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9. 8. 10. 21:43

설빙 메뉴 인절미설빙과 떡볶이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여름이에요. 태풍이 왔다갔다 하네요.

이런날 왜 설빙의 인절미설빙이 땡기는걸까요? 

결국 인절미설빙을 먹으러 비를 뚫고 가게 만드네요.

설빙 메뉴는 다양해요.

인절미설빙 뿐 아니라 팥인절미설빙, 달달한 티라미슈설빙, 완전 맛있는 애플망고치즈설빙,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브라우니설빙, 으.. 저는 싫어하지만 건강에 좋을 것 같은 그린티초코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 요거통통메론설빙 등이 있어요. 이거 말고도 많답니다.

정말 맘 같아서는 다 먹고 싶어요.

하지만 몸도 생각해야 하고, 금전도 생각해야 하고 해서 진짜 고민고민하다 늘 하나만 시켜 먹어요.

오랫만에 왔더니 설빙 메뉴에 이런 것도 생겼네요. 인절미 스낵과 달고나에요.

달고나 은근 땡기네요. 설탕 덩어리 그 달달한 맛 너무 좋아요.

맞아요. 설빙은 언제나 맛있는거 같아요.

계절 상관없이요 ^^ 대신... 살은 늘어나겠죠 ㅠ

그것만 아니면 진짜 매일 먹고 싶네요.

제가 들린 곳은 설빙 가오점이었는데요. 가오 홈플러스 / 패션아일랜드 가오점 맞은 편에 있어요.

설빙 가오점은 3층이 전부 설빙이에요. 대단하죠?

동네 주민들도 많이 오고 아이들도 끼리끼리 많이들 오는 곳이에요. 장소가 넓어서 좋아요 ^^

설빙 메뉴에는 설빙 뿐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토스트에다 떡볶이까지 있어요. 신기신기.

원래 목적은 인절미설빙을 먹으러 간 것이지만, 배가 살짝 고파서 떡볶이도 시키기로 했어요. 

그래서 치즈 떡볶이 피자를 시켰죠.

짜잔!

왼쪽 치즈 떡볶이, 오른쪽 인절미빙수입니다.

당근 따뜻한 치즈 떡볶이부터 먹어야겠죠?

빵 안에 치즈 떡볶이가 숨겨져 있어요.

빵을 갈라서 꺼내먹어야겠어요 ㅋ

빵 안에는 쪼만한 양념 뭍은 떡이 들어있어요.

치즈 떡볶이라서 치즈랑 먹으면 금상첨화죠 ^^

빵 안에 떡볶이와 치즈를 다 먹은 다음엔, 그릇 역할을 했던 빵을 다 뜯어먹으면 된답니다.

은근 맛있어서 볼품 없어보여도 다 뜯어먹게 되더라고요.

자! 떡볶이를 다 먹었으면 인절미설빙을 먹어야죠.

인절미 가루가 빙수 위에 가득하네요. 이 고소한 맛이 인절미설빙을 먹는다니까요.

설빙 메뉴 중 인절미설빙엔 인절미도 들어있어요. 

쫀득쫀득 달달 시원, 정말 맛있어요.

이제는 설빙이 집으로도 찾아가네요.

배OO의 OO에서 주문하면 설빙을 집에서 만날 수 있데요.

시키시기 전에 내 집이 배달 가능지역은 맞는건지 확인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

아직 여름이 좀 남았죠?

시간내서 설빙 들러보세요. 다양한 설빙 메뉴에 한번 반하실 거고, 맛에 두번째 반하실거에요 ^^

리고 시간나시면 이곳도 들러보세요 ^^ 놀라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http://www.eduzion.org/ref/5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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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성명서, 성경을 기준으로 세워진 신천지예수교회 


혹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오해를 하게 될까요? 

그것은 진실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교회들의 명칭은 모두 자의적인 것이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신약성경의 약속대로 이 땅에 세워진 하나님의 성전으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신약성경에 미리 예언된 대로 이루어진 약속의 명칭입니다. 

