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탐구2020. 5. 23. 11:15

 

면역력 높이는 '민들레 효능'

 

일편단심 민들레~민들레 꽃말은 행복과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변치 않는 사랑을 민들레에 비유한 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오늘은 코로나 19 사태에 우리 면역력을 높이는 민들레 효능을 함께 알아봐요.

 

 

민들레는?

개화시기는 4-5월로, 국화과에 속하며 동의보감에서 '포공영'이라 불려요. 동의보감에는 열독을 풀어주고 악창을 식혀주며 체한 것을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민들레는 밭, 공터, 양지바른 곳, 도심지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버릴게 하나 없는 민들레는 잎은 식용으로, 뿌리는 약용으로, 꽃은 차로 사용되고 있어요.

 

 

민들레는 꽃이 지면 솜털 모양 씨앗들이 바람을 타고 펴지는데요 날아가는 모습이 참 우아해요.

 

 

 

민들레 효능을 살펴봐요.

 

 

민들레 효능 1  해독작용

 

민들레의 실리마린, 콜린 성분은 해독과 간 세표 재생을 도와 간 기능을 향상해줘요.

지방간에도 도움이 되겠죠.

 

 

 

민들레 효능 2  소화작용

현대인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소화불량과 속 쓰림, 메스꺼움에도 효과가 있어요.

소화기관을 보호해주는 민들레가 참 고맙네요.

 

 

민들레 효능 3  염증 완화

민들레는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요즘같이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딱이네요.

눈 건강에도 좋고 피부와 점막을 보호라며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어요.

 

 

민들레 효능 4   해열제

한방에서도 민들레를 사용하는데요 해열제, 발한제로 쓰이네요.

 

 

 

민들레 효능 5  신경안정

 

민들레는 차로도 섭취 가능해요. 끓는 물에 말려 놓은 민들레 가루를 넣어 마시면 되는데요 민들레의 쓴맛 때문에 먹기 꺼려진다면 꿀을 넣어 드셔도 좋아요.

요즘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우울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민들레는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민들레 부작용 !!! 

 

민들레는 찬 성질이 있어요.

만성위염을 갖고 계신 분은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많이 섭취하면 소화불량, 설사, 위장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혈압약을 복용하고 계시는 분은 민들레가 혈압을 떨어뜨리니 주의해주세요.

민들레도 꽃이죠. 꽃 알레르기가 있는 분도 조심하세요.

 

 

면역력 높이는 민들레 효능 함께 알아봤습니다. 민들레 드시고 건강하세요~

 

 

Posted by 맛짱이


비타민 C가 많은 식품 섭취하고 

춘곤증 이겨내요. 



기온이 많이 오른 요즘  점심 먹은 후 오후만 되면 

춘곤증으로 인해 일의 집중력이 떨어져 고생을 하고 있네요.  


춘곤증과 특히 면역력이 중요시하는 이때에 비타민이 좋다고 하고

 그중에 비타민 C는 영양제로 먹는 것보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니 찾아볼까요? 




♬ 비타민c 권장량은? ♬


비타민C 권장량은 국가마다 달라요.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45㎎, 일주일에 300㎎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해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권장량은 하루 100㎎ 정도







1.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귤, 오렌지 


귤 철은 이미 지났지만 하우스 귤은 너무 비싸고, 색상도 이쁘고 맛도 좋은 지금 가장 많이 나오는 오렌지가 있죠. 가격도 착해요. 

새콤달콤 오렌지 한 알에는 비타민C 70㎎이 들어 있어요.





 

2. 비타민C 일등!! 알록달록 피망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은 ‘서양고추’라고 불리는 피망

파프리카(네덜란드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 사과가 홍옥, 부사라고 분류하는 것과 같아요. 


녹색 피망 한 컵에는 비타민C 120㎎ 

빨간 피망 한 컵에는 190㎎이 들어 있어요. 


※우리나라 고추도 비타민C가 109㎎ 들어있어요 

 밥 먹을 때 풋고추나 청양고추 하나씩 먹어야겠어요. 

 이따 마트에 가서 잊지 말고 사 와야지  ㅎㅎ  






3. 영양만점 토마토 


아침 식사 대용으로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토마토 주스 한 컵에 비타민C 174㎎을 섭취할 수 있어

 일석다조!!  


설탕을 넣으면 비타민B 군이 손실되므로 올리브유나 우유, 견과류와 함께 드셔보셔요. 






