②지류형은 자치단체별 최소권종* 내에서 선택하여 기부 가능합니다.
 


■ 어디에서 사용이 가능할까요?


▶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과 귀금속, 유흥업소(주점, 노래방), 골프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동네 병원/한의원 사용 가능하지만 대학병원은 사용 불가

▶ 학원비, 유류비 사용 가능
 
▶ 배달앱으로 음식 주문 시 현장 결제 방식으로 이용 가능

사용 기한도 8월 31일까지로 제한되고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고 하니 유념하셔야 할 것 같네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에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국민생활도 하루빨리 안정되고 지역경제도 되살아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다시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에 전파된 사례가 발생했는데요. 힘들더라도 우리모두가 힘을 합쳐 끝까지 잘 이겨나가길 바랍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일상.생활 이야기2020. 4. 27. 22:53


지구의 날 50주년,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줍시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일이 많은 요즘 하늘을 바라보면 푸른색과 하얀색의 조화를 이룬 한편의 풍경화 같은 그림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고 저절로 미소가 드리워집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하늘이 맑고 푸른색이었을지 생각해보면 작년 이맘때가 황사나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하고 다니고 창문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공기청정기를 한대 더 사야 할지 고민 하는 시기가 생각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구 환경은 좋아진 거 같아 나쁜지 만은 않습니다. 비록 일시적인 현상이겠지만.

 

 


422일은' 지구의 날' 50주년이었습니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22일입니다.

 

 


지구의 날탄생 배경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422일 미국 위스콘신 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 의원이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하버드 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첫 행사를 주도하여 열게 되었고,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해 연설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시작하였다고 해요.


 


대표적인 실천행동으로는 뉴욕 5번가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환경 집회 등이 있었답니다.

 

1972년에는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였고, 1990년 지구의 날 행사에 세계 150여 개국이 참가하여 지구 보호에 인류 공영이 달려 있음을 호소하며 이 지구의 날이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 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을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지구의 날’ 실천 운동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다 보니 10분간 서울타워. 부산 광안대교, 수원 화성 행궁에서 10분간 소등행사를 하였다고 하네요.

10분 소등을 해도 지구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하니 작은 행동이지만 우리의 후손에게 건강한 지구를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한 작은 실천이네요.



지구의 날’ 우리의 실천 운동


저탄소 생활규칙 즉 온실가스 줄이는 실천하는 작은 실천방법은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1,1도 상승하였고 지금처럼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면 세기말까지 기온이 3~5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기온 상승은 얼음 면적 감소와 해수면 상승, 해양 온도 상승 및 산성화, 등 극단적인 날씨로 이어지면서 인류와 환경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요.

 


나 한사람의 작은 실천이 뭐 그리 대단하겠지 하지만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설명을 굳이 안 해도 아시리라 봅니다.


'지구의 날 50주년'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줍시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일상.생활 이야기2020. 4. 17. 15:45

닭 한마리 칼국수로 건강 챙기기

 

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아침에 조금 내리다 그쳐 버렸네요. 바닥이 살짝 젖을 정도 밖에 오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어요. 그새 봄을 화려하게 장식하던 벚꽃은 코로나19로 제대로 꽃구경도 못 해보고 바람에 날려 바닥에 뒹굴고 있네요. 벚꽃은 지고 난 뒤에도 이쁘네요~^^

 

 

닭 한마리 칼국수로 건강 챙기기

마음 같아선 비가 조금 더 촉촉이 와줘야 할 텐데 올봄에는 비가 너무 안 오는 거 같아요. 그래도 언제 내릴지 준비하는지 종일 하늘이 찌뿌등하네요. 이런 날에는 왠지 칼국수가 생각나요. 뜨끈한 국물에서 후루룩~ 먹는 칼국수의 맛은 일품이지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닭 한 마리 칼국수를 준비했어요. 코로나19로 맛집에 가서 먹지는 못하고 집에서 조금 부족한 솜씨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준비했어요.

 

 

닭 한마리 칼국수 재료 준비하기

닭 한 마리 (토막 낸 것)

감자 2개

대파 1뿌리

부추 한 팩

마늘 두통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고추 가루 1큰술, 다진 마늘, 식초, 설탕, 간장 조금

 

 

닭 한마리 칼국수로 건강 챙기기 만들어 볼까요.