하지만 기득권을 가진 교단들이 성도들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신천지예수교회로 가는 것을 막고자 거짓으로 보도하고 왜곡하였기 때문에 이단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을 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 그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기 위함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 성도들은 신약 성경에 약속한 예언과 그 예언대로 성취된 실체도 통달합니다. 그리고 성경 중심의 신앙을 하고 참 신앙인의 자세를 실천하고자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동아일보) http://bit.ly/2Oisdo3 

(중앙일보) http://bit.ly/2SuFcl0 

우리 신천지는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적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고 가르치는 신천지예수교회를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로 몰아가고 있는 교단들은 성경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예수님의 계명을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하고 지금은 권세를 돈으로 사고팔고, 교회를 세습하고 온갖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교단들이야 말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적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더 이상 신천지를 오해하고 거짓으로 비방하고 훼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성명서를 보시고 무엇이 옳은지 분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5장 13절에 예수님께서는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말씀하십니다. 

성경 말씀을 보아도 그 참뜻을 알지 못한다면 보아도 알지 못하니 영적인 소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과 같은 성경을 알지 못하는 목자는 성도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6개월간 말씀을 가르치고 밝히 알려주시니 영적인 소경의 눈을 떼주는 곳입니다. 진실을 보지 못하고 사람의 말만 듣고 따라가는 어리석은 신앙인이 아닌 참 진리를 깨달아 성경을 기준 삼아 참 신앙을 하시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시온 선교센터와 신천지 오픈 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을 찾아오고 인터넷을 통하여도 성경공부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용기 내어 꼭 들어보시고 분별하셔서 소망하시는 천국에 모두 이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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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2019. 7. 31. 00:33

대전 플라잉팬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요

날 좋은 어느 날 기분 좋은 지인들과 함께 대전 성심당 옆 플라잉팬을 찾았어요

플라잉팬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거든요.

예전에는 대흥동 성당 맞은편 1층에 있었는데, 지금은 2층으로 이사 갔어요.

그리고 1층 플라잉팬이 있던 자리엔 성심당 부띠끄가 들어왔죠. 

성심당 부띠끄 옆쪽에 플라잉팬 입구가 있어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답니다.

올라가는 계단도 우아하고 세련되게 꾸며놨어요. 심플하면서도 멋도 있어요.

낮이었는데도 불빛이 꽤 화려했는데, 밤에 오면 더 이쁠 것 같아요.

화려한 불빛 사이에 대전 플라잉팬 입구가 보입니다. 

플라잉팬 내부는 꽤 넓어요. 단체 손님들이 오기에도 무색하지 않게요.

적당한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펼쳤어요. 메뉴도 꽤 다양하죠?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2인 세트메뉴 셋이서 먹기도 괜찮다고 해서 화덕피자 세트를 시켰어요.

화덕피자 세트는 식전빵 + 가든 샐러드 + 화덕피자 + 파스타 + 탄산음료 2개가 나와요.

화덕피자는 콰트로 포르마지오를 시켰고, 파스타는 까르보나라를 시켰어요.

물은 와인병에 담겨 나오네요. 색다른데요?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장식품들을 감상하면서 음식을 기다렸어요. 색다른 물건들이 곳곳에 있네요.

식전빵이 나왔어요.

그리고 탄산음료는 캔으로 나오네요. 얼음컵을 같이 주셔서 따라먹으면 된답니다.

빵을 맛있게 먹고 있으니 가든 샐러드가 나오네요.

가든 샐러드 맛도 무난하니 괜찮았어요.

그다음에 나온 건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예요.

제일 선호도가 좋다고 해서 시켰는데, 에멘탈·고다·스모크·고르곤졸라 후레쉬 모짜렐라로 풍미와 훈연이 느껴지는 피자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족들이 즐겨먹는다고 해요.

플라잉팬 피자는 화덕피자라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고르곤졸라보다는 단 것 같고, 크림 맛처럼 느끼함도 있고, 짠맛도 있네요. 꿀 같은걸 주셨는데, 그거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마지막 메뉴는 파스타. 파스타는 역시 까르보나라죠.

