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탐구2020. 9. 18. 01:42

비만 유발, 밀가루 음식이 안 좋은 이유, 대체 가능 음식은?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참 많죠?
그런데 매일 먹는 음식 중 우리 건강을 해치고 있는 음식도 있는 것 알고 계시죠?

 

밀가루 음식은 당뇨, 비만, 각종 성인병 등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살을 빼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밀가루 음식을 자재하라고 주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밀은 사람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식품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밀가루 음식의 섭취가 늘고 있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과한 밀가루 음식 섭취를 줄이고 당 지수가 낮은 식품을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밀가루 음식이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밀가루 음식의 대체 가능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볼게요.

 


밀가루 음식이 안 좋은 이유

 

 

첫 번째, 소화를 방해한다.

 

 


밀가루 음식을 많이 섭취하다 보면 속이 더부룩하다고 하거나, 부대낌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은 밀가루 속 글루텐 성분 때문입니다.


글루텐은 밀, 보리 등 곡류에 있는 단백질입니다. 체내에서 글루텐을 잘 소화하지 못하면 소화장애로 인한 복통, 복부팽만, 변비 등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당뇨 유발


 


밀가루의 당 지수는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밀가루 가공식품인 빵, 라면 등은 당 지수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하는데요.

 

칼로리가 낮아도 당 지수가 높으면 췌장을 자극에 인슐린을 필요 이상으로 분비시켜 당뇨를 유발하고 지방을 축척하기 쉬운 반면 당 지수가 낮으면 인슐린이 천천히 분비되어 칼로리가 높은 식품일지라도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이 적다고 합니다.

 

 

세 번째, 비만


 


밀가루 음식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끊어야 할 식품으로 꼽히는데요.

밀가루는 탄수화물 92%로 이루어져 있는 고탄수화물 식품으로 당 지수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하고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으면 지방으로 축척되어 장기간 섭취 시 비만으로 이어지기가 쉽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신다면, 밀가루 음식 섭취는 NO!

 

 

네 번째, 지방간 생성


 


지방간은 대체로 지나친 음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술을 적게 마시는 사람들에게도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생활 때문입니다.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이렇게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흰쌀이나 흰 밀가루 대신 잡곡밥, 통밀가루를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끊을 때 몸의 변화는?


 


글루텐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빈혈, 영양부족이 일어날 수 있어 쉽게 무기력해지고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해도 기운이 없다면 밀가루 음식을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은?



대표적인 밀가루 음식인 라면, 스파게티, 빵 등은 중독성이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 끊어내기 힘든 식품인데요.

 

밀가루 대체 식품으로 알려진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인 천사채나 면두부, 메밀면, 곤약면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 지수가 낮아 포만감도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인공적 가공을 거친 음식보다는 가공을 거치지 않은 채소류나 해조류 등 당 지수가 낮은 ‘날 것’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사할 때 당 지수가 높은 흰쌀밥, 라면, 파스타보다는 현미, 통밀, 콩 등 당지수가 낮은 통곡류 식품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음식은 혈당이 늦게 올라가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운동량도 적어지기 쉬운데요. 밀가루 음식보다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건강정보탐구2020. 9. 15. 09:28

 

혈관 건강 지켜주는 놀라운 콩나물 효능

 

 

 

코로나 19로 올해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면역력입니다.

 

동안 건강은 뒤로 한채 끊임없이 앞을 향해 달려갔지만, 코로나 사태는 우리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면역력에 좋은 식품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혈관 건강 지켜주는 콩나물의 놀라운 효능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그동안 무심코 먹었던 콩나물의 효능을 알게 되면 콩나물을 사랑하게 될 겁니다.

 

 

 

 

콩나물 효능 1 - 숙취 해소

콩나물은 음주한 다음날 해장국으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이는 콩나물에 아스파라긴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스파라긴산은 숙취해소를 돕기에 알코올 해독에 탁월합니다.

 

 

 

 

 

콩나물 효능 2 - 변비 예방

콩나물에는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하여 변비 예방에 좋으며 튼튼한 장을 만들어줍니다. 장이 튼튼하면 건강은 자연 따라오는 것 아닐까요?