먼저 닭을 핏물을 제거하기 위해 한소끔 끓여주고 고기에 붙어있는 핏물 엉겨 붙은 것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고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10분쯤 끓고 나면 감자를 넣어 고기가 잘 발라질 수 있게 푹 끓여줘요. 

 


닭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먹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줘요. 부추는 살짝만 데치듯 먹어야 질기지 않고 맛있어요. 닭고기에 부츠를 곁들여서 매콤 새콤한 양념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닭고기의 잡내도 안 나고 정말 맛있어요.

 


닭 한마리 칼국수에는 반찬이 많이 필요가 없어요. 저는 집에 있는 반찬으로 곁들여 먹었어요. 요즘은 마트에서 명이나물도 팔더라고요. 마늘종은 작년에 엄마 밭에서 뽑아다 담가놨던 장아찌를 꺼냈어요. 김장 때 담근 총각김치가 조금 남았는데 새콤하긴 하지만 닭 한 마리 칼국수랑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담근 지 일주일 된 파김치에 알배기 배추로 겉절이 해서 도라지무침과 함께 먹으니 아주 잘 어울려요. 비트로 색을 낸 동치미와 함께 먹으니 맛집에서 먹는 거 부럽지 않네요.


고기를 다 건져 먹은 후에는 이렇게 칼국수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진한 닭 국물에 칼국수가 보양식 부럽지 않아요. 보양식으로 꼽히는 요리엔 부추가 빠지지 않는 거 아시지요? 부추는 비타민 A와 C를 함유하고 있고 활성산소 해독작용과 혈행 순환 원활 뿐 아니라 우리 몸의 피를 만드는 철분도 많이 들어있어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부추 많이 먹고 건강하세요.


 


 

 

Posted by 하늘나리꽃
일상.생활 이야기2020. 3. 25. 00:28

 

꽃샘 추위엔 한우 사태찜




요즘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나와 동료와 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퇴근 후엔 약속을 잡지 않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찍 귀가하게 되어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이 많아 아빠와 아이들이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저녁을 먹는 횟수가 늘어나니 요리에 별로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고 늘 먹던 것만 할 수 없으니 자주 하지 않던 요리를 하게 됩니다.



 



저도 늘 먹던 것 말고 색다른 요리를 도전해 봤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쫀득한 맛이 일품인 한우 사태찜을 해 보았습니다. 꽃이 필 무렵이면 어김없이 오는 꽃샘추위도 물리치는 한우 사태찜 지금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 한우 사태찜만들기 재료


한우 사태 1kg, 감자 2개, 무 한 토막, 밤 7개, 양파 1/2, 배 1/2, 대파 1대, 당근 1/2, 표고버섯 한 줌


한우 사태찜 양념장 : 간장, 마늘, 후추, 배즙, 간 양파, 맛술, 매실액, 생강 가루







♣ 한우 사태찜 만들기


먼저 사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기름이 많은 부분은 기름을 제거하고 핏물을 물에 담가 빼줍니다.


말린 표고는 물에 담가 불려놓고 감자, 당근, 무도 고기 크기와 같이 잘라줍니다.

껍질을 벗긴 배와 양파는 강판을 이용해 갈아주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알밤은 껍질을 까고 물에 담가둡니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요리라서 재료 준비하는 30분 정도 핏물을 뺀 한우 사태를 살짝 삶아 핏물을 마저 빼주고 물에 한 번 씻어주었습니다. 










한우 사태에 양념장을 반 정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전골 뚝배기에 앉혀 나머지 양념장을 부어주30분 정도 끓여준 뒤 준비해 놓은 감자, 당근, 무, 밤, 표고도 넣어줍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내려고 대만고추를 몇개 넣어줬습니다.





사태는 질긴 부위이기 때문에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질겨서 맛이 없으니 질긴 부분이 쫀득하게 될 때까지 익혀줍니다. 






다 익었으면 그릇에 예쁘게 담아 주고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맛있는 한우 사태찜 드시고 면역력 키워서 코로나19도 거뜬하게 이겨내세요.



 



 

 


 


Posted by 하늘나리꽃
일상.생활 이야기2020. 3. 2. 10:11

 

3.1절 영화 '항거' 대사~

민족끼리 싸우는 건 나라가 망하는 길이다


 

3.1절, 대한민국이 독립한 지 101주 년을 맞았네요. 3.1절을 맞아 TV에서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방송하여 다시 보게 되었어요.

