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평> '옴마'의 선물, 치유의 기적. 49일의레시피- by 이부키 유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49일의레시피 》라는 일본 소설입니다.

49일의레시피의 제목을 접했을 때에는 '레시피'라는 단어의 연상 작용 때문인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음식 레시피가 마흔 두 가지나 나오는 맛있는 소설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볼까? 하고 집어 들어 책장을 넘겼는데..

이럴수가. 제목만으로 판단해버린 저의 크나큰 실수였어요!!

 

 

 

왜 전 전혀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49' 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를 말이지요.

왜 하필 '49'여야만 했을까.

 

그것은 바로 '49재'의 의미였던 것입니다.

 

 

 

 

 

책의 제목 49일의레시피는 한 사람이 떠나가면서 남긴

남은 사람들을 위한 49일 동안의 '처방전' 이었습니다.

그녀가 없는 빈 자리를 메꾸어 줄 치유의 따뜻한 처방전 말이지요.

 

 

 

49일의레시피를 남긴 이는 결혼과 동시에 남편 뿐 아니라 딸도 함께 얻고,

평생을 의붓딸(유리코)과 남편(료헤이)을 위해 살다가 먼 길을 떠난 계모 '오토미'의 레시피 입니다.

 

남겨진 가족인 남편과 딸은 이 '49일의레시피'를 통하여

'오토미'의 지나간 삶을 채우고,

나아가 남겨진 이들의 앞으로 남은 삶에 대한 희망과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포스팅의 제목에도 언급한 것 처럼 딸인 유리코는 계모인 '오토미'를 생전에 '옴마'라고 불렀답니다.

아마도 '오토미'와 '마마'의 줄인말인 듯 해요^^

우리나라의 엄마와도 발음이 상당히 비슷하네요~ㅎㅎ

 

 

유리코는 '옴마'를 많이 사랑했지만,

계모인 그녀에게 표현이 서툴러 생전에 전하지 못한 말이 많았나봐요.

 

돌아가신 '옴마'를 그리워 하며 아버지와 함께 '옴마'의 49재를 준비합니다.

물론 친절한 '옴마'의 처방전인 49일의레시피와 함께 말이죠.

 

 

 

 

옴마는 돌아가시면서 한 가지 부탁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49재에는 향과 독경을 읊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지인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 대접하고 함께하는 대연회를 베풀어 달라는 것이에요.

 

 

 

 

 

남은 사람들은 '옴마'의 마지막 부탁을 위해 49일의레시피로 집안을 깨끗이 청소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가면서 성대한 대연회를 준비합니다.

 

 

 

 

49일의레시피속에는 각각의 에피소드에 맞는 '옴마'의 레시피가

위의 사진처럼 삽화와 함께 적혀있는데요.

소설 속 글과 딱 맞아 떨어져서 소설의 몰입도를 더해줍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예쁘더라구요.^^

 

 

 

유리코가 감기에 걸려 고생 중일 때는 위의 '기운이 나는 수프 레시피'로

유리코의 감기를 덜어주기도 합니다.

 

 또 49일의레시피에는 음식 뿐만 아니라 생활의 지혜도 담겨 있어,

청소 레시피를 이용하면 집안이 금세 깨끗해지기도 하지요.

 

이렇게 49일의레시피는 '옴마'가 없는 빈 자리를 조금씩 채워주기도 하고,

'옴마'만의 비법이 담긴 음식들로 그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이게 바로 49일의레시피에 등장하는 오토미의 카드 레시피에요!^^

카드 한 장 한 장에 그림과 함께 레시피가 적혀 있답니다.

 

 

위의 생활의 지혜 레시피는 "경찰차+신호등" 이란 것인데요,

일본 경찰차의 흰색, 검은색, 그리고 신호등의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이 다섯가지 색깔을 맞추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장을 볼 때나 음식을 먹을 때 기억해두면

영양 만점 건강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정말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지혜로운 레시피 아닌가요? ㅎㅎ

 

 

《 49일의레시피 》중의 장면 중에서 개인적으로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옴마'의 49제 때 선보일 '옴마'의 연표를 작성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옴마'가 살아온 인생을 연도별로 나열하여 되돌아보는 시간을 삼기 위해 의붓딸 유리코가 제안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유리코와 가족들은 전지의 비어있는 부분들이 너무 많은 것에 괴로워 합니다.

