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아주미술관에 갔더랬어요..
대전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미술관은 조용했습니다.




항상 대전 미술관만 다녔었기에 우선 외곽으로 빠져서 산책하는 기분도 좋았어요...^^
다만, 차가 없으면 좀 불편다하는 것...



아주 미술관은 미술관 관람도 좋았지만.. 더 눈에 들어오는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미술관 뒷쪽에 자리하고 있는 찻집입니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아마도 인테리어 등등 때문인듯 합니다.

저희는 미술관 관람요가 생각보다 좀 비싸서 찻값까지는..ㅠㅠ
그렇지만, 둘러보며 구경하는것도 참 좋았어요...^^


앞 미술관 건물과는 달리 전통방식을 접목시켜서 지었어요
앞쪽은 위와 같이 노천 까페도 있고...
역시 음식도 좀... 나가더라고요...


뒷 마당도 넓고 방안에는 가볍게 차를 마실수 있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
너무 이뻐서 한 컷...ㅋㅋ

 
역시 미술관 찻집 답게.. 소품 하나하나가 운치 있었습니다.
이 등 또한 참 이쁘죠...



마당에 놓인 장독대도 그냥 둔것 같지 않더라고요..
저 안에 장이 들어있는지.. 음.. 확인은 못했지만..ㅋㅋ
마당 한쪽에 석상이 놓여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것이 하루방인줄 알았어요..ㅠㅠ

바람도 좀 쐴겸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은것 같아요..
우리 날 풀리면 한번 갈까요!!^^
아주 미술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평소 좋아하는 신경숙 작가의 베스트셀러 작품 엄마를 부탁해
읽은 지는 꽤 되었지만 책장을 살펴보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다시 책을 펼쳐들고는 읽기 시작해서
이렇게 서평을 남기게 됩니다

▨ 엄마를 부탁해 ▧

엄마를 부탁해 소설은 엄마의 실종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의 실종, 그제서야 알게 된 엄마의 소중함
소중한 것은 가까이에 있다는 진리를 아주 늦게서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엄마를 부탁해 소설은 엄마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한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슬픔이 밀려드는 건
엄마, 그 존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엄마라는 이름, 아주 많은 것을 담당해야 하고
엄마는 할 일이 너무 많고 그럼에도 너무나 굳센 엄마는 엄마입니다.


▨ 엄마를 부탁해 ▧

엄마를 부탁해 소설을 읽고 몇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1. 엄마의 희생은 당연하다?

엄마의 희생은 과연 당연한 걸까요?
모성애는 아름답지만 엄마의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엄마가 희생하는 부분은 감사해야 하고
엄마가 희생만 하지 않도록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2. 엄마를 부탁해? 현실은 엄마에게 부탁해?

새가 되어버린 엄마... 엄마를 부탁해는 사실 부탁받지 못한 엄마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다양한 화자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엄마의 실종은 무슨 의미일까요??
엄마를 잃어버리기 전에 엄마를 찾으면 안 되는 걸까요?
우리네 현실은 엄마를 부탁하기는 커녕 엄마에게 부탁하고 또 부탁합니다.



3. 엄마를 부탁해 베스트셀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

이 소설을 읽고 신경숙 작가의 팬이 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엄마를 부탁해 소설 안에는 작가가 고통으로 잉태한
문장력과 애절함이 녹아 있습니다.
글 한 문장 한 문장을 쓸 때마다 고심하고 노력한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답니다.
뻔하디 뻔한 엄마 이야기가 아닌 실종된 엄마를 중심으로 풀어내는 진솔한 이야기
슬프면서도 여운이 남는 이야기는 세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군요.

엄마를 부탁해
1장 아무도 모른다

엄마를 부탁해
2장 미안하다, 형철아

엄마를 부탁해
3장 나, 왔네

엄마를 부탁해
4장 또다른 여인

엄마를 부탁해
에필로그 장미 묵주


▨ 엄마를 부탁해 총평 ▧

다양한 시선으로 만나는 엄마를 부탁해

슬프지만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들딸들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엄마의 이야기

엄마의 희생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엄마의 소중한 인생을 지켜줄 수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엄마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이렇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엄마, 사랑해요.



결혼을 하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었지만

자식을 낳아야 진짜 어른이 되는 거라는 말을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이 다 그렇듯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의 심정을 알 수 있을 테니까요.

