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히가시가와 도쿠야






저는 개인적으로는 추리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책 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추리 영화, 드라마, 애니 등등 추리물은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인데요.

오늘 소개하려는 추리 소설은 제목부터 매우 독특하지요?
톡톡 튀는게 일반의 추리물과는 사뭇 달라 보입니다.

제목부터 재미있는 추리 소설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시죠?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전 책을 볼 때 작가를 먼저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매 번 같은 작가의 책을 읽게 되는 맹점도 있지요^^;;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의 작가인
히가시가와 도쿠야 님도 다른 책을 통해 먼저 접했었습니다.

이 작가님을 처음 접하게 된 책은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라는 제목의 책인데요.
이 책의 제목도 참 독특하죠?
서점을 돌아다니다 제목이 너무 독특해서 몇 번 눈여겨 보았다가 결국은 읽게 되었는데요.
추리 소설 특유의 무거운 느낌이 덜하면서도 재밌더라구요^^

이 책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는 일본에서 같은 제목으로 드라마도 제작이 되었구요^-^
그만큼 책도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밀실' 은 추리물에서 흔하게 다루는 주제 중의 하나인데요.
풀리지 않을 것만 같던 '밀실'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추리물의 미스터리함에 재미까지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하곤 하지요.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또한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 처럼,
'밀실'에서 일어난 범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가상의 도시인 이카가와 시에서 펼쳐지는 사건이 소설을 이끌어 가게 되는데요.


추리물은 사건이 전개되기 전까지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소개가 집중되는
초반의 루즈함을 견뎌내지 못하면 이후의 사건은 빛도 보기 전에
책을 덮어 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죠ㅠㅠ






전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의 초반에서 약간의 지루함을 느꼈어요.
작가가 설정한 가상의 도시를 설명하는 부분이 좀 길었고,
또 소설 중 남주인공의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도 길었거든요.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나서 보니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더라구요^^;;


그럼 이제,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의 줄거리를 살펴 보도록 할까요?

 


남주인공 류헤이는 여자 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차에
 평소 친분이 있던 학교 선배의 제안으로 선배의 집에서 비디오를 보기로 합니다. 

헌데 그 날 여자 친구가 누군가에게 등을 찔린 후 아파트 4층에서 떨어져 죽고,
그 날 밤 류헤이와 같이 있던 선배까지 칼에 찔려 죽게 되지요.



그런데 더욱 중요한 건 바로 당시 선배의 집은 완벽한 밀실 상태였다는 겁니다. 
헤어진 전 여자 친구를 죽인 용의자로, 또 선배를 죽인 범인으로,
꼼짝없이 하룻밤 사이에 두 건의 살인 사건에 휘말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몰린 류헤이는
사립 탐정 우카이 모리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죠.



류헤이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까요?

그 해답은 작가가 책 속 곳곳에 남긴 힌트를 통해 추리하실 수 있답니다.

사건이 전개되고 나서는 진범이 궁금해 견딜 수 없어서
앉은 자리에서 후딱 읽어 버렸답니다.

문체도 너무 딱딱하지 않고,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도 없어서
재미있게 잘 읽은 책이에요.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환절기에 감기때문에 고생해요ㅠㅠ.
입맛없는 나를 불러내 남편이 밥을 사주겠데요.
남편이 데려간곳은 간장게장을 맛있게 담그는 가정집이었어요.
그날도 주문이 많아 간장게장을 담는중이었어요.
손질하나싶더니 어느새 뚝딱~
간장게장 담는것이 뭔가 달라보였어요.

  참 쉬워보이던데...

잘못 담으면 냄새가 나서 먹지 못한다네요..
나도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어께넘어로 열심히 배웠답니다.
다음에 제 솜씨도 보여드릴께요..ㅎㅎ
아주머니의 손 놀림따라 열심히 찰칵찰칵~~

 ~ 밥도둑이라는 간장게장 담는법~

 

간장게장담기1. 날카로운 부분 손질한다.

간장게장담기2. 꽃게를 깨끗히 씻는다.
 

간장게장담기3. 꽃게를 여러번 씻는다.

간장게장담기4. 깨끗히 씻어놓은 꽃게를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간장게장담기5. 진간장,마늘,생강,청양고추,양파,대파,통후추,통깨 준비

간장게장담기6. 물기빠진 꽃게를 간장물에 담근다.