 

 

 

 '옴마'의 역사에 적을 내용이 별로 없다.

함께 찍은 사진도 많이 없고, 가족 사진도 적다.  

.

.

아이를 낳지 않았던 여자의 인생은 낳은 사람보다 여백이 많은걸까. 

 

 

 

그러나 '옴마'의 49재 연회 당일.

소식을 듣고 온, 생전에 그녀에게서 이모 저모로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그녀의 연표를 가득히 채워주어 마침내 사진과 같이 멋진 '옴마'의 연표가 완성되었답니다.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책49일의레시피 》.

49일 동안의 레시피를 통하여 '옴마'는 남겨진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고맙고도 따뜻한 선물을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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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공중그네 by 오쿠다 히데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 공중그네 》라는 소설입니다.

짧막한 단편 5개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 매우 쉬운 책이었어요~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 공중그네 》는 일본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게다가 이 작품 공중그네 》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기까지 했으니,

책 공중그네 》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지요?

 

 

 

 

 

 

단편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다가

신경과 의사를 찾아가 병을 치유하게 되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데요.

 

공중그네 》의 모든 단편에 한결같이 등장하는 신경과 의사 '이라부'는

 주인공이 아님에도 항상 등장하여 그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작품의 읽는 재미까지 더해 주었답니다.

 

'이라부'라는 인물은 매사에 매우 낙천적이고 장난을 너무 좋아하는,

흡사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묘사 됩니다.

 

처음에는' 뭐 이런 정신나간 정신과 의사가 다 있지?' 하며 보았는데,

단편이 더해 갈 수록 의사 '이라부'의 해맑은 모습에 빠져들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공중그네 》에 등장하는 '이라부'는 단편마다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고민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깔끔하게 해결해 줍니다.

이론에는 그럴듯 하지만 뭔가 오묘한 좌충우돌 '이라부'의 치료법.

그러나 그 와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해줍니다.

또 이상한 '이라부'의 알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되구요.^^

공중그네에 등장하는 의사 '이라부'처럼 ,

마치 세상 근심 걱정없는 어린 아이처럼 밝고 자신있게 세상을 살아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ps. 책 공중그네 》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애니메이션 (아래) 

 

 위의 그림이 바로 원작 공중그네를 애니화 한 작품인데요.

중앙이 아마도 독특한 신경과 의사 '이라부'인 듯 하네요.

이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애니메이션 자체가 좀 많이 독특한 거 같더라구요^^;;

책에서의 이라부도 매우 아주 많이 독특한데 말이지요.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책서평> 포토 에세이, 《 이기적고양이 》 by 이주희

 

전 동물을 좋아합니다.

강아지는 물론이요, 오늘 소개할 책인이기적고양이 》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고양이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책 제목을 보고, 책 속의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 사진을 들춰보고는

고양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바로 집어버린 책이랍니다.

 

이기적고양이 》에 주로 등장하는 네마리의 고양이들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이기적고양이 》의 부제목은 "고양이에게 배우는 라이프 테크닉" 이랍니다.

전 고양이를 직접 키워본 적은 없어요.

고양이가 털이 워낙 많이 빠지는 동물이라길래 키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좋아하기는 하는데 관리는 제대로 못하는 성격이라ㅠ^ㅠ

  

 

대신에 《 이기적고양이 》책 덕분에 대리 만족 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입장에서 '고양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특징은

주인과 친구같고, 잠이 많고, 장난을 좋아한다. 정도인데요.

책《 이기적고양이 》에 등장하는 네마리 고양이들도 모두 비슷한 특징이 있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책 이기적고양이 》의 뒷표지에 적힌 글입니다.

고양이에게 배우는 라이프 테크닉이라는 부제와 어울리는 글이에요^^

 

책《 이기적고양이 》는 포토 에세답게 글과 글 사이에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들 사진이 담겨 있답니다.

사진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에세이여서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또 그 안에서 나름 생각하게 되는 점도 많았구요.

 

이기적고양이 》의 한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그렇겠지만 작가의 고양이들도 낯을 심하게 가려서 손님이 오면

고양이들이 있는지도 모르게 숨어서 꼼짝 않는대요.

그래서 고양이들은 "나설 때와 안 나설 때를 확실히 안다." 는 것이지요.

