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연~을 날리고’ 있을 녀석이 요즘에도 있을까요?

겨울철이 되면 생각나는 어린시절 추억  하나가 연날리기 입니다.
방학숙제로 문방구에 가서 연만들기 재료를 사서 조립하듯 연살과 실을 붙이고 꼬리까지 달아 날리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더 높이 날리나 시합하다 연이 전기줄에 걸려 애태우던 기억도 납니다..
연에 직접 그림도 그리고 마음속으로 소원도 빌어서 연을 날리며 너무나 행복해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정의]

주로 겨울철에 바람을 이용하여 연을 하늘에 띄우는 민속놀이. 종이에 가는 대나무가지를 붙여 연을 만들고, 얼레에 감은 실을 연결한 다음 날리며 논다.



[유래]

연날리기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열전(列傳)」 김유신조(金庾信條)에서 찾아볼 수 있다. 647년에 선덕 여왕이 죽고 진덕 여왕이 즉위하자, 비담(毘曇)과 염종(廉宗)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김유신 장군이 반란군을 평정하기 위해 연을 만들어 전략적으로 이용했다는 내용이다. 또 『고려사(高麗史)』 권33 충선왕조(忠宣王條)에는 어떤 궁노(宮奴)가 동리 아이들의 연을 빼앗아 충선왕에게 바쳤더니 왕이 책망하면서 곧 돌려주라고 명령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려시대 이규보(李奎報)의 한시 ‘칠월 삼일에 바람을 읊다(七月三日 詠風).’에서는 음력 7월에 접어들면서 연을 날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읊고 있다.조선시대 채수(蔡壽)의 『나재집(懶齋集)』 권2에 실린 ‘지연(紙鳶)’이라는 한시도 연에 관한 내용을 읊고 있는데, “머리 부분은 화살촉과 같고 꼬리는 깃발과 흡사하네(箭頭旗尾正依俙).”라는 표현으로 보아 가오리연을 묘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삼국사기』의 김유신 장군과 관련된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연날리기는 원래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군사적 목적으로 연을 날릴 때는 특정한 시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군사적으로 필요할 때 날렸을 것이다. 그러다가점차 연날리기를 오락으로 삼게 되고, 그것이 민속과 결합되면서 연을 날리는 시기가 고정된 듯하다.

조선 후기의 세시기(歲時記)에는 음력 12월부터 연을 날리기 시작하는데, 특히 정초부터 정월 대보름 사이에 연날리기가 성행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정월 대보름날에는 연을 날리다가 연줄을 끊어 연을 날려 보냄으로써 액막이를 하면서 연날리기를 마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정월 대보름 이후에도 연을 날리면 고리백정이라고 욕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연날리기를 통해서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액막이연의 민속이 매우 성행했다.


[의의]
대개 음력 12월, 즉 섣달에 들어서면서부터 서서히 연날리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초 세배와 성묘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마을 앞이나 갯벌에서 띄우는데, 정월 대보름 수일 전에 그 절정을 이룬다. 특히 정월 대보름날 밤이 되면 달맞이를 하고 난 후에 각자 띄우던 연을 가지고 나와 액막이연을 날리는 풍속이 있다. 연에다 ‘액(厄)’자 쓰거나 ‘송액(送厄)’ 혹은 ‘송액영복(送厄迎福)’이라는 글을 쓴 후, 자기의 생년월일과 성명을 적는다. 액막이연을 정월 대보름에 날려 보내는 이유는 한국에서 여러 종류의 액막이 풍속이 대개 정월 대보름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액막이는 으레 정월 대보름에 하는 것으로 인식했기 때문인 듯하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명종(明宗) 21년(1566) 1월 15일조에 의하면, 액막이연이 집에 떨어지면 그해에 재앙이 있다고 믿는 속신이 있었다.
‘액막이연’에 대한 첫 기록은 정철(鄭澈)의 시조 ‘속전지연가(俗傳紙鳶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 집의 모든 액(厄)을 너 홀로 가져다가, 인가(人家)에 전치 말고 야수(野樹)에 걸렸다가, 비 오고 바람 불 때 자연소멸(自然消滅) 하거라.”는 내용이다.