 

 

 

 

 

콩나물 효능 3 - 혈관 노화 억제

콩나물에는 콜린,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콜린성분은 뇌기능 활성화시켜주며 혈관 노화를 억제시켜주며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혈관 독소를 배출시켜주며 혈관을 강화시켜주니 혈관 건강 콩나물로 지켜주세요.

 

 

 

 

 

콩나물 효능 4 - 고혈압, 동맥경화증 예방

콩나물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있어 중성지방을 배출시켜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예방에 좋습니다.

 

 

 

 

콩나물 효능 4 - 면역력 증가

콩나물은 콩으로 만들죠.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고 있지만 비타민C가 있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죠. 그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콩이 발아되어 콩나물이 되는 과정에 단백질 함량은 줄어들고 대신 비타민C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자연의 신비란 정말 예측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역력을 높이고자 하지만 비싼 식품은 부담되었는데 국민 식품인 콩나물에 비타민C가 풍부하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럼 얼마나 먹어야지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을 채울 수 있을까요?

콩나물 두 줌이면 됩니다.

 

 

 

 

 

콩나물 조리법

 

콩나물과 찰떡궁합은 바로 고춧가루입니다. 고춧가루는 콩나물에 함유된 비타민C 섭취에 도움을 줍니다. 고춧가루의 캅사이신 성분이 비타민C 흡수율을 증가하니 혈관 건강에 아주 탁월합니다.

 

단!! 콩나물 조리 시 설탕과 당근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는 비타민C 흡수율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녹차 콩나물 들어보셨나요?

녹차로 키운 콩나물은 단백질,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의 증가와 항산화 작용을 증가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 효능을 보니 국민식품이라 부를 만하죠? 그동안 저렴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 놀라운 콩나물 효능을 알았다면 더 사랑해주실 거죠? 콩나물 드시고 면역력 높여 코로나 19 함께 극복합시다.

Posted by 맛짱이
건강정보탐구2020. 9. 13. 01:05

가을로 가는 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 준비책

 

무더웠던 8월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서 저녁에는 쌀쌀한 느낌마저 들곤 합니다.
가을로 가는 문턱,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는데요.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9월, 10월이 각각 123만5057명과 129만1636명으로 일 년 중 환자 수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가을에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꽃가루가 전국적으로 많이 날리고 일교차가 커서 면역력이 저하된 비염 환자들의 비강 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는 1주일 정도 지속되고 자연치유가 되기도 하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은 2주 이상 콧물과 재채기가 지속되기 때문에 콧물과 기침에 계속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기침, 콧물, 재채기가 잦으면 삶의 질이 떨어질 뿐 아니라, 요즘은 코로나19 유증상자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오늘은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하고 완화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외출을 삼가고, 위생관리 철저히!

 

가장 기본적으로는 야외활동을 자재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은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샤워는 필수로 합니다.
그리고 집안을 환기 시킬 때에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가을철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은 음식 섭취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식품을 먹는 것도 방법인데요.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에 따르면 아동기 때 기름진 생선을 꾸준히 먹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위험이 48%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등어, 청어, 연어 등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생선은 염증 반응을 줄여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알레르기 반응 및 염증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분비와 작용을 억제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딸기, 귤 등과 같이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은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호흡기 손상을 막아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한다고 하네요.

 

3. 가을철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은 차를 마신다.

국화차와 박하차는 막힌 코를 뚫어주는 효과가 있어 가을철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박하차는 콧속에 염증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도 가을철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녹차의 다양한 효능 중 항알러지 성분이 비염을 50%나 완화시켜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코 점막의 염증으로 인한 비염에 좋다고 합니다.

 

4. 항히스타민제나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제로 예방

 

매년 가을마다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은 증상이 시작되는 시기 1~2주 전에 예방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제를 쓰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이미 있을 때에도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등을 써도 됩니다.
하지만 코에 뿌리는 충혈 억제제는 오래 쓰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2~3일 정도만 사용하고, 식염수로 콧속을 씻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건강정보탐구2020. 9. 10. 17:54

 

가을 보양식으로 4가지를 강추합니다!

 

 

봄,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왔네요.

