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맛짱의 탐구생활

대전오월드의 플라워랜드의 멋있는 꽃들!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의 멋있는 꽃들이 많네요!

대전의 명소 중에 하나가 바로 대전오월드인데..

그곳에 플라워랜드가 있어서 아름다운 꽃들을 보는 즐거움까지 있네요.

마음이 무거울 때나...

우울할 때나...

대전오월드의 플라워랜드에 들른다면은...

잠시나마 무겁고 우울했던 마음이

꽃처럼 밝게 피어날 수 있을 것 같네요.

대전동물원하면 대전오월드니까요~

꽃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플라워랜드가 아닐런지...

대전오월드에는 플라워랜드가 있기에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네요~

가을에 대표적인 꽃이 들국화들인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에

너무나 멋스럽게 장식되어 있어서 화려한 꽃들을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대전오월드의 플라워랜드에는 다채로운 꽃들의 색감이 정말 화사하기까지 하네요~

또한 대전오월드의 플라워랜드에는 여러 가지 꽃들을 이용한

각종 동물모양의 장식들도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준네요.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에 솟구쳐오르는 분수와

흐르는 시냇물처럼 만든 계단식 분수 등등

시원하고 맑은 물을 뿜어내는 분수들과 어우러진 화려한 꽃들이

더욱 물빛에 빛나는 것 같아 보여서 더욱 좋은것 같다~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의 아름다운 꽃들을 겨울이 오기전에

한번쯤 들러보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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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관람객 유치문제로 말 많았던 여수엑스포지만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 여수엑스포를 찾았다.

여수엑스포만 관람하고 올 생각이라면 자가운전보다는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을 듯.

여수엑스포역에서 나오면 바로 여수엑스포였다.

기차를 탈 일이 거의 없는 아이들에게는 일석이조

기차여행과 엑스포관람

미리 예약을 하고 간 것이 아니었기에 다녀온 사람들이 꼭 보라고 했던

아쿠아관은 관람할 수 없었다. 워낙 줄이 길게 서 있었기에...

다음에 꼭 와야지 하곤 발길을 '기후환경관'으로

불볕더위에  영하10도의 북극을 체험할 수 있는 기후환경관은 여수엑스포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세계여행을 해 줄 수는 없고 4개나 되는 국제관은 세계여러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에게 다음에도 또 보여주고 싶은 곳이다.

'로봇과학관'

거대한 로봇부터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로봇, 축구하는 로봇....정말 신기한 로봇들이 참 많았다.

여수엑스포관람을 장식하는 저녁시간의 '빅오쇼'

Big Ocean의 준말 '빅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쇼였다.

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준 여수엑스포

2012년 8월 12일 폐막식을 하지만...

여유로울때 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의 야간풍경!

피곤에 지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 유성에 있다. 그것은 온천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이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은 특히 주말에는 DJ도 나와 음악도 들려주고 직접 노래도 부를 수 있고 족욕을 하며 관람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벤트를 열어 선물도 나눠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족욕체험장이라고 할 수 있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에는 족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오고 가는데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까지도 족욕을 하기 위해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을 찾기도 한다.

족욕이 좋다는 얘기는 이미 익히 잘 알고 있기에 설명이 필요없는것 같고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을 함으로써 누구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성온천(儒城溫泉) 족욕체험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유성온천은 족욕체험장은 대전 도심인 둔산동으로부터 5km거리에 인접해 있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과 연결되어 있다.

유성온천은 지하 100m이하에서 분출되는 섭씨 27~56도의 고온 열천으로 알칼리성 라듐 온천이다.

우리나라의 온천 지구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유성온천은 부존량과 사용량에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알칼리성 단순천으로 천질이 매끄럽고 피부에 자극이 없고 양이온 및 아연, 철 등 미네랄성 금속류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백제 말엽 신라와의 싸움에서 크게 다친 아들의 약을 찾던 어머니가 백설이 뒤덮인 들판에서 날개 다친 학 한 마리가 눈 녹은 웅덩이 물로 상처 난 날개를 적셔 치료하는 것을 보고 아들의 상처를 그 물에 담그게 하여 말끔히 치료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태조 이성계가 조선의 도읍지를 물색하기 위해 계룡산 신도안으로 가던 중에 이곳에서 쉬어갔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조선 태종이 왕자이던 1393년 이곳에서 목욕을 한 뒤 군사훈련 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왕조가 시작될 무렵에는 임금이 쉬어갈 정도로 훌륭한 온천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913년 일본인들이 들어와 욕조 4개와 특등욕장 2동을 지어 근대적인 온천시설인 만년장을 준공시킨 것을 계기로 오늘날의 유성온천으로 발전해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온천욕을 위해 유성에 방문했던 일화 등도 전해지고 있다.

