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꽃피는 3월의 대전한밭수목원. 

 

 

 

3월에 피는 꽃은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바라보는 눈길과 손길이 있었기에 얼었던

땅을 박차고 만물이 3월에는 소생하며 자라고 있습니다.

 

 

 

 

 

 

꽃피는 3월이면 얼었던 계곡에서 녹아내린 얼음들이 맑은

물소리를 질러대며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나무에 잎사귀들이 자라나고 새들이

모여앉아 지껄이는 새소리가 천사들의 속삭임 같다는 느낌입니다.

 

 

 

 

 

 

3월이 있어 만물이 다시 소생하고 계절이 바꾸어 가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는 사실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자연의 축복이며

서로 사랑하고 속삭이며 진실을 표현하고 살기를 바란다는 생각입니다

 

 

 

 

 

 

 

3월의 대전수목원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에덴동산은

아니더라도 인간들이 작은 동산을 만들어 가꾸어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피어나는 꽃에서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한다는 생각입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작은  동산도 이처럼 아름다운데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천지만물은 얼마나 신비하며 절묘하게 만들어

 졌는가를 느낌으로도 아름다움을 확인하며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3월의 대전수목원에는 하얀 나비가 하늘에서 내려와 앉자있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바람 불어 꽃잎이 날리면 꽃잎들이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는

생각에 빠져 천사가 되어 하늘을 날아 보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3월을 시작으로 대전수목원에는 많은 꽃들이 피어나며

많은 나비와 새들이 모여오고 온갖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 이곳을 찾는

시민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며 하늘이 우리에게

 

 

 

 

 

 

날마다 쉬지 않고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햇빛과 바람과 비가

만물을 새롭게 만들고 꽃을 피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나무 잎 하나가 한 송이의 꽃이 그냥 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에서 자라고 피어난다는 것을 깨달아 계절 따라

피어나는 꽃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햇빛에서 바람소리에서 이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걸어도 좋고 연인과 걸어서 더좋고 가족과 함께 걸으면

더 좋은 대전한밭수목원 둘레길 여행객들에게도  대전 시민들에게도 항상 

곁에 있어 맑은 공기마시며 철따라 피어난 꽃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에

 

 

 

 

 

 

행복은 인간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만들어 주고

날마다 내려주고 있다는 생각에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기에

우리가. 지구촌이 행복하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겨울산행]지리산 바래봉의 눈꽃 유혹

 

겨울 산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발길을 닿게 하는건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눈꽃'의 유혹 때문일 것입니다.

눈꽃 구경은 산행 전 며칠의 일기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못 본다 하여 아쉬워 할 건 없습니다.

오히려 산을 자주 오르지 못하는 우리들의 바쁜 삶을 아쉬워 해야겠지요.

 

지리산 바래봉에 드넓게 펼쳐진 설경의 풍광은 결국 만나 볼 수 없었지만

눈꽃 대신 주렁주렁 솔잎에 매달린 풍성한 얼음 송이 고드름로 

눈과 마음과 그리고~사진으로 담아 와봤습다^^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에 위치한 지리산 바래봉.

바래봉은 철쭉 꽃이 필때면 만발한 철쭉 군락을 한 눈에 담고자하여

전국에서 모여드는 등산객들로 더욱 유명해지는 곳이랍니다.

바래봉은 '바리'라는 승려들의 밥그릇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다음에 오르시게 될때 그 모양을 생각하며 그러한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바래봉을 향한 산길은 가파르거나 위험한 곳은 없지만

계속 오르막...이라는 것.

길이 넓어 여럿이도 나란히 걸을 수 있으며, 넓은 평지를 만나는 곳에서

맘껏 경치를 구경하시며, 간식과 함께 '쉼표~' 찍으시면 좋습니다.

 

자자~이제부터 눈과 얼음들이 한데 엉클어져 만들어낸 

얼음 송이 고드름? 구경해보실래요~

 

 

 

 

바래봉 정상을 앞 두고 오른쪽 한 편에 약수터가 있어요.

자칫 못보고 지나치실 수 있으니 메마른 목도 한 모금 축이시고 가시길^^

약수터의 사진은 못 담아 왔네요..ㅜ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광 입니다.

눈이 더 많았으면 정말 멋졌겠죠~

 

드디어 도착한 해발 1,165m 바래봉

얼굴로 불어드는 칼바람으로 따귀도 정신없이 맞았지만..ㅋㅋ

수고 없이 볼 수 없는 광경들이기에 기꺼이 맞아 주었답니다.