해는 코로나로 인해 정말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죠.

그러니 건강을 위해서 가을 보양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을 보양식이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으신가요? 네~ 추어탕입니다.

 


 

 

 

가을 보양식 - 추어탕

추어탕은 미꾸라지로 만든 음식인데요 겨울 미꾸라지는 살이 쑥 빠져서 맛이 없대요. 그래서 늦여름 하고 가을 미꾸라지가 가장 맛있대요.

추어탕은 뼈째 먹는 음식이기에 칼슘이 풍부해서 우리 뼈를 튼튼하게 해 줘요. 더 놀라운 건 비타민D도 들어있어 칼슘 흡수를 도와주니 정말 고마운 음식이죠.

하여 추어탕은 골절과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며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여 원기 회복에 왕이라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음식도 소화가 안되면 먹어도 소용없지만, 추어탕은 소화가 잘돼요. 특히 위장질환 있는 분들에게도 잘 맞으니 강추입니다.

 

 

 

 

가을 보양식 - 버섯전골

버섯은 수분이 90% 이상이며 영양도 풍부해요. 칼로리가 낮으니 다이어트에도 좋겠죠? ㅎㅎ

버섯이 면역력 높여주는데 탁월해요. 이는 베타글루칸과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필수 아미노산 에르고티오닌이 아주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가 있어요.

하여 버섯전골과 같은 국물 요리는 국물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버섯도 열량이 낮아 비만예방에 좋으며 변비, 당뇨병, 고혈압 예방에 아주 유익한 음식이에요.

생명 보양, 원기회복, 노화방지에 탁월한 버섯은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중국 고의서에 나왔어요.

 

 

 

 

가을 보양식 - 아욱국

아욱도 열량이 낮아요. 그러니 살찔 염려는 없겠죠. 아욱에는 단백질과 칼슘이 들어있는데 이는 시금치 두배로 아욱을 채소의 왕이라고도 부른대요.

'가을 아욱국은 막내 사위만 준다'는 설이 있듯 아욱이 그만큼 우리 몸에 좋은 것 아니겠어요?

아욱은 서리 내리기 전이 최고이며 연한 줄기와 잎을 먹는데요 된장과 같이 끓인 아욱국은 정말 맛있어요.

 

 

 

 

가을 보양식 - 장어

보양식 하면 장어가 최고인데요 연산군이 즐겨먹었다고 해요. 장어 껍질을 벗겨 통마늘과 같이 4시간 정도 푹 끓여서 국물을 마셨다고 해요.

장어는 늦가을에 맛이나 영양이 최고예요. 장어는 열량이 높은 편이라 소고기 등심 열량과 맛 먹는다고 하네요.

하여 고열량에 고단백질에 고지방 식품으로 한여름에 먹으면 없던 입맛이 돌아온다고 해요.

 

 

단!!! 몸이 찬 사람과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맞지 않다고 합니다.

장어와 함께 먹으면 안 되는 과일이 있어요. 바로 복숭아예요. 설사로 몸을 더 지치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장어 피가 좋다고 소주에 섞어 마시는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가을 보양식 4가지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이중 나와 맞는 음식 드시고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19 함께 이겨냅시다.

 