연싸움에 대한 세시풍속은 ‘연줄 끊어먹기’와 ‘연 높이날리기’가 있다. 연싸움은 쌀밥이나 민어부레로 만든 풀에 유리가루나 사기가루를 섞어서 연줄에 발라 상대방의 연줄을 끊는 것이다. 장유(張維)의 ‘지연(紙鳶)’이라는 한시에 “연싸움의 열기가 더운 지방의 열대병에 걸린 것보다 치열하여 하늘을 날던 연이 허공 속으로 뚝뚝 떨어져 나가네” 하는 내용이 보인다. 그리고 유득공(柳得恭)의 『경도잡지(京都雜志)』 및 이학규(李學逵)의 『낙하생문집(洛下生文集)』 그리고 19세기 초 김매순(金邁淳)의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및 홍석모(洪錫謨)의 『동국세시기』에도 연싸움과 관련된 기록이 나타난다. 정범조(丁範祖)의 『해좌집(海左集)』 권9에는 연싸움과 바람개비 돌리기의 풍속이 묘사되어 있다. 연을 날리느라고 오랫동안 눈을 치뜨고 있어 눈을 상하게 될까봐 연싸움을 한 후에 바람개비를 돌려서 시선을 낮추게 하여 눈동자를 바로잡는 풍속을 전해 준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서울 청계천의 수표교 근처에서 정월 대보름 하루 이틀 전에 연싸움이 매우 성행했다고 한다.



신천지 29년 소망을 적어 연을 힘껏 날려보겠습니다~*



 

참으로                           
좋은때를 맞이한 것 같다.                         
참으로                         
금년에는                         
우리  모두가                         
다 온 세상을 비추어                         
살릴 수 있는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님-  

                      




*본 연날리기 정보와 사진 출처는 국립민속박물관한국세시풍속사전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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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존슨의 <행복>


 

이책을 통해서 행복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스펜서존슨의 <행복> 이라는 책은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 주고 새로운 의미를 주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


문득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하기 어려운 이 질문에
 
스펜서존슨의 <행복>이라는 책에서는  간단한 길을 제시합니다.


<행복>은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아는 것.

스펜서존슨은 우리네 인생과 인간관계에서 가장 먼저 터득하고 깨우쳐야 할 중요한 기반인

'나, 너, 우리' 속에서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스펜서 존슨 <행복>의 줄거리는

『행복』의 주인공 존은 좀 더 행복해지고 싶은 생각에

모든 면에서 행복해 보이는 프랭크 아저씨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원래  불행했던 그의 인생이 그토록 달라진 비밀에 대해 듣게 됨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입니다.

존과 프랭크 아저씨의 깊이 있는 대화는 열심히 살면서도

삶을 행복으로 꽉 채우지 못한 우리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행복' 이란 단어!! 무엇이 진짜 행복일까? 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던거 갔습니다.

내스스로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실패도 맛보면서 또 사회에 물들어 가고 타협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것이 행복이라 생각될때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런행복보다는 정말 마음속깊은곳까지 내가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먼저는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모든것을 사랑할수있다" 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많은 분들 우리 모두 행복해집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보다 더 사랑하고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거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스펜서존슨의 <행복>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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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후기>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라는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떤사람이 성공할까요?

얼굴이 잘생긴 사람, 공부잘하는사람, 운동잘하는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

이책에서는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책 역시 글씨크기도 크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면서 감동과 함께 찐한 여운을 주고

제 자신을 돌아볼수있게 해준 책이 '배려'였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배려>의 줄거리는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대상으로 지목받는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혼란에 빠지게됩니다.
거기다 이기적인 그를 못 견뎌하며 집을 나간 아내는 이혼서류를 보내오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야. 이건 너무 부당해..." 라는 생각을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닥쳐온 혼란스런 상황 앞에서 위는
과연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발견한 것인가?

늘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11층에서 만난 '인도자'가 그에게 준 카드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배려' 책은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입니다.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또 내가 먼저 베풀며 나누는 삶이 주는 감동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있는 책입니다.

 


<배려>의 첫번째교훈!! 솔직하라!!



 

<배려>의 2번째 교훈!!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배려>의 세번째 교훈!! 통찰력을 가져라!!

<배려>라는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너무나도 강팍한 경쟁사회에서
 "조금 여유를 갖고 주위 환경을 돌아봐야겠다" 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나실때 꼭 한번 읽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강에 좋은 <호박죽>만들기!!!

호박은 비타민 A가 많아 손상된 피부의 재생력을 돕고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해줍니다.

호박의 효능은 회복기환자나 위약한 사람,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숙취해소및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자자!!그럼 이제 호박죽을 만들어볼까요!!


<호박죽만들기>1.호박의 껍질을 벗깁니다.


 

                                 <호박죽만들기> 2. 호박씨를 골라냅니다.


                               <호박죽만들기> 3.호박씨를 골라낸후 호박을 잘게 자릅니다.