 

영화 항거의 뜻을 살펴보니 순종하지 아니하고 맞서서 반항함을 뜻하네요. 영화 '항거'에 감옥 밖에서나 감옥 안에서나 외치는 ‘만세’의 외침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네요.

 

 

출처 - 영화 항거 포스터

 

 

3.1절이 되면 어김없이 영화 ‘항거’를 보게 되는데요. 올해는 감회가 남다르네요. 모든 대사가 정말 마음을 울렸는데 그중 하나가 인상 깊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일본 교도관은 조선을 망하게 하는 건 ‘ 나태함과. 분열이다~ 같은 민족끼리 서로 싸우는 것’이라고 했어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출처 - 영화 항거 포스터

 

3.1절 영화 ‘항거’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진 걸까요? 유관순 열사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지키고자 했던 건 무엇일까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내가 바라는 것에 쓴다는 유관순 열사의 말은 우리의 민족성을 깨워주네요.

 

유관순 열사는 자신이 ‘대한민국 독립 만세’를 외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어요. ‘나라를 되찾는 건 당연한 의무이다’


 

출처 - 영화 항거 포스터

 

 

오늘 3.1 대한민국 독립 101주년을 맞아 많은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모이는 것이 염려되겠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정치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대한민국 독립 101주년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열사들이 피를 흘렸을까요? 현재 대한민국이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나태하지 말고 서로 싸우고 분열되는 일이 없도록 정부와 언론은 힘을 써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선국 열사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고난을 이겨내면서 되찾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나라가 힘들수록 국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겨 나라를 지키는 것은 정부의 의무? 언론의 의무만이 아니라 우리 모든 국민의 의무입니다. 우리 신천지 예수교회 모든 성도들도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적극 협력하여 의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을 분열하여 같은 민족끼리 싸우는 가짜 언론, 추측성 언론, 마녀사냥 언론에 대해 적극 제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종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모든 국민은 피해자이지 가해자가 아닙니다. 신천지 마녀사냥 즉각 멈춰주십시오.

 

 

신종 코로나 19 관련

신천지 예수교회 입장 발표 다시 보기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 말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인터넷 시온선교센터 주소

http://www.eduzion.org/ref/29704

 

Posted by 별청이
일상.생활 이야기2020. 2. 23. 16:03

 

 

 

2020년 영화순위 TOP10

 

 

 

2020년 흥행한 영화순위 TOP10을 소개합니다. 우리 시민들의 문화생활이 다양해졌다지만 그래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영화입니다.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 연인이 함께 보는 영화, 친구와 함께 보는 영화가 있어요.

 

2020년 흥행 영화순위 TOP10에서 6위까지 소개해드릴게요.

 

출처 - 영화 포스터

 

영화순위 1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 : 2020.02.19

장르 : 스릴러&범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08분

줄거리 : 이 영화에서 인상 깊은 내용은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라는 것.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이 세상은 돈이 사람 위에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엿볼 수 있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돈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세요.

 

출처 - 영화 포스터

 

영화순위 2위

1917

 

개봉 : 2020.02.19

장르 : 드라마, 전쟁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줄거리 : 제1차 세계대전인 1917년에 주인공에게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사투를 어어가는 내용이에요. 이 영화를 보면서 '전쟁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세요.

 

 

출처 - 영화 포스터

 

영화순위 3위

정직한 후보

 

개봉 : 2020.02.12

장르 : 코미디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4분

줄거리 : 거짓말을 가장 잘하는 입이 어느 날 거짓말을 1도 못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 중에 웃음 빵! 속이 그냥 뻥 뚫리는 코미디 작품에요. 이 영화를 보면서 '거짓말이 이 지구촌에 사라진다면?'을 생각해보세요.

 

 

출처 - 영화 포스터

 

 

영화순위 4위

작은 아씨들

 

개봉 : 2020.02.12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등급 :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 : 135분

줄거리 : 각자 다르 개성의 소유자인 제 자매가 어른이 되어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어요. 어렸을 때 누구나 자신의 꿈이 있듯, 이 자매들은 각자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오면서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출처 - 영화 포스터

 

영화순위 5위

클로젯

 

개봉 : 2020.02.05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98분

줄거리 : 아버지와 딸의 관계에 대해 세세히 다룬 영화인데요 어찌 보면 현실의 아빠와 딸의 관계를

그대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함께 벽장 속에 있는 딸을 찾고자 하는 미스터리한 내용으로 전개가 됩니다. 벽장 속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섬뜩~~!

