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가 많은 식품 섭취하고 

춘곤증 이겨내요. 



기온이 많이 오른 요즘  점심 먹은 후 오후만 되면 

춘곤증으로 인해 일의 집중력이 떨어져 고생을 하고 있네요.  


춘곤증과 특히 면역력이 중요시하는 이때에 비타민이 좋다고 하고

 그중에 비타민 C는 영양제로 먹는 것보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니 찾아볼까요? 




♬ 비타민c 권장량은? ♬


비타민C 권장량은 국가마다 달라요.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45㎎, 일주일에 300㎎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해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권장량은 하루 100㎎ 정도







1.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귤, 오렌지 


귤 철은 이미 지났지만 하우스 귤은 너무 비싸고, 색상도 이쁘고 맛도 좋은 지금 가장 많이 나오는 오렌지가 있죠. 가격도 착해요. 

새콤달콤 오렌지 한 알에는 비타민C 70㎎이 들어 있어요.





 

2. 비타민C 일등!! 알록달록 피망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은 ‘서양고추’라고 불리는 피망

파프리카(네덜란드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 사과가 홍옥, 부사라고 분류하는 것과 같아요. 


녹색 피망 한 컵에는 비타민C 120㎎ 

빨간 피망 한 컵에는 190㎎이 들어 있어요. 


※우리나라 고추도 비타민C가 109㎎ 들어있어요 

 밥 먹을 때 풋고추나 청양고추 하나씩 먹어야겠어요. 

 이따 마트에 가서 잊지 말고 사 와야지  ㅎㅎ  






3. 영양만점 토마토 


아침 식사 대용으로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토마토 주스 한 컵에 비타민C 174㎎을 섭취할 수 있어

 일석다조!!  


설탕을 넣으면 비타민B 군이 손실되므로 올리브유나 우유, 견과류와 함께 드셔보셔요. 






5.  요즘 대세 과일 자몽 


요즘 카페에 자몽 주스가 인기 메뉴에요. 

중간 크기 자몽 하나에 비타민C 88㎎이 들어 있어요.

자몽은 오렌지와 레몬 사이의 중간 맛으로 상큼하고 신맛과 쓴맛도 섞여있어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도 좋은 대세 과일이랍니다. 





6.  웰빙 식품 브로콜리 


브로콜리 한 컵에 비타민C 81㎎이 들어 있어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2배 정도 들어있고, 

항암식품으로 유명해요.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은 당근이죠!!


브로콜리 삶을 때 소금을 약간 넣고 줄기부터 삶으세요. 비타민 손실을 줄여줘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적극 추천!!!! 브로콜리 한 컵에 무려 단백질 3g!



 



7.  열대과일 망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열대 과일 망고. 


망고 하나에 비타민C 75㎎ 


달고 부드러워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죠.

 우유랑 같이 드시면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요. 


탄수화물인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다이어트할 때는 조금만 드시는 걸로 

아이!!! 다이어트 시에는 먹지 말라는 것이 너무 많아요, ㅜㅜ






8.  열대과일 중 팔방미인 파인애플 


요즘은 열대과일을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이 가능해요. 그중 하나인 파인애플.

파인애플 한 컵에 79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요.









봄이 오면 또 바로 여름이 오죠!!  지금부터 건강관리 잘하셔야 올 1년 거뜬히 보낼 수 있어요, 


코로나19가 소강상태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고 앞으로 또 기온이 올라가면 식중독에 장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찾아올 수도 있어요.


비타민 C가 많은 식품 섭취하고 춘곤증 이겨내고 질병과 싸워 이깁시다. 


아   자~~~ 

파이팅!!! 






 


 

Posted by 진주바라기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지켜요!