 

 

 

이기적고양이 》에 등장하는 네마리 고양이 중 큰 언니 격인 씨씨.

고양이들은 꾸밈없고 가식없는 솔직한 표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대요.

사람들도 조금 더 솔직해지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떡본 김에 제사'

라는 소제목으로 소개된 고양이의 모습인데요.

고양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머쓱해하거나 민망해하지 않는대요.

그런 상황이 닥쳐오면 마치 일부러 그랬다는 듯이, 태연하고 자연스럽게 넘긴다는 것이죠!

이런 고양이의 스킬 덕분에

' 알고보면 그 어떤 동물보다도 허술하고 실수투성이인 고양이들이,

반대로 도도하면서 무심한 듯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이라니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에요~ㅎㅎ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겠지요?

고양이들처럼, 그런 모습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이기적고양이에서 매우 와 닿았던 부분이 있었어요.

고양이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 만큼,

고양이의 이런 모습을 상상만해도 너무도 사랑스러울 것 같은 느낌.

 

한밤중 자다가 잠시 깰 때면, 소리없이 다가와 곁을 지켜주는 고양이의 조용한 위로, 보살핌.

상상만으로도 보살핌을 받는 것 같아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고양이의 여유로움과 게으름과

무심한 듯 하면서도 조용하게 다가와 곁을 지켜주는 위로와 보살핌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기적고양이 》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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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후기>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조우석-
하버드생 조우석과 함께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

'몰입' 하는 방법을 알게해 준 책,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하버드생 조우석이 쓴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이라는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여러가지 책을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저 개인적으로는 공부 잘하는 방법, 하버드 가는 법 등의 책은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제목도 독특하고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덜 드는 책이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조우석 씨가 동네형이었던 하버드생 형에게 과외를 받으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수필처럼 적어내려가서 읽기도 편하고 재미도 있더라구요^-^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저자인 하버드생 "조우석" 씨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할께요^^



저자 소개: "조우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버드 정치 행정 대학원인 케네디 스쿨에서 공부하고 있다.
미국 3대 장학금인 로터리 클럽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세계 최대의 사회적 기업인 굿윌 인더스트리 인터내셔널의 한국 지사 설립을 돕기도 했다.
장래에 아시아 청소년들을 위한 국제 학교를 세우는 것이 꿈이다. 역서로는 <코치 존 우든의 인생 코칭>이 있다.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저자: 조우석.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이라는 이 책은 제목에서도 밝히는 바와 같이 
저자인 조우석 씨가 6일 동안 하버드생 형에게 과외를 받으면서 배웠던 소중한 경험에 대하여
적어내려간 글이에요~
6일동안 배웠기에 크게 6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모든 내용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글이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몰입"이라는 부분에 마음이 많이 끌렸답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있을때면 자신도 모르게 "몰입"의 상태를 경험하게 되지요.
몰입의 상태에 빠지면 일의 능률도 오르고 자신도 즐겁게 일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골프의 황제인 타이거 우즈도 필드에서 골프를 칠 때면 엄청난 집중력이 발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의 갤러리들이나 기자들의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는
 "몰입"의 상태에서 골프를 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골프의 황제가 된 것이겠지요?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 이 "몰입"의 상태로 빠져든다면
즐겁고 능률적으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에서는 "몰입"을 어떻게하면 경험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1. "몰입"을 창조할 수 있는 가정 환경 만드는 법 5가지.(칙센트 미하이 박사)

 

 1) 뚜렷함

: 부모가 원하는 바를 아이에게 뚜렷하게 전달한다.
  아이는 고민하거나 헷갈리지 않고 자신의 힘을 집중할 수 있다.


 2) 현재에 대한 관심

: 아이가 지금 당장 하고 있는 일에 깊은 관심 보이기.
  먼 미래에 만의 관심은 자칫 현재의 성취를 무시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아이의 현재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성취나 과정을 함께 고민해주면,
  아이가 안심하고 한 가지에 몰입할 수 있다.


 3) 선  택

: 눈 앞에 펼쳐진 다양한 가능성을 아이 스스로 고를 수 있게 한다.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일에 더 힘을 기울이기 마련이다.
 
 4) 믿  음

: 아이가 하는 일을 부모가 전폭적으로 신뢰한다.
  부모의 시선이 따뜻하면, 아이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는다.