 

 

출처 - 영화 포스터

 

영화순위 6위

기생충

 

개봉 : 2019.05.30

장르 : 드라마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31분

줄거리 : 지하방에 살고 있던 일가족과 글로벌 IT기업 CEO 가족이 만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요즘 이 영화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국내에서도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네요. 꼭 한번 보러 가세요.

 

 

 

 

 

 

 

Posted by 별청이
일상.생활 이야기2020. 2. 22. 12:29

 

하이에나, 드라마 속의

하이에나가 실제로 등장했다?

 

 

 

SBS금토 드라라마가 2월 21일 오후 10시에 첫방 시작으로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 하이에나가 안방으로 찾아왔네요. 카리스마 있는 주연들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하이에나, 어떤 내용이 전개될까라는 의문을 주네요. 드라마 하이네나 소개를 엿보니 더 궁금해지고 왠지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출처 -SBS방송홈피

 

시커멓고 윤기 하나 없는 털을 가진 하이에나, 야비한 모습을 가진 데다가 약삭빠르까지 하죠. 특히 남의 사냥감을 도둑질하는 데는 1등이래요. 하이에나는 집 단안에서 서열이 매우 엄격하고 수컷보다 암컷이 집단의 우두머리가 된대요.

 

 

 

 

드라마 하이에나의 여주인공 김혜수는 변호사로 등장해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밟혀도 없어지지 않고 자신만의 터를 넓혀가는 잡초와도 같은 인생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드라마 하이에나의 남주인공 주지훈은 상위 1%로 세상을 움직이며, 이들을 지탱해주는 법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이며 변호사로 등장해요.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만나면서 그의 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ㅎㅎ

 

 

출처 - SBS방송 홈피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 것인가? 그 전개가 너무 궁금해요. 요즘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지구촌이 비상인 이때에 국민들의 불안감을 고조로 올리는 가짜 뉴스들을 뿌려대는 하이에나 같은 언론인들이 등장했어요.

 

 

 

 

언론의 자유는 있지만은 잘못된 언론과 확인되지 않은 언론은 위법행위임으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추측성 보도는 국민들을 혼란스럽게만 합니다.

 

 

 

 

대구 경북에서 31번째 환자가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발생하면서 모든 언론들이 하이에나 같이 가짜 뉴스를 언론에 뿌리고 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18일 신종 코로나 19, 31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받은 즉시 전국 신천지 예수교회에 전국 예배를 가정예배로 대체하라고 했습니다.

 

 

 

 

빠른 대처로 전국 교회마다 보건소 방역당국에 협조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마치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신종 코로나 19 확산의 발원지인 것처럼 보도되어 온 국민에게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보도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진실 진짜가 맞습니까?

 

 

 

 

 

 

 

 

 

 

 

 

 

 

 

 

 

 

현재 온 국민이 신종 코로나19사태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언론의 역할은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라며, 현재 신종코로나19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확진자 분들의 쾌유와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Posted by 별청이
일상.생활 이야기2020. 2. 14. 19:00

노은맛집 밥하기 싫은날 후루룩칼국수

 

 

 

 

오늘 아침 눈을 떠 커튼을 열었는데 어쩜 그리 대기가 뿌옇던지, 출근하는데 하늘과 땅이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희뿌연 안개가 마음까지 불투명하게 만드는 날이었어요요.

전 이런날은 칼국수가 땡기더라구요. 비 오거나 날씨 흐리면 칼국수 드시러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물론 전날 술을 거나하게 드셔서 해장으로 칼국수를 드시는 분들도 있을 거구요.

 

 

 

 

 

노은에서 칼국수 하면 요집을 빼 놓을 수 없지요. 밥하기싫은날 후루룩칼국수

가게 이름이 조금 길지요? 어찌나 가게 이름도 잘 지으셨는지, 요기 사장님은 주부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신거 같아요~^^

 

 

 

 

 

밥하기싫은날 후루룩칼국수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재미있는 문구를 읽다 보면 금새 음식이 나와 언제 나오나 주방을 자꾸 쳐다보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

 

 

 

 

 

오늘은 날이 흐리니 입맛을 당기게 해줄 얼큰한 두부두르치기와 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앉아서 조금 있으면 바로 도토리묵무침을 주네요. 고소한 도토리묵 무침을 그냥 먹으려니 조금은 심심하네요. 도토리묵무침에 막걸리가 딱인데 많이 마시긴 부담스럽고 한잔만 마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선지 잔술도 있네요. 막걸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잔 시켜서 함께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밥하기싫은날 후루룩칼국수는 다른 칼국수집에서와 마찬가지로 반찬도 심플해요. 칼국수 집은 겉절이가 생명이죠.^^

입맛 돌게 해주는 고추지에 겉절이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있어요.

