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맛집 돈오락쪽갈비 김치찌개도 굳


대전 동구 맛집을 또 찾았답니다.

쪽갈비 맛집을 꽤 알긴 하는데, 거리가 있어서 그동안 쪽갈비를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웬걸. 대전 동구에 쪽갈비 맛집이 있었다니.

자 그럼, 대전 동구 맛집 돈오락쪽갈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돈오락쪽갈비는 인동네거리에 있어요.

대부분 배달을 많이 애용한다던데요. 저희는 그냥 가서 직접 먹는 걸 좋아해서 찾아갔어요.

(진짜 매장 손님은 저희밖에 없더라는)

메뉴는 생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생 쪽, 전통 불고기 양념 맛 간장 쪽, 은근히 매운 우리 맛 매운 쪽, 간장과 땡초의 아찔한 만남 땡초쪽 이렇게 네 종류가 있네요.

역시나 아이들은 간장 쪽을 좋아하고, 어른들은 매운 쪽을 잘 먹는대요.

땡초쪽은 음, 매운 거 좋아해도 뜯어먹기엔 좀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맛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양푼이 김치찌개도 맛있다고 해요.

마침 김치찌개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 쪽갈비 먹고 후식으로 시켜 먹기로 했어요.

쪽갈비는 1인분에 8천 원이에요. 인분으로 시켜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치즈 쪽갈비는 小, 大로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치즈 완전 좋아하는 아이들 덕에 치즈 쪽갈비 + 매운 쪽을 먹기로 했어요.

그러나 혹시 매운쪽이 치즈랑 먹어도 아이들에게 매울까 싶어서 보험으로 간장 쪽갈비도 2인분 시켰어요.

치즈 쪽갈비 大입니다.

치즈가 엄청 많아서 좋아요. 입이 딱 벌어지네요.

이렇게 쭉 늘어나는 치즈를 매운 쪽갈비에 돌돌 말아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매운 쪽갈비, 약간 맵긴 한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네요. 아이들도 잘 먹어서 뿌듯했어요.

오히려 간장 쪽갈비가 잘 팔리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그리고 요건 간장 쪽 갈비 2인분이에요. 보기에도 달달해보이지 않나요?

달달하니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네요. 매운 쪽갈비 먹다가 입가심으로 하나씩 먹으니 딱입니다.

참! 기본 반찬을 설명 안 해드렸네요.

기본 반찬은 조촐합니다. 이래서 배달 시켜 먹나 봐요.

그런데 슬프게도 치즈 쪽갈비는 배달이 안 된다고 해요. 치즈 먹으려면 할 수 없이 매장으로 와야 합니다요.

별미 메뉴와 곁들임 메뉴에는 저희가 먹으려고 하던 양푼이 김치찌개와 조개 홍합탕, 해물 된장찌개, 날치알 주먹밥, 계란찜, 소떡소떡이 있어요. 곁들임 메뉴는 쪽갈비를 먹어야 시킬 수 있다네요.

가격은 어수선하네요. 시킬 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계획했던 대로 양푼이 김치찌개 小를 시켜보았어요.

우와. 양푼이에 완전 푸짐하게 담겨 왔어요.

맛도 푸짐할까요?

역시 대전 동구 맛집. 역시 김치찌개 맛집. 돈오락쪽갈비 완전 반했는데요!

포스팅하는 동안에도 입안에서 맴도는 돈오락쪽갈비의 맛. 또 먹고 싶네요.

담엔 치즈 쪽갈비를 포기하고 배달을 시켜볼까 봐요.

대전 동구 맛집을 찾으시나요? 돈오락쪽갈비도 한번 들러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 열무냉면도 맛있어요


비가 오던 토요일, 비는 오지만 냉면이 땡겨서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를 갔어요.

석갈비도 맛있고 냉면도 맛이는 맛집이거든요.

금성갈비향기는 지하철 용문역 6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나와요.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니 헛탕치지 않게 참고해주세요.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는 갈비가 맛있어서 많이들 찾지만 점심특선 또한 매력이에요.

12,000원 하는 특대 왕 갈비탕을 점심특선으로는 만원에 먹을 수 있고요, 석갈비를 냉면이나 백반과 함께 먹을 수도 있어요.

석갈비의 원래 가격은 12,000원인데 백반과 냉면을 같이 먹으면서도 그것보다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본품보다 양은 적겠지만 냉면이나 백반과 같이 먹으니 양이 충분하딥니다.

그리고 미처 사진은 못 찍었는데, 여름엔 열무냉면도 있어요.