1994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눈을 닮은 하얀 꽃잎이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 눈꽃거리가 있다.  

대중 온천 목욕탕과 유성호텔, 호텔 리베라, 계룡스파텔, 호텔 스파피아, 호텔 아드리아 등 대형 숙박업소와 유흥업소, 편의시설 등이 군집하고 있고, 족욕체험장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매년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린다.

주변 관광지로는 계룡산 국립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 과학공원, 꿈돌이 랜드, 화폐박물관, 지질박물관, 선사박물관, 대덕연구단지, 대전동물원, 한밭수목원, 한국법문화진흥센터, 유림공원, 계룡산자연사박물관, 유성컨트리클럽, 수통골, 공주시 무령왕릉과 마곡사 등이 있다.

행정안전부는 유성을 2012년 온천대축제 주개최지로 선정하였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과 더불어 바로 옆에 위치한 젊음의 광장에서도 주말 저녁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어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인 것 같다.

젊음의 광장에서도 휴식을 하며 음악감상하며 릴렉스한 주말저녁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에서는 족욕을 하며 쌓인 피로도 풀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휴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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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설경에 반해버린 태백산..

몇번인가를 가려고 채비를 하다가 폭설로 인해서 포기해야 했다...

그러다 다시 맘 먹고 밤기차표를 예매하고 무작정 출발했다...

제천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태백에 도착하니 새벽 3시...

나 혼자 있을 줄 알았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신 몇몇분이 계셨다... ㅇㅇ

태백산에 오르는 코스가 몇군데 있었는데 나는 유일사로 올라가기로 하고 새벽6시 25분에 출발하는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태백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이 같이 가자고 해서 그 일행에 함류하여 같이 새벽4시에 태백산 유일사로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오랜만에 오르는 산행이고 또한 유일사는 초입이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고 경사가 좀 있어서 여느길보다 걷기힘들었다..

앞만 보고 걷다가 잠시 쉬면서 뒤를 돌아보았다..

밤하늘에 흩뿌려 있는 별들과 산 능선에 비치는 별빛이 장관이었다..

올라오면서의 그 힘듦이 한 순간에 사라지고 감탄이 절로 나왔다...

"지구과학책에서만 보던 별들을 여기서 보는구나.."

예정보다 일찍 출발해서 아름다운 밤하늘도 볼 수 있었고 또한, 일출도 볼 수 있었다.

정동진에서 보던 일출과는 사뭇 달랐다..

너무 아름다웠다...

하나님은 미적감각도 뛰어나신다..

어찌 저런 색을 만드실수 있는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여기서 그냥 눌러 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태백산의 다른 등산코스보다 유일사 쪽에 주목이 많다고 한다.

천년을 두고 바람을 맞으며 살아온 나무들...

죽어서도 저리 버티고 있는....

죽었다고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

태백산 정상에 오를수록 더 많은 주목들을 볼 수가 있다..

오랜세월 바람을 맞고 서 있다보니 한쪽방향으로 나뭇가지들이 뻗어있었다..

그 수많은 세월과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누구도 빗겨갈 수 없는.....

거스르려고 해도 거스를 수 없는...

장군단이다...

처음에 이것이 천제단인줄 알았다는...ㅋㅋ

그런데 태백산 정상은 엄청 춥고 바람도 세게 불었다...

겨울 등산잠바를 입고 갔는데도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턱이 얼었다...

"ㄷㄷㄷ더더더덜......"

장군단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천제단이 있다..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

천제단이다....

하늘의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던 곳...

개천절 행사때문에 금줄이 쳐져 있어서 천제단 안쪽에는 들어가 볼 수가 없었다..

안쪽에 보면 돌로 재단을 쌓아놓고 가운데 "한배검"이라고 써있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천제단은 상단과 하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조금 더 내려가면 하단이 나온다...

천제단에서 문수봉으로 갔다..

돌산이다....

바위가 참으로 많았다..

그리고 엄청 큰 까마귀도...

그렇게 큰 까마귀는 태어나서 처음 보았다..

까마귀가 효자새라고 한다.... 그 옛날 고구려의 상징이 삼족오라는데..

어떻게 쌓았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그 믿음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돌탑을 쌓은 선조들의 간절한 소망이 느껴지는 듯 했다..

문수봉에서 당골쪽으로 내려왔다....

맘 먹고 태백산에 온 보람을 느끼며 ....