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책 [엄마를 부탁해]였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명절 전통 윷놀이


한국에만 있는 가장 한국적인 놀이인 윷놀이는 원래 단군조선의 정치제도인 5가 제도에서 나온 놀이법이다. 단군(양가)은 5가의 대황제로서 중앙에 위치하며, 사방에 마가, 우가, 구가, 저가를 두고 통치했는데, 이 제도가 윷놀이로 변하여 수천년 동안 계속 전해온 것이다. 아래에서 밝혀지겠지만 이 5가 배치도는 음양오행 원리와 동일한 그림이다.

윷놀이 도구는 윷가락 4개와, 4개의 윷말, 그리고 윷말이 가는 윷판(윷놀이 말판)으로 구성된다. 우선 윷가락부터 살펴보자. 윷가락은 네 개로 되어 있는데 박달나무라는 태극에서 깎아 음양(윷 한가락의 앞-뒤면)을 만들고, 사상(四象, 윷 네가락)을 구성한 것이니 윷은 4괘의 모양이다. 이것을 엎치고 잦치면 8괘(八卦)가 나온다. 즉, 네 개의 윷가락은 8괘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는 제 1부 동양우주론에서 우주만물은 모두 음양(태극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양이 생-장-성 3변하여 된 것이 8괘요, 음양의 효(爻)가 우주만물을 대표하는 천-지-인 세 가지 바탕에 따라 세 줄로 배합한 것이 8괘라는 것을 배웠다. 즉, 8괘는 음양이 만나서 일으키는 우주만물의 변화상을 상징적으로 도식화해 놓은 것이다.



다음은 윷판(말판)을 살펴보자. 말판에는 도, 개, 걸, 윷, 모의 5행이 가는 길이 정해져 있다. 윷판에는 하늘의 모습을 형상화한 둥근 윷판(천오행)과 땅의 모습을 형상화한 네모진 윷판(지오행) 두 가지가 있다.(일반적으로는 천오행(天五行)의 원형을 많이 쓴다). 천오행은 황도대를 도는 천문 28수의 운행을 표시한 것이다(각 방에 7개씩 있어 4*7=28개가 된다). 가운데 중심점은 모든 천체의 운행을 조절하는 자미(또는 북극성)이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28자로 만든 것도 이러한 원리에 기인한다.

그러므로 28 + 가운데 점 = 29로서 윷판의 말 놓는 자리가 29가 된다. 방, 묘, 성, 허의 네 별은 동서남북 각 7수의 중간별로서 천오행을 나타낸다. 지오행에서 중앙태극은 우리나라를, 사행은 지구 동서남북의 땅으로 본다.



이제 윷가락 4개와 윷놀이 말판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살펴보자.

윷놀이는 사람이 4개의 윷가락을 하늘에 던진 후 땅에 떨어진 괘에 따라 승패를 좌우하는 놀이다. 윷가락이 한 번씩 천지를 운행하는 형상이다. 던지기에 따라 온갖 예기치 못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상생으로도 가고 상극으로도 가며, 사람 마음대로(인간이 주인이 되어) 오행진리를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통쾌한 놀이인가.



다음은 승부가 어떻게 결정되는 지 보자. 승부는 네 개의 윷가락을 던져 앞면과 뒷면의 조합으로 나타나는 다섯 가지 경우의 수를 도, 개, 걸, 윷, 모로 구분하여 점수를 가지고 윷말을 부려 결승점을 통과함으로써 결정된다.

윷말은 보통 한 편에서 네 개를 부리게 되어 있고, 이들 중에서 마지막에 해당하는 말이 결승점을 먼저 통과하는 순서로 승부가 결정된다. 이 때문에 세 마리의 말이 결승점을 아무리 빨리 통과해도 승부와는 관계가 없게 된다. 오로지 마지막 말에 승부가 달려 있다.



윷놀이는 편이 다른 말들이 윷판 위의 한 지점을 공유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 때문에 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말들이 잡고 잡히는 상황이 반복된다. 상대에게 잡힌 말은 처음의 위치로 되돌아가 다시 출발하게 된다. 반면에 같은 편의 말들은 한 지점을 공유할 수 있고, 그 때부터 합쳐서 함께 움직인다. 특히 마지막 말이 결승점을 통과하는 것을 눈앞에 두고 있는 순간에도 극적인 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

사람들이 윷가락을 던져서 점수를 만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확률에 기초하고 있어 운명에 순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윷을 던지는 방법에 따라 어느 정도 확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윷을 던지는 사람은 단순히 확률에 운명을 맡기기보다는 그것을 변화시키는 노력 또한 병행하게 된다. 그리고 윷을 던졌을 때 좋은 점수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최대한 유리하도록 말을 잘 부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말을 부리는 방식에 따라 말이 진행하는 방향이 달라지고, 잡고 잡히는 변수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위에서 살펴본 내용은 여러분이 대충 다 알고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이 윷놀이에는 여러분이 잘 모르는 중요한 비밀이 담겨져 있다.

