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야기2020. 8. 24. 14:35


온라인으로 즐겨요!  

'향수옥천 포도, 복숭아 온라인 축제’ 



코로나19가 우리를 참 힘들게 합니다. 얼마 전까지  좀 사그라지는 것 같아 마음을 놓아도 되나 싶었더니 다시 기증을 부리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도 잘 준수하고 우리의 마음도 다시 다 잡아 개인위생마스크 쓰기도 철저히 지켜 이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집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먹을거리가 가장 걱정입니다. 아들들도 있으니 삼시 세끼도 걱정이지만 간식거리도 장난이 아니라 엄마들의 머리가 핑핑 돌기 직전입니다. 



우연히 TV에 보니 벌써부터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축제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 과일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옥천 향수 포도, 복숭아 온라인 축제'가 눈에 띄더라고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천군우체국 쇼핑이 손잡고 온라인 ‘향수 옥천 포도, 복숭아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기간은 2020년 7월 9일부터 9월 9일까지입니다. 

옥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인 포도와 복숭아등 다양한 과일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쇼핑몰 검색을 한 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메인화면 상단 메뉴에 기획전클릭 ~



중간쯤 내려오면 지역 브랜드관에 ‘향수옥천 포도, 복숭아 온라인 축제 배너가 보여요~클릭


옥천 포도, 복숭아와 옥천 브랜드관이 나누어져 있는데 옥천 포도, 복숭아클릭 하시면 



다양한 포도와 복숭아를 쿠폰과 함께 집 앞까지 배송해 드립니다.  입맛에 맞게 선택하셔요. 

대청호 주변의 깨끗한 자연 화경과 큰 일교차로 인해 높은 당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황도, 백도 그리고 씨 없는 거봉포도, 캠벨포도 등을 만나실 수 있어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향수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현장에서 판매는 못하지만 지역 활성화를 이어가고자 온라인으로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제13회 향수옥천 포도, 복숭아축제는 전국에서 7만 2천명이 다녀갈 정도로  전국에서 유명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포도와 복숭아가 주력상품이기는 하지만 그 외 옥수수, 감자, 아로니아, 등 신선한 지역상품들을  판매하여 2018년보다 6.2% 성장하여 2019년 충청북도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에 옥천 브랜드관을 클릭하시면 포도와 복숭아 외에도 등 옥천군 친환경농축산과와 기업 지원팀이 론칭한 쿠폰 할인전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실 수가 있습니다.  



포도, 복숭아의 효능을 알고 먹으면 배가 되지요 !!!



먼저 포도는 과일이 여왕이라 불리고  품종도 다양하여 캠벨, 거봉, 머루 등이 있고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이 이 풍부하여 항염, 항암 효과에 좋은데 특히 포도의 껍질과 씨에 많다고 합니다. 

포도는  칼슘, 인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뼈의 건강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포도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몸속의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으로 부종을 완화해 줍니다. 

포도는 탄수화물과 지방은 없지만 당류가 높으니 섭취에 주의해 주세요.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도 좋아 피부 미인이 되고 싶으시면 복숭아를 많이 드세요. 

복숭아의 품종는 황도, 백도, 천도 세부분으로  나눕니다. 

알칼리성인 복숭아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켜주며 유기산 베타카로틴, 팩틴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여 체내 불필요한 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며 염증을 억제시켜주며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니코틴 분해를 시켜주어 폐암 예방에 좋으며 숙취 해소에 좋고 변비성인병 예방에 참 좋은 과일입니다. 



우리 몸에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에 좋은 포도, 복숭아를 ‘향수옥천 포도, 복숭아 온라인 축제에 오셔서 

많이 드시고 '코로나19'를 이기고 도 남는 화끈한 여름을 보내고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기를 바라봅니다.



또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우체국 쇼핑과 함께 제휴하여 쿠폰과 할인들을 통해 접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삼시 세끼의 식탁에 유용하게 사용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일상.생활 이야기2013. 9. 12. 15:00

[가볼만한 지역행사] 2013청원생명쌀대청호마라톤 대회를 가보자

 

◆ 기간 : 2013년 9월 29일(일)  08:00

장소 : 충북 청원군 문의면 체육공원(대청호반 일원)

홈페이지 : http://race.puru.net/main.php

◆ 대청호반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청남대길을 따라 마라톤이 펼쳐집니다.

 

 

◆ 대회요강

- 하늘이 내려다보이는 깨끗한 대청호와 대통령 별장 청남대 그리고 향기로운 콧모스 꽃길을 달리는 최고의 환상코스에 여려분을 초대합니다. 달리기 만으로도 아름다운과 행복에 빠져드실 것입니다. 