봄에는 철쭉으로 겨울에는 눈꽃으로 아름다움을 주는 지리산 바래봉

온 산이 푸르를 때 여유있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산^^

지리산 바래봉과의 다음 인연을 기약하며 하산 하였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통영여행" 맛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여행

 

 

 

 

 

우리나라에서 여행하기 좋은 곳은 통영이 제일이라는 생각입니다

해산물이 풍부하고 볼거리가 넘쳐나며 확 트인 바다가 넘실거리고 갈매기가

끼릇 끼릇 울어대며 거북선과 이순신장군이 생각나게 합니다.

 

 

 

 

 

 

 

땅이 있어 열매를 거두며 바다가 있어 물고기를 잡고 하늘에서는

햇빛과 공기와 바람이 불어와 자연과 천지를 조화롭게 만들어 주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이 만들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시에서는 싱싱한 활어를 찾기 힘들지만 통영은 언제나 팔팔한

각종생선을 마음대로 골라서 먹을 수가 있는 곳이 통영여행에 나서며 행복한

이유이고 여행객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곳이 통영 중앙시장입니다.

 

 

 

 

 

 

 

 

여행하면서 생각하기를 도대체 땅에 소산물도 그렇지만 깊고 넓은

 바다를 주관하고 다스리는 분은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운행되어

사람이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생활에 점점 찌들어가고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에 밀고 당기는

약자를 강한 놈이 삼키는 세상에서  그나마 싸워 견디어 내려면 가끔은 혼자라도

정처 없는 여행에서 새로운 정신을 차려간다 하겠습니다.

 

 

 

 

 

 

 

깊은 바다가 있고 물고기들이 풍부한 통영여행은 여행객이면

한번 쯤 가고 싶은 곳입니다 잠시 세상의 일들을 접어두고 통영을 향해 떠나

보는 것도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정월대보름에 꼭 먹어야 될 음식문화.

 

 

 

 

정월대보름에 꼭 먹어야 될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곡밥도 먹어야 되고 귀밝이술도 한잔해야 되고 땅콩이나 밤이나

호두를 깨물어 깨트려 먹어야 한해를 탈 없이 보낸다 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음식을 준비하여 꼭 먹어야 되는 이유는 대보름음식에는

많은 영양가가 넘쳐나고 우리 몸에 필요한 것만 골라서 먹도록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준비하고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들만 하여도 평소에도 많이 먹는

것이지만 좋아하는 것만 섭취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

조상님들이 지혜가 넘쳐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대보름 나물은 그렇다 치고라도 밤 잣 호두 땅콩들을 깨물어

속에 있는 알곡을 먹는 것은 인간의 그동안 숨겨왔던 욕심이나 거짓나부랭이 같은 못된

습성들을 깨물어 없애고 새로운 알맹이를 먹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거짓된 생활에서 밝음으로 나오는 것이 정월대보름이요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정월대보름음식을 장만하여 가족들이 둘러앉아 나누어 먹는 것은

모두가 이제는 더러워진 우리의 모습이나 어두운 생활에서 밝음으로 나오며

 

 

 

 

 

 

 

 

못된 행동이나 습관들을 깨물어 파괴하고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며  정월대보름을 시작으로 새 출발한다는 전통과 유래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아무튼 대보름을 맞아

 

 

 

 

 

 

 

 

잘못된 것은 태워 버리고 새 출발하며 새로운 가정이 밝아오고 나라가

 밝은 빛으로 나오고 어두운 하늘에 높이 뜬 대보름달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비추어 누구나

살기 좋은 나라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설날여행" 화양구곡에서 송시열선생을 만나다.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최대의 걸작 품으로 만드신 곳이

화양구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설날이 다가와 가족들하고 여행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라 생각하여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깊고 푸른 화양구곡은 좌의정을 지낸 대학자 송시열선생이

은거하던 곳으로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고 계곡을 돌아가면서 바위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 걷기에도 순탄하여

 

 

 

 

 

 

 

 

나이 드신 부모님들도 나이어린 아이들고 뛰어가면서 문화를 배우고

건강을 지키며 맑은 물소리에 자연의 이치를 배워가며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손길을 직접 체험하는 학습에 현장이라 하겠습니다.

 

 

 

 

 

 

 

 

 

설날여행으로는 가족들하고 정답게 이야기 나누며 계곡 따라

걸으면서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설날여행의 기분을 만끽하며 산의 기운을 얻어

돌아간다면 이보다 즐거운 여행은 없다 하겠습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훼손되지 않은 문화유적과 아름다운 경치와

화양구곡이 자랑하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절경을 아홉 곳이나 마음에 담을 수가

있어서 설날여행으로 부족함이 없다 하겠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 바다입니다.