취향에 따라 까르보나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다행히 제 주변엔 까르보나라를 다 좋아해서 늘 까르보나라를 시켜먹는 것 같아요.

까르보나라 파스타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정말 셋이서 화덕피자 세트 넉넉하게 잘 먹은 것 같아요.

날도 좋고 같이 간 친구들도 좋고.

플라잉팬에서 즐거운 점심식사 추억을 쌓았어요.

다음번엔 더 분위기 좋게 다른 메뉴 시켜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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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창세기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


◈ 창세기 1장 1절~5절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땅도 수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지내다 보니 고민이 많은가 봅니다. 그 고민을 같이 풀어보시지 않겠습니까?

땅의 기본 의미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강이나 바다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을 제외한 지구의 표면’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뜻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땅 = 흙’이란 개념을 두고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땅을 흙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 1장 2절 말씀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십니다.

혼돈은 온갖 사물이나 정신적 가치가 뒤섞이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이란 뜻이고,  공허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었다는 뜻입니다. 이를 살펴본 바 이 말은 사람에게 말이지, 땅이나 흙에게 하는 말은 아닌 듯합니다.

성경 창세기는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모세 선지자가 기록한 글입니다. 그 시대에 어찌하여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는 표현을 쓸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고서에서는 이렇게 표현한 글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으면서 깊이 들어가 보면 난해한 문장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혹시 성경을 읽으면서 이를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모세 선지자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모세 이전의 세상(2,500년 간)을 대략 기록하였다 하셨습니다. 

모세가 쓴 글에 나오는 땅은 우리가 알고 있는, 눈으로 보는 그런 땅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문자 그대로가 아닌 속 뜻이 담겨있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땅의 속뜻은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성경은 글을 읽을 수는 있지만 그 속뜻은 누군가에게 감추기 위해 비유로 기록되어 전해져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6장 25절에 보면, 비유로 말하였지만 때가 되면 밝히 일러준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지식이 높다 하여서 그 뜻을 알 수가 있는게 아닙니다. 밝히 일러 주는 그때에 이를 전해주는 목자를 만남으로 알 수 가 있는 것입니다. 

또 창세기 3장 19절에는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고,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는 흙으로 지은 바 되는 사람의 육신은 죽어서 흙에 묻히게 되고 이는 곧 흙으로 돌아간다는 뜻이 됩니다. 여기서 육신이 돌아가는 흙은 또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역사적인 사실과 그 속에서 교훈을 주면서 앞으로 될 일을 예언(약속)하고 그 예언대로 이루어져 나타난 실체가 있습니다. 이 성경을 준 주인은 이 성경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뜻이 있습니다. 

신천지(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듣고 전하는 약속의 목자님이 계시기에 그 참 뜻을 이치에 맞게 육하원칙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믿음의 가족 여러분!

이제는 마음 문 활짝 열고 약속의 목자님이 전하는 새 언약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모두가 다 소망하는 천국에서 함께하길 소원 드립니다.

인터넷에 직접 가입하여 신천지의 말씀을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www.eduzion.org/ref/2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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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동 메뉴 김치짜글이를 먹어봤어요


대전우리병원에서 볼일을 보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1층 용우동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용우동이 그때에 꽤 획기적인 프렌차이즈 우동전문점 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많은 우동전문점들이 생겼어요. 그래도 아직도 용우동도 꽤 많이들 이용해요.

저도 오랫만에 찾아온 용우동인데요. 그래서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그래도 용우동 같은 분식집은 메뉴가 다양하기로 소문났죠.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배만 허락한다면 종류별로 먹고 싶은데, 힘들죠 ㅋㅋ

제 대학생활의 추억이 있던 용우동이 문득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궁금해졌어요.

검색해보았더니 1997년부터 시작되었네요. 역시 오래되었어요.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용우동도 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메뉴가 많으면 너무 고민되요. 다 먹을 수도 없고 말이죠. 좋아하는 메뉴가 잔뜩 있어요.