윷놀이는 단군께서 후천이 오는 것을 대비하라는 교훈으로서 우리를 일깨우기 위해 우리 한민족에게만 남겨주신 것이다. 윷판에는 28수 천문 관측에 의해 천부경의 원리가, 우주만물의 생성변화하는 원리가 담겨져 있다. 음양(윷가락)과 오행(윷판)이 어우러져 한판 놀게 되면 단기도수 4280년이 나오며, 선천의 세상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윷판의 수는 중앙의 태극을 빼면 28이다(역에서는 중앙의 극을 셈하지 않는다). 윷판을 그릴 때는 먼저 열 십자를 그리고, 다음에 사방을 둥글게 원을 그려 밭(田)의 형상을 이룬다. 이를 종합 해석하면, 十은 10배 하라는 뜻이니 28*10=280이 된다. 한편 윷놀이는 윷말 4개가 나는 '넉동내기'다. 과일을 셀 때 100개를 한 접, 1000개를 한 동이라 하므로 윷말 네 개 넉동은 4000이다. 따라서 280 + 4000 = 4280이 나온다. 이 4280은 단기 4280년(서기 1947년)에 이르러 막동무늬를 매겨놓고 후천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날이 샜다해서 대번 밝아지는 것이 아니듯이, 1947년에 당장 후천이 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진짜 후천이 오는 시기는 언제일까?

남사고는 격암유록 말중운에서 우리나라 운수를 '오묘일걸 말판운'에 '묘진지년운발'이라 했다.(한자 생략 - 편집자) '오묘일걸 말판운'은 윷놀이에서 모(모를 음이 비슷한 묘 = 토끼로 봄)를 연달아 다섯 번하고 걸을 한 번 하면 승리하는, 최단의 거리로 가장 먼저 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선입자-선출자들을 다 제치고 승리자가 되는 것을 말한다.



묘진년의 말판운수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전체에 닥칠 선천의 마지막 운수이다. 그리고 오묘일걸로 나는 윷판의 1/4은 田의 1/4모양을 나타내므로, 후천개벽시 우리나라 땅 규모가 지구전체의 1/4이 된다는 것을 암암리에 나타내고 있다. 또한 걸이란 원래 중앙에 위치하는 단군 대황제처럼 후천개벽을 주도할 우리나라의 인걸, 즉 진인을 의미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무주 나비] : 무주 곤충박물관의 아름다운 나비들!
  
 ; 설 명절에 가볼만한 곳 추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설 명절은 민족 대이동이 있는 명절인데요...

그래서 가족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장점을 살려서

설 명절에 짬을 낼 수만 있다면...

가족들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무주에는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지만...

무주 곤충박물관에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아이들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나비와 같은 볼 거리도 많아 어른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깨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라는 노랫말이 떠오른다...

느답없이 설 명절에 무주 곤충박물관을 얘기하느냐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설 명절이라고 해서 집에만 있는건 틀에 박힌 생각이 아닐까...

나비와 같은 아름다운 곤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쯤 만들어 보는건 어떠할까?



무주 곤충박물관에는 여러 가지 볼 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 나비들을 모아놓은 곳은 정말 예술이 아닐 수 없다.

무주 곤충박물관 안에는 아름다운 나비들의 표본들을 볼 수 있는데...

나비들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느낀 건 처음 인 것 같다.

물론 설 명절에 움직이기에는...

거리가 먼 분들은 어렵겠지만...

무주가 근거리이신 분들은 한번쯤 가볼 만한 장소라 생각한다.

 
 
 
 
 
 

무주 곤총박물관 안에서 설 명절에 모인 가족들과

아름다운 나비와 같은 곤충들을 보면서

더 신나는 경험도 해 볼 수 있는 것이고

아이들에게도 자연학습을 어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아닐까한다.

뭐 아무튼...