5.  요즘 대세 과일 자몽 


요즘 카페에 자몽 주스가 인기 메뉴에요. 

중간 크기 자몽 하나에 비타민C 88㎎이 들어 있어요.

자몽은 오렌지와 레몬 사이의 중간 맛으로 상큼하고 신맛과 쓴맛도 섞여있어 

감기 예방과 피로 회복에도 좋은 대세 과일이랍니다. 





6.  웰빙 식품 브로콜리 


브로콜리 한 컵에 비타민C 81㎎이 들어 있어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2배 정도 들어있고, 

항암식품으로 유명해요.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은 당근이죠!!


브로콜리 삶을 때 소금을 약간 넣고 줄기부터 삶으세요. 비타민 손실을 줄여줘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적극 추천!!!! 브로콜리 한 컵에 무려 단백질 3g!



 



7.  열대과일 망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열대 과일 망고. 


망고 하나에 비타민C 75㎎ 


달고 부드러워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죠.

 우유랑 같이 드시면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요. 


탄수화물인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다이어트할 때는 조금만 드시는 걸로 

아이!!! 다이어트 시에는 먹지 말라는 것이 너무 많아요, ㅜㅜ






8.  열대과일 중 팔방미인 파인애플 


요즘은 열대과일을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이 가능해요. 그중 하나인 파인애플.

파인애플 한 컵에 79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요.









봄이 오면 또 바로 여름이 오죠!!  지금부터 건강관리 잘하셔야 올 1년 거뜬히 보낼 수 있어요, 


코로나19가 소강상태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고 앞으로 또 기온이 올라가면 식중독에 장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찾아올 수도 있어요.


비타민 C가 많은 식품 섭취하고 춘곤증 이겨내고 질병과 싸워 이깁시다. 


아   자~~~ 

파이팅!!! 






 


 

Posted by 진주바라기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지켜요!

 

앉았다가 일어났을 때 갑자기 머리가 핑 하고 도는 어지럼증을 경험해 보신 분 있으시죠?
어지러움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으로 가장 대표적인 빈혈!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빈혈은 몸을 피로하고 무기력하게 만들어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빈혈의 증상과 예방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 빈혈의 증상

빈혈은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빈혈의 발생 원인, 빈혈의 진행 속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빈혈이 있으면 안색이 창백해지고, 어지러우며 피로감으로 쇠약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작업 및 학습능력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쇠약,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숨이 차거나 가슴 통증, 어지럼증, 두통 등이 나타나는데요. 특히 임신 중 일 때는 체내 혈액량이 증가하는데 비해 헤모글로빈 부족, 적혈구 감소하면서 빈혈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철 결핍성 빈혈로 나타나며 피로감과 두통을 느끼는데요.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빈혈에 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빈혈에 좋은 음식 첫 번째, 생선!

 

생선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숭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B의 종류인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빈혈에 좋은 음식 두 번째, 계란!


비타민D가 결핍되면 철분이 혈액 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되면서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D는 무척 중요한데요.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계란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칼슘, 엽산 등이 풍부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3. 빈혈에 좋은 음식 세 번째, 굴!


굴은 철분과 인,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탁월합니다.
특히 칼슘의 함량은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의 양과 비슷하여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기도 하죠!

4. 빈혈에 좋은 음식 네 번째,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한 채소인데요.
많지 않은 양으로도 철분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5. 빈혈에 좋은 음식 다섯 번째, 콩류!


렌틸콩 한 컵은 225g 짜리 스테이크로 얻을 수 있는 양 보다 더 많은 철분이 들어있고, 대두 한 컵에는 8~9mg의 철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콩은 식이섬유, 칼슘, 단백질도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품이죠.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만큼 꼭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빈혈로 인해 철분제를 드시는 분도 있으신데요. 고용량의 철분제를 섭취했을 때 철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철분제보다는 좋은 식품으로 빈혈도 예방하고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물을 잘 마시는 법 똑똑하고 건강하게

“물을 가까이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 주로 이따 보니 날씨도 건조하고 집안 공기도 매우 건조해요. 그러다 보니  피부도 건조해지는 것 같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요.  



물을 자주 마시다 보니 찬물이 좋은지 뜨거운 물이 좋은지 궁금하고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이 어떤 보약보다 좋다는 소리도 있고 해서 기왕 마시는 물 어떻게 하면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 마실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뤄져 있어 물 없이는 일주일도 버티기 힘들어요. 

무인도에 가져갈 물건을 고르라면 제일 먼저 고르는 것이 ‘물’이지요, 그만큼 물은 생명의 필수조건입니다. 