 

앉았다가 일어났을 때 갑자기 머리가 핑 하고 도는 어지럼증을 경험해 보신 분 있으시죠?
어지러움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으로 가장 대표적인 빈혈!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빈혈은 몸을 피로하고 무기력하게 만들어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빈혈의 증상과 예방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 빈혈의 증상

빈혈은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빈혈의 발생 원인, 빈혈의 진행 속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빈혈이 있으면 안색이 창백해지고, 어지러우며 피로감으로 쇠약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작업 및 학습능력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쇠약,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숨이 차거나 가슴 통증, 어지럼증, 두통 등이 나타나는데요. 특히 임신 중 일 때는 체내 혈액량이 증가하는데 비해 헤모글로빈 부족, 적혈구 감소하면서 빈혈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철 결핍성 빈혈로 나타나며 피로감과 두통을 느끼는데요.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빈혈에 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빈혈에 좋은 음식 첫 번째, 생선!

 

생선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숭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B의 종류인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빈혈에 좋은 음식 두 번째, 계란!


비타민D가 결핍되면 철분이 혈액 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되면서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D는 무척 중요한데요.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계란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칼슘, 엽산 등이 풍부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3. 빈혈에 좋은 음식 세 번째, 굴!


굴은 철분과 인,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탁월합니다.
특히 칼슘의 함량은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의 양과 비슷하여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기도 하죠!

4. 빈혈에 좋은 음식 네 번째,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한 채소인데요.
많지 않은 양으로도 철분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5. 빈혈에 좋은 음식 다섯 번째, 콩류!


렌틸콩 한 컵은 225g 짜리 스테이크로 얻을 수 있는 양 보다 더 많은 철분이 들어있고, 대두 한 컵에는 8~9mg의 철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콩은 식이섬유, 칼슘, 단백질도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품이죠.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만큼 꼭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빈혈로 인해 철분제를 드시는 분도 있으신데요. 고용량의 철분제를 섭취했을 때 철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철분제보다는 좋은 식품으로 빈혈도 예방하고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물을 잘 마시는 법 똑똑하고 건강하게

“물을 가까이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 주로 이따 보니 날씨도 건조하고 집안 공기도 매우 건조해요. 그러다 보니  피부도 건조해지는 것 같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요.  



물을 자주 마시다 보니 찬물이 좋은지 뜨거운 물이 좋은지 궁금하고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이 어떤 보약보다 좋다는 소리도 있고 해서 기왕 마시는 물 어떻게 하면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 마실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뤄져 있어 물 없이는 일주일도 버티기 힘들어요. 

무인도에 가져갈 물건을 고르라면 제일 먼저 고르는 것이 ‘물’이지요, 그만큼 물은 생명의 필수조건입니다. 





★물이 우리 몸에 주는 이로움 


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어요, 그러나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물 마시는 습관이어요. 

물을 잘 마시면 다이어트, 변비 예방, 피부 미용, 혈액 순환, 감기 예방,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어 건강하게 해줘요. 


★ 물의 종류 

우리가 먹는 물에도 여러 종류의 물이 있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될 거같아요.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는 물이 좋은 물이어요. 

· 광 천 수- 땅속에서 솟아나는 물 (칼륨,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

· 알칼리 수- 전기분해방식으로 물을 이원화 시킨 물 ph 9.5 : 몸의 노폐물을 배출 

 (위염, 위산과다, 만성설사 소화불량) 에 좋으나 하루 1ℓ미만 섭취 권장 

· 탄 산 수 – 물속에 탄산가스가 들어있는 약산성물 

 천연 탄산수에는 미네랄이 풍부,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금물 

 너무 자주 마시면 역류 성 식도 질환 위험 (참고 네이버)


★ 물 마시는 양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약 1.6~2L

200㎖ 기준으로 8잔 정도

개인차가 있어요.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더한 다음 100으로 나눈 값이 자신의 물 적정량이라고 하네요. 님 들은 어떠세요? 저는 8컵 마셔야 해요 ㅎㅎ



★물 마시는 요령 

물 마시는데도 요령이 있다고 해요. 무슨 요령? 하실 텐데  

1. 물을 여러 번 나누어 마셔요. 

물을 마실 때 한꺼번에 소주 원 샷 하듯이 벌꺽벌꺽 마시지 말고 한 잔씩 8 정도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아요. 우리 몸이나 피부, 장기 그리고 신진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라고 해요 

2.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좋아요.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6℃가 좋아요. 