고민고민하다 용우동 메뉴 중에서 새우튀김우동, 김치짜글이, 치즈돈가스를 시켰어요.

날이 습하고 더워서 용우동 메뉴 중에서 시원한 냉면이나 모밀을 먹을까도 생각해보았는데, 그래도 용우동에서 우동은 하나 먹어줘야 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먹어보지 못했던 김치짜글이와 무난한 치즈돈가스를 시킨거에요.

맛있어 보이는 새우튀김우동입니다.

용우동 메뉴 중 가장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유부도 가득 들어 있어요.

튀김은 바삭하게 먹어야 제 맛인데, 우동에 들은 새우튀김은 또 그 맛대로 맛이 있더라고요.

새우튀김우동은 새우튀김도 먹고 우동도 먹고, 일석 이조 메뉴에요.

기본 반찬은 어느 분식집에서도 볼 수 있는 단무지와 김치.

저는 분식집에서 나오는 김치가 참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반찬타령은 하지 않아요ㅋ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용우동 치즈돈가스는 소박하게 나오네요. 약간의 샐러드와 밥 한덩어리.

그래도 치즈돈가스는 치즈가 생명입니다. 치즈의 비쥬얼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죠.

치즈만 맛있으면 장땡!

돈가스 안에 들은 치즈에 파슬리 가루가 함께 들어 있었어요.

요런건 또 처음 보네요. 그래서 왠지 더 맛있는 기분?

그리고 용우동 메뉴 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김치짜글이에요.

김치짜글이와 공기밥이 함께 나왔는데, 밥이라고 반찬 몇 가지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밥 뚜껑을 열고 시식 준비. 밥은 따뜻하게 먹으라고 뚜껑 덮어준거겠죠? 

요렇게 뚜껑 닫혀 나온 밥 정말 오랫만에 본 것 같아서^^

김치짜글이에 김치, 두부,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원래 한국 사람들 김치찌개 좋아하잖아요. 잘 겨냥한듯 해요.

역시 용우동 20년이 지났지만 맛 괜찮네요. 물론 체인점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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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인이된간증2019. 7. 24. 22:06

바벨탑 같은 교회에서 신천지로 왔습니다


바벨탑은 구약 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탑으로, 노아의 자손들이 벽돌과 진흙으로 만든 탑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강조한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담이 에덴에서 쫓겨났고 홍수로 멸망 받았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또 다시 하나님과 동등해지고자 하늘에 닿는 바벨탑을 쌓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서로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게 만드시고, 결국 성 쌓기 공사를 끝내지 못하고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바벨탑은 미켈란젤로가 예배당 천장에 그린 천지 창조만큼이나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탄생하였다는 사실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캐럴이 거리에 울려 퍼지고, 사람들이 한해가 끝나가는 아쉬움을 내비치는 성탄절은 매년 으레 치러지는 행사였습니다. 저도 마음이 뒤숭숭한 어느 날 교회 다니는 친구 따라 성탄절 축하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고, 교회에 다니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에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동화책이나 만화를 좋아했던 터라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동화도 읽어주고 성경에 나오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찾아 읽어 주곤 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 주변엔 어렵게 살아가는 빈촌이 있었는데, 이 아이들은 거의 빈촌 아이들이어서 하루 먹을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운 생활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심정이 곱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회 생활이 점점 익숙해지자 저는 어려운 빈촌을 도와줄 일을 찾다가 고등부 청년들과 단합해 저녁 시간에 껌도 팔고 엿도 팔며 돈을 모았습니다. 많은 돈이 모여지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였습니다. 


그런데 쌀과 보리는 많이 비싸다 보니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고민하다가 밀가루와 국수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모아진 돈으로 밀가루와 국수를 어떻게 나누어 줄 것인가 목사님과 상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번에 모아진 돈에서 반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반은 교회에 들어오는 철망 대문이 엉성하니 그럴싸한 대문으로 교체하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왜?