★물이 우리 몸에 주는 이로움 


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어요, 그러나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물 마시는 습관이어요. 

물을 잘 마시면 다이어트, 변비 예방, 피부 미용, 혈액 순환, 감기 예방,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어 건강하게 해줘요. 


★ 물의 종류 

우리가 먹는 물에도 여러 종류의 물이 있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될 거같아요.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는 물이 좋은 물이어요. 

· 광 천 수- 땅속에서 솟아나는 물 (칼륨,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

· 알칼리 수- 전기분해방식으로 물을 이원화 시킨 물 ph 9.5 : 몸의 노폐물을 배출 

 (위염, 위산과다, 만성설사 소화불량) 에 좋으나 하루 1ℓ미만 섭취 권장 

· 탄 산 수 – 물속에 탄산가스가 들어있는 약산성물 

 천연 탄산수에는 미네랄이 풍부,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금물 

 너무 자주 마시면 역류 성 식도 질환 위험 (참고 네이버)


★ 물 마시는 양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약 1.6~2L

200㎖ 기준으로 8잔 정도

개인차가 있어요.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더한 다음 100으로 나눈 값이 자신의 물 적정량이라고 하네요. 님 들은 어떠세요? 저는 8컵 마셔야 해요 ㅎㅎ



★물 마시는 요령 

물 마시는데도 요령이 있다고 해요. 무슨 요령? 하실 텐데  

1. 물을 여러 번 나누어 마셔요. 

물을 마실 때 한꺼번에 소주 원 샷 하듯이 벌꺽벌꺽 마시지 말고 한 잔씩 8 정도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아요. 우리 몸이나 피부, 장기 그리고 신진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라고 해요 

2.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좋아요.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6℃가 좋아요. 

물 마시는데 물의 온도가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하는데요.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활발한 활동을 한답니다. 그래서 잠을 자는 동안 수분을 1ℓ정도 배출한데요. 그러다 보니 갈증을 느끼게 되고 혈액 속의 점도가 높아진 상태가 되죠. 



♬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게 되면 

•밤새 몸에 쌓인 노폐물을 쉽게 배출할 수 있어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예방할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찬물을 마시게 되면 

아침에 잠을 깨우려고 일부러 찬물을 마시는 분들이 잇는데   

찬물을 마시면 잠을 깨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력을 깨버릴 수 있어요.

찬물을 마시면 순간 체온이 저하되고 우리 몸은 체온이 상승시키려고 하다 보니 두통이나 속 쓰림, 가슴이 두근거림 현상이 일어나요. 그러니  찬물을 좋아하신  분들도 아침에는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도록 권해요.  



물을 마시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러 분들은 생수에 레몬을 슬라이스하거나 레몬즙을 넣어 드시면 좋아요. 

비욘세는 매일 아침 따뜻한 레몬수에 붉은 고추나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 마신데요.



★물 마시는 시간은 따로 있다?

우리 몸에 이로운 물 마시는 시간은 중요해요. 

 •공복에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 잔.

 밤새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식사 30분 전 미지근한 물 한 잔

공복감을 덜어주고 위액분비 촉진, 소화활동 원활, 입맛을 도와줌

식사 도중 마시는 물은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여 셀룰라이트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잠들기 30분 전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 잔

 그 자체로 보약이 돼요. 숙면에도 그만이며 심근경색과 뇌경색 예방에 좋아요.



♬♬  꿀 팁 ♬♬

물에 소금(천일염, 히말라야 소금)을 넣어 마시면 체내에 부족한 천연 미네랄 함량을 보충하고 갈증 해소에 탁월하고 만성 갈증에 도움 

요즘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찬물, 찬 음료 아니면 잘 마시지 않는 것 같아요, 젊었을 때 건강을 유지하고 지켜야지 나이 먹으면 건강을 지키기 어려워요  물을 가까이 두고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건강을 유지하여 각종 질병과 전염병으로부터 벗어납시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건강정보탐구2020. 4. 13. 16:52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한 ‘코막힘’의 원인과 치료방법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이 많이 달라져 당황함과 피로감에 많이 지쳐가는 이때에 봄의 불청객인 꽃바람으로 인해 알레르기 환자분들의 고통까지 더해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입니다.  조금만 더 버텨보자고요. 



