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탐구2020. 7. 20. 22:37

책 속에 길이 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책 속에 길이 있다?

내가 학교에 다닐 적에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선생님이 늘 하시던 말씀 중 하나가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었다. 책 속에 무슨 길이 있다고? 책을 이 책 저 책 아무리 뒤적여 보고, 찾아봐도 길을 찾을 수 없었다. 그 말의 뜻이 너무 궁금했던 나는 선생님께 책 속에 무슨 길이 있냐고 묻자 "잘 봐봐. 길을 가르쳐주면 책을 안 볼 거 아냐. 네가 보고 그 길을 찾아봐~."라며 어떤 길인지는 가르쳐 주시지 않았다.

 

 

그 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도 쌓고, 지식도 쌓아서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갈 길을 도모하라는 말로 정의를 내렸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나는 책 속에 있는 길을 35년 만에 찾았는데, 그때 그 선생님은 길을 알고 계셨을까? 가끔 궁금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내가 찾은 그 길은 일반 상식도 아니고 전문서적도 아니고, 바로 인문학 서적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경에서였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말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잘 아는 말일 것이다. 나도 이 말은 어릴 부터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 길이 어떤 길인지, 그 뜻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신천지 예수교회] 화제의 10만 수료식 '생명의 빛 퍼포먼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런데, 이제는 예수님이 했던 그 말의 참뜻을 알게 됐다.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선교센터를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다.

 

 

▣ 책 속에 길이 있다. 천국으로 가는 길

하나님의 책 성경 안에 바로 생명으로 가는 길, 하나님께로 가는 길 바로 천국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요한복음 1장에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하셨고, 그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고, 죄인인 사람이 하나님을 보면 죽기 때문에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게 하심으로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 유월절 밤에 제자들과 새 언약을 하셨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다시 세워질 때 유월절 양식을 다시 먹을 수 있다는 약속을 하셨다. 그리고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셔서 신약의 예언서인 계시록을 이루시고, 이루신 것을 기록된 것과 같이 한 사람에게 보여주시고 전하게 하셨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 입문과정_ 9. 약속의 목자

 

그가 바로 계시록 22장 16절의 교회들을 위해 보낸 예수님의 사자이며, 그 이룬 실상을 보고 들은 증인인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계시록의 약속대로 기록된 예언의 노정대로 창조되고 이루어가고 있다. 기득권 전통종교 목사들이 이단이라고 한다고 이단이 아니라, 성경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성경은 폐하지 못하며, 하나님은 일점 일획이라도 다 이루신다고 맹세까지 하셨다. 그리고 기록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에서는 하나님의 약속과 이루어진 실체를 가감 없이 증거한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 입문과정_12. 하나님의 나라 천국

 

▣ 책 속에 길이 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에서의 그 길은 바로 성경 안에 있다. 성경은 바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며, 천국으로 가는 길인 것이다. 또한 생명으로 가는 길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의 참뜻을 알고자 한다면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시온선교센터가 있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 입문과정_ 8. 신앙, 믿음과 순종

 

 내가 무엇 때문에 왜 신앙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는 알고 신앙을 해야 하지 않을까?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맹신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제대로 알고 확인하고 믿는 똑똑한 신앙인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신천지 하늘팟] 신천지 예수교회 Q&A 신천지 확진자 치료거절?!

 

긴 글 읽어주셔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책 속에 있는 길이 알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무료로 성경 말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온선교센터 바로가기 클릭 ☞  http://www.eduzion.org/ref/83393 

 

 

 

 

 

Posted by 하늘나리꽃

 

<책서평> 포토 에세이, 《 이기적고양이 》 by 이주희

 

전 동물을 좋아합니다.

강아지는 물론이요, 오늘 소개할 책인이기적고양이 》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고양이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책 제목을 보고, 책 속의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 사진을 들춰보고는

고양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바로 집어버린 책이랍니다.

 

이기적고양이 》에 주로 등장하는 네마리의 고양이들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이기적고양이 》의 부제목은 "고양이에게 배우는 라이프 테크닉" 이랍니다.

전 고양이를 직접 키워본 적은 없어요.