 

 

 

 

 

두부두르치기가 나왔어요.  보기에도 아주 얼큰해 보이지요? 칼국수 면발에도 간이 되어 있는지 살짝만 양념을 뭍혀도 싱겁지 않고 맛이 있어요. 밥하기싫은날 후루룩칼국수의 두부두르치기에는 멸치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 멸치의 진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고, 멸치의 머리를 따고 넣어서 건져 내 버리지 않고 함께 먹으면 뼈재 먹을 수 있어 칼숨 보충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얼큰한 두부에 칼국수를 말아서 먹으면 쫄깃한 면발에 매콤하고 부드러운 두부가 아주 일품이지요.

 

 

 

 

밥하기싫은날 후루룩칼국수는 감자가 들어간 채소육수로 만든 맛이에요. 칼국수에는 쑥갓을 얹어 먹어야 제맛이지요?

감자와 호박과 함께 후루룩 먹고 고추지를 하나 먹어주면 맛이 깔끔해요.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요즘 어디를 가나 키우기 쉬운 다육이가 인기가 참 많아요. 밥하기싫은날 후루룩칼국수에도 다육이가 많이 자라고 있어요. 기와장을 화분으로 사용했네요. 센스가 만점이에요.

 

 

 

 

예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오래전일까요? 학교 의자가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나무의자가 추억을 소환하게 하네요^^ 나무의자에 하얀고무신과 검정고무신이 참 정겹지요? 요즘은 고무신을 안 신어본 사람들이 많겠지만 예전엔 고무신이 다용도로 많이 활용 됐어요. 여름날 신을 벗어 흙을 담아 놀기도 하고 냇가에서 물에 띄우면 놀기도 했는데 가끔 흘러가는 물위에 띄웠다가 잡지 못해 잃어버리기도 했었던 생각에 나도 모르게 픽~ 웃었네요.

 

 

 

 

오늘처럼 흐리고 밥하기 싫은날 후루룩칼국수에서  한그릇의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맛있게 기분좋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믿으며, 매콤한 두부두르치기와 칼국수도 좋구요, 낙지볶음도 불맛이 훅~하고 풍겨 입안에 침이 돌게 하니 입맛 소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Posted by 하늘나리꽃
일상.생활 이야기2020. 2. 5. 22:44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산책하며 먹는 가래떡의 맛

 

 

 

 

요즘들어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여기저기 삐걱거리고 아픈 것 같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모두 이구동성으로 운동을 한해서 그렇다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래서 집에서 멀지않은 만인산자연휴양림에 갔다.

 

 

 

 

어딜 가든 먹는것은 항상 즐겁게 한다. 만인산자연휴양림에는 봉이호떡과 가래떡구이를 빼 놓을 수 없다. 나는 금방 점심을 먹고 가서 배는 불렀지만 먹는 게 빠지면 어디서든 재미가 반감되니 호떡은 패스하고 금방 구워 겉은 바삭 속은 말랑하고 쫀득한 가래떡을 샀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의 휴게소에는 봉이호떡이라고 씨앗호떡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산책하며 먹는 가래떡의 맛이란 어떨까요?


 

 

 

가래떡구이를 하나씩 들고 본격적으로 산책길에 올랐다. 데크길로 시작해 만인산자연휴양림으로 올라가다 보니 만인산유아숲체험장이 있었다.

 

 

 

 

 

 

만인산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놀다 지치면 쉴 수 있는 작은 오두막도 있어 날씨가 풀리면 아이와 함께 와도 참 좋을 거 같다.  