 

 

 

◆ 기념품 및 경품

- 청원생명쌀을 비롯하여 기념티, 자전거, 세탁기, 냉장고, 벽걸리tv 등 푸짐한 기념품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읍니다.

 

 

◆ 마라톤 코스

- 풀코스 / 하프코스 / 10km /  5km 로 준비되어 있읍니다.

 

◆ 찾아오시는 길

◆ 청남대 사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여행2] 금강이 흐르는 대청호 자연생태관을 찾아서!

대전을 여행할 때 꼭 들러봐야 할 곳이 대청댐이 있는 대청호이다.

아름다운 금강 수변 생물 서식 환경을 잘 알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그곳에는 자연생태환경과 함께 대청댐 물에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대전과 주변 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대청호는 저수량 기준으로 대한민국 3대 호수에 속한다.

대청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청댐 대청호 수변을 따라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대덕구 미호동에는 금강과 대청호에 사는 생물의 서식환경과

댐과 물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대청댐물문화관이 있다.

대청호 전망대에 오르면 대청호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동구 추동에는 대청호 자연생태관과 대청호 생태공원, 취수탑이 있고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다.

대청호 인근에는 농촌 체험 마을인 찬샘마을과 두메마을이 있다.

대청호 주변에 금강유원지, 장계관광지, 문의문화재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대청호의 멋진 풍경도 보고 자연생태관을 통해 자연학습을 하는 여행이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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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여행] 금강이 흐르는 대청댐 대청호를 찾아서!

대전의 관광명소 중에 하나가 바로 대청댐(대청호)이다.

대전은 바다가 먼 내륙에 위치에 있기에 바다와 같은 많은 물을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런 면에서 대청댐(대청호)는 금강의 아름다운 물빛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라고 할 수 있다.

금강이 흐르는 대청댐(대청호)을 들르게 되면 가슴이 탁트이는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대청댐(大淸-)이라고 불리는 대청다목적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新灘津洞)과

충청북도 청원군 현도면(賢都面) 하석리(下石里)와 사이의 금강 본류를 가로지른 댐이다.

대청댐은 1975년 3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1981년 6월 완공되었다.

높이 72m, 길이 495m, 저수면적은 72.8㎢, 체적 123만4천㎥의 중력식 콘크리트댐과

사력댐으로 구성된 복합형 댐으로 금강 하구로부터 150㎞ 상류지점인

대전광역시 동북방 16km, 청주시 남방 16㎞ 지점에 위치해 있다.

대청댐 주요시설로는 저수용량 14억9천만㎥의 본댐과 조정지댐이 있으며,

본댐 주변에는 저수지내의 물이 다른 지역으로 넘치지 못하도록 해 주는 3개의 보조댐이 있다.

또한 대전광역시와 청주시를 비롯한 충청권 일부지역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도수로와 시설용량 9만㎾의 수력발전소가 있다.

대청댐으로 생긴 대청호는 저수량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소양호와 충주호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호수이다.

대청댐은 1960년대 후반부터 반복되는 홍수와 가뭄을 방지하고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건설이 검토되었다.

대청댐의 상류인 전북 진안군·장수군, 충북 옥천군 등의

한해 강수량은 한반도 평균 강수량보다 100-200㎜가량 많은 장점이 있었다.

대청댐은 경제성 및 최대저수량과 배수 능력을 고려해

수문 하단부에는 콘크리트 중력식으로 댐을 만들고 석괴댐을 결합한 혼합 방식으로 건설되었다.

대청댐 건설로 인해 대청호 수몰예정지역에 살고 있던 4075세대 2만6000명의 지역 주민들이 고향을 잃고

신탄진과 대전 시내를 비롯해 멀게는 경기도 남양 간척지, 산업단지 취락지 등으로 이주하였다.

댐건설로 이 지역의 연간 안개일수가 증가하였고,

가뭄 시에는 호수에 적조 현상이 발생하여 환경이 변화하였다.

대전시의 상수도 공급체계가 대청호로 인하여 변모하게 되었는데,

일제 강점기인 1934년 현재의 세천지역 세워진 하루 평균 3400㎥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과

1950-1960년대 건설된 유등천 등에서 수돗물을 얻는 산성취수장, 중리취수장, 신탄진취수장 등이

폐쇄되었고, 대청댐에서 공급되는 물을 월평정수장과 회덕정수장에서 정수하여

시내전역에 수돗물로 공급하게 되었다.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는 대청호에 서식하고 있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 등도 전시되고 있다.

또한 자연생태관 내의 향토관에서는 당시 댐건설로 이주했던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대전에서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명소 금강이 흐르는 대청댐(대청호)!

대전 여행에 금강이 흐르는 대청댐(대청호)을 빼놓으면

아니 아니 아니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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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