고양이가 털이 워낙 많이 빠지는 동물이라길래 키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좋아하기는 하는데 관리는 제대로 못하는 성격이라ㅠ^ㅠ

  

 

대신에 《 이기적고양이 》책 덕분에 대리 만족 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입장에서 '고양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특징은

주인과 친구같고, 잠이 많고, 장난을 좋아한다. 정도인데요.

책《 이기적고양이 》에 등장하는 네마리 고양이들도 모두 비슷한 특징이 있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책 이기적고양이 》의 뒷표지에 적힌 글입니다.

고양이에게 배우는 라이프 테크닉이라는 부제와 어울리는 글이에요^^

 

책《 이기적고양이 》는 포토 에세답게 글과 글 사이에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들 사진이 담겨 있답니다.

사진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에세이여서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또 그 안에서 나름 생각하게 되는 점도 많았구요.

 

이기적고양이 》의 한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그렇겠지만 작가의 고양이들도 낯을 심하게 가려서 손님이 오면

고양이들이 있는지도 모르게 숨어서 꼼짝 않는대요.

그래서 고양이들은 "나설 때와 안 나설 때를 확실히 안다." 는 것이지요.

 

 

 

이기적고양이 》에 등장하는 네마리 고양이 중 큰 언니 격인 씨씨.

고양이들은 꾸밈없고 가식없는 솔직한 표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대요.

사람들도 조금 더 솔직해지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떡본 김에 제사'

라는 소제목으로 소개된 고양이의 모습인데요.

고양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머쓱해하거나 민망해하지 않는대요.

그런 상황이 닥쳐오면 마치 일부러 그랬다는 듯이, 태연하고 자연스럽게 넘긴다는 것이죠!

이런 고양이의 스킬 덕분에

' 알고보면 그 어떤 동물보다도 허술하고 실수투성이인 고양이들이,

반대로 도도하면서 무심한 듯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이라니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에요~ㅎㅎ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겠지요?

고양이들처럼, 그런 모습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이기적고양이에서 매우 와 닿았던 부분이 있었어요.

고양이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 만큼,

고양이의 이런 모습을 상상만해도 너무도 사랑스러울 것 같은 느낌.

 

한밤중 자다가 잠시 깰 때면, 소리없이 다가와 곁을 지켜주는 고양이의 조용한 위로, 보살핌.

상상만으로도 보살핌을 받는 것 같아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고양이의 여유로움과 게으름과

무심한 듯 하면서도 조용하게 다가와 곁을 지켜주는 위로와 보살핌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기적고양이 》를 추천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철수 - 안철수의 서재


"안철수의 서재" 를 읽고


철학자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만나는 것과 같다.”라는 말을 통해 좋은 책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마크 트웨인

“좋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읽는다고 해도 문맹인 사람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며 좋은 책을 읽어야 함을 강조했다


일반인들이 명사들의 책 읽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떤 이유인가?
책을 읽는 사람 중에 리더가 되지 못한 사람은 있지만, 리더가 된 사람 중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안철수 원장은 걸어다니는 도덕교과서라는 별명이 붙어 있고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
조사에서 생존인물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직장인이 가장 존경하는 CEO,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과학기술인,네티즌이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싶어한는 국내 지식인,
직장인이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이다.


                     안철수의 서재 (이채윤 지음)

<< 안철수의 서재>> 는
안철수의 삶을 조망하면서 안철수 인생에 지침이 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안철수가 권해주는 택을 통해 이 시대의 리더 안철수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삶에 적용하여 영혼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제1장 인생의 서 書
남보다 두세 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일본인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쓴 <<학문의 즐거움>>
평범한 사람이 노력을 거듭한 끝에 원래 천재였던 사람보다 더 빛나는 업적을
남긴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배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은 평범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이러한 정신을 본받기 위해 스스로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분발하고
채찍질했다고 고백했다.
세상에 천재는 많다<<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고민하라! 그리고 또 고민하라<<고민하는 힘>>
고민끝에 얻은 힘이 강하다! 고민 끝에 해답이 있다.
그러므로 고민하고 고민하라
사랑도 배워야 하는 기술이다. <<사랑의 기술>>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다음 옮겨라<<프랭클린 자서전>>
제2장 경영의 서 書
100%확신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돌진해라<<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비즈니스의 기본으로 돌아가라<<경영이란 무엇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성공하는 기업인의 8가지 습관>>
실행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실행에 집중하라>>
소비자의 취향과 감수성을 끌여들여라<<와이어드>>
제3장 전략의 서 書
모든 것은 인간의 문제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바뀌지 않는다<<역사란 무엇인가>>
싸우지 말고 이겨라<<손자병법>>
균형감각은 최적점을 찾으려는 끊임없는 노력이다<<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독서가 미래를 만든다<<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미지의 세계로 들어갈 때 나는 항상 책을 통해서
먼저 그 세계를 간접 경험함으로서 그 세계로 진입해 들어갔다"
- 안 철 수 -
 