[대전 데이트코스]가족과 함께 한국 3대수족관 대전아쿠아월드 방문

대전에 사시는분은 거의 아는 보문산 근처입니다. 보문산쪽으로 쭉 가시다보면 대전아쿠아월드 대형 건물이 나옵니다. 보문산 가는길이 예전엔 너무 좁았는데 지금은 길을 넓혀서 자차로 가셔도 괜찮으며 주차시설도 꽤 잘되어있습니다.

대전아쿠아월드의 요금표입니다.. 꽤....비싸죠??-_- 저도 가격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대전아쿠아월드는 수족관 방문이 잦으신분들을 위해 연간회원권을 만들어놓았더군요..
저는 구입했습니다..제 가족들이 워낙 물고기 보는것을 좋아하다보니..ㅎㅎ

대전아쿠아월드 입장시간입니다. 기억해두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대전아쿠아월드 야간모습입니다. 정말 예술 그자체였습니다!~

대전아쿠아월드 대형수족관 모습입니다..

닥터피쉬입니다. 손을 가져다 대면 막 몰려들지요..
지압역할을 해준다고 해서 집에서 종종 키운다고 합니다.

[대전아쿠아월드]

아로아나라고 하는 대형물고기인데..한마리당 무려..500만원이나 한답니다..ㅡ ㅡ;;;

정말 물고기가 큼직큼직합니다.

이 물고기 이름은 모르겠지만..카메라를 보는듯하네요..

[대전아쿠아월드-복어] 

 이것은 복어입니다. 독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독이 있을까요??

[대전아쿠아월드로 놀러가요]

알록달록 저도 키우고 싶은생각이 막 들정도로 화려하고 이쁘네요..

산호들입니다. 살아 숨쉬네요..

[대전아쿠아월드]

이것은 바로 해마라고 합니다. 확대해서 찍어서 그렇지 완전 작습니다.
움직임도 없고.. 죽은것처럼 둥둥 떠있네요..

대전아쿠아월드 건물안에 음식점입니다..미소야!~

윽!!! 맛있습니다..ㅎㅎ 많이 걸어다녀서 그런지 입맛이 돌군요.. 국물도 따뜻하고..
대전에도 아쿠아월드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대전에도 많은 관광명소가 생겼으면 하네요..

대전아쿠아월드 추천합니다!~

대전꿈돌이랜드

대전꿈돌이랜드 겨울의 눈썰매장 과 함께하는 스케이트장 이지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대전꿈돌이랜드
대전꿈돌이랜드 안에 기념품매장이 있어요.

겨울이 가기전에 아이와 함게 대전꿈돌이랜드에 가셔서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타시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2012년 올 한해 가장 가보고 싶은 눈 축제 , 태백눈꽃축제,
2012년 올 한해 가장 가보고 싶은 눈 축제 , 태백눈꽃축제,
2012년 올 한해 가장 가보고 싶은 눈 축제 , 태백눈꽃축제,

"1박 2일의 겨울여행의 추천지"

1박 2일 겨울 여행지로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 눈꽃 축제를 추천합니다!!!!!!!!!!!!!!!!!
바쁜 일상과 지쳐있는 일상을 보내고 계시나요?
이번 겨울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아름다운 설경의 신천지!와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태백산 눈꽃 축제로 떠나봅시다 !!!!!!!!!!!!!!

문화 관광 축제로 1위를 차지한 태백산 눈꽃축제!! 괜히 1위로 뽑힌게 아니겠져?
태백을 갔다온 사람들은 꼭 다시 한번 찾아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도 태백을 여러번 방문했지만,
여름에는 모기없는 도시로 굉장히 시원한 날씨를 가지고 있고, 겨울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설경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1박 2일 에서 이수근 씨가 태백산을 갔다오고 나서 더욱 더 사람들이 많이 간다죠?
더 자세한 문의는 위에 사진을 클릭하여 참고하시 바랍니다!^_^

눈,사랑, 환희!!!
사랑하는 연인과 아니면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태백산 도립공원을 갔다가 밤에는 오투리조트를 가서 낭만과 함께 스키를 즐기고,
다음 날은 황지연못을 함께 거닐어보세요!! 황지연못은 유명한 전설이 있는 곳이랍니다!!
엄청 부자인 양반이 죄를 지어 집이 무너지고 가라앉아서 만들어진 고이 황지연못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황지연못 비석에 써있으니 꼭 가서 보시길 바래욤 !

