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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2015. 2. 28. 14:11

유치원 교사의 이유없는 묻지마 폭행  충격

 

최근들어서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이 연일 화제가 되고있네요.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유치원 교사의 묻지마 폭행사건이 또 알려지는군요

너무나 안타깝고 속이 상하네요.

 

인천의 한 유치원 CCTV 영상에

이유없이 아이를 때리고 폭행하는 일명 묻지마 폭행 사건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경악할 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이 영상에서는 교사가 이제겨우 5살난 아이를 들어서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의자를 차서 아이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질질 끌고다니고

빰을 수차례 때리고 장난감을 빼앗는등

가혹한 행동이 그대로 담겨있다고 합니다.

 

교사가 자리를 떠나자 숨죽이고 있던 친구 아이들이 모여와 위로해 주는 모습도 담겨있다고 하네요.

또한 아이에게 밥도 주지않고 굶기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지 정말로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학부모의 말에 따르면 아이가 집에오면 배가 고프다고 자주 말했다고 합니다.

영상속의 교사의 모습은

아무이유도 없이 지나가는 아이를 발로 걷어차고 때리는데

마치 물건이나 인형을 다루듯 했다는 것입니다.

 

 

 

사진출처 kbs1 뉴스 캡처

 

 

 

묻지마 폭행이라는건 아무 이유도 없이 때리고 고통을 주는거 아닌가요?

어른들이나 청소년들에게나 있어지는 범죄행위인줄로만 알았는데,

어린아이들에게 그것도 유치원 교사가 이런 잔인한 묻지마 폭행을한다는것이

실로 경악할 일이네요

무서워서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맞길수나 있을까요?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있고난후 어린이집 교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노출되서

어린이집교사들의 고충이 알려지기도 했었지만

아무리 힘들고 지친다고 하더라도 이렇듯 잔인한 아동 학대가  용납될수는 없는 문제이지요.

 

어린아이들을 상대로하는 어떤 폭언이나 폭행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요.

이 유치원 교사의 행동이 더 경악을 하게 했는데요,

유치원을 옮기겠다는 학부형에게 눈물까지 보이면서

자기가 특별히 사랑했던 아이라고 했다더군요,,

 

 

 

 

이렇듯 유치원에서 까지 묻지마 폭행이 자행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세상에 사랑이 식어지고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없고 강팍함만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성경말씀에 하나님이 떠나시므로 말미암아 세상가운데 죄악이 난무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악해지고 공허하고 혼돈하다고 하셨는데

실로 죄악이 난무하는 이러한 세상에서

맑고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지켜주고 보호해 줄수있는건 무엇일까요?

 

모든사람들이 살기좋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우리 함께' 라는 사고를 가질때 비로소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에서는 이러한 유치원 교사의 무차별적인 묻지마 폭행 같은것도 일어나지 않을테고

굶어죽는 아프리카나 빈민국가의 아이들도 없어질테고

부모나 세상에게 버림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없을건데 말이에요.

 

내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기를 원하고 맑고 예쁜 심령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이제 우리 어른들이 먼저 바뀌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본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맛짱이의 신앙일기2015. 2. 28. 12:49

원수를 사랑하라 눅6:27-45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30    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어쩌면 이리도 크시고 사랑이 이리도 넘치시는지요.

우리가 죄를 지을수 없는것은 아버지께서 우리의 심령과 폐부까지도 감찰하시는줄 아오니

말씀이 있는자는 죄를짖지 아니한다 하신 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한다하며 혹여나 그 사랑이 넘처서 오히려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먼저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오니 말씀안에서 우리가 자라가고 온전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인류사랑을 배우게 하여주시옵고

죄인들을 위하여 피흘려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고

오늘날 모든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약속의 목자의 사랑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2천년전 흘리신 보혈의 피가 오늘날 그 효력이 발생하여

이제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되었으니

이 일앞에서 우리의 큰것이 무엇이고 우리의 자랑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내가 죄인이었고 내가 주님께 빚진자이온데

누구를 탓하며 누구의 잘잘못을 비판할수 있으며 누구를 원망할수가 있습니까?

 

 

어리석고 우둔하여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우리를 깨우처 주시옵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거듭나

아버지께서 사랑이시니 그 말씀으로 난 자녀된 우리도 서로 사랑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무릇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신다 하셨으니

우리의 허물 아버지께서 고처주시옵시고 우리를 꾸짖어 주시사 죄에서 떠나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오직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운데서 우리가 머물게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아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