물 마시는데 물의 온도가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하는데요.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활발한 활동을 한답니다. 그래서 잠을 자는 동안 수분을 1ℓ정도 배출한데요. 그러다 보니 갈증을 느끼게 되고 혈액 속의 점도가 높아진 상태가 되죠. 



♬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게 되면 

•밤새 몸에 쌓인 노폐물을 쉽게 배출할 수 있어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예방할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찬물을 마시게 되면 

아침에 잠을 깨우려고 일부러 찬물을 마시는 분들이 잇는데   

찬물을 마시면 잠을 깨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력을 깨버릴 수 있어요.

찬물을 마시면 순간 체온이 저하되고 우리 몸은 체온이 상승시키려고 하다 보니 두통이나 속 쓰림, 가슴이 두근거림 현상이 일어나요. 그러니  찬물을 좋아하신  분들도 아침에는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도록 권해요.  



물을 마시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러 분들은 생수에 레몬을 슬라이스하거나 레몬즙을 넣어 드시면 좋아요. 

비욘세는 매일 아침 따뜻한 레몬수에 붉은 고추나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 마신데요.



★물 마시는 시간은 따로 있다?

우리 몸에 이로운 물 마시는 시간은 중요해요. 

 •공복에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 잔.

 밤새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식사 30분 전 미지근한 물 한 잔

공복감을 덜어주고 위액분비 촉진, 소화활동 원활, 입맛을 도와줌

식사 도중 마시는 물은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여 셀룰라이트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잠들기 30분 전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 잔

 그 자체로 보약이 돼요. 숙면에도 그만이며 심근경색과 뇌경색 예방에 좋아요.



♬♬  꿀 팁 ♬♬

물에 소금(천일염, 히말라야 소금)을 넣어 마시면 체내에 부족한 천연 미네랄 함량을 보충하고 갈증 해소에 탁월하고 만성 갈증에 도움 

요즘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찬물, 찬 음료 아니면 잘 마시지 않는 것 같아요, 젊었을 때 건강을 유지하고 지켜야지 나이 먹으면 건강을 지키기 어려워요  물을 가까이 두고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건강을 유지하여 각종 질병과 전염병으로부터 벗어납시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장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요

 

전에 없던 바이러스인 코로나19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바이러스는 우리 주변에 아주 흔합니다. 바이러스는 밝혀진 것만 1400여 종류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일부는 백신이 있지만 몇몇은 사람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만 대책이 없는 바이러스도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를 모두 막아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번 코로나19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가볍게 지나가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사망에도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가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한데요. 특히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에 모여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장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과


사과가 소화불량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
사과를 공복에 먹으면 사과 속 펙틴 성분이 노폐물을 밀어내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장의 운동성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구연산은 위액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를 돕고 비타민, 당분이 많아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매실


매실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유해균 번식을 막고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균이 많은 장에 살균작용을 해서 염증을 예방해주고, 위장장애를 개선해주어 배탈이 났을 때 매실액을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해서 헬리코박터균을 막아주고, 위염이나 위장장애를 막아 주기 때문에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을 없애준다고 하네요.

4. 고구마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수분흡수력이 강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어 변비에 효과적이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크로로겐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껍질째 먹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장에 좋은 디저트로 유명한데요. 요구르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서 장에 있는 좋은 세균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분함량이 많은 것보다는 적당히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도 장에 좋은 음식에는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이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 다시마, 미역, 톳 등 해조류가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상당수의 가공식품에는 대부분 색소와 향료 등 화학첨가물이 첨가되어 있는데 이런 화학첨가물은 장속의 유해균의 먹이가 되어 이런 것들을 많이 섭취하면 장속 유해균이 늘어나서 장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장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장 건강을 지키면 면역력도 함께 지킬 수 있으니 장에 좋은 음식 챙겨 드시고 모든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호흡기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위의 보약 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새로운 사회 현상(사회적 거리두기, 손 자주 씻기, 마스크 하기) 등으로 이어져 적응이 되지 않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증상 중 기침, 가래 인후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호흡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 중에 호흡기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위의 보약인 ‘무’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라 떼(나 때는 말이야!!) 이야기 하나 할까 합니다.  