 
안철수는 새로운 꿈을 나아갈 때 가장 유익한 길갑이로 책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바둑을 배울 때도 그랬고 안철수연구소를 경영할 때도 그랬다.
또 안철수는 기획,마케팅,관리,전략,개념 정립 이에도 인간으로서,가족으로서
그리고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책을 통해 배웠다고 말한다.




안철수 원장이 말하는 독서법은 사람들은 자기가 이미 경험한 것만큼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책 읽는 것 못지않게 사색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독서는 궁극적으로 마음가짐의 변화, 생활습관의 변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책은 효과가 한약과 같은 것이므로 당장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한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마음이 가는 부분은 안철수의 도전정신이다.
나로인해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지 세삼 느꼈기 때문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이 세상 어떤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이다.
사람의 영을 살리는 것은 세상의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요1:1~4 말씀안에 생명이 있음으로 아들에게 생명을 주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었듯이(요5:26)
오늘날 보내신 목자를 통해 주시는 계시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생명의 부활로 나올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딸
아직은 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학교에 들어가면 책을 열심히 읽겠다고 약속했답니다.



아이가 글을 알기 시작한 이후로 책을 읽어주기 보다는
혼자 읽으라고 하신 적이 더 많지 않으셨는지요?

독서에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독서습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입니다.

전문가들중에는 아이가 글을 읽지 못해서가 아니라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서 아이의 감성을 위해서
초등학교때까지는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초등1,2학년 부모님이 어떻게 도와주느냐에 따라 독서습관이 달라집니다.
저학년의 경우 독서를 할때 ‘음독’을 하게 하고
자연을 소재로 한 이야기나 선과 악이 분명하고 도덕적인 메시지가 담긴 우화도 좋답니다.

독서에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초등 3,4학년 독서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는데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생각과 정서, 사회성의 폭을 넓힐 수 있으므로
올바른 도서선택을
부모님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독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초등 5,6학년 스스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어야 합니다.
많이 읽기 보다는 정독하면서 끝까지 세밀하게 읽는 자세가 중요
독서에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전 교과서는 <국어>라는 책 한권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국어가 읽기,듣기.말하기,쓰기 이렇게 세분화되어 있답니다.

독서는 국어교과서중 ‘읽기’에 해당
학년별 읽기 즉 독서목표도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독해력이 비단 국어 실력이나 언어영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모든 교과목의 기초가 되는 것이 독해력이다

 

 

 

어떻게 하면 독해력을 높일 수 있을까?

책을 아예 읽지 않거나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아이

만화책이나 판타지 소설만 읽는 것도 독해력 향상을 저해하는 원인이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공부를 잘할까?

반대로 성적이 좋은 아이는 독해력이 좋을까?

대체적으로 독서를 많이 한 아이들이 고급 어휘를 사용하고,
사고의 폭이 넓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독서량과 성적이 절대적으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실전 교사들은 말한다.

교과 성적이 좋은 아이가 독서 퀴즈대회에서는 오히려 초반에 탈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교과 공부에 치우쳐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고
중학교 과정은 단순암기만으로도 성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독해력의 중요성은 중학교 성적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정된 범위에서 진행되는 중학교 교과과정을 고려할 때 독해력보다
암기력에 좌우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혀 새로운 지문이나 문제의 방향을
조금만 틀어도
아이들이 쉽게 정답을 맞히지 못하는 것도 그 이유이다.
처음 보는 시와 소설, 비문학지 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하는 고등학교
과정과는 다른 모습이다.
아이들은 고1 이 돼서야 비로소 독해력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독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시나 소설 등의 작품을 읽고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 그런데 교과진도에 맞추다 보면 바로 답을 알려주고 외우도록 하는 게 현실이라고 말한다