그래서 냉면 + 석갈비 세트와 열무냉면 + 석갈비 세트를 시켰어요. 

기다리는 동안 창틀에 장난감이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대부분 세트를 시키면 석갈비 굽는 시간이 있어 냉면이 먼저 나오는데 오늘은 석갈비가 준비되어 있었나봐요. 석갈비부터 나왔어요.

먹음직스럽죠?


냉면과 열무냉면이에요.

냉면엔 다대기가 들어가서, 혹시 싫어한다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는게 좋아요.

반찬은 이렇게 세 가지가 나옵니다.

백반은 가짓수가 더 나왔던걸로 기억나는데, 거의 냉면세트만 먹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열무냉면은 열무 특유의 시큼한 맛이 났어요.

그래도 저는 맛있게 먹었네요.

냉면만 먹어도 맛있고 석갈비와 먹어도 맛있고.

역시 갈비엔 냉면이에요.

석갈비 밑에 깔린 양파와 석갈비와 같이 먹어도 맛있고요.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어요. 역시 맛집이에요.

이제 점점 날이 더워지는 여름입니다.

여름엔 냉면이 제일 많이 땡기죠.

냉면이 먹고 싶을때 대전 용문동 맛집 금성갈비향기 추천합니다.

하지만 덥다고 너무 찬 음식만 드시지 마시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

블로그 재미있게 잘 읽으셨나요?

여기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홍보하는 블로그입니다.

신천지와 성경 말씀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http://www.eduzion.org/ref/550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 가오동 맛집 소원갈비마루 부드러운 갈비


갈비가 부드러운 대전 가오동 맛집 소원갈비마루엘 갔어요.

처음 갔을땐 큰 기대를 안하고 갔었는데,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대전 가오동 맛집 소원갈비마루는 작지만,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요.

저희가 갔을때 꽤 손님이 많았음에도 주차장에 차는 한대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맘 편히 주차를 했어요.

소원갈비마루엔 점심특선도 있으니, 점심에 애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건 길가에서 보이는 간판이에요.

대전 가오동 맛집 소원갈비마루 메뉴는 크게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있어요.

소고기도 먹고 싶지만, 가게 사정을 생각해 저희는 돼지갈비를 먹었어요. 돼지갈비로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소고기는 얼마나 더 맛있을까?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식사도 있는데, 식사는 점심특선으로 먹으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돼지양념갈비도 국내산과 미국산이 있는데, 저희는 미국산을 시켰습니다.

소원갈비마루의 매력은 숯불이에요. 역시 고기는 숯불로 구워먹어야 제맛이지요.

잠시 깨알같이 소원갈비마루 반찬 소개.

무쌈말이도 맛있었고, 오랫만에 만난 옛날분홍소세지도 별미였어요.

간장고추는 은근 매웠다는. 

우거지국이 처음엔 반찬으로 나오는데 추가는 비용이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우거지국도 칼칼하니 맛있어요.

숯불이 활활타오르기 시작하여 고기 구울 준비를 했어요.

맛있어보이는 돼지양념갈비를 얹고 굽기 시작.

익어가는 고기를 보니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이게 돼지양념갈비 2인분 양입니다. 한 판에 2인분 정도 구울 수 있어요.

미국산 돼지양념갈비지만 기름기도 적당히 있고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국내산은 기름기가 좀 더 있어서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해요. 참고하세요.

고기 굽는 중간에 나온 연어반찬! 연어 너무 좋아요.

상큼하면서도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5명이서 8인분 먹었네요 ㄷㄷㄷ

후식으로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장게장과 돌솥밥을 시켰어요.

시켜놓고 들은 충격적인 사실! 간장게장만 주고 공기밥은 별도래요.

(점심특선엔 밥도 나오는데 저녁 후식은 게장만 나온다고 하네요.)

돌솥밥도 돌솥밥만 나와요. 된장찌개는 별도에요.

후식에서 약간 실망했지만, 고기가 맛있어서 저는 또 갈 것 같아요.

후식으로는 시원한 매실차와 아이스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아이스티 보고 너무 좋아하던.

소원갈비마루, 부드러운 갈비로 대전 가오동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맛있는 갈비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소원갈비마루

042-285-0268

대전 동구 대전로 4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 추어탕 맛집 서가네 추어탕

 

여름에만 몸보신 하나요?

사시사철 필요할땐 몸보신 해야죠~^^

 

그래서 오늘은 대전 추어탕 맛집 서가네 추어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대전 추어탕 맛집 서가네 추어탕은 점심엔 손님이 꽤 많아서 좀 늦게가면 기다렸다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녁엔 처음 가봤는데, 저녁시간은 좀 한산하더라고요~^^

 

 

대전 추어탕 맛집 서가네 추어탕의 매력 한 가지는 공기밥이 아니라 돌솥밥으로 나온다는거에요.