 

 

동해안으로 떠난 겨울여행

동해안에 왔으니 바다를 안보고 갈 수가 없죠^^

거세게 몰아치는 정동진 바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답니다.

 

 

 

 

 

정동진 주변 볼 곳이 의외로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정동진' 의 유래가 있더라구요.

정동진은 경복궁이 있는 한양에서 정동쪽에 있는 바닷가란 뜻이라고 합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답니다.

 

 

 

 

 

정동진 기차길이 바다와 정말 가까이 있었어요.

모래위에 세워진 의자 쫌 삐그덕거리더라구요.^^

모래위에 세워진 의자가 삐그덕거리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거겠죠?

 

 

 

 

 

정동진 바닷가에 멋진배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생각났어요.

 

 

 

 

 

 

파도가 정말 거세게 몰아치던 정동진바다

사진 찍으려고 서있다 우리딸 신발과 바지가 흠뻑 젖었어요^^

거센 파도에 우리딸 발이 좀 시럽긴 했지만

기억에 영원히 남을 추억이었답니다.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

봉황이 깃드는 계룡산 국사봉의 실화.

 

 

 

 

계룡산 남쪽 아름다운 기슭에 자리 잡은 계룡시는

풍수 지리적으로 뛰어난 곳으로 정감록에 의하며 변난을 피할 수 있는 장소이며

 미래의 도읍지로 소개되어 명당 중에 명당이라 하겠습니다.

 

 

 

 

 

 

 

 

계룡시가 유명한 이유는 조선건국시 이성계가 도읍지로 정하고

무학대사와 정도전과 함께 계룡산 국사봉에 올라 지형을 살피고 대궐공사를

진행하였던 곳으로 풍수 지리적으로 최고라 하겠습니다.

 

 

 

 

 

 

 

 

계룡산 국사봉에 올라서면 계룡산 천황봉을 중심으로

멀리 상월이 펼쳐져있는데 곡식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지역이라 하겠습니다.

국사봉 정상에는 천지창운비와 오행 탑이 반겨주는데

 

 

 

 

 

 

 

 

계룡산 국사봉의 천지창운비는 탑의 사각지붕위에는 하늘에서

탑 위를 살펴보면 오랜 세월 비바람에 씻기어 퇴색되긴 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해달별의 조각이 그려진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이것은

 

 

해달별은 하늘에 소속되어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곳이고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천국이 이곳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해

볼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비문에 새겨진 뜻을 풀어보면 동쪽으로 천계황지(天鷄黃地)봉황이

깃드는 천하에 길지라. 하여 봉황은 천하를 다스리는 임금을 뜻하는 것이고 봉황은

상서로운 새로서 복을 나누어주는 것이기에

 

 

이곳에서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줄 귀한 분이

나타나 지구촌을 소성케 하며 봉황은 날아다니는 새로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성령이 아니겠는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서쪽  불(佛)은 사람이 아닌 신성한 존재를 뜻하는 것이고

남쪽 남두육성(南斗六星)은 생명을 주관하여 생명을 주는 신이라는 뜻으로

언제인가 때가 이르면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위해 영원한 생명과 영생과 천국을 나누어 줄

진리를 가지고 계신 분이 나타난다는 것이라 생각되며 북쪽 북두칠성(北斗七星)은

 죽음을 주관하고 세상을 미혹하는 사단이의 뜻이라 하겠습니다. 

 

 

 

 

 

 

 

 

오행 탑은 오(五) 화(火) 취(聚) 일(一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어

극락세계에 들어가면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극락은 눈물 고통 없는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영생과 천국을 알려주고 생명의 말씀을 나누어줄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아래 글에서 깨달아 누구나 소망하는 하나님 통치하시는 나라 천국에

모두가 들어가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58

Posted by 13번째 제자

[겨울산행]단양 월악산 제비봉

 

혹시....겨울이 되면 동면할 기세로 땅 굴을 파고 계시진 않나요?^^

어서 나오세요~!

이번 제비봉을 다녀오면서 다시한번 느낀 겨울 산행만의 멋!

풍광이 좋다하여 찾아가본  단양 월악산 제비봉!

제비봉 산행코스는 간단하게 단 2코스 뿐입니다.^^

 

충주호 장회나루 쪽에서 얼음골까지 가는 코스(약 4.1km)와

얼음골에서 제비봉을 지나 장회나루까지 오는 코스가 있습니다.

 

저는 장회나루 유람선 주자창에 주차하고 제비봉을 향했습니다.