Posted by 맛짱이

사회적 거리두기,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TV나 컴퓨터, 휴대폰 등 매체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눈이 침침하거나 뻑뻑하고 눈에 모래가 굴러다니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거려니 하며 당연하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몸이 100냥이라면 눈이 90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 건강은 우리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요즘 식당에 가 보면 부모가 식사를 하는 동안 대부분의 어린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은 우리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만 안 볼 수도 없으니 건강한 눈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예방하고 지킬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눈이 뻑뻑하고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증상이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아주 흔한 일입니다. 대부분 안구 건조증의 증상입니다. 하지만,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거나 안압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눈이 충혈되고 구토와 두통이 동반된다면 심각한 눈 질환일 수도 있으니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눈이 건강 해지는 습관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선글라스를 써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름에만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생 할 수도 있지만 겨울철 자외선도 각막과 수정체 망막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겨울에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바쁘더라도 가끔씩 눈동자를 크게 굴려주거나, 먼 산을 바라봐 주면 좋다고 하는데 도심에서는 건물들이 막혀 산을 보는 것이 어려운 경우 창밖 나무나 하늘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기가 어려운 경우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도 하루 종일 가까운 곳만을 응시하느라 피로해진 눈의 긴장을 풀어 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눈 건강을 해치는 것 습관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일하다 보면 컴퓨터 모니터에 눈이 빠질 정도로 아플 때까지 집중해서 보는 것, 움직이는 차 안에서 작은 화면인 스마트폰을 보는 것, 불을 모두 끈 상태에서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 등은 우리 눈을 피로하게 하고 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돌나물은 약재로 쓰일 만큼 약리작용이 많은데, 해열 및 해독 작용을 하고,, 눈의 열기를 내리고 진액을 공급하며,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눈의 수정체를 투명하게 유지해 노안과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도 칼슘, 철분, 인, 비타민 A1, B1, B2, 니아신 등이 있고, 칼슘 함유량이 우유의 2배나 되어 성장기 아이들이나 갱년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A와 항산화 물질인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망막박리, 백내장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대부분의 베리류의 과일은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눈의 피로에도 좋고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근은 눈 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당근에는 비타민A과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한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시력 감퇴와 백내장 예방에도 좋으며, 야맹증에도 좋은 식품으로 꾸준히 챙겨 드시면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케일에는 비타민A와 루테인, 각종 미네랄,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케일에는 비타민A가 양배추의 100배나 함유되어 있어 눈의 점막 보호 및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케일에는 시금치에 비해 루테인이 3배나 함유하고 있어 망막에서 가장 중요한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케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황반 변성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금치에는 눈의 황반과 망막을 구성하는 성분인 루테인 성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 외에도 녹황색 채소의 대부분이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고등어, 연어, 참치, 청어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메가3는 망막에 분포해 정상적인 눈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태아의 시력 형성과 발달에 꼭 필요한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에는 빼놓을 수 없는 식품입니다.

 

 

이 밖에도 시중에는 눈에 좋은 영양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식품으로 챙겨 먹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식품으로 챙겨 먹는 것이 어렵다면 영양제나 보조제를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좋은 음식과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몸을 너무 피곤하게 하지 않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 한 방법입니다. 시력은 한 번 떨어지면 다시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눈, 건강한 습관과 충분한 영양 섭취로 건강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시력 회복 운동_88 운동(Eye movement_88 exercise)

 

이 영상은 안구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유튜브에서 퍼 왔습니다. 무엇이든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
건강정보탐구2020. 9. 7. 17:24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 꿀 효능과 부작용

 

 

35도를 웃도는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문턱에 와있네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를 괴롭히는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 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그럼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 꿀 효능을 먼저 알아봅시다.

 


 

꿀 효능 - 면역력 증강. 피로 해소

 

꿀에는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강에 탁월합니다. 하여 평소에 잔병치례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어찌 보면 면역력이 약하면 병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꿀은 인슐린 수치를 유지시켜 피로를 회복시켜줍니다. 코로나로 인해 피곤한 일상에 따뜻한 꿀물 한잔 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꿀 효능 - 감기 완화, 두통 완화

 

환절기에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꿀, 천연감기약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만큼 감기 완화에 도움 주는 항균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감기 걸리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라고 하는데 감기 예방에는 따뜻한 꿀물 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편두통이 가끔 있는 편이었는데 꿀을 꾸준히 섭취했더니 편두통이 거의 사라졌네요. 그리고 두통 완화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만성통증, 관절 통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꿀 효능 - 독소 배출, 콜레스테롤 저하

 

다이어트라 하면 콜레스테롤 낮추고 독소 배출이 중요합니다. 꿀에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켜주니 자주 마셔주면 좋습니다.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는 이유는 스트레스,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 음주로 인함입니다. 음주 후 꿀물 한잔 드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적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이라 해서 다 나쁜 건 아닙니다. 나쁜 콜레스테롤도 있고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습니다. 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니 다이어트에도 아주 탁월합니다.