 5) 헌  신

: 아이가 도전할 수 있도록 부모의 욕심을 버린다.
  부모는 인생경험이 많아 아이가 좀 더 안정되고 덜 힘들게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이는 때론 무모하고 실패가 뻔한 일을 해보기를 원하는데, 이 때 부모의 희생이 필요하다.
  자신을 낮추고 아이가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2. 몰입을 하려면? 




첫번째, 몰입 하겠다는 마음 먹기. 

어떤 일이든 처음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지요?
먼저는 몰입을 꼭 경험하고야 말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겠죠?^^


두번째, 뚜렷한 목표 가지기.

확고한 목표를 가진 사람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법이지요^^


 세번째, 자신의 능력보다 조금 어려운 일을 고르기.

일이 너무 쉽다면 쉽게 질릴 것이고,
일이 너무 어렵다면 시작도 하기 전에 의욕을 상실해 버리거나 지쳐버리겠지요?




 네번째, 주위를 정돈하면서 몰입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 찾기.

몰입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방법을 찾지 못했을 뿐이지요.
다른 곳에 신경이 분산되지 않도록 주위 환경은 되도록 깔끔히 정돈하는 것이 좋답니다.^^



 다섯번째, 성과를 자주 확인하기.

성과를 자주 확인하게 되면 자신의 발전 정도와 반성의 계기로 삼아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지요.


 여섯번째,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기.

무엇보다도 마음을 쏟아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이렇게 몰입하는 방법에 대하여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에서는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저자 또한 이 방법을 통하여 몰입몰입을 경험했다고 하니까요.
우리도 못할 것 없겠지요?
몰입의 상태에서 즐겁게 자신의 일을 해봅시다~!!^-^

 





참고하세요^^ 책,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의 목차입니다.

제 1장 행복한 마음으로 책상 앞에 앉는 법
- 하버드 형을 만나다
- 1%의 힘이 즐거운 노력을 이끈다
- 운이 좋다고 믿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제 2장 힘들이지 않고 공부하는 법
- 20분 만에 테니스를 배우다
- 내 마음속에는 두 개의 ‘나’가 있다
- ‘지켜보는 나’를 찾자

제 3장 공부에 풍덩 빠지는 법
- 몰입하면 행복하다
- 노력하면 몰입할 수 있다
- 마중물을 붓자

제 4장 욕심과 긴장을 없애는 법
- 마음에서 힘을 빼면 일이 쉽게 풀린다
- 물은 감정을 알고 있다
-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제 5장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 마음이 원하는 길을 걷자
- 칭찬은 기적을 만든다
- 청소만 잘해도 인생이 멋지게 바뀐다

제 6장 작은 깨달음을 크게 나누는 법
- 한 걸음 더 나아가자
- 한 번에 한 사람씩, 4만 2천 명을 붙잡다
- 나눔의 천재가 되자

 
에필로그
행복한 마음으로 몰입하는 법
행복하게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된 사람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유명한 작가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책후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술사>는 꽤 오래전에 나온 책입니다.
하지만 매우 가볍게 읽을수 있으면서도 정말 머리속에 여운과 감동이 많이 남고
많은 생각을 주는 책입니다. 파울료코엘료의 <연금술사> 꼭 한번 읽어보세요!!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표지에요!!

책 앞에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라는 말이 참 인상깊고 희망적으로 와닿습니다.

<연금술사>의 저자 파울로코엘료의 소개!!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의 줄거리를 간략히 살펴보면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납니다.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된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연금술사가 주는 교훈은  '자아의 신화'를 찾기 위한
여행의 여정을 통해서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또 생각하지 않는 시간과 공간에 정신과 육체를 맡겨두고
인간은 우주에 비교하면 움직이는 점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며 
생각과 의지와 세계의 갈등을 감당하고 이겨내는
인간은 비로소 우주의 한 생명으로
서 있는 자신의 존재를 느끼게 되고,
자신의 존재감을 온 가슴으로 충만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인간 개개인의, 그리고 우주에 자리잡고 있는 모든 사물의 존재는
서로 맞물려 조화와 합일을 이루고
있는 동시에
각기 다른 고유의 존재 의미를 가지며 그들은 그들의 존재 의미에 충실합니다.