장회나루에서 제비봉까지는 2.5km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기가 제비봉으로 향하는 출발지점입니다. 제비봉 공원지킴터^^

 

올라가면서 소복히 쌓인 눈 밭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 데굴데굴 뒹굴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멀리 보이는 단양 8경의 봉오리들~

 

산에서 바라보는 충주호~  산과 바다를 한 번에 품은 듯합니다.

유람선도 출항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왕복 1시간반이라 하신 기억이.ㅎ

 

돌 산 사이의 계단 보이시죠? 저길 올라가야 하는 겁니다~

가파른 길 이긴 하지만, 계단 덕분에 산행 시간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난간 폭이 좁아요~ 조심조심!!

 

중간 중간에 방향과 거리를 알리는 푯대가 잘 안내해 줍니다.

길은 하나예요~ 산행 중 길 잃어버릴 일은 없습니다. 안심^^

 

소나무와 바위의 어울림^^

제비봉 산행코스에서 쭉~만나실 수 있습니다.

 

드뎌 제비봉에 왔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는 곳에 작은 전망대가 있어 한 눈에 내려다 보며  숨을 고릅니다.

시간이 되면 유람선 관광까지 해보고 싶었지만..다음 기회에^^

 

보이시죠? 이 풍광~

 

'그림같다'라는 말이 저절로^^

'내려가기 싫다'라는 말도 저절로^^

 

 

비봉은 단양 8경 중 3경과 4경인 구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입니다.

 절벽 위의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는 의미를 가진 지명이라고 하는데요.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월악산 제비봉 산행은 멋진 풍광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짧고 굵은 산행'이라고요.^^

가파르고, 계단도 많지만,  멋스러운 바위들과 소나무를 누가 이곳까지 옮겨놓았을까 싶을 정도로

멋지게 꾸며놓은 조경과 같습니다.

단양 월악산 제비봉!

 

봄, 여름,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단양 월악산 제비봉의 모습도 꼭 보고 싶어요!

벌써부터 소나무의 푸르름이 기대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강원도여행]해돋는 마을 대포항의 불빛축제

 

 

오랫만에 다녀온 가족여행

동해로 갈까 서해로 갈까 고민하다 동해로 결정

동해하면 떠오르는 강원도에 다녀왔답니다.

숙소에 가기전 들른 '해돋는 마을 대포항'

 

 

 

대포항 주차장에서부터 아름다운 불빛들이 반짝반짝

몇시간을 운전해 동해로 온 보람이 있네요.

 

 

'해돋는 마을 대포항'은 6.25사변 전후로 발행된

우리나라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다니 정말 오래된 항구인가봐요.

지금은 항포구가 아니라 종합관광어항단지로 개발이 되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왔을때와는 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아름다운 불빛들이 있어 그런지

한겨울 추위도 춥다느껴지지 않는 대포항이었답니다.

 

 

 

 

 

각양각색의 하트불빛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며 사랑받는 한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궁궐같은 불빛집 뒤 '해돋는 마을 대포항' 보이시죠?

잔잔한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수많은 어부들이 이곳에서 배와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했겠죠?

 

강원도는 정말정말 자주오지는 못하지만

올때마다 꼭 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 '해돋는 마을 대포항'인데

회가 정말 신선한 것 같아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

동백꽃 피고 주꾸미 뛰어오르는 마량리 동백꽃 숲 

 

 

 

 

 

동백꽃 피는 숲 사이로 넓은 바다에 주꾸미가 뛰어 오른다는

상상을 해보면서 하나님은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기에 엄동설한 거센

바닷바람에서도 아름다운 동백꽃을 피어나게 하셨습니다.

 

 

 

 

 

 

 

 

 

전설에 의하며 마량리 수군첨사가 꿈에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

꽃 뭉치를 많이 심어놓으면 마을에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으며 번창할 것이라

하여 마량리 숲에 가보니 꽃이 있어 동백을 증식시켜 피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어나게 하시고 추운 겨울에는 하얀 눈송이를

내리셔서 천지를 꽃처럼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는 것입니다.

 

 

 

 

 

 

 

 

겨울이 되면 천지가 하나 되어 하얀 꽃이 되어 펼쳐져 있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님께 축복받아 살아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실감하고 하나님의 손길과 호흡을 체험한다 하겠습니다.

 

 

 

 

 

 

 

 

 

얼어붙은 땅에서 아름답게 피워내는 동백꽃의 자태는 자연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길러 자라나게 하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량리 동백꽃 숲에서 하나님을 손길을 찾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