!! 하지만 과유불급 아시죠? ㅎㅎ

콜레스테롤 수치가 저하되니 심장병 예방도 뇌졸중 예방도 해준다니 이렇게 좋은 꿀, 그래도 안 드실 건가요? ㅎㅎ

 

 

 

꿀 효능 - 피부미용, 가스 배출

 

꿀 화장품도 있듯 꿀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꿀은 항생 효과가 있어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가 밝아지고 유리처럼 깨끗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모두 피부미인이 되시길~~

 

 

배에 가스가 차면 피부에도 트러블이 생기죠. 꿀은 가스 배출을 도와주니 가스 배출이 안되어 복통이 있을 때 따뜻한 꿀 한잔 드셔 보세요~

꿀 효능 알아봤습니다. 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꿀 부작용

 

꿀은 칼로리가 높습니다. 당분도 많이 들어있어 과다 섭취 시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건데요 유아가 꿀을 먹으면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 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올해는 정말 힘든 한 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가장 큰 재산은 건강임을 잊지 마시고 따뜻한 꿀 한잔 드시고 건강한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맛짱이


손소독제, 손 세정제, 잘 알고 사용합시다. 



코로나 방역 강화 조치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3일까지 한 주 더 연장되고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주 더 연장되어 20일까지 유지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요.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말입니다. 



코로나19로 이제는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가고 더불어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도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코로나 19가 우리의 생활을 참 많이 변하게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 하나! 

손 세정제손소독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손소독제는 의약품으로 분류 –피부의 살균, 소독이 목적

손 소독제 제품을 형태로 살펴보면 

첫 번째 젤 형태의 소독제가 있는데 사용하고 나면  손이 끈적거리고 알코올 냄새도 심하게 나며 잘못 사용하면 너무 많은 양이 갑자기 나와 손에 흐르거나 사방으로 튀어 당황한 적이 있답니다.

두 번째 스프레이 형태의 소독제는 젤 형태보다는 끈적임이 없기는 하지만 역시 심한 알코올 냄새와 휴대하기가 불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손 세정제는 화장품으로 분류 – 세정, 청결이 목적 

손 세정제의 형태를 살펴보면 

손 전용 물비누(핸드워시)와 고체 형 비누 형태로 되어있고 세정제는 손을 씻기 위한 보조 수단이지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을 물로만 씻는 것보다 손 세정제를 이용하면 손에 묻어 있는 세균·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는 있습니다.



손 소독제나 세정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손이 건조해진다는 것 과 너무 자주 사용하다 보면 피부염까지 온다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또 불안한 마음에 자주 사용하다 보니 부작용도 속출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손소독제 제품들이 얼마나 안전한지 소독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고 또 가짜 제품이 시중에 나와 구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물로만 씻을 수 없으니 손소독제를 구입할 때 '이것(이미지)'만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손소독제, 손 세정제, 잘 알고 사용합시다. 


☎ Q&A

아이들도 자주 사용하는데  아이들에게 안전한가요?

손소독제는 에탄올이 60% 이상 함유하고 있어 맥주나 와인에 알코올이 10-15& 정도에 비하면 강하기에 아이들에게는 안전하지도 마냥 좋지도 않으니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는 사용하지만 소량을 사용하고 가급적이면 소독제보다는 물로 손 자주 씻는 것을 권장합니다.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난후 핸드크림을 발라도 되나요? 

 손이 굳이 건조해지지 않으면 바를 필요는 없고 건조함을 느끼신다면 핸드크림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손소독제를 만들고 있는데 알로에 젤이나 핸드크림을 넣어도 되나요?

둘 다 따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소독과 살균 효과가 떨어집니다.


근래에는 휴대용 손소독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자주 보는데 살균 소독 효과에 보습과 향까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강하여 첨가된 제품들이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를 잘 사용 하는 것도 좋지만 '올바른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참고 하세요. 




손소독제, 손세정제, 잘 알고 사용합시다.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각종 바이러스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은 너무나 힘들게 시작하여 사회와 경제가 지금 거의 마비가 되어 살기 힘든 상황으로 점점 되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플 겁니다. 