저는 모은 돈을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밀가루와 국수를 사서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더 이상 이 목사님 밑에서 배울 것이 없다는 생각에 다니던 교회를 당장 그만두었습니다.



교회를 그만두고 자연과 어울리면서 자연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보자고 산과 냇가와 바다를 돌아다녔습니다. 자연에서 살아있는 생명체와 바람 소리에서 하나님의 느낌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닐까 헤매고 다녔지만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한 교회에서 입간판에 쓰여진 ‘주 예수를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다.’는 글을 보고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말이 미덥지가 않았던 것은 구원이 교회만 열심히 다닌다고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의문을 가질 즈음에 신천지 예수교회의 말씀 대성회 소식을 들었고 저는 단번에 찾아갔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 세미나에서 나온 말씀은 우리의 죄를 예수님의 피로 해결해 주셨다는 것, 하나님과 사단이 있어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으려는 욕심을 있게 한 건 사단의 존재라는 것 등이었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구원의 문제를 깨끗이 해결해 보고자 많은 교회를 찾아다니셨던 분들은 신천지 예수교회의 말씀 대성회 말씀을 들어보셨습니까? 죄의 문제와 구원의 문제를  예수님의 피로 해결하고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아야 하나님 백성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교회들을 위해 보내신 대언의 사자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오늘날 약속의 목자께서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실상을 전해줄 때에 확인하고 믿어야 구원과 영생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 겁니다.


요즘 신천지에는 참 진리를 찾아서 바벨탑인 기성교회를 떠나 교인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이기 때문에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는 신천지 말씀을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해서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부디 들어보시고 참 신앙을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갈마동에 사는 by 정OO)


http://www.eduzion.org/ref/14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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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2019. 7. 24. 09:29

딸기 쨈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봄에 가장 좋은 과일 딸기로 딸기 쨈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마 남녀노소 누구나 딸기는 좋아하는 과일이죠.

딸기의 효능 역시 대단 하다는 건 다 알고 있으리라 보지만 그래도 딸기 쨈을 만들기 전에 딸기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답니다.

요즘엔 봄철에만 나오던 딸기가 겨울에도 먹을 수 있기에 더 잘 챙겨먹을 수 있어요.

딸기에는 비타민 C, 안토시아닌, 식이섬유, 펙틴, 등의 다양한 영양소들이 들어 있어서 딸기가 건강에도 좋은 과일이 되고 있습니다. 피로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하니 딸기 쨈을 만들어 먹어 볼까 합니다.


딸기 쨈 만드는 법

재료 : 딸기 2kg, 흰 설탕 1kg, 레몬 1개, 열탕 소독한 유리병

우선 딸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꼭지를 제거 후 물기가 빠지도록 바구니에 건져 놓습니다.

레몬을 씻을 때와 상관없이 딸기는 그냥 흐르는 물로 씻어 주면 됩니다.

딸기 쨈 을 만들 딸기는 대부분 딸기가 끝물로 나올 때 작은 딸기로 딸기 쨈 을 만들기도 하는 데요. 저는 그냥 싱싱한 딸기로 딸기 쨈 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싱싱한 만큼 맛있는 딸기 쨈이 완성 될 것 같아서요.


딸기 쨈 만드는 법

딸기 땜 만들기가 어려울 듯했지만 의외로 쉬웠답니다.

물기가 빠진 딸기를 냄비에 담고 딸기를 손으로 주무르면서 으깨어 줍니다.

도깨비방망이에 갈아도 되지만 딸기 씨의 씹히는 식감을 남기고 싶어서 그냥 도깨비방망이보다는 손으로 으깨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딸기와 흰 설탕의 비율을 원래는 1:1로 만들지만 저는 너무 달게 먹지 않기 때문에 딸기 양의 반 정도의 설탕으로 준비했답니다.

그런 다음 레몬즙을 갈아 딸기 속에 함께 넣어 저어 줍니다.

레몬즙을 넣어주는 이유는 딸기 쨈을 만들어 놓았을 때 향기도 더 좋고 맛도 더 좋답니다.