                          <호박죽만들기>
4. 솥에 호박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끊입니다.


                          <호박죽만들기> 5. 호박죽이 끊을때 불려놓은 찹쌀을 넣습니다.


                    <호박죽만들기> 6. 어느정도 끊을때에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춥니다.

호박죽완성!!

처음만들어본 호박죽이라 부족한면이 많았어요!!

하지만 맛있게 냠냠!! 호박죽을 먹었어요~*

집에서 간단히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생각보다 든든하구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2012년 한해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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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간의기능과 간에 좋은 음식

우리 몸의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간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 되도록하겠습니다.


<간의 기능과 간에 좋은 음식>
※간의 중요성※

1)간의기능

ⓐ 인체에 해로운 독을 정화시켜주는 기능
단백질이 대사되면 암모니아라는 유독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암모니아를 요소로 변화시켜 암모니아가 축적되지 않게 방지해줍니다.

ⓑ 흡수된 영양소를 신체의 요구에 맞추어 필요한 물질이나 영양소로 가공 처리

섭취한 음식물은 위장관에서 소화 흡수 되는데 지방은 지방산과 글레시롤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 되는데 이들은 모두 간으로 운반이 되어지고 간에서 분류를 합니다.

ⓒ  몸에서 필요로 하는 중요한 단백질이나 화합물들을 합성해줌

혈청에 있는 단백질중 90%는 간에서 만들어집니다. 간은 최대 15~50g 의 단백질을 만들수 있습니다.


  체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줍니다.

간은 각종 호르몬들은 인체 각종 기능들에게 전달해줍니다. 만약 간질환이 생기면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각종 신처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  담
즙을 만들어 배출합니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 흡수에 아주 중요하며 여러가지 물질들이 외부로 배출되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 세균을 걸러줍니다.

ⓖ 비타민, 철분 등을 저장
합니다.

비타민 A,D,B12 등은 간에 저장됩니다. 따라서 비타민 공급이 없이도 A는 10개월, D는 3~4개월 B12는 1년이상 지탱할수 있습니다.


신체의 모든 부분이 모두 중요하지만 간또한 많은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람이 아플땐 특정부분이 아프기에  병원가지만  간은 손상되어도 티가 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간이 건강할수 있도록 또 간의 기능에 방해되지 않게 건강관리 해야겠습니다.

이제 간의 기능은 어느정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간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토마토 >

<간의기능과 간에 좋은 음식>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서 비타민이 가장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와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토마토의 들어있는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히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습니다.


<간의 기능과 간에 좋은 음식>

파괴된 간세포 재생에 필요한 비타민이 가득 피괴된 간세포의 재생과 균형이 깨진 대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비타민이 필요하므로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인진쑥>

<간의 기능과 간에 좋은 음식>


인진쑥은 간의 열을 제거해주고 황달을 없애주며 간 기능을 개선해줄 수 있으며 인진쑥에는 카피라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담즙분비를 촉진시켜주어 간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어 간 기능향상에 좋습니다.
'동의학사전' 인진쑥은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매우 차다. 방광경,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

<간에 좋은 음식 오가피 열매>

<간의 기능과 간에 좋은 음식>


아무리 체력이 쇠약하셨던 분들이라도 오갈피는 장기간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원기 증진과 체질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의 기능과 간에 좋은 음식>


간장보호, 해독작용에 효능,잔주름 생성 억제 기능,혈압을 정상수치로 유지, 뻐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간에 좋은 음식 모시조개와 바지락>

<간의기능과 간에 좋은 음식>

타우린과 간 기능을 회복



<단백질섭취>


단백질은 간 세포의 재생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래서 체중 1kg의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해야 하며 고단백의 식사는 단백대사물질인 암모니아로인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적당량 섭취하도록 해야 하며 좋은 단백질원으로는 콩, 생선, 우유, 달걀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면서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등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간 건강에 도움을 주고,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꿀 은 믹서에 함께 넣어 갈아서 마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몰라서 신경 안썼더라도 이제부터 간의 기능을 소중히 생각하고 간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서 간이 본래의 기능을 잘할수 있도록 유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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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대나무숲 길 담양 죽녹원



동생이랑 장터 구경갔다가 들린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하고 손에 익지도 않았을때 장터 여행을 갔었는데.. 각설이도 보고 ㅋㅋ
아저씨가 반짝이는 옷 입고 춤추시는 것도 보고..
와.. 정말 잘 추시더라고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대나무 숲이 울창한 죽녹원에 들렸습니다.
산 전체가 대나무 밭이라니.. 그래서 붙였진 죽녹원..