시를 해석할 때도 수학처럼 전체적인 흐름에서 주제를 찾거나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도록 하는 것이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지나치게 주관적으로 해석하거나 자신의 판단에 치우쳐서는 올바른 독해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  

 




 

1. 어휘력이 부족한 경우: 문맥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휘력이 부족한
것은 독서량의 절대적 부족과 배경 지식의 부족에서 오는 경우이다.
한자 학습의 부족이 그 원인이므로 국어도 영어처럼 어휘 공부가 필요하다

 

2.문장을 단편적으로 해석하는 아이들은 문맥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어법이나 풍자, 은유로 쓰인 문장은 행간의 의미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다.
인터넷의 짧은 댓글이나 한 줄 문화, V자막 등에 익숙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3. 그래픽 세대인 아이들 중 난독증인 학생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을 지적했다. TV화면이나 컴퓨터 모니터 화면처럼 영상은 한눈에 들어오지만 글은 문장을 읽으면서 내용을 머릿속으로 상상해야 하는데, 한 문장을 한꺼번에 읽지
못하기 때문에 상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도 사건위주로 전개되는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은 TV와 같다”고 말한다.


독해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독서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성격 분석이 잘 드러난 작품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문제의 정답은 지문에서 골라야 하는데, 자신의 배경 지식을 동원해 지문
밖의 내용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오답의 함정에 빠진다.

 

독해 향상을 위한 전문가 제안 
 
1 경청하기와 교과서 읽기는 독해력의 기본임을 명심한다.
2 장문의 독서가 어렵다면 칼럼처럼 호흡이 짧은글을 읽는다.
3 문단 안에서 중심 문단을 찾는 연습을 한다.
4 스토리 위주의 글 읽기보다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성격 분석이 된
글을 읽는다.

5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책 <독서평설> <과학동아> 같은 잡지나 
<조선의 왕들은 왜 빨리죽었을까?>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등
교양역사서가 있다.
교과서도 훌륭한 읽기 자료가 된다.  
 
독해력 향상을 위한 극약처방은 뭘까?

 “읽기에 앞서 더욱 중요한 것은 잘듣는 것”이라고 말한다.

1.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은 독해력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된다.

2. 신문 읽기를 권한다.“ 신문기사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좀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제기사에도 친절하게 주석이 있어 신문 읽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말한다.
중학생 수준에서는 “짧은 기사 글을 읽으면서 이 글의 내용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답해 보라”고 권한다. 신문사설의 내용이 어렵다면 일반 기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읽어본 뒤 주제를 써 보는 것도 방법이다.  
짧은 문단에서 중심 문단이나 요지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3.시는 시인의 마음이 되어 보고, 소설을 읽을 때는 주인공이 되어 본다.


중학교 과정에서 독해력을 테스트해볼 방법이 없다면
고1 수준의 언어영역 지문과 문제를 풀어 보고 스스로
채점해 보는 방법을 권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논술"에 대한 관심

 

대입을 앞둔 고3 학부모님만이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를 학부모님까지 관심있는 분야랍니다.

꼭 대학을 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게 바로 논술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사실은 아이들만 그런 건 아니죠?^^

"생각"
참으로 중요한 것인데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특히 부모의 생각에 아이들이 길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술을 잘 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독서


책을 읽은 아이들에게 제목을 물어보면 모르는 경우 많죠?

물론 다독도 좋겠지만
독서도 전략입니다.


생각없이 독서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읽기전에 미리 생각하면 책의 절반은 읽은 셈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중요한 것
"제목, 머리말, 차례"
절대로 무시하지 않고 꼼꼼히 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제목 : 그냥 쓴 거 아니랍니다.^^
머리말 : 작가가 그 책을 쓴 의도
차례 : 책의 핵심내용
이 세가지만 꼼꼼히 살펴봐도 책을 읽은 것과 똑같다고 볼 수도 있데요

올 방학엔 아이들에게 많은 책을 읽히기보다
독서방법을 알려주시고 책을 읽게 하시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역사책을 읽을 땐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다고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