딸기 쨈을 만들 때 레몬을 또 넣으면 딸기 쨈의 색을 선명하게 해줄 뿐 아니라 레몬에 들어 있는 팩틴이라는 성분이 응고를 도와주며 과즙이 흐믈거리지 않고 젤리처럼 끈적이도록 해주기 때문에 레몬즙을 넣기도 합니다.

또 레몬즙을 넣으면 딸기 쨈의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므로 오래 저장해두고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딸기와 레몬즙을 섞고 으깬 다음 딸기 쨈에 들어갈 설탕을 딸기에 섞고 처음에는 강한 불에 끓여 줍니다.


딸기 쨈 만드는 법

딸기 땜 속에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강한 불을 약 불로 줄인 다음 딸기 쨈을 끓이는 내내 저어주면서 거품을 걷어내야 합니다.

30분 정도 약 불에 끓이다 보면 졸여진 느낌이 나면서 딸기 쨈이 완성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 만들어진 딸기 쨈은 소독해 놓은 유리병 안에 넣으면 수제 딸기 쨈으로 재탄생 됩니다.

딸기 쨈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았죠?

설탕과 딸기와의 비율만 잘 맞추기만 하면 맛있는 수제 딸기 쨈이 되니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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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인이된간증2019. 7. 23. 00:39

나는 신천지 예수교회에 있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어렸을 때부터 했었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특별히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하면서도 늘 답답함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수많은 봉사와 헌금도 하나님께 드림으로 범사가 잘 될거라는 아득한 안도감으로 나 자신을 위로하며 신앙생활을 연명해갔습니다. 그렇지만 가슴 한구석은 늘 비어있다는 생각으로 허전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일 예배 때 목사님께서 자신이 성령 받았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손을 들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성령 받았다며, 구원도 받았기에 당연히 천국을 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손을 들었습니다. 

나는 손을 든 주위의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놀래며 가증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교회에서 주일 성수와 수요일, 금요 철야 예배는 기본이었고, 많은 봉사와 교회에 관한 일은 도맡아하며 마치 목회하는 것 같이 주인처럼 열심히 교회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 받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심히 걱정이 되어 맘속으로 힘들 때가 많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에 저는 잠을 이룰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날밤을 새웠습니다. 

성경에 천국 문은 좁은 문이라 했는데 어찌하여 구원받는 것이 서울대 들어가기보다 쉬운 걸까?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아는 바가 없었기에 말씀 찾으러 밤마다 홀로 목사님과 사모님 눈을 피하여 대전 주변 기도원 등을 전전긍긍하며 하나님이 주신 성경 말씀의 참뜻이 알고 싶어 말씀을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분이 지나가면서 " 마지막 때엔 유능한 목사님 한 분이 나타날 거다." 라는 희소식을 전해주면서 "그분을 만나면 천국 갈 수 있다." 라고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난 후부터 그 목사님이 어디 계실까? 하는 기다림이 짙어만 갔습니다. 그래서 몇십 년 다니던 교회를 이사를 한다는 이유를 대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큰 교회로 이동하고 마지막 때 나타날 한 목사님을 사모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한 구역 식구였던 믿음 좋은 집사님을 10년 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교회를 옮기고 나서 성경을 통달했다며, 저도 원하기만 하면 통달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 말에 숨이 멎을 것 같았습니다.

성경을 보아도 늘 가슴 한구석이 비어있고 허전함이 있던 저에게는 너무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저의 갈급함을 해소해 줄 좋은 기회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교회를 옮기고 성경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 분이 저를 데려간 곳은 시온선교센터였고, 그곳에서 저는 정말 성경에서 듣던 꿀송이 같이 열려진 진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공허하고 혼돈했던 마음을 꽉 채워준 하나님의 진리 말씀! 

그리고 기다리고 사모했던 약속의 참목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한이 없는 내 인생의 획을 긋는 귀한 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남들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신천지 예수교회의 성경을 기준으로 한 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망설이지 않고 유월의 강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눈 뜨고 귀 열어보니 귀한 아버지 나라에 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이 닥칠지라도 약속의 목자님과 하나 되어 천국완성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맘뿐입니다.