봄의 불청객인 꽃바람이나 미세 먼지 등으로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코로나 증상이 호흡기와 직접 연관이 있고 코로나 초기 증상 가운데 코막힘의 증상이 있다 하니 더욱 헷갈리고 민감한 상황인데 



 가장 큰 차이점은 ‘발열’ 증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비염 증상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 콧속의 간지러움 등이고 열이 나지 않아요, 그러나 코로나19는 콧물, 오한, 발열 (38도 이상)의 증상과 마른 기침의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너무 무서워하지는 말자고요. 


저도 전에 없던 비염 증상이 생겨서 코가 자주 막히어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하고 재채기나 콧물 등의 증상으로 주위의 눈치를 보는 중으로 ‘코막힘’의 원인과 치료방법 대해 알아보기로 할게요. 



 코가 막히면 

 한쪽 또는 양쪽 코가 막히면 뇌로 전해지는 산소‧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정신이 멍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게 되고 또 코막힘이 지속이 되다 보면 학업‧업무 능력이 낮아지고, 산만해질 수 있어요. 


 코가 막히면 코 호흡이 불편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기도 점막이 마르고 또 다른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고 밤에는 수면을 방해해서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생활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어요.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한 ‘코막힘’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1, 감기 

코가 막히는 원인은 보통 감기(바이러스 감염)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보통 1~2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프고 다른 전신 증상이 동반되어요.

이후 콧물 재채기와 함께 기침을 동반하면서 7일~10일 후 자연적으로 증상이 개선되어 코막힘도 없어집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에 감기 때문에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아동은 코가 막혀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를 가벼이 여기고 코막힘을 방치에 두면 만성적 질환으로 가게 되니 꼭 의사와 상의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예방도 되고 좋지 않을까요!



2.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감기는 아닌데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요. 보통 봄‧가을에 심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환경적 요인으로 일 년 내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나 먼지 등으로  코 안의 점막이 과민 반응하는 것으로  자신이 어떤 물질에 알레르기를 가졌는지 파악하고, 이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지요. 



꽃가루가 문제라면 이것이 많이 날리는 오전에 외출을 피하고, 수시로 눈과 코를 미지근한 물로 닦아 줘야 해요. 

먼지가 원인이라면 침구류나 커튼을 55°C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카펫은 사용하지 말아야 해요. 

차가운 공기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실내 온도를 20~22°C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원인을 아예 피하고만 살 수도 없는 노릇이므로 적절한 약물치료가 필요해요.



비염은 대개 유전적인 요인이 많은데 부모 중 한 분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우리나라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수는 전체 인구의 13.5%로, 1,500만 명이 (2019년 기준) 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이처럼 비염이 흔한 질병이기는 하나 방치하면 만성적 질환으로 가기 쉬우니 적절히 치료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3. 축농증(부비동염)

축농증은 코 주변부에 위치한 부비동이라는 빈 공간에 염증 반응이 지속돼 고름이 차는 질환을 말해요. 만성적으로 코막힘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축농증(부비동염)인 경우가 많아요.


부비동에 차 있는 고름 때문에 입 냄새가 나거나 얼굴에서 열이 나며 누런 콧물과 두통, 집중력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별한 원인 없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축농증을 의심해야 해요.

 

△만성적인 기침

△입 냄새 지속

△습관적으로 목에 뭐가 있는 것처럼 “음~음~”하는 소리를 내는 경우 


저랑 같이 근무하는 직원분이 “음~음~”하는 소리를 자주내고 기침을 자주하는데 아마도 축농증이라서 그런가 봐요. 좀 신경이 쓰이기는 하더라고요. 



4. 아데노이드 비대

 코 뒷부분의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부위에 있는 편도의 일종인 아데노이드가 너무 커져 있는 경우에도 코가 항상 막혀 있어 숨쉬기가 답답하고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코가 막히기는 하나 맑은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없다면 아데노이드 비대를 의심해야 해요. 잠잘 때 코를 골거나, 입을 벌리고 잘 수 있으며, 중이염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5.비중격 만곡증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한 코막힘은 코의 구조 이상으로도 나타나기도 해요. 

비중격 만곡증이란 양쪽 비강을 구분하는 코의 중앙 부분 칸막이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코막힘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코가 휘어져 있는 상태를 말해요.

보통 외부의 충격 때문이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고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한 ‘코막힘’의 해결책은?


★ 적절한 습도 유지로 어느 정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요. 


가정에서는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특히 잘 때 방안이 건조해 지지 않게 해야 해요.

적절한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50%입니다. 