간장게장담기7. 꽃게와 간장물과 잘 섞이도록 저어눌러준다.

간장게장담기8. 간장게장 완성..


이것이 숙성되면...?

간장게장담기9. 완성된간장게장~~ 먹음직스럽죠?


빨리 드시고 싶다고요? 
꽃게가 맛있게 숙성되기까지는 이틀이 걸린다네요.

냉장보관하시는거 잊지마세요.^^
밥도둑이라는 간장게장
저도 넘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입맛없을때~ 간장게장 추천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듯이 ...

콩나물 시루에 물을 줍니다.
물은 그냥 흘러내립니다.
퍼부으면 퍼부은 대로...
그 자리에서 물은 모두 아래로 빠져 버립니다.
아무리 물을 주어도
콩나물 시루는 밑빠진 독처럼
물 한 방울 고이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콩나물은 어느 새 저렇게 자랐습니다.
물이 모두 흘러내린 줄만 알았는데,
콩나물은 보이지 않은 사이에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물이 그냥 흘러 버린다고
헛수고를 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는 것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매일 콩나물에 물을 주는 일과도 같다고...
물이 다 흘러내린 줄만 알았는데...
헛수고인 줄만 알았는데...
저렇게 잘 자라고 있어요.

물이 한 방울도 남지 않고
모두 다 흘러 버린 줄 알았는데..
그래도 매일매일 거르지 않고 물을 주면
콩나물처럼 무럭무럭 자라요
보이지 않는 사이에 이렇게 ~

 


이글을 읽으며 우리아이를 다시한번 바라보게 되었네요.
어느 새 이렇게 많이 자라있네요.
갓 태어난 아기를 가슴에 꼭 안고 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두살때 집안을 돌아다니며 말썽을 부린것도 엊그제 같은데...
초등학교 1학년...2학년...
십대소년이 된 우리아들...
이상한 친구들과 사귀고, 이상한 옷을 입고,이상한 음악을 듣고...
그래도 이 만큼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오늘은 사춘기에 막 들어선 우리아들과 데이트를 해 보고싶어요.
많은 대화도 깊은 대화도 나누고요..
바쁘다는 핑게로 함께 해 주지 못한것이 마음이 찡 해집니다.

아들아 고맙다..
사랑한다.


  우리집에서 콩나물을 길러볼까해요..
집에서 콩나물 기르는 방법
 
1.콩나물 콩을 사요  오리알테 콩이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2.콩나물 콩을 불려요 콩을 물에 담구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콩나물이 싹이 난데요.

 3.콩나룸 집을 준비해요 1L우유팩이나 패트병 바닥에 구멍을 뚫으면  콩나룸 집 준비완성.
  콩나물 시루, 채반에다 키우는 분도 계시다고해요.

4. 불린콩 1줌을 넣고 어두운 천으로 씌워요 천이 없으면 검정 비닐봉투에 구멍뚫어 덮어준다. 

5.2~3시간 마다 물 한번씩 뿌려주면 끝
 물 잘 빠지는곳에 놓아 두면 된답니다. 3~4일 이면 한끼이상 먹을만큼은 자라요
[참고]  물은 자주 줄수록 잔뿌리가 안생긴다고 하네요...

<패트병시루만들기>
1.패트병을 반동강한다.
2.아래것을 선택하고 밑에는 물빠짐 구멍을 뚫어준다.
(가능하면 물이 잘 빠지도록 구석구석 많이 뚫어주세요)
3.화분받침에 나무젓가락으로 다리를 만들어 받치고 그위에
패트병 시루를 얹는다.

우리 함께 콩나물 키워봐요^^
 콩나물 이쁘게 키워서 블로그에 동영상과 함께 꼭 올려드릴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철수 - 안철수의 서재


"안철수의 서재" 를 읽고


철학자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만나는 것과 같다.”라는 말을 통해 좋은 책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마크 트웨인

“좋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읽는다고 해도 문맹인 사람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며 좋은 책을 읽어야 함을 강조했다


일반인들이 명사들의 책 읽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떤 이유인가?
책을 읽는 사람 중에 리더가 되지 못한 사람은 있지만, 리더가 된 사람 중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안철수 원장은 걸어다니는 도덕교과서라는 별명이 붙어 있고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
조사에서 생존인물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직장인이 가장 존경하는 CEO,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과학기술인,네티즌이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싶어한는 국내 지식인,
직장인이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이다.