추어탕과 따끈하게 밥 한번 먹고, 마지막은 숭늉으로 입가심~

생각만 해도 따뜻하니 좋네요.

 

 

추어탕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몸에 아주 좋은 음식이에요.

 

 

그래서 추어탕을 먹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맛있는 곳에서 처음 접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서가네 추어탕은 포장도 해주고 어리굴젓도 판매합니다.

추어탕과 어리굴젓을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죠 ㅋ

 

 

서가네 추어탕 기본 반찬 셋팅이에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저는 어리굴젓이 제일 좋더라고요 ㅋ

 

 

돌솥에 부어넣을 따뜻한 물도 준비해주셨어요.

 

 

돌솥밥 기다리는 동안 추어튀김도 먹었어요.

서가네 추어탕 추어튀김도 비리지 않고 맛있어요.

 

 

추어튀김을 먹으며 기다리니 나온 추어탕과 돌솥밥!

돌솥밥은 2분 정도 뜸 들인 후 열라고 하시네요.

 

 

2분 정도 뜸을 들인 후 뚜껑을 열고 그릇에 밥을 덜어담았어요.

 

 

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뜨거운 물을 붇고 뚜껑을 닫았죠.

이 아이는 조금 있으면 맛있는 숭늉이 될 거에요~^^

 

 

이제 덜어놓은 밥과 추어탕을 먹으면 되요.

 

 

제가 좋아하는 어리굴젓과 맛있게 한입~ㅋㅋ

깍두기도 맛있어서 깍두기와 어리굴젓 몇번 더 달라해서 먹었네요~

 

 

입가심은 아까 물 부어서 만들어진 숭늉으로~

 

이왕 먹는 음식, 좋은 음식으로 한번씩 몸보신 해주어서 건강 잘 지킵시다.

기회되시면 대전 추어탕 맛집 서가네 추어탕 한번 들러보세요~ 용문동에 있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한양 시래기 명태조림 전문점 진심후기

여러분!! 요즘 날씨 너무 좋지요~
봄은 청명한 하늘과 산과 들의 푸르름을 보고만 있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덕분에 산책하기도 좋고 어디를 가든 사람들로 북적북적 생동감이 있어 즐거운 5월이네요

 

 

좋은 봄날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 날 등 결혼식까지 많은 행사로 외식할 일이 많지요
특별한 날들이 있어 외식하는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나가 먹는 일이 자꾸 생기네요
며칠 전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꼼짝도 못 하고 있었더니 동생이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며 맛난 거 사준다고 해서 또 외식했네요

 


오~~ 발품을 많이 팔아야 제대로 된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했던가요
외식을 자주 한 보람이랄까요? 정말 맛난 식당을 발견하는 행운을 얻었지 모에요
바로바로 한양 시래기명태조림 전문점
생선은 가시 발라 먹기 힘들어 그다지 즐겨 먹지 않지만, 코다리 종류나 시래기를 워낙 좋아하는 저에게는 한양 시래기명태조림 전문점이 딱 맞는 요리네요

 


 

식당을 딱 들어선 내부는 정갈하니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
또 한쪽에는 가족 단위 식사하는 분들을 위해 놀이방 시설도 되어 있고 무엇보다 어린이들 좌식과 어른들 식탁 자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특별했어요 음료대도 있어 커피나 차를 드실 수 있도록 완비되어 있네요

 


 

주 메뉴인 시래기 명태조림 2인분을 주문하니 직원이 와서 친절하게 명태 배를 갈라 큰 뼈는 발라주니 군침과 함께 뱃속에서 빨리 달라고 요동을 치네요
명태살 한점 크게집어 맛있는 시래기와 함께 김에 싸서 한 입에 넣으니 입안에서 명태와 시래기의 환상의 화합, 진정 말이 필요 없는 맛! 으악, 또 침 나오네요


시래기와 더불어 무도 들어가 있는데 생선조림에 들어간 무 맛있는 건 다들 아시죠?
함께 곁들여 준 소면을 조림 국물에 비벼 먹는 맛 또한 끝내줘요
자작한 국물은 강하지도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아주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밑반찬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흔하지 않은 열무 백김치 완전 강력추천!
“밑반찬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겨?” 저도 모르게 사투리가 나왔지요 밑반찬 많이 먹고 시킬 때마다 좀 눈치 보였는데 여긴 셀프라 좋아요