★코 안을 생리 식염수로 씻어내는 방법도 있어요.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방법인데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도 거의 없어요 

비강을 생리식염수로 씻는 방법으로 하루 한 번 ,증상이 있는 경우는 하루 두 번 정도 세척을 하면 예방효과도 좋아요.  가수 이상민 씨가 코 세척을 하는 것을 TV에서 본적이 있어요. 저도 한번 해볼까 해요. 



★ 코에 수시로 생리식염수를 뿌려주는 방법도 있어요. 

코가 막혀서 코를 풀어도 콧물이 나오지 않을 때는 생리식염수 몇 방울 코에 떨어뜨리면 콧물이 희석되어 잘 흘러나오는데 이때 코를 세게 풀지 말고 살살 풀어 주세요. 

감기 등 감염 질환에 취약한 어린이들은 생리식염수를 코 안으로 뿌려주는 기구를 이용하거나 밤에 잘 때 따뜻한 스팀 타울을 5-10분 정도 코에  올려놓는 방법도 있어요. 


★ 평소에 물을 자주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어요.

물을 하루에 1.5ℓ정도 마시는 것이 좋으며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주면 좋아요.

처음에는 효과가 없는 것 같지만 꾸준히 마시다 보면 코막힘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물을 자주 섭취하면 코뿐만 아니라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되어요. 일부러라도 물을 자주 먹어야겠어요. 이러다 붕어 띠 되는 것 아닐지  ㅎㅎ 


★ 주무실 때 고개를 약간 높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코막힘은 밤에 심해지더라고요. 밤에 자려고 누우면 비강 점막으로 흐르는 혈액의 양이 증가됨으로 더 심하게 붓고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고 비강에 고여 코막힘이 악화되어요.  그러니 잘 때는 고개를 약간 높이는 게 좋아요 

단순히 베개를 높이는 게 아니고  머리와 어깨 아래 쿠션을 두는 게 효과적이어요. 



꽃 피는 봄이 와서 좋기는 한데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의 차가 많이 나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요즘 코로나19까지 우리를 힘들게 하니 여러 가지 힘들더라도 조금의 배려와 공감으로 잘 극복해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건강정보탐구2020. 4. 5. 19:36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 싹 다 날려 버려요!!!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의 흐름이 멈춰져 버려 계절의 감각을 느끼기도 전에  봄이 훌쩍 다가와 벌써 4월이 시작 되었어요. 


이쯤 되면 봄의 최대의 적인 졸음(잠) 과의 사투가 시작되지요, 계절의 변화로 인해 봄이 오면 몸이 나른해지고 오후가 되면 졸리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업무 의욕이 떨어지고 쉽게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춘곤증’이라고 하지요. 몸이 계절의 변화에 쉽게 적응을 못하는 일시적인 증상이랍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음으로 인해 더욱 쉽게 지치는 것 같아요. 



󰁕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1.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 

추위에 익숙해있던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이 되어 따뜻해지면서 신체기능들이 활발해져서 봄의 환경에 적응하느라 느끼는 피로증상으로 불균형 상태가 되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으로 질병은 아니어요.

보통 2~3주 정도 지나면 자연히 증세는 사라지지만 계속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2. 많은 활동량의 변화

봄이 되면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지면서 저녁 늦게까지 야외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수면시간이 줄어들어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어요.



야외 활동량이 많아지다 보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우리 몸에 필요한(무기질, 비타민 B1, 비타민 C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때 비타민이 결핍되면 춘곤증을 더 느끼게 되어요.  



3. 생활환경의 변화 (스트레스의 증가)

대부분 3,4월이면 졸업, 취직,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일이  많아짐으로 생활환경에 많은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어요.  

또,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집 밥이 질릴 무렵 특이한 음식이나 약물(건강식품)로도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최근에 새로 복용하기 시작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요. 


󰁕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춘곤증의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현기증, 눈의 피로, 불면증, 두통, 손발 저림 등의 증상 



님들은 어떠신지요? 요즘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오후에도 졸음이 쏟아지고 자도 자도 피곤하고 나른하고 권태감까지 있어서 갱년기 증상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을 싹 다 날려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합시다.  

운동은 본인의 체력에 맞추어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좋아요. 시간 없다는 핑계로 한 번에 몰아서 하지 마세요.

가벼운 맨손 체조, 스트레칭과 산책 (2~3시간 간격) 정도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어요. 

수영이나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 일주일에 3~5회, 1회 운동 시 30~50분 정도가 적당해요. 