무주 곤충박물관안에 있는 나비들이야 말로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에

가족들이 모였을 때 함께 간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주 곤충박물관 안에 신기로운 것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 중에 나비들이 제일 아름다운 것 같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꼭 설 명절뿐만 아니라 주말이나 휴일에도 언제든지

가 볼 수 있는 곳이니까

무주 곤충박물관에 한번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나비들 구경하는거 빼놓지 마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바로알자성경과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에 가면?

세븐스프링스에 가면 그린 테이블이 있고..

세븐스프링스에 가면 싱싱한 채소들이 있고..

세븐스프링스에 가면 건강하게 해주는 먹을거리들이 있고..

세븐스프링스 대전점에  가족들과 다녀왔어요

세븐스프링스에서 나오는 음식들을 모두는 아니지만 찍어왔어요~

세븐스프링스에 나오는 음식들 한번 감상해보셔요^^~



 

 





  
 
       세븐스프링스 대전점

 


        세븐스프링스 대전점

    
                            세븐스프링스 대전점


       세븐스프링스 대전점

 

       세븐스프링스 대전점




                            세븐스프링스 대전점
                                                       
                                                                              


 

'맛집정보탐구 > 대전맛집탐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한식집 용문동 살구나무집  (9) 2014.01.13
신촌설렁탕  (2) 2012.02.06
청와김치갈비찜  (2) 2012.01.30
순대곱창볶음의 신천지-탄방골참순대  (1) 2012.01.20
영희네매운갈비찜  (3) 2012.01.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요즘 유행하는 힐링푸드(healing food)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healing 은 사전적 의미로 (몸이나 마음의) 치유[치료] 라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힐링푸드는 치료음식으로 현대인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음식입니다.

예전에는 질병이 발병된 이 후 음식으로 치료를 했다면 현재는 치료의 차원이 아닌 예방하고

건강을 계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개념으로 바뀌었어요~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잘 챙겨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힐링푸드 현미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간단하게 현미차 만드는방법도 알려드릴께요~~

현미차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벽에 자극을 주어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



[현미차 만들기]


재료 :  현미 200g , 물 1.6L (현미1:물8)


1. 현미를 깨끗이 씻어 줍니다.
 

2. 깨끗이 씻은 현미는 물기를 빼줍니다.
 

3. 스텐주전자에 먼저 물 1.6L를 넣고 끓여줍니다.
 

4. 물기를 뺀 현미를 달군팬에 넣고 갈색빛이 날 때까지 볶아줍니다.
 

5. 물이 끓가 시작하면 볶은현미를 넣어 뚜껑을 닫고 10분정도 끓여줍니다. 
 

(이때 10분이상을 끓이게 되면 현미에 탄수화물이 많이 우러나오고 수분이 재흡수되어 현미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겨층과 쌀눈의 영양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10분을 지켜주세요~^^*)


6. 끓인 현미차는 불을 끄고 현미는 걸러내고 물만 내열용기에 옮겨 담아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두만드는 법

우리 나라 고유의 명절 설.....오랜만에 떡국도 먹고 전도 부치고

시끌벅적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요번 설에는 남편이 만두 빚어줘서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우리 남편 만두 솜씨좀 구경해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재료 : 두부, 부추, 소고기, 돼지고기, 양파, 표고버섯, 당면, 김치, 만두피

부재료 : 굴소스, 후추, 마늘, 정종, 간장, 양파가루, 파


다른분들은 돼지고기나 소고기 둘중 하나만 넣는데
우리 남편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반반 섞어서 넣는답니다.   그래야 더 맛이 있데요

소고기,돼지고기를 볶다가 냄새를 없애주기 위해서
정종마늘, 후추를 넣고 볶다가
간장으로 간을 해주세요

간장으로 간을 하고 볶는다
 

당면은 팔팔 끓는 물에 삶아서 체반에 받쳐
물기를 뺀 후 다져주세요


만두 속에 넣을 고기를 볶는 우리 남편 손놀림이 장난이 아니죠..
주걱이 보이지 않아요 ㅋㅋ


부추는 양파랑 함께 먹어야 위와 간에 최고래요
그래서 저희는 항상 부추와 양파를 같이 먹는답니다.
부추와 양파를 채썰어주세요


표고버섯
은 그대로 씻어 채썰어주고
두부꼭 꼭 짜서 넣어주세요
또한 다져서 넣어주세요


만두속에 넣을
부추, 두부, 버섯, 파, 당면 준비해둔 고기를 모두 모아 모아서
굴소스양파가루 를 넣어 섞어주시면 되요
우리 남편은 항상 굴소스를 이용한답니다. 그래야 맛있다고~~~~