아버지께서 저녁 먹은 후에 출출할 때 뒷마루 창고에 가셔서 종아리만 한 무와 홍시를 가져다가 껍질을 벗겨 조각조각 내어  ‘아드득, 아드득’ 소리를 내시며 드시던 무, 어찌나 맛있게 드시던지 옆에서 저절로 군침이 돌아 자동으로 손이 가서 집어먹어보았어요. 

 

어찌나 시~~원하고 달고 맛있던지 지금의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비교가 안 됩니다. ㅎㅎ   

 




● 무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꿀 팁( ♬ )을  공유하자면 


★ 무를 이렇게 먹으면 무조건 OK


▶ 부위 별로 골라 조리하면 맛도 영양도 OK

▶ 무 껍질, 무, 우려낸 국물까지 먹으면 OK

몸이 냉한 사람은 익혀 먹으면 OK

▶ 오래 보관할 땐 흙 묻은 채 종이에 싸서 그늘에 두면 OK

 



★ 무 부위별 조리법 ★ 


겨울 무는 조직이 단단하며 단맛이 강하여 어떤 요리도 가능

여름 무는 조직이 연하고 매운맛이 강함으로 단 맛을 첨가하여 요리


▶ 윗부분   - 단 맛이 강함 : 샐러드, 무채, 동치미 

▶ 중간 부분 –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함 : 뭇국, 조림, 전골 

▶ 아랫부분 – 매운맛과 단 맛이 강함 : 무나물, 익힘 요리, 절임용 

 




★ 무에 들어있는 영양소와 효능 ★


1. 비타민 C ( 감기 예방.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 독소 배출) 


비타민 C 하면 귤이나 레몬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비타민 C랍니다. 

비타민 C의 함량이 20∼25㎎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


특히 무 껍질에는 무속 보다 비타민이 2.5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주어 염증이나 노화 방지에 좋아요. 또 니코틴을 중화시켜 이뇨 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요. 

 




2. 메틸 메르캅탄, 시니 그린 성분 ( 기관지 예방, 감기 예방 )

 

메틸 메르캅탄 성분(감기 균 억제 기능) 감기 예방, 시니 그린 성분(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 감기나 기침, 가래, 인후 통에 효과가 있어요. 기관지염이 심할 때 무 즙을 꿀에 타서 드시면  효과가 좋아요.

 




3. 디아스타아제, 아밀라아제 성분( 소화촉진, 천연 소화제) 


단백질이나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 속이 더부룩할 때 나 설사를 할 때 무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답니다. 단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드시길 권장해요.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무와 함께 먹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겠죠? (치킨 시키면 치킨 무와 함께 오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4. 이소티오시아네이트,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 (항암 작용)


무에 매운맛을 내는 성분(무의 끝부분)으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 및 암(식도암, 대장암, 간암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발암물질 억제 및 종양 성장 및 전이 방지 등 항암과 관련된 작용을 하며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무는 다양한 암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이 입증이 되었으며 암 예방에 뛰어난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5.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 다이어트, 변비 예방 ) 

 

무에는 수분이 94%나 들어 있고 지방이 적어 체중 감량에 탁월한 식품이에요. 무의 칼로리는100 그램에 19 칼로리라고 하니 다이어트 식품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해결해 주는데 무의 뿌리 부분에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요. 

 




6. 미네랄과 칼슘 풍부 (면역력 강화, 골다공증 예방)


무에는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면역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어요. 평소에 무를 챙겨 드시면 겨울이나 환절기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겠죠!


무의 줄기와 잎 부분에 비타민A, C,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요. 


무에는 예상외로 칼슘 성분이 많아 평소에 무를 많이 먹으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을 것은 당연한 이치!!

 

 




7. 베타인 성분 ( 간 보호, 숙취 해소 )

 

베타인은 간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알코올분해)해줄 뿐만 아니라 지방 대사에 중요한 담즙 산의 분비를 활성화해 간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지방 때문에 발생하는 간질환을 막아줍니다. 