영생에 말씀이 여기(신천지 예수교회)에 있습니다. 내가 뉘게로 가오리일까?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 고백처럼 나 또한 오늘날 약속의 참 목자님의 참 제자가 되길 늘 기도할 뿐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날 약속의 참목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신앙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천국, 영생을 믿기에 신앙하는 것 아닐까요? 

편견을 버리면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지금은 신천지 예수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편견과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편견과 선입견이 아닌 평등한 시각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신천지 예수교회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신천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도 성경 공부를 신청할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태평동에 사는 by 배OO)

http://www.eduzion.org/ref/10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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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대전 뿌리공원

점점 더워지는 여름입니다.

그래도 아직 저녁에는 다행히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주말 오후! 

날씨도 좋고 아이들과 바람 쐴만한 곳이 없을까 하다가 대전 중구에 위치한 뿌리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대전 뿌리 공원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시키고 한겨레의 자손임을 일깨우기 위해서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 충효의 산 교육장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뿌리를 알게 해주고 “효”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대전 뿌리공원의 개장시간은 3월~10월은 06:00~22:00까지, 11월~2월은 07:00~21:00까지이고 입장료는 전 국민이 무료(연중무휴) 라고 합니다.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했답니다.

약간 아찔한 다리를 건너니 입구에 귀여운 조각상이 맞이해주네요. 대전 뿌리공원 안내도에는 성씨조형물도 찾기 쉽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공원에 들어서니 중앙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았어요. 잔디밭 가장자리에는 테이블도 있어 휴식하기도 좋고 간단하게 도시락을 챙겨와서 먹기에도 좋았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나오셨더라고요.

반려동물은 동반해도 괜찮지만 목줄을 꼭 착용해야 하고, 배변봉투를 꼭 지참해달라고 하니 반련 동물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효』 세족장에서는 발을 씻기도 하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발을 담그며 놀기에도 좋았어요.

한국족보 박물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족보 전문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족보의 체계, 역사 등 족보를 비롯한 전통문화와 가족생활사에 관계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람시간은 연중 10:00~17:00이고,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과 1월 1일은 휴관이라고 하네요.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씨 중 1,000명 이상인 성씨가 153성, 858본관이 있다고 하네요. 

본관은 시조, 중시조의 출신지와 혈족의 세거지로 동족의 여부를 가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씨족의 고향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씨의 종류가 적어서 같은 혈족의 집안(가족)의 수가 많아지게 되어 성씨만으로는 동족을 구분하기가 어려워 본관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원을 돌아보니 성씨별로 각양각색의 조형물들이 많았어요.

조형물 전면에는 성씨별 씨족 및 조상의 유래가 적혀 있어 아이들과 자신의 뿌리 성씨를 찾아보고 성씨의 유래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공원 한켠에는 지하 200M에서 나오는 암반수가 나오는 조형물도 있는데 먹을 수도 있는 물이라고 합니다.

대전 뿌리공원 유등천 수변에는 오리배를 탈 수 있는 곳도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대전 뿌리공원에서는 매년 9월~10월 중에 세계 유일. 세계 최초의 “효”테마 뿌리공원에서 효와 성씨를 주제로 나의 뿌리를 찾아보고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대전 효 문화 뿌리축제”가 있어 전통문화체험도 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있다고 하니 축제 기간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간에는 알록달록 불빛이 예쁘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야간에 와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과 나들이하거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대전 뿌리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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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인이된간증2019. 7. 20. 20:11

신천지에서 제사의 의미를 제대로 배웠어요

어렸을 적에 엄마의 이끌림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릴 때는 그저 어려서 즐겁게 놀기 위해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점차 커가면서 내가 왜 교회를 다니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설교도 너무 어렵고, 목사님은 성경 말씀보다 세상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른 교단을 배척하는 이야기만 하는 이 교회를 다니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교회이기에 신앙을 회복하고자 성경을 읽어보았습니다. 내가 성경을 몰라서 목사님의 말씀이 어렵고 재미없나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아무리 읽어 보아도 어렵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목사님께 여쭈어보았지만 시원한 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왜 말씀을 못 하시는 걸까요?