만두 속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다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우리 남편은 가위로 마무리하더라구요



만두속을 가위로 마무리 했으면
잘 섞어주세요 ...
 그러면 만두 속은 완성



만두피를 다른 제품으로도 만들어봤는데
해태 찹쌀 왕만두피가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예쁘게 만두를 빚는 우리 남편 솜씨가 있어보이죠~~~~
만두를 쪄봤어요 김이 모락모락 정말 맛있겠죠~~

 요번 명절에는 가족들이 모여 떡국에 남편이 만든 만두를 넣고
떡만두국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집정보탐구 > 요리탐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에 좋은 <호박죽>만들기!!!  (0) 2012.01.27
[힐링푸드] 현미차  (0) 2012.01.26
명절에 차린 음식  (3) 2012.01.25
명절음식 활용하기  (2) 2012.01.25
우리집 명절 전 붙이기  (3) 2012.01.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의QT2012. 1. 26. 18:38


오늘은 부활이란 성구를 찾아보았습니다.
모든 신앙인들이 부활을 믿고 소망하지만 부활이 언제 어떻게 되는지는 알지 못하고 그저 막연한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부활에 대해 어떤 내용이 있는지 봅시당~~


마태복음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마태복음 22:28-31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누가복음 14:14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20:35-36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11:24-25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사도행전 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사도행전 2: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사도행전 4:2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사도행전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사도행전 17: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쌔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사도행전 17: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사도행전 23: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사도행전 23: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사도행전 24:15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사도행전 24:21
오직 내가 저희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가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로마서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로마서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고린도전서 15:12-13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고린도전서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린도전서 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빌립보서 3:10-1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디모데후서 2:18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히브리서 6: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히브리서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베드로전서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요한계시록 20:5-6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오늘의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 천국이란?  (5) 2012.02.05
[복]복에대하여...2  (3) 2012.02.01
[복] 복에 대하여  (2) 2012.01.29
영생  (3) 2012.01.24
계시(啓示)  (2) 2012.01.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교육정보] 학습코칭의 필요성

 
학습코칭이란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분석하여 학습동기를 유발시키고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여
학생이 혼자서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이끌어 주는 트레이너를 말합니다.

 


학생이 자신의 공부습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홀로 공부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과 고통, 정보탐색의 수고가 따릅니다. 학생의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전략적으로
효율적으로 학생의 문제점을 개선해가면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방향제시해
주고 학생은 문제점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며 도전의식을 갖고 잠재능력을 발견, 도익부여를
받은 학생은 자신감을 갖고 목표 달성의 기쁨을 느끼며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21세기는 창의성을 발휘해야만 개인과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시대이다. 개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와 자기주도학습 태도가 너무도
절실하게 요구된다.
지금까지 타율적인 한국 교육이 자기주도학습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미래가 요구하는인재로 성장 할 수 있다.




학생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은 초등3~4학년에 시작하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그러므로 부모가 신문이나 책을 같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1. 시간 관리
2. 학습은 배우고 익히는 것인데 2:1로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
3. 익히는 과정 즉 복습 시간은 초등학생의 경우 최소 1시간,중고생은 2~3시간이 적절하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공부는 왜 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목적의식을 심어주고 비전을 세워주어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머리묶는 머리끈~☆

 




사진이 흔들렸네요~~ ㅜ ㅜ

리본공단으로 머리끈 만들었답니다.

cm를 재서 한땀한땀 실로 꿰멘 꽃 머리끈 이 되었답니다.





실크 천을 동대문 시장에서 떼어 다가 리본 공단으로  작업해달라고 하여 작업한 머리끈 이다.

가운데 술을 달고 사실 술이 불규칙하게 달려 있다.

술이 규칙적으로 달려야만 머리끈 이 더 예쁘다.


기본 머리끈 이다.


천을 리본 공단으로 만들어서 리본끈 을 제작한 머리끈 이다.

발랄하면서 예쁜 머리끈 이다.


이건 울 하은이 머리끈 이다.

작고 앙증맞은 머리끈 이다.

사랑스런 노란 머리끈 ~^^



귀여운 하트 파란 머리끈 이다.

이것도 하은이 머리끈 이다.

귀여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