즉 조화로 발전/변화해 갈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인간이 사유를 가지고 태어난 이유이자 인간의존재의 이유라는 것을
<연금술사> 라는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인간은 자연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우주의 기를 받아들여 순환시킬 수 있어야 하고,
그들과의 합일을 통해 변화를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자아발견의 과정은 고통이 따르고 인내를 필요로 하며
용기와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평정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믿고
개개인의 마음속의 진정한 울림을 들어야함을 가르쳐주며
그 울림이 삶이 우리에게 주는 말이자 영혼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려주며
이 울림을 따라 살면 삶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우쳐주는 책이 바로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입니다.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자아발견에 이어지는 자아신화!!
연금술사를 통해 자신의 자아발견을 하시고
 꿈을 이루시는데 연금술사라는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꼭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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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존슨의 <행복>


 

이책을 통해서 행복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스펜서존슨의 <행복> 이라는 책은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 주고 새로운 의미를 주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


문득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하기 어려운 이 질문에
 
스펜서존슨의 <행복>이라는 책에서는  간단한 길을 제시합니다.


<행복>은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아는 것.

스펜서존슨은 우리네 인생과 인간관계에서 가장 먼저 터득하고 깨우쳐야 할 중요한 기반인

'나, 너, 우리' 속에서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스펜서 존슨 <행복>의 줄거리는

『행복』의 주인공 존은 좀 더 행복해지고 싶은 생각에

모든 면에서 행복해 보이는 프랭크 아저씨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원래  불행했던 그의 인생이 그토록 달라진 비밀에 대해 듣게 됨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입니다.

존과 프랭크 아저씨의 깊이 있는 대화는 열심히 살면서도

삶을 행복으로 꽉 채우지 못한 우리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행복' 이란 단어!! 무엇이 진짜 행복일까? 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던거 갔습니다.

내스스로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실패도 맛보면서 또 사회에 물들어 가고 타협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것이 행복이라 생각될때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런행복보다는 정말 마음속깊은곳까지 내가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먼저는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모든것을 사랑할수있다" 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많은 분들 우리 모두 행복해집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보다 더 사랑하고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거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스펜서존슨의 <행복> 꼭 읽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책후기>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라는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떤사람이 성공할까요?

얼굴이 잘생긴 사람, 공부잘하는사람, 운동잘하는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

이책에서는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책 역시 글씨크기도 크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면서 감동과 함께 찐한 여운을 주고

제 자신을 돌아볼수있게 해준 책이 '배려'였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배려>의 줄거리는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대상으로 지목받는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혼란에 빠지게됩니다.
거기다 이기적인 그를 못 견뎌하며 집을 나간 아내는 이혼서류를 보내오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야. 이건 너무 부당해..." 라는 생각을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닥쳐온 혼란스런 상황 앞에서 위는
과연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발견한 것인가?

늘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11층에서 만난 '인도자'가 그에게 준 카드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배려' 책은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입니다.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또 내가 먼저 베풀며 나누는 삶이 주는 감동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있는 책입니다.

 


<배려>의 첫번째교훈!! 솔직하라!!



 

<배려>의 2번째 교훈!!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배려>의 세번째 교훈!! 통찰력을 가져라!!

<배려>라는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너무나도 강팍한 경쟁사회에서
 "조금 여유를 갖고 주위 환경을 돌아봐야겠다" 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나실때 꼭 한번 읽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이라는 책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글씨크기도 크고 내용도 쉬워서 간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경청> 이라는 책은 꽤 오래전에 나온책이지만 많은 분들이

꼭 읽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님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는 바로 경청이다" 라는 말을 하셨고

또 최고 경영자를 뜻하는 CEO만큼 CLO라는 말도 자주 쓰이기도 합니다.


경청의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악기 회사에 다니던 이토벤이
병으로 청력이 감퇴하며 점점 죽음의 길로 빠져든다.
그런 절망적 상황에서 이토벤은 발달장애의 치료를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아들에게
손수 바이올린을 만들어 남겨주기로 결심한다.
그 과정에서 아내, 회사의 문제아들이 모인 3팀,
나무노인의 도움을 받아 바이올린을 완성하게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나는 다른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주고 있는걸까?"
"혹시 나는 내 의견만을 외치지는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면서 경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너무나도 경쟁에 의한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오늘날 백마디 말보다는 경청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얻고 함께 발전할수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시간 나실때 꼭 한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경청하고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되시길 바랄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