 



★무 주스 만들기 ★


1. 무를 껍질째 깨끗이 씻어 믹서기에 갈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자른 무를 믹서기에 갈고 즙을 낸다. 

3. 무 즙에 올리고당과 레몬즙(피로 회복)을 첨가해서(기호에 따라) 마신다.

4. 설탕보다 올리고당을 추천 (무 즙에는 아무 맛도 안 나기 때문)

5. 하루 섭취량 8g 적당함, 15g 이상 먹으면 설사와 복통 유발 (출처: 네이버)

 



 

무가 이렇게 좋은 밥상 위의 보약인 줄 미쳐 몰랐네요. 특히 호흡기와 면역력을 높이는 채소라고 하니 더욱 자주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시기에 딱 좋은 무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평범한 일상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많이 먹으면 건강 이상을 부르는 음식들


 

적게 먹어도 문제, 많이 먹어도 문제. 평소 나의 식습관이 어떠한지 솔직히 자신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 나 자신의 식습관을 제대로 알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이 먹으면 건강 이상의 부르는 음식이 아니라 많이 먹으면 건강 이상을 부르는 줄 알면서도 먹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커피

 


 

아침 일어나면 모닝커피, 회사 가면 충전 커피, 점심 먹고 나면 후식 커피, 오후에는 다시 충전 커피, 친구와 수다 커피.... 커피는 우리의 일상에 물과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 어떨까요?

어지러움, 두통, 구토, 심장질환을 일으켜요. 커피를 적당한 양은 우리에게 충전이 되지만 과하게 먹으면 우리에게 독이 되어 건강을 해치게 돼요.

 

 

 

 


소금

 

 

소금은 우리 음식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중 하나죠. 없어서는 안 되지만 과다 섭취의 원인이기도 하죠. 우리나라가 나트륨 과다 섭취 1위,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 같아요.

 

 

 

 

김치, 젓갈, 된장, 찌개 등 음식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 있어 적당히 섭취하되 많이 섭취했다 생각이 들면 물을 많이 마셔 체내 수분을 희석하여 나트륨 수치를 낮춰야 해요.

 

 

 

 


고기

 


 

요즘 코로나 19 사태로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돼지고기를 많이 드시는데요. 적색육류에는 아연, 철분, 비타민B, 단백질이 풍부해서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제격이에요.

 

 

 

 

하지만, 고기를 불에 구워 먹거나 숯불향을 입혀서 먹으면 발암물질이 생기기에 물에 푹 삶아서 먹거나 쪄먹는 것이 좋아요.

 

 

 

 

 

빵, 과자

 


 

집에 있으면 입이 심심할 때 먹게 되는 빵, 과자. 왜 이렇게 맛있게 만들었는지^^ 트랜스지방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건 다 아시죠?

 

과다 섭취 시 대장암,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니 빵, 과자는 멀리 하시길 바라요.

 

 

 

 

콜라, 사이다

 


 

인공감미료가 들어있는 음료수는 가당 음료도 있고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도 있어요. 가당 음료를 과다 섭취 시 소화 기저질환을 일으키며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과다 섭취 시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여줘요.

 

 

 

 

이는 가당 음료 성분이 혈관 내 염증을 유발하며, 인공감미료 성분은 포도당, 혈당 조절하는 인슐린 활동을 억제하니 우리 건강을 해치는 주범입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요?

어찌 보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드네요. 몸에 해로운 것은 멀리하고 건강을 부르는 음식은 가까이하되 과하지 않게 즐긴다면 건강한 나를 만들어가는 건 가장 쉬운 일이 되겠죠.

 

 

 

 


 


 

Posted by 별청이

 

폐 건강을 지키는 습관 4가지

 

 

2019년부터 시작한 코로나 19는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폐 건강을 지키는 습관 4가지로 코로나 19와의 전쟁에서 함께 이겨냅시다.

 

 

 

 

 

 

요즘 뉴스를 보면 기저질환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온데요. '기저질환(基底疾患)은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신종 코로나는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치명적일 수도 있기에 정말 조심해야겠죠.