태백이 너무 멀어서 가기가 힘들것 같다구요? 에이 천만의 말씀!!!
1박2일의 여유가 없으시더라도 충분하답니다! 새벽에 기차를 타고 가거나 버스를 타구 가도되요!
기차역이랑 터미널도 가깝고 앞에 버스승강장과 택시 승강장이 바로 있답니다!^^

눈꽃 축제 일정이랍니다^^ㅋㅋㅋㅋ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ㅋㅋ

 

와~~~황지 연못이라는 곳에서도 태백시의 축제를 즐길 수 있네요^^정말 너무너무 가보고 싶죠??ㅋㅋㅋ

[국화의 신천지] 함평 국화축제- 국향대전! 2탄!!!!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함평의 국화축제인 국향대전을 소개할게요^^
함평 국화축제!!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이쁘죠??^^ 국화축제의 장에 우뚝 서 있는 국화탑이에요^0^

요기는 국향문! 국화꽃으로 문을 만들었어요~

 지나갈때마다 국화향이 물씬 풍기는 국향문이랍니다~^^

국향문 너머에는 국화와 관련한 여러가지 체험 부스와
국화로 만든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이 있답니다^^

이건 국화로 만든 기둥이에요~ 참 이쁘기도 이쁘고 크기도 큰데 못난 사진 실력 덕택에..ㅠㅠㅠ
이쁜 국화 기둥이 이렇게 나왔네요..ㅠ^ㅠ

대국들이 나란히 나란히~ 참 예쁘고 탐스러운 국화들이지요?^^

저는 이 꽃도 국화과에 속한다는 것을 국화축제에서 보고 처음 알았어요..^^;;
해파리같이 생겼는데 이것도 국화의 한 종류라네요~ㅎㅎ

함평의 국화축제인 국향대전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었어요~
함평 국화축제가 열리는 함평 엑스포에서는 가을에는 국화축제가 열리지만,
봄에는 나비축제가 열리는거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인지 (열지는 않았지만) 나비곤충관도 있었구요,

또 위의 사진과 같이 황금박쥐관도 있었어요! 와우~
박쥐의 생태와 우리나라 전통의 박쥐 문양을 소개했더라구요~
참 유익한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평소에 어디서도 보기 힘든
사막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선인장들이 즐비해 있는 이 곳은!
다육식물관이에요*^-^*

저는 다육이를 참 좋아하거든요~!
물을 많이 안줘도 신경을 많이 못써줘도
햇빛만 있으면 쑥쑥 잘크는 다육이들이요~^^

그런데 여기 함평 국화축제인 국향대전에 전시된 다육이들은..

그 크기와 위용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것들이에요!!
사진으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왼쪽 사진의 저 잎사귀들이 다 보통 손바닥보다도 크더라구요 *_*
오른쪽 사진의 가시달린 다육이 가시는 대바늘보다도 더 길구요.. 우와~

주변에 작은 다육이들도 같이 자라고 있었는데요,
그 작은 식물들이 보통 화분에 놓고 기르는 크기이니까요.
크기 비교가 되시나요??ㅇ_ㅇ

함평 국화 축제의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다육식물 전시관!
마치 사막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정말 독특하지요?
위의 선인장(?)같은 다육식물도 실물로는 1m가 조금 넘는 크기랍니다~!

(좌)야자수같이 생긴 모양의 다육이도 있었어요.
신비로움을 더 해주는 것 같아요^^


사막에서나 나올법한 식물들을 직접 보다니,
정말 재밌었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지요?^^

밤이 되어서 나가는 길에는 이렇게 국화로 소를 표현했더라구요^^
완전히 어둠이 내려앉아서 국화로 만든 소를 비춰주는 불빛에 의지해서 사진을 찍었더니
화질은 별로에요ㅠㅠ

함평 국화축제는 국화로 다양한 시도를 선보여 볼거리가 참 많았어요~
사진에 다 담지 못했던 국화로 만든 많은 작품들도 있답니다^^

함평 엑스포는 나비축제로도 굉장히 유명한데요,
그 명성에 걸맞게 축제의 장으로 향하는 다리에 멋진 나비 조형물을 세워놓았답니다~

밤이 되니까 반짝 반짝 조명을 주어서 한 층 멋스러워 보이지요^^
다리의 양 옆에는 국화축제답게 소담스러운 국화들이 즐비해있답니다~ㅎㅎ

함평 국화축제에서, 떠나는 발걸음이 아쉬워서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었어요^^;;

즐거웠던 함평 국화축제, 국향대전!!
올 가을, 기회되시면 꼭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전 올해 함평 나비축제가 열리면 또 한번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그때는 함평 나비축제로 포스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