                     안철수의 서재 (이채윤 지음)

<< 안철수의 서재>> 는
안철수의 삶을 조망하면서 안철수 인생에 지침이 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안철수가 권해주는 택을 통해 이 시대의 리더 안철수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삶에 적용하여 영혼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제1장 인생의 서 書
남보다 두세 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일본인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쓴 <<학문의 즐거움>>
평범한 사람이 노력을 거듭한 끝에 원래 천재였던 사람보다 더 빛나는 업적을
남긴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배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은 평범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이러한 정신을 본받기 위해 스스로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분발하고
채찍질했다고 고백했다.
세상에 천재는 많다<<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고민하라! 그리고 또 고민하라<<고민하는 힘>>
고민끝에 얻은 힘이 강하다! 고민 끝에 해답이 있다.
그러므로 고민하고 고민하라
사랑도 배워야 하는 기술이다. <<사랑의 기술>>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다음 옮겨라<<프랭클린 자서전>>
제2장 경영의 서 書
100%확신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돌진해라<<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비즈니스의 기본으로 돌아가라<<경영이란 무엇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성공하는 기업인의 8가지 습관>>
실행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실행에 집중하라>>
소비자의 취향과 감수성을 끌여들여라<<와이어드>>
제3장 전략의 서 書
모든 것은 인간의 문제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바뀌지 않는다<<역사란 무엇인가>>
싸우지 말고 이겨라<<손자병법>>
균형감각은 최적점을 찾으려는 끊임없는 노력이다<<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독서가 미래를 만든다<<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미지의 세계로 들어갈 때 나는 항상 책을 통해서
먼저 그 세계를 간접 경험함으로서 그 세계로 진입해 들어갔다"
- 안 철 수 -
 
 
안철수는 새로운 꿈을 나아갈 때 가장 유익한 길갑이로 책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바둑을 배울 때도 그랬고 안철수연구소를 경영할 때도 그랬다.
또 안철수는 기획,마케팅,관리,전략,개념 정립 이에도 인간으로서,가족으로서
그리고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책을 통해 배웠다고 말한다.




안철수 원장이 말하는 독서법은 사람들은 자기가 이미 경험한 것만큼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책 읽는 것 못지않게 사색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독서는 궁극적으로 마음가짐의 변화, 생활습관의 변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책은 효과가 한약과 같은 것이므로 당장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한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마음이 가는 부분은 안철수의 도전정신이다.
나로인해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지 세삼 느꼈기 때문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이 세상 어떤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이다.
사람의 영을 살리는 것은 세상의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요1:1~4 말씀안에 생명이 있음으로 아들에게 생명을 주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었듯이(요5:26)
오늘날 보내신 목자를 통해 주시는 계시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생명의 부활로 나올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칭찬하는 지혜&거절하는 기술

<책리뷰> 칭찬하는 지혜&거절하는 기술이라는 책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자기발전책, 재테크책,
일본문학과 성경책도 자주 읽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떤 책을 보든 어떤 좋은 영상을 보든
어떤 좋은 스승을 만나든
 
그순간 배우고 느낀것을 기억하고 내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에 옴기는일이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 책은 칭찬과 거절의 기술 알려주고  실천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실천하시는 여러분이 되세요!!


<칭찬하는 지혜&거절하는 기술>의 저자!!

 

 

"칭찬하는 지혜& 거절하는 기술" 이라는 책은 36가지 전략으로

정리하여 실천방안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칭찬하라" "남에게 먼저 도움을 주어라" "현명하게 거절하라"

"때로는 돌아가는 것이 빠른 길일 수도 있다" "멋지게 물러서라"

"때로는 강경하게 맞서라" 등등의

각 chapter별로 사례와 비교분석과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책입니다


인간의 삶은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즉 말하기와 행동하기는 사회적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인생의 핵심중에 하나입니다.