2. 규칙적인 식사와 신선한 채소, 과일 섭취로 건강 유지 해요.

아침 식사는 꼭(!!!) 거르지 마시고 오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우유, 달걀,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드셔요.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나서 쉽게 피로하고 나른하고 입맛도 떨어지는데 이때 비타민B, C가 많이 포함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B1(탄수화물 대사 도움)은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등의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C(면역력 도움) 는 채소류나 과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3. 춘곤증을 싹 다 날려버리기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야 해요.  


보통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 정도가 적당한데, 사람마다 차이가 조금은 있을 수 있어요.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일 밤잠을 설쳤을 때는 점심 식사 후 15~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아요.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너무 자주 마시거나, 각종 모임이나 과식, 음주, 흡연을 하는 것은 오히려 피곤이 더 가중되니 주의하세요. 요즈음은 특히 때가 때이니만큼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제외하고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합시다. 



또 주 중에 부족했던 수면 시간과 쌓인 피로를 주말이나 휴일에 잠을 몰아서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로가 더 심해짐으로 질이 좋은 수면시간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자고요. ㅎㅎ



봄의 최대의 적 춘곤증,  싹 다 날려 버려요!!! 



코로나19의 치료 약이 하루빨리 나와서 전 세계적인 전쟁과도 같은 이 사태를 종식시키고 예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은 저뿐만 아니라 모두의 소망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장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요

 

전에 없던 바이러스인 코로나19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바이러스는 우리 주변에 아주 흔합니다. 바이러스는 밝혀진 것만 1400여 종류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일부는 백신이 있지만 몇몇은 사람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만 대책이 없는 바이러스도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를 모두 막아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번 코로나19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가볍게 지나가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사망에도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가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한데요. 특히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 이상이 에 모여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장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과


사과가 소화불량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
사과를 공복에 먹으면 사과 속 펙틴 성분이 노폐물을 밀어내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장의 운동성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구연산은 위액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를 돕고 비타민, 당분이 많아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매실


매실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유해균 번식을 막고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균이 많은 장에 살균작용을 해서 염증을 예방해주고, 위장장애를 개선해주어 배탈이 났을 때 매실액을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해서 헬리코박터균을 막아주고, 위염이나 위장장애를 막아 주기 때문에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을 없애준다고 하네요.

4. 고구마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수분흡수력이 강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어 변비에 효과적이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크로로겐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껍질째 먹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장에 좋은 디저트로 유명한데요. 요구르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서 장에 있는 좋은 세균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분함량이 많은 것보다는 적당히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도 장에 좋은 음식에는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이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나나, 다시마, 미역, 톳 등 해조류가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상당수의 가공식품에는 대부분 색소와 향료 등 화학첨가물이 첨가되어 있는데 이런 화학첨가물은 장속의 유해균의 먹이가 되어 이런 것들을 많이 섭취하면 장속 유해균이 늘어나서 장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장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장 건강을 지키면 면역력도 함께 지킬 수 있으니 장에 좋은 음식 챙겨 드시고 모든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건강정보탐구2020. 3. 30. 12:12

 

실패 없는 백종원 순대볶음 황금 레시피

 

신종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아이들이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식사가 걱정인 분들이 많더라고요.

요즘은 인터넷에 모든 레시피가 올라와 있어 마음만 먹으면 실력 발휘할 수 있어요.

 

 

오늘은 실패 없는 백종원 순대볶음 황금 레시피로 요리 실력을 뽐내보려고 해요.

마트에서 구매한 순대는 쪄서 먹기 일수었는데 순대볶음에 도전해봤어요.

재료 손질하는 시간 포함해서 15분 걸렸네요.

 


 

백종원 순대볶음 황금 레시피

 

순대볶음 재료

순대 500g, 당근, 양배추, 양파, 대파, 들깻가루

 

백종원 순대볶음 황금 레시피 양념(밥숟가락 기준)

간장 2, 고춧가루 1, 고추장 1, 올리고당 1,

설탕 1, 참기름 1, 다진 마늘 1, 후추(취향에 따라~)

 

 

먼저 야채 준비를 해요. 대파, 양파, 당근, 양배추를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요.

 

 

그리고 백종원 순대볶음 황금 레시피 양념을 만들어요.

 

 

양념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데 간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순대볶음 요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팬에 기름을 둘러 열을 가해요.

 

 

그리고 미리 준비해 놓은 대파를 넣어 파 기름 향을 내어 음식의 풍미를 더해요.