 

 

 

 

 

 

 

만성질환을 갖고 계시다면 병원에 가기가 두려울 텐데 개인위생 장비를 잘 갖추고 병원에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폐 건강을 지키는 습관 4가지를 보기 전에 먼저 코로나 19 대응 요령을 살펴보아요.

 

 

 

 

 

 


 

 

코로나 19 대응 요령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기(30초 이상)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3. 기침, 재채기할 때 소매로 가리고 하기

4.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 꼭 하기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 자제하기

6. 발열, 호흡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 격리하기

7. 고위험군에 있는 기저질환 환자들은 사람 많은 장소 가지 않기

 

 

 

 

 

 


 

코로나 19 유증상자 대응 요령

1. 자가 격리하여 학교, 직장, 외출 절대 하지 않기

2.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경과 지켜보기

3. 발열 38도 이상이면 즉시 콜센터에 전화하기

 

콜센터 : 1339 지역번호+ 120 보건소 문의하기

선별 진료소를 최우선으로 방문하여 진료받기

 

4. 의료기관 방문 시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지 말고 자가용 이요 적극 권함

5.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기저질환에 대해 적극 알리기

 

 

 

 

 

 


 

폐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는 폐 운동이 있는데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매일 1분이면 됩니다. 매일 1분, 심호흡을 3회 이상 하면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이 돼요.

호흡하는 방법은 숨을 천천히 길게 들이마신 후 내뱉을 때 더 길게 내뱉어요.

(들이마실 때는 5초, 내뱉을 때 7초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아요)

 

 

 

 

 


 

폐 건강을 지키는 습관 4가지 를 소개합니다.

 

1. 도라지 드실 때 : 배와 함께 드셔요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기침에 좋은 배는 찰떡 궁합니다.

 

2. 고등어 드실 때 : 무와 함께 드셔요

혈액순환에 좋은 고등어, 식중독을 막아주는 무는 환상의 궁합니다.

 

3. 브로콜리 드실 때 : 겨자와 함께 드셔요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C의 파기를 줄여줍니다.

 

4. 마 드실 때 : 사과와 함께 드셔요

마는 당뇨의 한약처방에 쓰이는데 사과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찰떡궁합입니다.

 

5. 토마토 드실 때 : 올리브 오일과 함께 드셔요

올리브 오일을 팬에 둘러 토마토를 익혀 드시면 흡수율이 2배 높아집니다.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신천지예수교회 모든 성도들은 정부와 지자체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그날까지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자가격리 기간에 최선을 다해서 협조합시다.

 

 

 

 

 

 

 

 

 

 

 

Posted by 별청이

양배추처럼 위염에 좋은 음식

위장 질환이 갈수록 늘어나는 요즘.

맵고 짠 음식들이 위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맵고 짠 음식을 안 먹을 수는 없고 해서, 오늘은 양배추처럼 위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염에 좋은 음식하면 양배추를 빼놓을 수 없죠. 양배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U가 위 점막을 보호해주고 소화에도 도움 되고 위장 기능도 좋게 해줍니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요, 쪄서 먹어도 좋습니다.

감자에는 항박테리아 성분이 들어있어 위산과다로 생기는 위궤양과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 소화가 잘되게 도와줄 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손상된 위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의 끈적이는 뮤신 성분은 위 벽을 코팅해주는 작용을 하며 위산 분비도 조절해주어 위에 좋은 음식입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위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위를 따듯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부추. 그래서 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부추 속에 들어 있는 아릴 성분이 소화도 잘되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계속 섭취하다 보면 뱃속 더부룩함이나 변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이팬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위장질환 원인이 되는 렐리코박터파이로리균이나 화학독소등을 제거해주어 위장 건강을 좋게 해줍니다.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위장 활동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주고 위 점막에 벽을 만들어주어 유해한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연근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건 타닌이라는 성분인데, 타닌은 위장 점막 염증을 가라앉히고 위장내 출열을 멈추게 하는 기능까지 있는 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우유는 위벽을 보호해주는 당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주고 염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는 위염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란 성분이 들어있는데, 위 염증을 다독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비타민과 무기질도 함유되어 있어 위 점막을 보호해주고 위염도 예방해줍니다.