즉 말과 행동은 인생이라는 마차의 앞바퀴와 뒷바퀴와도 같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인생과 성공의 종착지까지 순조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매 순간마다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이때 말을 할때에는 언어의 지혜가 필요하고 행동할때에는 올바른 기술이 필요합니다.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완성될수있는 언어의 지혜와 행동의 기술 이 두 가지를

잘 알고 활용할수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여유롭게 일을 처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성공으로 가는 최선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칭찬하는 지혜&거절하는기술이라는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상대방을 칭찬하고

대하는 여러가지 기술을 익히시고 적용하셔서 자신이 원하는 꿈이나 성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전략마다 실질적인 사례와 더불어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상세히 서술한 이 책으로써 중국의 여러시대의 인물들을 통해

역사적사실까지 재미있게 풀어 웃음을 주면서도 마음을 콕콕 지르는 교훈적인 책입니다.

꼭 한번 "칭찬하는 지혜&거절하는 기술"이라는 책 읽어보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딸
아직은 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학교에 들어가면 책을 열심히 읽겠다고 약속했답니다.



아이가 글을 알기 시작한 이후로 책을 읽어주기 보다는
혼자 읽으라고 하신 적이 더 많지 않으셨는지요?

독서에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독서습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입니다.

전문가들중에는 아이가 글을 읽지 못해서가 아니라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서 아이의 감성을 위해서
초등학교때까지는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초등1,2학년 부모님이 어떻게 도와주느냐에 따라 독서습관이 달라집니다.
저학년의 경우 독서를 할때 ‘음독’을 하게 하고
자연을 소재로 한 이야기나 선과 악이 분명하고 도덕적인 메시지가 담긴 우화도 좋답니다.

독서에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초등 3,4학년 독서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는데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생각과 정서, 사회성의 폭을 넓힐 수 있으므로
올바른 도서선택을
부모님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독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초등 5,6학년 스스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어야 합니다.
많이 읽기 보다는 정독하면서 끝까지 세밀하게 읽는 자세가 중요
독서에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전 교과서는 <국어>라는 책 한권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국어가 읽기,듣기.말하기,쓰기 이렇게 세분화되어 있답니다.

독서는 국어교과서중 ‘읽기’에 해당
학년별 읽기 즉 독서목표도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꽂꽂이탐구생활2012. 2. 22. 12:20
소재: 백합,장미,산수유,오리나무,소철,엽란




주 재료인 백합이예요

꽃 하면 역시 장미죠? 빨간 장미로 오리나무를 감싸면서 올릴거예요


산수유의 싹을 통해 봄이 가까이 온 것을 느낄 수가 있네요

 



오리나무예요, 작은 솔망울 처럼 생겼죠?


 

 

재료가 조금 단촐한 것 같지만 화려하게 꾸며볼께요

 


완성되었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다이아몬드)

                    1. 40mm 25cm 두장과 40mm 22cm 두장을 재단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만든다.

2. 재단된 리본을 반으로 접어 표시하고

다시 반을 접어 접는 선을 내준 뒤

그 중앙을 중심으로 2/1을 접어

윗부분이 세모모양이 되게 밑으로 내려 반을 접는다.


1번과 2번 완성작품

3. 완성된 리본 두장을 같은 사이즈끼리 나란히 놓고
 
손주름을 만들어 흰철사로 마무리 해준다.

4. 25cm 리본이 밑으로 22cm리본이 위로 가게 한뒤
 
글루건으로
붙여 고정해준다.


 5. 40mm 6cm짜리를 비틀어 양면테잎으로 고정시켜

입술모양으로 만든다음 가운데 중심에
붙인다.
 

6. 7cm 자동핀대를 붙여준다.


완 성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북아트2012. 2. 22. 01:13

 북아트 만들기


기존에 있던 책이 표지가 안 이쁘거나 뜯겼거나.. 마음에 안 드셨죠~??
그래서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집에 있는 책이나 예쁘게 바꾸고 싶은 책으로 하시면 되요~^^
저는 그냥 너덜 좀 찢겨진 성경책으로 리폼했어요~

<북아트 만들기>

이 아이를 예쁘게? 변신해 볼꺼예요~^^
찢겨진 부분은 사진에서 안 보이네요;;^^
자 우선 만드는데 어떤 것을이 필요한지 살펴 볼까요~??
준비물 입니다~^^
준비물 : 리폼할 책, 가위,제본 풀,칼,커팅매트,자,재단보드(두꺼운 하드보드지)등..