 

 

그리고 미리 썰어 좋은 순대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순대가 익어갈 즘에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어 살살 볶아줘요.

 

 

그리고 대망의 양념소스를 함께 넣어 뒤적뒤적 순대와 야채에 골고루 밸 수 있도록 잘 저어줘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네요~

이제 야채도 거의 익어가니 마지막으로 들깨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끝.

참고로 깻잎을 넣어야는데 우리 집은 깻잎을 안 좋아해서 패스.

 

 

정말 맛있어 보이죠? 순대의 효능도 함께 알아봐요.

 

해독작용

돼지 내장이 수은, 납과 같은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니 우리 몸의 독을 해독해주네요.

 

빈혈 개선

순대에는 높은 철분이 들어있어 빈혈 개선에 도움이 돼요.

 

간 보호 작용

순대에 비타민B는 우리의 간을 해독하고 숙취해소에도 탁월해요.

 

변비 개선

순대에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개선에 좋아요.

 

 

 

 

 

 

Posted by 별청이


호흡기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위의 보약 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새로운 사회 현상(사회적 거리두기, 손 자주 씻기, 마스크 하기) 등으로 이어져 적응이 되지 않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증상 중 기침, 가래 인후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호흡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 중에 호흡기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위의 보약인 ‘무’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라 떼(나 때는 말이야!!) 이야기 하나 할까 합니다.  


아버지께서 저녁 먹은 후에 출출할 때 뒷마루 창고에 가셔서 종아리만 한 무와 홍시를 가져다가 껍질을 벗겨 조각조각 내어  ‘아드득, 아드득’ 소리를 내시며 드시던 무, 어찌나 맛있게 드시던지 옆에서 저절로 군침이 돌아 자동으로 손이 가서 집어먹어보았어요. 

 

어찌나 시~~원하고 달고 맛있던지 지금의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비교가 안 됩니다. ㅎㅎ   

 




● 무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꿀 팁( ♬ )을  공유하자면 


★ 무를 이렇게 먹으면 무조건 OK


▶ 부위 별로 골라 조리하면 맛도 영양도 OK

▶ 무 껍질, 무, 우려낸 국물까지 먹으면 OK

몸이 냉한 사람은 익혀 먹으면 OK

▶ 오래 보관할 땐 흙 묻은 채 종이에 싸서 그늘에 두면 OK

 



★ 무 부위별 조리법 ★ 


겨울 무는 조직이 단단하며 단맛이 강하여 어떤 요리도 가능

여름 무는 조직이 연하고 매운맛이 강함으로 단 맛을 첨가하여 요리


▶ 윗부분   - 단 맛이 강함 : 샐러드, 무채, 동치미 

▶ 중간 부분 –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함 : 뭇국, 조림, 전골 

▶ 아랫부분 – 매운맛과 단 맛이 강함 : 무나물, 익힘 요리, 절임용 

 




★ 무에 들어있는 영양소와 효능 ★


1. 비타민 C ( 감기 예방.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 독소 배출) 


비타민 C 하면 귤이나 레몬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비타민 C랍니다. 

비타민 C의 함량이 20∼25㎎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


특히 무 껍질에는 무속 보다 비타민이 2.5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주어 염증이나 노화 방지에 좋아요. 또 니코틴을 중화시켜 이뇨 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요. 

 




2. 메틸 메르캅탄, 시니 그린 성분 ( 기관지 예방, 감기 예방 )

 

메틸 메르캅탄 성분(감기 균 억제 기능) 감기 예방, 시니 그린 성분(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 감기나 기침, 가래, 인후 통에 효과가 있어요. 기관지염이 심할 때 무 즙을 꿀에 타서 드시면  효과가 좋아요.

 




3. 디아스타아제, 아밀라아제 성분( 소화촉진, 천연 소화제) 


단백질이나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 속이 더부룩할 때 나 설사를 할 때 무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답니다. 단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드시길 권장해요.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무와 함께 먹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겠죠? (치킨 시키면 치킨 무와 함께 오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4. 이소티오시아네이트,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 (항암 작용)


무에 매운맛을 내는 성분(무의 끝부분)으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 및 암(식도암, 대장암, 간암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발암물질 억제 및 종양 성장 및 전이 방지 등 항암과 관련된 작용을 하며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무는 다양한 암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이 입증이 되었으며 암 예방에 뛰어난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5.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 다이어트, 변비 예방 ) 

 

무에는 수분이 94%나 들어 있고 지방이 적어 체중 감량에 탁월한 식품이에요. 무의 칼로리는100 그램에 19 칼로리라고 하니 다이어트 식품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해결해 주는데 무의 뿌리 부분에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요. 