 

 

시래기 갈비명태조림과 시래기 돼지갈비찜을 찜해 놓고 또 와서 먹겠노라!
'다음에 남편하고 꼭 와야지' 하면서 입안에 시래기 명태조림의 여운을 가득 안고 돌아왔어요.
오늘은 특별한 것이 먹고 싶다든지 입맛이 없다면 한양 시래기 명태조림 전문점을 추천합니다

 

 


잦은 외식으로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5월도 벌써 중반부를 달리고 있네요.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도 이웃님들 가정에 더욱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5월 가정의 달이 되길 바라며 전 이 포스팅을 보고 한양 시래기 명태조림전문점의 맛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어요 

여러분~~~맛있게 먹고 즐거운 날만 되세요
한양 시래기 명태조림 전문점 태평점은 점심 특선도 있다고 하니 점심시간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Posted by 초록쌈장

청년들의 놀이터 청년구단


취업이 어려운 요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많은데요. 그런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의 장소!
'청년들의 놀이터' 청년구단을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지인이 저녁식사를 하자하여 장소를 물색 중에, 지인이 좋은 곳을 추천받았다며 저에게 오라고 한 곳이 바로 이 청년구단인데요.


이름만 들었을 땐 도통 주 메뉴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맛없고 이상한 곳이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알려준 위치로 찾아갔습니다.


청년구단 위치는 대전 동구 원동네거리 부근, 대전 중앙시장 입구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다른 식당과는 좀 색다르더라고요.



금요일엔 버스킹(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도 한대요.



청년 쉐프들의 맛집이라니, 요리도 청년들이 하는 곳인가 봐요.



멋진 슬라이드 캐치 장면이 계단 밑에 그려져 있네요. 청년구단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야구와 관련이 있나 봐요.



계단에 좋은 글귀가 있어 올라가면서 한 자 한 자 읽었어요. 청년구단에 오는 손님들마다 계단 올라갈 때에 이 글귀들을 읽어보겠네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요. 오른쪽에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사람의 모형은 전구가 달려있는 장식인데, 밤에 보면 특이하고 예쁠 것 같아요.
집에 갈 때 어두워지면 꼭 찍어야지 했는데 잊어버려서 아쉽네요.



가게 오픈오전 11시마감밤 10시예요. 수공예공방도 있는데 그곳은 밤 8시에 마감이라네요.



입구에 들어갔더니 청년구단 사용법이 있어요. 왼쪽은 음식코너이고 오른쪽은 체험코너인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오른쪽 구경을 못하고 온 것이 아쉽네요. 먹으러 온 목적이 있는지라 정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왼쪽으로...


실내는 대형마트에 가면 있는 푸드코트처럼 가게 둘레에 여러 가지 식당이 있고 가운데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쪽엔 단체손님이 들어갈 룸도 있었어요.


어떤 메뉴가 있는지 궁금하시죠?



햄버거, 고기, 회, 커피, 아이스크림, 파스타 등등 정말 여러 가지 메뉴가 있고, 푸트코드와는 다르게 벨을 누르고 한 번에 주문하고 마지막에 계산을 하면 된다는 좋은 점이 있어요.


저희는 기막힌 수육(이름 특이하죠?)과 광어회를 시켰어요.



기막힌 수육입니다.
배추쌈과 수육이 나왔는데, 수육 셋팅이 나름 맘에 들더라고요. 맛도 있었어요~



광어회 스끼로는 계란찜, 새우초밥, 문어, 소라, 멍게가 나왔어요. 멍게 사진이 없네요.
횟집만큼은 아니지만 먹을만했어요~^^



여러 가지 지원 속에서 지난 2017년 6월 28일 문을 연 청년들의 놀이터 청년구단은, 전국 각지에서 문을 연 청년몰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지켜보면서, 야구를 테마로 한 스포츠 펍(스포츠와 먹거리의 결합) 형태의 청년몰을 구상하며 시작되었대요.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시, 대전중앙메가프라자, 한화이글스 등 사업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선별과정을 거쳐 15개의 점포를 선정하여 시작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재는 지원제도가 끝나면서 경쟁력이 부족한 매장은 문을 닫고 현재 열 곳 정도의 가게가 남아있어요.



이 청년구단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한화 이글스 홍보관이에요. 우리나라 야구의 역사와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야구용품도 불 수 있어요.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다니 한화 이글스 팬이라면 한번 들려보면 좋겠어요.