그러나 이럴 때 우리가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서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방역에 잘 협조하여 마지막까지 이기도 견디어 코로나19와 또다른 질병으로부터 이겨봅시다. 
나 한 사람만 잘하면 될까? 하지만 한 사람이 모여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이 모여, 모여, 전 국민이 기본을 잘 지키면 얼마든지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마음만은 가까이 몸은 2m 거리 유지’

Posted by 진주바라기
건강정보탐구2020. 9. 4. 02:21

2020년 독감 예방접종! 꼭 하세요!

 

우리나라는 해마다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가을과 겨울에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경우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 더 심각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독감과 코로나19는 증상이 유사해서 쉽게 구분하기 어렵고,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것을 대비해서 올해 정부에서는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2020년도 무료 독감 예방접종 백신 종류는 4가 백신인데요. 2019~2020년 이전 독감 무료 백신은 3가로 진행되었는데 2020~2021년은 4가 백신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니 올해는 가급적 모든 분이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독감 예방접종! 왜 미리 맞아야 할까요?


독감 예방접종을 미리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항체 생성 기간 때문인데요.
독감 백신을 맞고 몸에 항체가 생성되기까지 대략 2주 정도 소요되는 만큼 예방접종 적정 시기는 독감이 유행하기 한 달 전에 맞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독감은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하는 경우가 많아 무료접종 대상자의 경우 9~10월부터 무료 접종이 실시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2020년도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와 접종 기간

지난해까지는 무료접종 대상자가 생후 6개월~12세, 임산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였던 반면에 올해 무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18세의 어린이, 임산부, 만 62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접종 기간이 모두 다르니 꼭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무료 독감 예방접종 접종기관

2020년 무료 독감 예방접종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사이트나 예방접종도우미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보건소로 가실 경우 방문 전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예방접종관리 → 지정 의료기관 찾기 → 해당 거주지 입력 → 사업 참여 정보를 입력 후 → 검색 클릭)

 

◆ 의료기관 방문 시 주의사항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확인하고 방문 전 독감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보호자와 대상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대상자나 보호자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내원 전 미리 알린 후 접종 후에는 현장에서 15~30분 정도 머물며 이상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독감예방접종 후에도 독감과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


접종 후에도 면역력이 생기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 시기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주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입, 코 등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언제 가나 했는데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감기도 걸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건강관리가 특히 중요한데요. 올해는 무료 독감예방접종 대상이 아니신 분들도 독감 예방접종 꼭 하셔서 건강을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건강한 아침식사! 꼭 챙기세요! - 커피와 삶은 달걀의 조합

 

바쁜 아침!
출근 준비와 등교 준비로 분주하다 보니 아침을 거르시는 분들이 많은 데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침식사는 필수입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전날 저녁식사 후 점심 식사를 할 때까지 빈속으로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몸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특히 대뇌 활동에 큰 지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점심과 저녁을 많이 먹게 되고 아침에 받아들이지 못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위의 흡수율도 더 높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아침은 꼭 거르지 말고 챙겨야겠죠?


바쁜 아침에는 간단하고 설거지도 간편한 건강한 아침식사를 한다면 좋겠죠?

삶은 달걀 1-2개, 채소와 과일을 곁들인 샐러드와 블랙커피, 오전에 두뇌활동을 많이 하신다면 탄수화물이 많은 통곡물 식빵도 곁들이면 더욱 좋은데요. 특별한 조리가 필요 없어 전날 밤에 미리 준비할 수 있고 먹는 시간도 절약되어 바쁜 아침에 건강한 아침식사로 제격입니다.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서 점심 과식을 막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건강한 아침 식사! 꼭 챙겨야겠죠?

 

◆ 건강한 아침식사! - 커피와 삶은 달걀의 건강 효과



위궤양, 위염 등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아침 일찍 공복에 뜨거운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가급적이면 먼저 채소나 삶은 달걀로 위를 채운 후 커피를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뜨거운 커피는 식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아침에는 가장 먼저

물 한 컵 → 채소 → 삶은 달걀 → 블랙커피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물 한 컵으로 몸에 수분을 공급하면 체내에 쌓여있던 독소도 배출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물을 마신 후 과일보다는 양배추 등 채소 샐러드를 먼저 먹고 아침 식사를 끝낸 후 커피 한 잔은 장운동에 도움을 줘서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삶은 달걀 ”


요즘에는 중년, 노년기 근력을 위해 단백질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요.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는 달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동물성과 콩, 두부, 버섯 등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 있습니다.