 




6. 미네랄과 칼슘 풍부 (면역력 강화, 골다공증 예방)


무에는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면역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어요. 평소에 무를 챙겨 드시면 겨울이나 환절기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겠죠!


무의 줄기와 잎 부분에 비타민A, C,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요. 


무에는 예상외로 칼슘 성분이 많아 평소에 무를 많이 먹으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을 것은 당연한 이치!!

 

 




7. 베타인 성분 ( 간 보호, 숙취 해소 )

 

베타인은 간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알코올분해)해줄 뿐만 아니라 지방 대사에 중요한 담즙 산의 분비를 활성화해 간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지방 때문에 발생하는 간질환을 막아줍니다. 

 



★무 주스 만들기 ★


1. 무를 껍질째 깨끗이 씻어 믹서기에 갈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자른 무를 믹서기에 갈고 즙을 낸다. 

3. 무 즙에 올리고당과 레몬즙(피로 회복)을 첨가해서(기호에 따라) 마신다.

4. 설탕보다 올리고당을 추천 (무 즙에는 아무 맛도 안 나기 때문)

5. 하루 섭취량 8g 적당함, 15g 이상 먹으면 설사와 복통 유발 (출처: 네이버)

 



 

무가 이렇게 좋은 밥상 위의 보약인 줄 미쳐 몰랐네요. 특히 호흡기와 면역력을 높이는 채소라고 하니 더욱 자주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시기에 딱 좋은 무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평범한 일상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많이 먹으면 건강 이상을 부르는 음식들


 

적게 먹어도 문제, 많이 먹어도 문제. 평소 나의 식습관이 어떠한지 솔직히 자신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 나 자신의 식습관을 제대로 알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이 먹으면 건강 이상의 부르는 음식이 아니라 많이 먹으면 건강 이상을 부르는 줄 알면서도 먹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커피

 


 

아침 일어나면 모닝커피, 회사 가면 충전 커피, 점심 먹고 나면 후식 커피, 오후에는 다시 충전 커피, 친구와 수다 커피.... 커피는 우리의 일상에 물과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 어떨까요?

어지러움, 두통, 구토, 심장질환을 일으켜요. 커피를 적당한 양은 우리에게 충전이 되지만 과하게 먹으면 우리에게 독이 되어 건강을 해치게 돼요.

 

 

 

 


소금

 

 

소금은 우리 음식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중 하나죠. 없어서는 안 되지만 과다 섭취의 원인이기도 하죠. 우리나라가 나트륨 과다 섭취 1위,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 같아요.

 

 

 

 

김치, 젓갈, 된장, 찌개 등 음식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 있어 적당히 섭취하되 많이 섭취했다 생각이 들면 물을 많이 마셔 체내 수분을 희석하여 나트륨 수치를 낮춰야 해요.

 

 

 

 


고기

 


 

요즘 코로나 19 사태로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돼지고기를 많이 드시는데요. 적색육류에는 아연, 철분, 비타민B, 단백질이 풍부해서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제격이에요.

 

 

 

 

하지만, 고기를 불에 구워 먹거나 숯불향을 입혀서 먹으면 발암물질이 생기기에 물에 푹 삶아서 먹거나 쪄먹는 것이 좋아요.

 

 

 

 

 

빵, 과자

 


 

집에 있으면 입이 심심할 때 먹게 되는 빵, 과자. 왜 이렇게 맛있게 만들었는지^^ 트랜스지방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건 다 아시죠?

 

과다 섭취 시 대장암,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니 빵, 과자는 멀리 하시길 바라요.

 

 

 

 

콜라, 사이다

 


 

인공감미료가 들어있는 음료수는 가당 음료도 있고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도 있어요. 가당 음료를 과다 섭취 시 소화 기저질환을 일으키며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과다 섭취 시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여줘요.

 

 

 

 

이는 가당 음료 성분이 혈관 내 염증을 유발하며, 인공감미료 성분은 포도당, 혈당 조절하는 인슐린 활동을 억제하니 우리 건강을 해치는 주범입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요?

어찌 보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드네요. 몸에 해로운 것은 멀리하고 건강을 부르는 음식은 가까이하되 과하지 않게 즐긴다면 건강한 나를 만들어가는 건 가장 쉬운 일이 되겠죠.

 

 

 

 


 


 

Posted by 별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