이런 정보도 없이 그냥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청년구단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니 많이 아쉬워요. 그래서 다음번에 꼭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도토리묵" 묵의 진수 옥천묵집

 

묵은 도토리를 따다가 집에서도 만들어 드실 수가 있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려웠던 시절부터 먹을 것이 없어서 산에서

구하기 쉬운 도토리를 따다가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이

 

 

현제까지 이어져 오면서 도토리묵이  토종이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드실 수가 있겠지만 묵 요리를 만들어 내는 과정은

조상님들로부터 내려져 오는 진실함과 흙냄새가 풍긴다는

 

 

진실함에서 도토리묵이 이어져 오고 새로운 맛은 만들어 내고

누구나의 곁에서 묵 요리를 부담 없이 즐겨 먹게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옥천

여행길에 정지용시인생가를 찾아보고 바로 옆에 옥천에서 유명한

 

 

옥천 묵 집을 찾아 묵 야채무침 도토리파전 도토리수제비를 시켜서

친구들과 함께 맛을 보니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맛이라 옥천의 유명세가 진실이라

했으며 드셔 사람만이 맛을 알겠지만 옆에서 드시는 분들도

 

 

정말 맛있게 드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손님이 몰려와도

깨끗한 식당에 정성이 가득하여 특별한 묵 맛에 사로잡히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아이들이나 부모님 함께 오셔도 좋아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맛을 찾아다니는 유성온천 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충분한 영양가를 섭취해야

뼈가 튼튼해지고 건강해져서 오래토록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골고루 드셔야 하는데

 

 

유성온천에서 가까운 곳에 바르미 샤브샤브 칼국수 집에서

버섯이나 야채를 끓여 드시고 나중에 소고기를 넣어 끓여 드시는 다양한 음식을

마련하고 충분한 영양가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 생각합니다.

 

 

찾아가 소고기와 뷔폐음식을 먹어보니 차려진 음식이 다양한 것이

기족들 회식이나 지인들과 직장 모임에 비싼 가격을 들이지 않아도 풍족한 음식을

먹을 수가 있다는 생각에 바르미 식당이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손님들이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것을 보면

바르미 샤브샤브가 대중 속에 들어와 좋은 맛있는 음식으로 새롭게 등장하여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은행동 사리원면옥(냉면 전문점)

 

폭염에 열대야에 하늘을 원망해도 아침 이슬을 먹고 자라는

벼들은 폭염에도 사람들처럼 인상 찌 뿌리지 않고 하늘의 손길로 잘도 잘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무더위에 시원한 냉면집을 소개합니다.

 

 

은행동에 나가보면 여름철에 항상 손님들로 붐벼서 장터 분위기

같은 전통의 사리원면옥 냉면집은 성심당과 같이 은행동 길목을 꾸준히 지켜온

장승이라 하겠으며 냉면의 시원함에 담겨진 그 맛을 찾아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냉면의 맛을 즐긴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더욱이 여름철에는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드시고 나면 무더위가 달아난다 하겠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가서 냉면에 갈비탕과 만두를 시켰는데 이 또한

갈비탕에 고기가 넘쳐나 여름에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하겠으며 만두의 맛은

절세가인도 입맛을 다시고 갈 정도로 맛이 넘친다 하겠습니다.

 

 

여름에 지치기 쉬운 계절 가족과 함께 냉면이나 갈비탕 은행동

사리원 면옥에서 드시면서 가족 사랑도 찾으시고 부모님 모시고 나와 효 사랑도

실천하시면 아름다운 가정과 사회가 만들어 진다는 생각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만년동 진수성찬 한정식전문 갈비정식

 

간단하게 드실 수가 있는 것이 설렁탕이나 추어탕입니다

여럿이 회식이나 접대할 음식이 필요할 때에는 비싸지 않으면서 잘 차려진

밥상을 찾아다닌다는 생각입니다 만년동에

 

진수성찬 한정식 집은 지인들과 함께 찾아 갔는데 점심특선

시간이 지나서 돼지 갈비정식을 시켰는데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한정식의

밑반찬이 나오는데 여러 가지 맛을 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생각하기를 회식이나 가족모임에는 너무나

좋다는 생각을 했으면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음식들을 접하니 입맛이 나고

깔끔한 것이 푸짐하고 정성이 넘치는 밥상이었습니다.

 

점심특선은 만원이고 점심시간이 지나서는 갈비한정식이

2만원 이었습니다 수염이 열자라도 먹어야 건강하고 요즘처럼 무더위에

식성이 잃어버리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음식을 골고루 드셔야 건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만년동 진수성찬은 이름대로 상차림이 진수성찬이라는 생각이며

식사하는 즐거움에 우정이 만들어진다는 생각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