 

 

 

 

산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다 보니 만인사푸른학습원이 있었다. 운동장은 잔듸로 잘 관리되어 있었고 태양광발전으로 전기도 생산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운동장 가장자리엔 이렇게 도시락도 먹을 수 있게 탁자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봄이 되면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가면 너무나 좋을 거 같았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험하지 않은 산세와 산을 오르고 걸으며 만나는 다람쥐와 산새들의 노래소리로 지친 마음까지 치유 할 수 있을 것 같다.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조선을 건국한 태조대왕의 태를 묻었다는 태실이 나온다. 거북모양의 석물위에 태실비문이 음각되어 있는데 비바람에 비문이 조금 흐려져 있었다.


 

 

 

 

 

태조대왕태실에서 돌아 나오면 양쪽 산을 이어주는 흔들다리가 있다. 나는 너무나 재밌게 건넜지만 친구는 무서워하며 간신히 건넜다. 무서워하는 친구를 놀리느라 따라가며 흔들었더니 친구가 거의 울상이 되었다. 짖궂은 장난은 친구와의 우정에 금이 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듯 하다^^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오는 산길을 걸으니 흙길을 밟는 느낌이 참 좋았다. 날씨가 추우니 땅이 얼어 부풀어 신기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추운 겨울일수록 몸을 움직이고 숲의 향을 맡으며 걷는것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니 사람이 많은 곳보다 사람들이 많지않은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합니다.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

http://www.maninedu.or.kr/kor/index.do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 말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www.eduzion.org/ref/83393

 

 

 


 

 

Posted by 하늘나리꽃
일상.생활 이야기2020. 2. 5. 21:18

티데이는 sk텔레콤 고객에게 주는 멤버십 할인행사입니다. 2월 티데이 혜택에 뭐가 있는지 볼까요? 그리고 아직은 5GX가 연결되는 곳이 많지는 않지만 핸드폰을 5G로 구입하신분들 많죠? sk텔레콤에서는 5GX 고객들만을 위한 혜택도 있으니 2월 할인혜택 확인해보세요^^




2월 티데이에 주는 할인혜택입니다. 티데이 첫째주인 이번주에 주는 혜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롯데시네마, 파리바게뜨, 빕스등이 눈에 띄네요.   첫째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둘째주부터는 수요일에만 하는 티데이 행사 챙겨서 혜택 누려보세요.

 

 

 

오늘 파리바게뜨에 다녀왔어요. 2월티데이 첫째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파리바게뜨 천원당 200원 할인행사가 있거든요.    100원할인 받다가 200원 할인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빵들인데 샌드위치는 사진찍기전에 벌써 뚝딱 먹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2월 티데이 혜택 빕스 40%할인.

10만원 한도내에서 40%할인이니 정말 크죠?  빕스 자체에서도 할인하는 것들이 있지만 티데이 40%할인이 가장 좋은 혜택인 것 같더라구요.

 

 

 

2월 티데이 혜택중 11번가 쇼핑몰 22% 할인이 있는데요.  신학기 관련 제품 할인이라 노트나 필기구만 해당될 줄 알았더니 의류도 해당되더라구요.  조금 아쉬운 것은 최대 1만원까지만 할인해 준답니다.

 

2월 티데이 혜택 이니스프리 2만원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T존케어 제품을 구매할 경우만 해당되지만 저도 구매하고 싶은 T존케어 제품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한 혜택입니다.

 

 

 

2월 티데이 2째주수요일에는 도미노피자, 3째주수요일에는 롯데시네마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째주 3째주 4째주 혜택은 아직 구체적으로 안나와 있지만 수요일에만 하는 티데이혜택은 늘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인기 먹거리 브랜드쿠폰은 2월 티데이에서 하는 행사는 아니지만 SK멤버십 행사로 2020년 연말까지 하는 행사이니 이것도 꼭 챙겨서 사용해보세요.

제가 자주 가는 버거킹, KFC도 있어서 저는 가끔 사용하는 쿠폰이예요.

 

 

 

마지막으로 소개해주고 싶은 티멤버십혜택은 sk텔레콤 5GX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인데요.  부스트파크에서만 진행하는 혜택이지만 제휴처들이 다 마음에 드는 곳이라 저는 5GX는 아니지만 소개합니다.

부스트파크는 지역마다 다르니 꼭 들어가서 확인해보셔야해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티멤버십행사 다음주에는 도미노피자혜택이 있는데, 깜박하고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 메모해 놓았습니다. 

2월에도 다양한 티데이혜택 챙기시구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항상 손닦기 마스크하기 잊지마시구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안내공지를 사칭하여 특정사이트로 유도하는 스팸문자가 증가하고 있다니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