죽녹원에 들어서니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대나무들이 즐비했습니다.

 



작은 죽순이 올라오는 것도 보였습니다.
저거 맛있을라나..ㅋㅋ
왜 먹을생각밖에 안나는지.ㅋㅋ

 



한 여름인데도 죽녹원의 대나무숲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사진기를 들고 찰~칵..




1박2일 팀이 담양 죽녹원에서 촬영을 했었다고 하네요..
전 못봤는데....ㅠㅠ
어디선가 들리는듯 합니다... 1박~~~ 2일...!!

 



책을 들고 서 있는 동상이 "담양 죽녹원은 책 읽기에도 참 좋아요..."라고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음...  그런가...ㅋㅋ




죽녹원을 걷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이 달아나는 듯 합니다.
한 번 걸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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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설연휴마지막날에 영화 “페이스메이커”를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명민의 연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페이스메이커”를 선택했는데요.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토너의 삶과 애환을 담은 내용으로써

따뜻한 감정과 형제애, 그리고 순수함을 느낄수있었고

다시 한번 삶에 대한 열정과 꿈에 불을 지피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먼저 페이스메이커 란 마라톤이나 사이클경기같은 중거리 이상의 경기에서
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드는 선수를 말합니다.
즉 주목을 끄는 선수의 기록을 위해 그림자 역활을 하는 보이지않는 중요한 선수를 말합니다.



이 영화에서 김명민은  바보같은 역활에 신체적인 결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동생과 자신의 꿈을 위해 또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명민은 마라톤의 30km까지 선수의 속도와 다른 선수들을 견제하며
우리나라 선수를 1등을 만들기 위한 선수로써 페이스 메이커 역할의 주만호로 나옵니다.




또한 국민배우 안성기씨는 런던올림픽을 메달을 위한 마라톤 선수들을 키워나가는
냉철하지만 판단력,선수운영능력은 수준급인 국가대표감독 박성일역으로 나옵니다.


 

우리나라 마라톤의 유망주로 나오는 최태준은 자신의 페이스를 잘 맞추지 못하고
항상 기록의 변동이 잦은 선수로 나옵니다.
 이 기록의 변수를 잡아줄만한 선수로 김명민이 박성일감독의 부름을 받고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고아라씨는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라는 호칭을 가진
욕심도 많고 씩씩하고 귀여운 성격의 얼짱 유지원역으로 나옵니다.
고아라씨는 너무 밝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옵니다;;
태릉선수촌에서 같이 훈련을 하면서 김명민의 순수함과 남을 위해 희생하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에 고아라는 반하게 되고
응원하는 러브라인도 상당히 깜찍하면서 볼만합니다.




 

여러 가지 과정속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이 개최되고
고아라는 장대높이뛰기에서 김명민의 말을 생각하며 자신의 최고기록을 깨게 됩니다.
또한 김명민 역시 완주를 하면 두 번다시 뛸수없는 아픈 몸을 가지고
마라톤에서 최태준의 베테랑 페이스메이커로 30km까지 달리고
포기하려는 차에 김명민의 동생은 페이스 메이커로 달리는 형이 챙피해 한번도 응원한적이 없었는데
응원하러 온 동생이 어릴적 추억의 빨간 우산을 펼치고 김명민은 다시 달리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괜히 울컥했어요.  페이스메이커 영화를 보시면 이해될꺼에요;;
 다른분들도 이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다시 잘 달려 선두그룹으로 진입할때쯤 또 다시 다리에 이상이 생기고
뒤로 쳐지게 되는데 이때 길가에 응원하는 사람이 흔들고 있는 국기를 뺏아
자신의 다리를 찔러 피가 나게 한 뒤 절뚝거리며 걷다가
다시 달리고 결국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오고
 결국 자신의 꿈인 완주를 하고 1등까지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페이스 메이커" 영화 중간중간 전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해 틈틈히 웃음을 주는 장면도 있습니다.


“페이스메이커” 영화중에서 마라톤은 “30km부터 시작이다” 라는 대사와


“너는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래? 아니면 잘하는거 하면서 살래?

라는 대사는 영화가 끝나고도계속 마음속에 멤돌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저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꺼같아요;;

             

 

                     스스로의 싸움과 꿈을 위해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모습이
                   영화의 스토리에 잘 녹아있습니다.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형제애를 느낄수있어 가족들과 함께보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스포츠선수로써의 성실함과 겸손함 및 선수들의 맏형으로써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과
                            
묵묵히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목표하신 일을 다 이루시는 2012년이 되시길 바라면서 “페이스메이커” 후기를 마칠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컴퓨터상식탐구2012. 1. 27. 00:16


포토샵을 설치해보면 위와같이 폰트이름이 영어로 나와서 불편합니다.
굴림이 Gulim이라고 나오네요.