그리고 제가 성경을 읽으면서 제일 궁금한 것은 제사였습니다. 성경에 제사를 지낸다는 말이 많이 나와 있던데 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제사는 지내는 것도 절을 하는 것도 제사 음식 먹는 것도 다 잘못이라고 했던 것일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제사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목사님께 또 이 부분도 여쭈어보았지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목사님에게 실망한 저는 결국 신앙을 포기하였고, 세월이 흘러 결혼하였습니다.

저희 시댁은 유교 집안이었습니다. 크게 종교가 걸림이 될 거라 생각지 않았는데 문제는 제사 때 터지고 말았습니다. 제가 제사를 지낸다고 하니 독실한 기독교인인 친정엄마가 난리가 났던 것입니다. 제사를 지내는 건 우상숭배 하는 것이라며, 제가 우상숭배 하는 것을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도 제대로 답해 주지 않은 제사의 의미를 친정엄마는 어떻게 확신하며 우상숭배라고 하시는 건지, 왜 조상을 모시는 것이 우상숭배 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결혼하고 친해진 옆집 언니에게 제사 문제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랬더니 언니도 같은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이젠 다 해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고 지내던 교회 전도사님에게 상담을 했더니 고민거리를 말끔하게 해결해주어서 지금은 너무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고민을 해결했을까 궁금해서 저도 그 전도사님을 소개해 달라고 하였고, 전도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은 제사로 인한 가정의 갈등은 성경을 오해하였기 때문이라며, 성경 말씀을 제대로 깨달으면 그러한 갈등도 없고 내 삶도 바뀌고 행복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사의 의미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하셨죠. 그러면서 마침 성경을 제대로 배울 수 기회가 있으니 저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앙도 회복하여서 다시 교회를 다니며 신앙도 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세상에서는 이단이라고 하는 신천지 교회라고 하였습니다. 이단 중에서도 제일 무섭다는 신천지 교회.

그 말을 들으니 겁이 나고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전도사님을 보고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상한 곳 같진 않고,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결심하기를 일단은 해보고 잘 안될 때 포기를 할지언정 시작조차 하지 않는 짓은 하지 말자 생각하고 큰맘 먹고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신천지의 말씀을 배우는 시온선교센터에서는 성경의 기본부터 알려주었습니다. 그동안 신앙이라고는 해놓고 성경의 기본부터 몰랐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궁금해했던 제사의 의미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저는 그때부터 비로소 의심의 마음을 걷고 열심히 배웠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실제 제사를 지냈고, 오늘날 제사는 영적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성경에 나와 있었습니다. 왜 예배를 드리는지조차 생각지도 않고 예배를 드렸던 제 모습에 너무 놀랐고, 성경에 이렇게 자세하게 쓰여 있을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리고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것은 우상 숭배와 전혀 상관이 없다 하였습니다. 마음이 너무 홀가분했습니다.

신천지 교회라고 하면 아직도 말만 들어도 무서운 곳, 이상한 곳이라고 하며 말도 섞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다 편견일 뿐이었습니다.

신천지는 성경을 값없이 무료로 가르쳐 주는 곳이며 이치에 맞게 말씀을 가르쳐주며 궁금한 모든 것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성경 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면 참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신천지에 온 것이 정말 잘한 일이었습니다. 그때 시작조차 해보지도 않고 포기했더라면 어땠을까, 아찔합니다.

아직 신천지 말씀을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참 하나님이 계시는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에게 꼭 이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보이는 그대로의 모습을 오해와 편견으로만 보지 말고 꼭 시온선교센터에서 확인해보시기를 바란다고요. (용전동에 사는 by 조OO)

http://www.eduzion.org/ref/10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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