재료들이 준비가 됐으니 이제 시작해 볼까요~??^^
우선 성경책을 뜯어야 겠죠~??
표지를 만들꺼니깐 원래 있던 성경책 겉 표지를 뜯어줍니다.

<북아트 만들기>

칼로 조심 조심 뜯어주세요~ 성경책이 찢어지지 않게~^^
붙어 있던 천과 분리 시켜 주는 거예요~^^

<북아트 만들기>

뜯으니 성경책과 겉 표지가 너덜너덜... 해 졌네요...;;;ㅠ^^
이쁘게 할꺼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북아트 만들기>

그럼 성경책을 다 뜯었다면 위에 사진처럼 됐겠죠~??
이 성경책을 나름 깔끔하게 해 주세요~ 사진에서 보시면 갱지 종이 같은게 보이죠~??
저 색을 깔끔하게 칼로 살살 뜯어주세요~^^

<북아트 만들기>

그리고 옆에 보시면 거즈가 있을꺼예여~
그것도 깔끔하게 떼어 줍니다~^^
깔끔하게 떼어줘야 나중에 풀을 붙일때 잘 붙어요~

<북아트 만들기>

이제 분리가 다 되었으니 재단을 할까요~??
책의 사이즈를 재시구 책 원래 사이즈에서 밑에 부분과 윗 부분을 0.3m씩 늘릴께요~
총 0.6m가 늘어 나겠죠~?? 책 덮개 두개 다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책 사이즈가 가로 10cm라고 했을때 10.3cm가 되겠죠??

<북아트 만들기>

가로 부분은 0.3m만 늘려주세요~
사진보시면 이해가 가시려나.. 세로는 0.3m,0.3m해서 총 0.6m 늘리시는게예요
가로 부분만 0.3m 늘려주시는거구요~^^
재단 잘 못 하시면 다시 해야 하니... 여러번 확인하시고 잘라주세요~

<북아트 만들기>

이해가 가시나요~?? 잘 따라 하고 계실꺼라 믿을께요...
저는 재단한게 총 5개를 만들었어요.
재단 방법은 같아요~^^

<북아트 만들기>

4번은 2번 사이즈에서 0.2m 늘린거구요.(가로)
5번은 그냥 대충 책이 덮을만한 사이즈로 했어요..
다 재단을 했다면 재단한것을 서로 이어 붙여 줄꺼예요~

<북아트 만들기>

사진에서 처럼 이어 붙여 줄껀데요~ 어떻게 붙여야 하냐.. 그냥 막 붙이는거 아닙니다~
이 아이두 치수 재서 해야 합니다.. 재단이 젤 까다로운거 같아요..ㅠ

<북아트 만들기>

1번과2번과3번 사이를 띄어주기 위해서 0.6m씩 공간 띄어주기.
다른 번호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해 주시면 되요~
그럼 밑에 사진처럼 되겠죠~??

<북아트 만들기>

여기까지 하셨다면 북아트 만들기 반이상은 했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우선은 여기까지 북아트 만드는거 올릴께요~
재단 하실때 실수 하지 않도록 잘 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리본공예
머리띠 구경하세요~~^^



리본공단으로 만들었어요~에트로 리본 천을 떼다가 만들어서 고급스러워요~


사진이 흔들려서 흐리게 나왔어요

리본 머리띠가 고급스럽고 예쁘죠?^^


비즈 공예한거를 붙인거랍니다.

분위기를 낼때 사용하면은 예쁜 머리띠 랍니다.


얇은 리본 공단으로 만든거예요

흰색과 꽃무늬로 두줄 머리띠예요


우리 아가를 위해 만들어준 거랍니다.

리본이 커서 더더욱 빛이나는 머리띠랍니다.


진주 구스을 철사 머리띠에 끼워서 제작한거예요~

예쁘죠?

실물이 더예뻐요~


리본공단을 만들어서 한땀한땀 실로 꿰메서 꽃모양을 만들었답니다

꽃이 작아서 귀엽고 깜직한 머리띠 랍니다.


뱀가죽 을 머리띠에 붙여서 제작한 거랍니다.

무난하니 괜찮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