삶은 계란은 기름을 넣지 않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데요.
과거에 계란의 콜레스테롤 문제가 논쟁이 되고 했는데요.

미국의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가 하루 1-2개 정도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밝혔고, 국내에서도 김미경 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달걀에는 100g당 47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만, 음식으로 먹는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에 거의 영양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루 1-2개 정도의 달걀 섭취는 단백질뿐 아니라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고, 비만과 음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지방간 예방을 위해 좋습니다.
평소 육류와 지방 섭취가 잘 조절된다면 하루에 1개 정도의 계란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커피의 하루 적정량은?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우리나라 국민의 카페인 하루 섭취기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소아/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

이 기준대로 하면 캔커피 4.8캔, 커피믹스 8.3봉, 캡슐커피 5.4잔, 커피전문점 커피 3.3잔이 하루 권장량에 해당합니다.


프림과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블랙커피를 건강한 성인이 하루 3잔 정도 커피를 마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쁘고 분주한 아침,
커피 한 잔과 삶은 달걀과 채소와 과일은 하루를 시작하는 건강한 아침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아침식사로 건강도 챙기시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건강정보탐구2020. 8. 29. 10:49

 

2021 수능 디데이를 맞은 수험생을 위한

최고의 식품은? 


코로나 19로 모든 생활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학교 수업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었지만, 2021 수능 디데이를 맞은 수험생들의 일상은 여전히 바쁩니다. 

 


 

2021 수능 디데이는 2020년 12월 03일 목요일입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여 수도권은 방역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2021 수능 디데이가 90일도 남지 않았네요. 우리 수능생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혼란스러울 때 수능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음식에 신경을 더 쓰기 마련입니다. 

 


요즘 기사를 보다 보니 2021년 수능 디데이를 맞은 수험생을 위한 최고의 식품을 소개하기에 함께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우리 수능생들 힘을 내어 좋은 성적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도 체력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하죠. 수험생들 체력관리가 중요합니다. 수능 당일 컨디션이 시험의 결과를 좌우하듯 평소에 체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러니 운동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이 바로 충분한 영양섭취입니다. 특히 아침식사가 중요한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입맛이 없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소화도 잘 되고 위에 부담 없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간 '우유'입니다. 아침에 먹는 우유 한잔은 변비 예방에 좋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우유에는 114가지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이 정도의 완전식품은 찾아보기 힘들죠. 특히 두뇌에 좋은 유당과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우유 한잔만 드시는 것보다 시리얼과 과일을 곁들여서 드시면 정말 든든한 할 끼가 되겠죠? 그러니 아침 거르지 마시고 우유 한잔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도 챙겨야지만 가장 중요한 마음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시험이라 하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입니다. 마음의 안정에 좋은 식품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우유'입니다.


 

우유에 함유된 칼슘과 트립토판 성분은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어 마음의 안정을 주니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그리고 우유는 숙면에 도움을 주니 이 또한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 식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2021 수능 디데이가 곧 다가오는데요 준비물과 유의사항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 

1. 수험표, 주민등록증 (본인을 입증하는 신분증 지참) 

2. 수험표 분실 시 : 입실시간 전에 재교부받기 

3. 주의 : 

흑색 연필, 검정 컴퓨터용 사인펜 외 필기구는 휴대 불가 XXX

휴대 가능 물품 외에 모든 물품은 가방에 넣어 매교시 시작 전에 시험실 앞에 제출하기 

휴대 가능 물품 : 신분증, 수험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샤프심(0.5mm 흑색), 검정 컴퓨터용 사인펜, 시침 분침(초침) 있는 아날로그시계 등 

4. 유의사항 : 

08 : 10분까지 시험실 입실 완료

 

 

2021 수능 디데이를 맞아 수험생을 위한 최고의 식품 '우유' 드시고 뜻하신바 모든 것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Posted by 맛짱이