파파야에 들어 있는 파파인과 키모파파인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단백질을 분해시켜 산성 환경으로 만들어 위를 안정시켜줍니다. 또 파파야는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소화도 촉진시켜 줍니다.

이렇게 양배추처럼 위염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아시죠? 좋은 음식으로 건강 잘 챙기도록 합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몸속 염증 제거하는 식품


여러분은 몸속 염증의 위험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고 계시나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염증. 자칫 관리하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런 몸속 염증은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기에 음식 하나만 잘 먹어줘도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좋은데요.


오늘은 몸속 염증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볼게요.


샐러리

샐러리는 혈액 세정제.

몸에서 암세포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항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양한 영양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요.


케일

케일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 비타민C와 비타민 K, 오메가3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몸속 염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고요.

케일이 좀 써서 먹기 힘들 수도 있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항암 작용, 뼈 건강 향상,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의 여러 가지 효과도 얻을 수 있어요.


호두

호두는 견과류 중에서도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에요.

그리고 식물성 오메가3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줘요.

심장 질환에도 좋고요.


연어

어디 가나 빠지지 않는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주는 식품으로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줘요.

그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요.

연어는 위장 장애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는 식품에 대한 민감도도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체리

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좋은 항염증 식품일 뿐 아니라 관절염 염증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지요.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분은 골고루 들어있어서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인 과일이에요.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요.

그리고 토마토를 조리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토마토로 만든 소스나 수프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비트

비트는 혈압을 낮추고 스테미나를 높일 뿐 아니라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요.

비트의 베타인이라는 아미노선 성분이 그렇다고 하네요.


마늘

마늘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증강된대요.


이왕 먹는 음식, 몸에 좋은 거로 잘 챙겨 먹어서 건강 잘 지키자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블로그입니다.

신천지 예수교회 말씀이 궁금하시다면 하시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http://bit.ly/2oZsf5S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용실엘 갔는데 염색하는 젊은 사람들 중 새치 때문에 염색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실, 저희 딸도 아직 젊은데 새치가 제법 있어요. 그래서 저희 딸도 사실 염색을 시킨답니다.
아직 한창 젊은 나이인데 왜 새치가 생길까요?


그래서~! 오늘은 새치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새치 :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난 흰 머리카락


머리카락 색은 모낭 속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에 의해 결정이 되지요. 그런데 이 멜라닌 세포 수가 줄어들거나 기능이 약해지면서 머리카락 색이 은색이나 흰색으로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새치가 보이면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닌데요, 이 멜라닌 기능이 약해지는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새치가 생기는 이유 첫 번째, 유전적 요인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젊었을 적에 새치가 난 분이 계시다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새치일 경우가 가장 높아요. 사실 저도 새치가 일찍 난 편이라, 저희 딸도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 않나 생각했답니다.


새치가 생기는 이유 두 번째, 스트레스



그리고 두 번째 큰 이유로는 스트레스라 할 수 있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낭에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멜라닌 세포가 감소한다 합니다. 요즘은 어린 학생들에게도 새치가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아무래도 학업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겠어요.


새치가 생기는 이유 세 번째, 비타민 부족



유전적 요인도, 스트레스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비타민이 부족으로 인한 새치일수도 있어요.
비타민이 부족하면 새치가 생긴다고 하네요. 멜라닌 색소에 좋은 비타민은 곡물 식품이나 시금치, 완두콩, 브로콜리, 아보카도, 감자, 빨간 피망 등에 많이 들어있어요. 하지만 이런 음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면 비타민제로 보충을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새치가 생기는 이유 네 번째, 갑상선 질환



또 위에 이유들 뿐 아니라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새치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모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새치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자 이렇게 새치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4가지로 알아봤어요.
새치가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거울을 봤을 때 눈에 띄면 여간 거슬리는 것이 아니죠.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나 비타민 부족 또는 건강 때문이라면 음식도 잘 챙겨먹고 건강도 잘 챙겨서 새치는 좀 천천히 찾아오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날려버릴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