아래처럼 폰트 이름을 한글로 나오도록 설정을 변경해 보겠습니다.


포토샵 상단의 메뉴에서 "편집 - 환경설정 - 문자"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네 번째에 보시면 "글꼴 이름을 영어로 표시"에 체크가 되어 있네요.
이부분 체크를 푸신후 확인을 눌러 설정값을 저장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어쩌면 후르츠 캔디 !!

"어쩌면 후르츠 캔디 " 를 소개합니다~

저 자 : 이 근 미


 

"어쩌면 후르츠 캔디 " 의 주인공 조안나

지방대학 출신의 주인공 조안나가
국내최고의 광고회사에 입사해 꿋꿋하게 노력하는 내용





"어쩌면 후르츠 캔디 "


현대 사회에 대한
예리한 풍자와 냉소가 있어
재미 이상으로 생각하게 하는 책








" 어쩌면 후르츠 캔디 "









"어쩌면 후르츠 캔디 "









" 어쩌면 후르츠 캔디 "


재미와 시원함을 풀수 있는 분들께 소개합니다



" 어쩌면 후르츠 캔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국화의 신천지] 함평 국화축제- 국향대전!




 

말그대로 국화의 신천지, 국화의 신세계입니다^^
작년 가을에 갔었거든요. 함평 국화축제 말이지요!




 



가족들끼리 급 결정해서는 당일 늦은 아침에 출발했더니
도착하니까 오후여서 많이 못보겠다 싶어 얼른 돌아다녀봤는데요,

생각보다 볼거리도 참 많고 무엇보다 탐스러운 국화들이 여기저기 만발해 있어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결국은 어두컴컴해져서 더 이상 보고 싶어도 안보이겠다 싶을 때 나왔거든요^^;;



국화축제엔 처음 와 봤는데요.
천지가 만개한 국화들로 가득 들어차 있는게 장관이었답니다^^
국화의 신천지가 따로 없었다니까요!!
여기가 바로 신천지!!*^^*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화사한 국화로된 문이 있고요^.^



여기 저기 만개한 국화들이에요^^
너무 이뻤답니다~ 국화향도 가득했구요~ㅎㅎ




가기 전날은 비가 왔어서 국화가 많이 지지 않았을까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비 때문인지 촉촉해져서는 오히려 생기가 가득한 국화들이 반겨주어서
기분도 좋고 국화의 신천지에 푹 빠졌답니다^-^



국화로 된 독특한 작품들도 참 많았어요~
이건 국화로 만든 나무인데요.

 



진짜 나무는 아니더라구요~
국화꽃이 피는 부분 안쪽에는 화분들이 있고 그 화분을 받치는 철근 소재들이 있구요~
또 나무 아래에서 위를 보면 12지 동물들이 그려져 있었어요~^^


 



정말 커다란 한 그루의 국화나무 같아 보이지요?
참 멋지더라구요^0^



함평의 국화축제인 국향대전 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많구요,
또 여러가지 테마관들이 많아서 하루종일 보기에도 시간이 모자를 것 같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저의 마음을 사로 잡은 건,
바로 수많은 다양한 국화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자태를 뽑내고 있는 국화하우스였어요~^^



 

 

 

 

 


 

 



정말 국화의 종류가 참 많지요?
제각기 조금씩 다른 모양을 하고 있고요,
이름표도 저마다 다르더라구요^^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국화가 있는 줄은 이번 국화축제를 통해 처음 알았답니다^^;;



 

 

 


 


 




국화들이 저마다 다른 모양과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다들 예쁜 자태를 뽑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향 또한 너무 아름답구요^-^

여기가 바로 신세계 신천지이지요!!^^


 

 


 


탐스럽고 아름다운 국화,
그 예쁜 모양과 아름다운 향에 취해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국화의 신천지를 경험하시고 싶으시다면
국화축제 꼭 한번 가보세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랍니다~!!






이건 국화를 이용해 용모양의 작품을 만들었더라구요^^
올해가 용의 해이다 보니 또 이렇게 함께 선보이게 되네요!^^


이 뿐만 아니라 국화대전 안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 다 소개해드리지 못할 정도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았거든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아름다운 국화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해주세요^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